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1 마이크로미터의 오차도 허용치 않는 기술의 세계. 우리나라 산업의 심장 반도체 분야입니다.
00:07그런데 최근 이곳에서 수리없는 혁명이 시작됐습니다.
00:10반도체 소재 개발로 다져온 기술력을 뷰티 시장에 접목하며 전례없는 변화를 이끌고 있다는데요.
00:16반도체 공학돼 KBT 도전기 지금 확인해보시죠.
00:20지난해 4월 채널A 볼스터택에 출연한 정원도 대표.
00:24반도체 핵심 소재 국산화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던 주인공인데요.
00:27독기 있게 마음을 품었죠. 대기업 안에 창고에 있는 제품들 소재들 메이드 인 코리아로 나라도 빨리 바꿔봐야 되겠다.
00:38잘 아는 분양이니까 제가 조금만 열심히 하면 열정을 가지면 가능성이 있겠구나 해서 도전한 거죠.
00:45일본 정부가 우리나라에 대해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분야에 핵심 소재 수출을 규제하는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00:52제가 문 두드렸던 저한테 연락이 욕 바뀌어서요.
00:58그래서 제가 그때 목에 딱 줄 좀 서세요.
01:03저는 확신이 있었거든요.
01:08기술고인으로 성장한 그가 도련 새로운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01:13김남희 아나운서와 함께 새로운 꿈을 설계하고 있는 정원도 대표의 사무실을 찾아내며
01:26도전 끝판왕 정원도 대표를 만나봅니다.
01:29누가 지난해까지만 해도 반도체 기업을 운영하셨다고 들었어요.
01:34네 맞습니다.
01:35어떤 기업을 운영하셨나요?
01:36패턴을 뜨는 포토레스트 공정이 제일 중요거든요.
01:39굉장히 중요한데 핵심 선물들이 전부 다 일본에 의지했었거든요.
01:43국산 소재를 개발해야 되겠다 생각이 들어서 그걸 집중해서 했습니다.
01:49사업을 처음부터 하실 계획이셨나요?
01:51그렇지는 않았습니다.
01:52그러면 반도체 쪽의 사업을 어떻게 시작하시게 된 걸까요?
01:56제가 항공우주 분야에 관심이 많아서
01:59그때만 해도 우리나라가 항공우주 산업이 되기 후진국이었거든요.
02:04내가 이바지해봤다 해서 전공을 좀 하고
02:07이쪽 길로 내 인생을 찾아가야지 했는데
02:10우연치 않게 맨하탄 쪽에 공부하고 있는 선배님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요.
02:17현지에서 별로 몇 살 차이 안 나는데
02:20스타트업 차려서 마크 축구버크 같은 인물이 되려는 친구들이 되게 많더라고요.
02:27그래서 나도 사업을 도전해봐야겠다 생각하게 됐고
02:34전기전자공학 쪽에 관련돼 있는 사업을 하면 내가 더 잘 할 수 있지 않을까 했는데
02:41그때 우연치 않게 어떤 선배님이 그쪽에서 박사과정을 반도체 소재 쪽으로 하시는 분이 있었어요.
02:49그래서 거기서 제가 힌트를 얻었죠.
02:51미래를 내다봤을 때 반도체 집 무조건 중요하다 생각해서
02:55거기에 관련된 나는 소재 사업을 한번 꿈꿔봐야겠다 해서 사업을 하게 된 동기가 그렇습니다.
03:03사업에 대한 확신은 성과로 이어졌습니다.
03:05소재 국산화로 업계를 평정하며 명실상부한 기술 거인으로 인정받을 수 있었는데요.
03:11다른 사업을 한다고 하면 그래도 앞전 사업이랑 연관된 사업을 하기 마련인데
03:17전혀 다른 사업의 출사표를 던지셨어요.
03:20어떻게 대표님은 이 두 가지 사업을 하실 생각을 하셨는지
03:2410년 전인가 K-뷰티, K-컨텐츠가 글로벌하게 확산한 것을 제가 봤어요.
