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5트럼프 대통령이 예고한 시간대로라면 이 프로젝트 프리덤 시작이 됐어야 하는 시점이죠?
00:12맞습니다. 지금 중동 시각으로 보면요. 현재 오후 2시를 좀 넘어선 상황이거든요.
00:17이 시간상으로는 이미 작전에 돌입했다고 봐야 합니다.
00:20트럼프 대통령이 SNS를 통해서 월요일 아침부터 시작하겠다고 못을 박았기 때문인데요.
00:26다만 아직 실제로 해협을 빠져나온 사례는요. 공식적으로 보고되지 않고 있습니다.
00:32궁금한 건 이천척인 안에 갇혀있단 말이에요. 이들을 어떻게 배들을 빼내 오겠다는 걸까요?
00:38지금 우리가 흔히 생각하고 있는 군함이 바로 옆에 있는 밀착 호송 방식은 아닐 가능성이 큽니다.
00:44해군 작전 전문가와 우리 해군 관계자들의 분석을 종합하면요.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고 합니다.
00:50얼핏 생각하면 군함이 옆에 붙어서 일대일로 밀착해서 호송해서 데리고 나오는 이런 걸 생각하기 쉽잖아요.
00:55네, 맞습니다. 미국 언론은요. 하지만 미국 정부 관계자들의 발언을 인용해서 에스코트 형식, 바로 옆에 붙어서 차단하는 건 아닐 거라고 선을
01:04그었는데요.
01:05하지만 또 다른 방식들이 있습니다.
01:08미국 군함이 해협 안으로 깊숙이 들어가기보다는요.
01:12미국의 정찰 자산을 이용해서 길의 위치와 또 위험 구역을 파악해서 안전항로를 제공해주는 방식도 가능하다는 겁니다.
01:20또 다른 방법도 있는데요.
01:22이 레이더로 실시간 상선 위치, 즉 이란의 상선 위치를 파악해서 통신으로 다른 국적의 통행을, 다른 국적 선상의 배들의 통행을 유도하는
01:32일종의 해상 내비게이션 방법도 가능하다.
01:36이런 방식들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01:37결국 못 나오는 건 이란의 공격이 무서워서인데, 이렇게 간접으로 호송해 주는 거라면 이런 공격을 피할 수는 있는 걸까요?
01:45하지만 이미 이란은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01:48미국이 호르무즈 해업 통항에 관여를 하는 것만으로도, 즉 개입하는 것만으로도 휴전 위반이다, 이렇게 말하고 있거든요.
01:55따라서 간접 지원이다, 이렇게 하더라도 이란이 공격할 가능성은 있는데요.
01:59이때 미군 병력 1만 5천 명이 투입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02:04적지 않은 숫자긴 한데, 뭘 하는 거예요? 대기 전력이에요.
02:07미국 엑시오스는 이렇게 분석을 했는데요.
02:09미군 부대가 이란의 공격이나 혹은 방해가 있을 경우에 원거리에서 대기를 하다가 즉각 투입하는 작전이 가동될 수 있다는 겁니다.
02:18즉, 대규모 해상 규전으로 전환될 가능성도 미리 염두에 두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02:24불확실성이 높은데, 이란이 이 상황에서 호르무즈 항로를 새로 공개를 했어요.
02:28이건 또 무슨 뜻일까요?
02:29네, 맞습니다.
02:30이란이 호르무즈 통행 안전 통로라면서 새로운 지도를 공개했거든요.
02:34이곳을 침범할 경우에 군사적 도발을 할 수 있다는 의미인데, 일부에서는 이 지도의 항로가 또 예전과는 좀 달라졌다, 조금 더 넓어졌다는
02:44해석도 나옵니다.
02:44결국 우리나라 배도심 26척 그대로인데, 뭐 어떻게 되는 겁니까?
02:49네, 맞습니다.
02:50우리 정부와 선사들에게도 그래서 현재 상황을 좀 물어봤습니다.
02:53미국 측의 구체적인 작전 내용 아직 파악 중이라면서 신중하게 지켜보고 있다고 했습니다.
02:59결국 미군의 첫 호송 작전이 어떻게 이뤄질지, 또 이란의 대응 여부에 따라서 휴전 중인 이란전 또 한 번 새로운 공연을
03:07맞을 걸로 보입니다.
03:08잘 들었습니다.
03:09안희 기자, 성혜라 기자와 살펴봤습니다.
03:10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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