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매주 특별검진을 통해 대한민국의 건강을 지켜드립니다.
00:03스타 건강 랭킹!
00:04넘버원!
00:06반갑습니다. 어서 오세요.
00:07반갑습니다.
00:09자 넘버원 선생님 두 분도 함께 하십니다.
00:12안녕하세요.
00:12반갑습니다.
00:14아 제가 오늘 아주 큰 열심을 한 게
00:17무슨 게 아니지?
00:18갑자기 정말 비장하게만
00:20그대로 할 거예요 제가.
00:21뭘 한다는 거야?
00:22디저트를 이제 끊어야 되겠다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00:26아직도 안 끊었어요.
00:27아직도 안 끊었어요.
00:28가지가 계속 늘어나요? 얼마나 먹어요?
00:30아니 그냥 밥 먹고 빵을 먹어야 마무리가 되죠.
00:34그런 사람이 있더라고요.
00:35근데 진짜 다른 게 아니라
00:37우리 나이가 이제는
00:38먹으면 먹는 대로 살이 쪄요.
00:40그러니까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하다 보니까
00:42지금 연극하면서 사람들이 사오는 간식
00:46다 먹고 이러니까 살이 많이 쪘었어요.
00:49아 그랬어요?
00:50저는 그냥 시원한 그 맥주 있죠.
00:53생맥주 쫙 마셔면서 그 기름진
00:55요 딱 치킨!
00:57아 그리고 점점 벌크업이 되고 있어 진짜.
00:59그러니까.
01:00지금 엄청 됐어요.
01:03큰아리 큰아리 빨래.
01:04아니 근데
01:05치맥보단 산맥이 좋던데.
01:07삼겹살에.
01:08삼겹살에.
01:09삼겹살에.
01:10키맥 산맥.
01:10그게 좋던데.
01:11시간 맛있죠?
01:13오늘 우리 보니까
01:14오늘 우리가 지금
01:15제대로 된 사람은 없는 것 같아요.
01:17약간 식습관이
01:18다들 엉망진창이다.
01:19이런 분들이 좀 모이신 것 같아요.
01:21오늘 선생님께서 하실 얘기가 많으실 것 같습니다.
01:24일단 넘버원 주치의 선생님부터 모셔보겠습니다.
01:27어서 오세요.
01:27어서 오세요.
01:29안녕하세요.
01:30내과 전문의 김보미입니다.
01:35맛있는 음식 먹는 거 싫어하는 분은 어디 있겠어요?
01:39없죠.
01:39다들 좋아하잖아요.
01:40그런데 이렇게 맛있게 즐긴 음식물의 최종 정착지.
01:45최종 정착지요?
01:46어딜까요?
01:47입으로 들어갔으니까
01:49입으로 들어가서 밑으로 나오는 거구나.
01:52항문?
01:53네.
01:53음식물의 최종 정착지는 바로
01:56바로
01:57대장이죠, 대장.
01:59대장이구나.
02:00그런데 문제는 음식물들이 대장을 바로 통과하지 않고요.
02:05짧게는 수 시간, 길게는 수 일 동안 대장에 머무른다는 사실입니다.
02:10그렇게 오랫동안 머무르는지 몰랐어요.
02:12바로 빠지는 줄 알았는데.
02:14특히 대장은
02:15수많은 미생물이 사는 곳이기 때문에
02:17어떤 음식을 먹느냐가
02:19대장 건강을 저하할 수도 있겠습니다.
02:22그런데 요즘 현대인들은
02:24독을 키우는 음식물을 더 많이 섭취해서 문제인데요.
02:28실제로 국민 6명에서 7명 중 1명은
02:31영양 불균형 상태라고 합니다.
02:33하긴 저만 해도요.
02:35청소나 과일보다
02:36무조건 저는 고기 팝니다.
02:39고기 없으면 다 못 먹겠습니까?
02:40그러니까, 그런 분들 되게 많아요.
02:42저는 쌈을 안 싸먹어요.
02:43왜요?