03:31전 세계가 주목하는 K-컬처.
03:34그 중심에 쐬는 우리 뷰티 산업은 유리 없는 황금기를 맞이했는데요.
03:38매년 제가 조사를 했고 공부도 하면서
03:42이쪽 분야에 제가 한번 투자를 해서 진행을 해봤다.
03:45그래서 이제서야 올해 초서부터 실행 용기는 단계입니다.
03:5010년 전에 딱 또 먼저 움직이신 거죠?
03:54네, 공부를 계속 해왔어요.
03:55반도체 사업과 뷰티 사업이 정말 좀 접점이 없어 보이는데
03:59대표님이 보실 때는 이 둘의 공통점이 좀 있다고 생각을 하시나요?
04:04엄지손가락만한 까만색 반도체 칩 만들기 위한 공정이요.
04:07700가지 공정을 타야 트랜지스터를 10억 개 이상 여기다가 집어넣는 거예요.
04:13나노 사이즈로.
04:14그걸 갖다가 정밀화 케미칼 공정으로 하거든요.
04:19공정의 거의 50% 이상은 케미칼 공정이라고 보시면 돼요.
04:23이제 이 코스메틱도 보면요.
04:25케미칼이 기본 베이스로 깔려있다 보니까
04:27정제나 퓨리피케이션 단계에서부터 진짜 반도체의 이런 기술력을 가지고
04:33더 정밀하게 정제를 하고 철저한 그런 공정 스텝을 도입을 해서
04:38고기능성 첨가제가 함유된 코스메틱을 개발하지 않을까 싶어서 시작을 하게 됐습니다.
04:44제가 또 흥미롭게 봤던 점이
04:46대표님이 굉장히 좋은 일들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04:49아 그래요?
04:49인재 양성을 위해서 대학 발전 기금이나 이런 걸 많이 쾌척하신다고 들었거든요.
04:55사회적으로 좀 성공하신 분들이 많은 사회 환원 활동을 하고 계시더라고요.
05:01그래서 저도 좀 일부 부담을 해야겠다 싶어서
05:04회사 이익의 5에서 10%는 좀 사회 환원 좀 했으면 좋겠다.
05:09좀 그렇게 해서 매년 그런 활동을 좀 하고 있습니다.
05:11대학에서 발전 기금 쾌척하거나 이랬을 때
05:14학생들이 혜택을 받게 되고 해서 실제로 대표님 회사에 입사를 하거나
05:19그렇게 이어진 케이스들이 실제로 있나요?
05:21있죠. 있죠.
05:22아 정말요?
05:23우리 연구소에서 열심히 근무하고 있습니다.
05:26정말 그럼 미끼를 던졌는데 미끼를
05:28대놓고 제가 졸업하면 무조건 우리 회사 와달라고 이렇게 프로포즈를 하는 거죠.
05:35더 좋은 화장품을 위해 전문 제조사와 함께 사업학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05:40국내 유수대학과 코스메틱 원천기술 업무 협약도 진행했습니다.
05:46기업과 업무 협약을 맺은 대학 연구실을 찾았습니다.
05:49KB2의 판단을 바꿀 독보적인 기술 개발이 이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05:53정은호 대표님은 반도체 소재 분야의 경험과 실적을 바탕으로 해서
05:59코스메틱 분야에 관심이 많으신데요.
06:02저희 연구실도 이런 나노공학 기술을 이용해서
06:05세포의 노화나 재생 능력 그리고 염증 발현을 제어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06:11코스메틱 분야의 협력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06:14전 세계인들이 KB2에 열광하는 이유.
06:18바로 눈에 보이는 확실한 효과 때문인데요.
06:21하지만 전문가들은 성분 그 이상의 가치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06:25바로 흡수율이죠.
06:27우리가 일반적으로 고기능성의 화장품 제품을 개발하면
06:31그 물질은 크기가 커지거나 무게가 무거워질 수 있습니다.
06:34이렇게 크기가 크고 무게가 무거운 것들은
06:37세포 속으로 침투되는 비율이 상당히 줄어드는데요.
