00:02안희 기자 외교부 출입하는 정치부 김정근 기자 나와 있습니다.
00:06가장 관심은 결국 호르무즈 해업이에요.
00:09지금 그 안에서 배가 지금 움직일 수 있는 겁니까? 나올 분위기가 있어요?
00:13휴전 소식이 막 들려온 오늘 오전엔 선사들과의 통화에서 기대감이 느껴졌습니다.
00:19곧 나올 수 있으니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요.
00:22그런데 오늘 오후 다시 연락을 돌려보니까요.
00:25목소리에 실망감이 가득했습니다.
00:26간단하지 않은 것 같다. 결국 달라진 게 없다는 대답이 돌아왔습니다.
00:31현재까지 우리 배 26척 중 호르무즈 해업을 빠져나온 선박은 한 척도 없습니다.
00:37이게 전 세계에 지금 2천 척 가까이 갇혀 있는 걸로 보이던데 바로 나올 수 있는 게 아닌가 보죠?
00:42그렇습니다. 아직 이란의 답이 없습니다.
00:45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를 열기로 합의를 했다고는 하지만 언제부터 통항이 가능한지
00:50다닐 때 이란의 허가가 필요한지 그냥 나가면 되는지
00:54또 나가려면 통행세를 내야 하는 건지 공개된 게 없습니다.
00:58호르무즈 해업은 여전히 이란이 통제하고 있는데요.
01:01이란의 가이드라인이 나오지 않고 있어 우리 정부나 선사들도 쉽사리 다음 행보를 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01:08어쨌건 우리는 지금 다 나오려고 하는 건지
01:10그리고 이거 이란 가이드라인만 나오면 바로 출항이 가능한 겁니까?
01:14우선 우리 정부의 원칙은 26척 선박의 전원 탈출입니다.
01:18그렇다고 바로 당일 다 빠져나올 수 있는 건 또 아닙니다.
01:22해업 탈출 대작전은 세 단계로 이뤄집니다.
01:25말씀드린 대로 이란 가이드라인을 받으면 정부는 각 선박들과 함께 출항 시점을 협의하게 됩니다.
01:32결국 언제 나올지는 각 선사들이 각자 운항 계획에 따라 정하게 되는 겁니다.
01:37선사들도 빨리 나오겠다고는 하는데요.
01:39이게 현실적으로 쉽지가 않습니다.
01:42호르무즈 해업이 워낙 좁잖아요.
01:44전쟁 전에도 하루에 약 135척밖에 못 지나갔거든요.
01:48그런데 지금 갇혀 있는 전 세계 선박이 2천여 척에 달합니다.
01:52그런데 지금 또 다른 거 통행세 부분이 원래 이란만 달라고 한 줄 알았더니
01:58미국이 그걸 좀 허용해 줄 수도 있을 분위기예요.
02:01어떻게 되는 거예요?
02:01이게 또 변수입니다.
02:03전쟁 전에는 없던 건데 트럼프 대통령이 이걸로 이란 재건 자금을 쓸 수 있게 하겠다며
02:09통행세를 허용해 줄 수도 있는 분위기입니다.
02:12그간 이란이 요구해온 건 배럴당 1달러로 알려져 있었거든요.
02:16보통 유조선에 200만 배럴을 치르니 왔다 갔다 한 번 통항할 때마다 30억 원을 내야 합니다.
02:23미국이 벌인 전쟁의 재건 비용을 국제사회가 나눠 치러야 할 판인 거죠.
02:28그럼 어떡해요?
02:29이거 내야 하는 겁니까?
02:31네, 우리 정부는 오늘도 호르무즈 해업 통행세 지불을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02:37하지만 선박 회사들은 벌써부터 고민하고 있습니다.
02:40통행세를 내는 건 정부가 아니라 선박 회사거든요.
02:44연락해보면 통행세를 내고서라도 호르무즈 해업을 이용하는 게 낫다는 선사들 꽤 있었습니다.
02:50하지만 통행세가 과도하다면 그냥 호르무즈 해업에 남겠다 손드는 선사도 생길 수 있는 상황입니다.
02:56게다가 선사가 통행세를 내면 여기에 따른 부담은 결국 유류세 인상으로 갈 가능성이 높거든요.
03:04호르무즈 해업 열렸다지만 당장 해결될 분위기는 아닙니다.
03:08갈 길이 좀 남았군요.
03:09한인 기자 김정근 기자였습니다.
03:26한인 기자의 보령과 Pandora пис lá'detim angef Denim
03:27압력 이정 대해시 해업 10 cr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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