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 1일 전


축의금, '축제'인가요 '숙제'인가요?
5만 원은 적고 10만 원은 부담스러운 당신을 위한
관계별 축의금 완벽 가이드를 공개

활기가 넘치는 '행복한 아침'이 시작됩니다!
'행복한 아침'
월~금 아침 7시 30분 방송

카테고리

📺
TV
트랜스크립트
00:00가족이나 정말 가까운 사이라고 하면 어느 정도 기준이 서는데
00:04만약에 직장에서 그냥 오면 가면 인사만 한 번 뭐 안녕하세요 정도 했다 하면
00:08과연 축의금을 얼마를 내야 할까
00:10실제로도 최근 온라인에서 관계에 따라서 축의금을 가늠하는 이른바 축의금 기준표까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00:18먼저 웃는 얼굴로 욕을 주고받는 절치
00:22찐친이죠
00:23찐친의 20만 원 이상
00:25또 결혼한 사람의 부모님이 내 이름을 안다 하면 15만 원 이상
00:29주기적으로 만나는 친한 친구 10만 원 이상
00:32어느 정도 친분이 있는 사이
00:34예를 들면 직장 동료 관계는 5만 원
00:37그리고 1년에 한 번 볼까 말까 하는 사이는 3만 원
00:40대신에 참석은 하지 않고요
00:42연락이 없다가 SNS로 모바일 청첩장 이렇게 택 보내는 사람
00:47축하 이모티콘 정도면 된다
00:49이렇게 기준표가 나와 있습니다
00:52교수님이 기준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00:55일단 돈이 웬수다 이런 생각이 좀 들고요
00:58사실 우리가 이런 기준에 나온 데에는 또 그만한 이유가 있겠죠
01:02오죽 고민이 되고 갈등이 됐으면 이 정도 기준이 나오겠습니까?
01:05그런데 적어도 우리가 이 축제와 같은 것들이 숙제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01:10이 기준보다 사실 배려가 굉장히 중요한 건데
01:13이런 배려도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것처럼
01:16내 고민 끝에 내가 얼마를 할 것인가는 이 기준표가 아니라도
01:20내 안쪽에 이미 내 현실과 내가 가지고 있는 이 사랑의 크기가 갈등을 하고 있는 건 사실이거든요
01:26그래서 적어도 어떤 경우 돈이 없을 수도 있잖아요
01:30돈이 없는 경우는 최소한 축하의 말이라도 풍성하게 해서
01:34이 사람의 이 마음이 그 돈의 값은 못하더라도
01:38그 상황에 대한 충분한 의미를 부각시켜주도록 하는 거
01:41이게 사실은 엄밀히 말하면 더 중요한 기준이 아닐까 싶습니다
01:45그래서 저희가 결혼식 관련해서 여러 가지 상황을 한번 준비를 해봤는데요
01:49이럴 때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01:51우리가 머리를 맞대고 한번 고민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01:56연락 한 번 없다가 결혼한다고 청첩장 보낸 지인 결혼식 참석해야 할까요?
02:01참석한다면 O, 아니라면 X입니다
02:05여기 계신 분도 한번 들어볼게요
02:07하나, 둘, 셋
02:09이거는 좀 참...
02:11O, X가 나왔습니다
02:145년 이상 연락이 없다가 갑자기 띡 전화를 했다, 연락을 했다?
02:18그러면 이건 축의금 좀 보내줘
02:21이런 뜻 같아가지고 저는 솔직히 아닌 것 같아요
02:24아니 근데 전화해서 한번 만나자
02:27근데 결혼하게 됐어, 밥 한번 먹자
02:30그래서 만났어, 밥을 먹고 밥을 사주고 이런 상황이면 참석을 해야겠죠
02:35네, 맞아요
02:35문자 띡 보내는 거는 이거는 진짜 참석하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02:40그러니까 이렇게 연락 한 번 없다가
02:435년 이상
02:44참석장 보냈다
02:45이러면 사실 가도 누군지 잘 몰라요
02:48얼굴도 바뀌어 있어요