06:40나노공학 기술이 필요한 이유가 되겠습니다.
06:42아무리 좋은 성분이라도 피부 겉에만 머문다면 소용이 없겠죠.
06:47견고한 피부 방어막을 뚫기 위해 니들 제형 기술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06:53미세한 니들 형태의 어떤 입자를 화장품의 제형과 혼합하거나
06:58패치 형태로 제작을 해서 이들이 세포에 물리적인 자극을 주므로써
07:03흡수율을 높이려고 하는 어떤 시도가 되겠습니다.
07:06그 외에 세포구조를 활용한 다양한 기술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07:10과학적 금고와 데이터를 통해 기술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고요?
07:15뷰티 산업 외에도 또 다른 분야도 도전하실 계획을 가지고 있으시다고 들었거든요.
07:20동시에 같이 벌리고 있는 사업 중에 하나가 IP 커머스 비즈니스, 플랫폼 비즈니스인데
07:27K-POP, K-드라마로 인해서 팬덤들이 생기고 있잖아요.
07:31그런 분들을 위해서 IP 커머스 전략을 하면 사업적으로 크게 더 확산되겠다 싶어서 또 벌리고 있습니다.
07:40사실 K-뷰티가 시장에서 관심을 받은 지는 좀 오래된 것 같은데
07:44대표님은 여기서 어떤 점에 주목을 하셨나요?
07:47뷰티 사업이라는 게 제품 원가는 얼마 안 되는데
07:51마케팅 비율이 너무 크다 보니까 회사 안에서 인하우스로 해야 되겠다.
07:55콘텐츠를 직접 제작을 하는 거죠.
07:58외주를 주지 않고 광고도 저희가 직접 하고
08:00그러면 제품에 대한 원가가 현저하게 떨어질 수 있잖아요.
08:05그러면 소비자들한테 부담이 안 가게끔
08:08IP 커머스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거든요.
08:11특정 아티스트가 이 제품하고 스토리를 같이 만들어가는 거예요.
08:17그래서 그 만들어가는 과정 중에서
08:19다양한 콘텐츠를 제작을 하고 팬덤들한테 공유하는 거죠.
08:24이 팬덤들이 두껍게 생기다 보면
08:26저절로 이 안에서 구매력이 생긴다 생각하고 있거든요.
08:31자연스럽게 브랜딩이 되는 거네요.
08:33네.
08:34영향력이 곧 경제가 되는 시대에
08:36크리에이터 시장은 이제 거대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08:39뷰티 시장 역시 제품이 아닌 스토리를 파는 시대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08:47한 분야에서 정점을 찍었다면 보통 이제 안정이나 안주를 선택하는데
08:52도전을 계속해서 해오시잖아요.
08:54그 도전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따로 있을까요?
08:57벌만큼 벌었으면 쉬어야 되는 거 아닌가 이런 농단 삼아 지인들이 많이 그렇게 얘기하는데
09:04뭔가를 도전하는 게 재밌습니다.
09:07빨리 출근하고 싶고 아직도 그래요.
09:09성공한 사업가의 마인드는 남들.
09:12목표를 현실로 만들기 위해서 대표님의 필승 전략이 있을까요?
09:16미주 지역, 유럽 지역, 아시아 지역이 차이가 있어요.
09:19피부가 조직이 틀리거든요.
09:21그래서 이제 거기에 맞게끔 개발하는 게 중요하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09:26끝으로 대표님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실 분들을 위해서 한마디 부탁드릴게요.
09:31안주하는 삶을 안 살았으면 좋겠다 다들.
09:35어느 자리에 있든.
09:37네네.
09:38내일 아침이 좀 기다려지는 삶.
09:40내일 아침 태양이 빨리 뛰기를 기다리는 삶.
09:43저와 같은 마음으로 좀 살았으면 좋겠다.
09:47그런 생각이 좀 들더라고요.
09:50반도체의 신화를 넘어 뷰티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는 정운도 대표.
09:54그의 멈추지 않는 열정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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