02:44그러면 다 이게 뭔지 모르겠어요.
02:46고기 맛을 모르겠다.
02:47고기만 먹고
02:48그냥 소금만 고기에 딱 찍어서
02:51그래.
02:52촤악 먹었을 때
02:52이거 먹고 촤악 나오는 그거
02:54그게 맞는데.
02:56우리가 이렇습니다, 선생님.
02:57그런데 문제가 있어요.
02:59내가 먹은 이러한 음식물들이
03:01대장에 오래오래 머무면서 독도를 내뿜고 있다.
03:06이러한 사실을 늘 명심하셔야겠습니다.
03:09불균형한 식습관으로 인해서 대장의 독소가
03:12장기간 쌓이게 되면 바로
03:14이것이 자랄 수 있기 때문입니다.
03:17어머!
03:18저거 뭐야?
03:18왜 이렇게 울퉁불퉁해요, 저거?
03:20품기에도 안 좋다, 벌써.
03:22뭐야, 저게?
03:22이게 뭐예요?
03:23이 사진은요, 제가 실제로 진료한 50대 여성분의
03:27대장 내시경 사진입니다.
03:29이게 뭐예요?
03:29이분은요, 소화가 잘 안 되고
03:31배가 아프다고 하셔서
03:33내시경을 받으셨는데
03:35대장암 삼기셨어요.
03:37저 노란 거 저런 게 지금 안 덩어리인가요?
03:40네, 지금 보시면
03:41이 옆에는 정상 대장 점막인 거죠.
03:44정상 대장에 비해서 이렇게 뭐가 막 있는
03:46이 덩어리 자체가 다 암이에요.
03:50꽉 찼네.
03:51이분의 식습관이 사실은 제가 너무 걱정되는 게
03:54여러분이랑 되게 비슷했어요.
03:56평소에 채소 적게 드시고
03:58그리고 고기를 굉장히 즐겨 드셨던 분이셨습니다.
04:02아, 일단 뭐 실제로 대장암에 걸린 분의 사진을 보는 거잖아요.
04:07무섭다.
04:08진짜 다들 지금 말씀이 없으니까.
04:10무서워졌어요.
04:11왼쪽 거랑 너무 달라가지고.
04:13네네네.
04:13이 사진만으로도 너무 아파 보이고 끔찍하죠.
04:17끔찍합니다.
04:17더 심해지면 어떻게 될까요?
04:20어떻게 돼?
04:20막혀봐.
04:22어?
04:22어?
04:23어떻게 해?
04:24저기 저것도 안, 저것도 대장암이에요?
04:26이거 보시면 이런 데는 살짝 살짝 보이는 것들이 정상 점막이고요.
04:30여기 안에 이만큼이 다 대장암이에요.
04:33근데 아까랑 되게 다르죠?
04:35곰팡이 피고.
04:35괴양이 생기고 그렇죠.
04:37약간 곰팡이 피는 것처럼 다 녹아버리고.
04:38어떻게 보면 암 세포로 인해서 정상적인 세포가 다 괴사해버리고 썩은 거예요.
04:45세상에.
04:46아니 저 정도까지 이르렀으면 정말 통증이 엄청 심했을 것 같은데 보기만 해도 아파요.
04:51안타깝게도 대장암은 초기에는 거의 통증이 없습니다.
04:57아 그래요?
04:57왜 그래요?
04:58그래서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
05:01실제로 대장암 환자의 대부분이 말기에 속하는 3기, 4기 정도에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05:08근데 통증이 없다가 덜컥 대장암 말기라고 하면
05:11어우 어떤 기분인지 상상이 안 되는 거 같아요.
05:14네.
05:14대장암 수술 이후에 모두가 해당되는 건 아니지만
05:17항문 보존이 불가할 경우에는
05:19평생 배에 인공항문을 달고 살아야 할 수도 있습니다.
05:23일을 못하겠네요. 일단 이걸 달고 다니면서.
05:25정신적으로도 많이 위축이 되겠네요.
05:27브로우.
05:28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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