02:50얼굴이 누구시지?
02:52약간 이런 겸연적은 상황이 되기 때문에
02:54그냥 뭐 좀 친한 사람이다
02:58그래도 좀 해줘야 될 사람이다 그러면 돈은 보내되
03:01가는 거는 겸연적을 것 같습니다
03:04제가 볼 때 그 청첩은 엄밀히 말하면 내게 보낸 게 아니에요
03:09일괄 보낸 거지
03:11단체로?
03:11그래서 나를 초대한 거라고 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03:14그래서 이런 경우에는 뭐 그냥 축하 문자 정도 이렇게 보내고
03:18저도 이렇게 가지는 않는 편입니다
03:20네, 사실 뭐 정답은 없지만 제가 앞서도 그 축의금 기준표 이렇게 보여드렸잖아요
03:25짧게만 정리를 해보면 뭐 그래도 1년에 한두 번 안부를 묻는 사이라면
03:30일정상 참석할 수는 없다
03:32이 불참을 통보하고
03:345만 원 정도의 축의금과 축하 메시지로 최소한 성의 표시를 하는 게 이게 방법이다
03:40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03:41자, 그럼 두 번째 한번 볼까요?
03:44저거는 나한테 5만 원 낸 친구인데 결혼을 해
03:47그럼 나는 얼마를 내야 될까?
03:49똑같이 5만 원이면 O
03:51그래도 10만 원은 내야지 하면 X 이렇게 들어주시면 된다네요
03:55하나, 둘, 셋 들어주세요
03:57세상이 바뀌었는데
03:59이거는 좀 세상이 바뀌었잖아
04:02근데 이게 언제쯤 5만 원이야?
04:04그러니까요
04:04친구데
04:06아무리 그래도 그때 한 10년 전이 5만 원이니까
04:10지금 세월이 지났는데 달라졌잖아
04:12아니, 친구면은
04:14친구면은
04:16친구면은 결혼한 식이 비슷하지 않아요?
04:18그럼 저쪽이 5만 원이면 나 뭐 한 2, 3년 뒤에
04:21그럴 수도 있죠
04:22그냥 5만 원 친구인 거예요 그냥
04:24제 친구는 작년에 결혼했어요
04:25아, 그래요?
04:26첫 번째 결혼인가요?
04:28첫 결혼째 결혼인데 작년에 결혼했어요
04:30혹시 결혼입니까?
04:31재혼 아니고 초혼이에요
04:33그걸 반영해야 된다
04:34교수님도 그렇게 생각하시는 거죠?
04:36그래서 제 친구들 중에 저한테 5만 원 했던 그때 그 시절은
04:39대부분 다 세월 초년생이었던 시절이고요
04:41지금 물가 상승률도 반영을 해야 되고
04:44누적된 우정액 값이 있고
04:45지금은 그때보다 우리가 각자 자리를 잡은 것들이 좀 있잖아요
04:49그러면
04:49저는 이런 경우는 5만 원 받았다고 5만 원이 아니라 그때 마음과 세월의 누적 값을 좀 함께 넣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04:56이제 아무래도 축의금 액수 가지고 우리가 이렇게 얘기를 나눴는데 축의금 액수보다도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하고 판단해야 될 기준은 뭐가 있겠습니까?
05:05우리가 제일 중요한 건 제일 먼저는 배려일 겁니다
05:09상대방이 이런 결혼을 할 때 이때 돈은 얼마나 들까라는 생각
05:13또 내가 식구들이 몇 명이 간다 그럴 땐 그래도 밥값 정도는 해야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은 같이 하면 좋을 것
05:20같고
05:20또 최대를 하신 분들은 우리가 들어올 돈을 미리 예상을 하기도 하지만 그보다 덜 들어올 수 있는 그 비싼 장소에서 한다면
05:29그 정도 기대를 또 하는 것도 저는 조금 무리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이거는 서로에 대한 사정을 생각해 주고 이 상황을 배려해
05:38주는 그게 어쩌면 이 결혼 이 축제의 가장 중요한 핵심이 아닐까 싶어요
05:42그래서 오늘의 한 줄 댓글은요 한 줄
05:44축하는 최대로 축의금은 관례대로
댓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