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번엔 정치권 상황 짚어보겠습니다.
00:03이른바 조작기소 특검법 숨고르기에 나선 더불어민주당은 내란 심판 프레임을 내걸고 지지층 결집에 나섰습니다.
00:10국민의힘은 지도부와 후보들까지 총출동해 공소취소 특검법 공세에 집중하는 모양새입니다.
00:17국회로 가보겠습니다. 부장원 기자.
00:20네, 국회입니다.
00:21우선 민주당 상황부터 살펴보죠.
00:24정청래 대표는 어제에 이어서 연 이틀 대야공세에 이어가고 있죠.
00:29그렇습니다. 아침 최고위원회의 자리에서 국민의힘을 겨냥해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00:34먼저 내일 국회 본회의 처리를 앞둔 개헌안 문제로 포문을 열었는데요.
00:39정청래 대표는 독단적 개험이 재발하지 않도록 개험 절차를 명확히 하자는데 어떤 반대 의견이 있을 수 있냐며 내란 사태 책임을 다하라고
00:47꼬집었습니다.
00:48곧이어 추경호 의원과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 등 친윤 인사 공천 문제를 직격했습니다.
00:53정 대표는 12.3 비상기업 내란에 이은 윤호게인 공천, 제2의 내란 공천이라면서 차라리 화끈하게 윤석열 전 대통령도 옥중 공천하라고 비판했습니다.
01:03들어보겠습니다.
01:06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을 보유했던 내란 정당답게 내란 맞춤형 공천입니까?
01:13차라리 윤석열도 옥중 공천하십시오. 그리고 어디든 내보내세요.
01:20이른바 조작기소 특검법 숨고르기에 나서면서 대야공세로 지지층 결집을 시도하는 모습입니다.
01:26재보궐선거 전략공천은 이제 텃밭 호남 등 6곳이 남았는데 오늘 오후 2, 3곳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01:32오전에 평당원 출신 박지원 최고위원과 임문영 대통령직소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부위원장에 대한 인재환영식을 열었는데요.
01:40각각 전북 군산, 김제부안을 지역과 광주, 광산을 지역에 공천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01:46차기 원내대표를 뽑는 의원총회에서는 한병도 의원이 단독 입후보에 연임이 확실시되는 분위기입니다.
01:56국민의힘은 조작기소 특검법 총공세를 이어가고 있죠?
02:02그렇습니다. 지도부는 물론 지방선거 후보들까지 그야말로 특검법 저지 총력전입니다.
02:07오후 국회에서 특검법 규탄 의원총회를 열고 당 차원의 대응 방안을 논의합니다.
02:12장동혁 대표와 송원석 원내대표 등 지도부는 곧이어 이세명 대통령 죄지우기 특검 규탄 대회를 이어갑니다.
02:18장동혁 대표는 오전 경기도 현장 일정에서도 대통령 한 사람만 죄를 지으면 감옥에 가야 한다는 당연한 원칙의 예외를 인정받으려 한다 목소리를
02:27높였습니다.
02:28직접 보겠습니다.
02:30대통령 한 사람만 그 예외를 인정받으려 하고 있습니다.
02:37어제 이재명, 어제명이 했던 말을 돌려드리겠습니다.
02:41대통령이라도 죄지우면 감옥에 가야 한다.
02:46오전 9시 반에는 부의경과 대구, 경북 등 영남권 시도지사 후보들이 총출동해 특검법 규탄에 동참했습니다.
02:53특검법 이슈가 선거 막판 핵심 변수로 급부상하며 오랜만에 당이 하나로 결집한 모습인데요.
02:59하지만 공천을 둘러싼 논란과 내용의 불씨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03:03당장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재보궐 공천 문제가 뜨거운 감자입니다.
03:08내일 당 윤리위원회가 출마 자격을 심사하면 곧바로 공천관리위원회가 소집될 전망인데요.
03:14국민의힘 내부에서도 도로 친륜 논란에 정 전 실장 공천의 반발이 큰 만큼 컷오프 가능성이 작지 않을 거로 보입니다.
03:21이런 가운데 윤석열 호임 의사로 불렸던 이용전 의원은 경기 하남갑 보궐선거 출사표를 던지면서
03:27국민께 실망과 상처를 드린 책임이 있다고 눈물로 사과했습니다.
03:31지금까지 국회에서 YTN 부장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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