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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다시 봉쇄하면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리고 있는데요.

관련 내용과 함께 미국과의 2차 협상 전망 짚어보겠습니다.

국제부 연결합니다. 김종욱 기자!

호르무즈가 다시 봉쇄되고 있는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가 성명을 통해 재확인했다고요?

[기자]
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 해군은 호르무즈해협이 현지 시간 18일 저녁부터 폐쇄됐고, 미국이 이란에 대한 해상 봉쇄를 풀기 전에는 개방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체 선전 매체인 세파 뉴스 사이트에 올린 성명인데요.

이어,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어떤 접근 시도도 적에 대한 협력으로 간주해, 해당 선박은 공격 대상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재봉쇄 이유로는, 미국이 이란 선박과 항구에 대한 봉쇄를 해제하지 않아, 지난 8일부터 하기로 한 2주간의 휴전 합의를 위반한 데 따른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혁명수비대 해군은 선박과 소유주들에게 자신들의 채널과 비상주파수를 통한 공식 발표를 따르라며, 호르무즈 해협에 관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성명은 아무 신뢰성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이 일시 열렸을 때 유조선 10여 척이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재봉쇄 발표 이후 유조선과 컨테이너선 등이 피격 사실을 영국해사무역기구에 잇달아 보고했습니다.

앞서 전날 이란은 전격적으로 호르무즈 해협의 조건부 통항 재개를 발표했지만, 미군이 이란 선박 해상 봉쇄를 지속하고 있다는 이유로 하루 만에 다시 봉쇄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과 이란 간 긴장감이 다시 높아지면서, 2차 종전 협상이 열릴지, 열린다면 언제가 될지 불투명해 보이는데요. 현재 상황 어떤가요?

[기자]
호르무즈 해협이 다시 봉쇄되면서 미국과 이란의 협상도 오리무중 상황이 됐습니다.

두 나라가 2차 대면 협상을 위해 안건과 일정을 물밑 협의 중이지만 확실한 건 아직 없습니다.

이란 외무부는 2차 협상 날짜가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2차 협상이 20일 열릴 가능성이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오고는 있지만, 어디까지나 예상, 가능성일 뿐입니다.

다만, 미국과 이란 휴전이 21일 만료되는 만큼, 양측이 파국을 막기 위해 그 전에 협상을 성사하려 애쓸 것으로는 보입니다.

이란 측 협상 대표인 갈리바프 국회의장은 국영 TV 인터뷰에서, "미국과의 협상... (중략)

YTN 김종욱 (jw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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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란이 호르무즈 해업을 다시 봉쇄하면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00:04관련 내용과 함께 미국과의 2차 협상 전망 먼저 짚어보겠습니다.
00:08국제부 연결합니다. 김종욱 기자, 호르무즈가 다시 봉쇄되고 있는데
00:12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가 성명을 통해서 재확인했다고요?
00:16네, 그렇습니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 해군은 호르무즈 해업이 현지시간 18일 저녁부터 폐쇄됐고
00:23미국이 이란에 대한 해상 봉쇄를 풀기 전에는 개방되지 않을 거라고 밝혔습니다.
00:29자체 선전 매체인 세파 뉴스 사이티에 올린 성명인데요.
00:34이어서 호르무즈 해업에 대한 어떤 접근 시도도 적에 대한 협력으로 간주해
00:38해당 선박은 공격 대상이 될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00:42재봉쇄 이유로는 미국이 이란 선박과 항구에 대한 봉쇄를 해제하지 않아서
00:46지난 8일부터 하기로 한 2주간의 휴전 합의를 위반한 데 따른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00:52혁명수비대 해군은 선박과 소유주들에게
00:55자신들의 채널과 비상주파수를 통한 공식 발표를 따르라면서
00:59호르무즈 해업에 관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성명은 아무 신뢰성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01:06호르무즈 해업이 일시 열렸을 때 유조선 10여 척이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01:11재봉쇄 발표 이후 유조선과 컨테이너선 등이 피격 사실을 영국 회사 무역기구에 잇따라 보고했습니다.
01:19앞서 전날 이란은 전격적으로 호르무즈 해업 조건부 통항 재개를 발표했지만
01:25미군이 이란 선박 해상 봉쇄를 지속하고 있다는 이유로 하루 만에 다시 봉쇄한다고 밝혔습니다.
01:33미국과 이란 간 긴장감이 다시 높아지면서 2차 종전협상이 열릴지
01:38또 열린다면 언제가 될지 불투명해 보이는데요.
01:41현재 상황은 어떻습니까?
01:43네, 호르무즈 해업이 다시 봉쇄되면서 미국과 이란의 협상도 말 그대로 오리무중인 상황이 됐습니다.
01:50두 나라가 2차 대면 협상을 위해서 안건과 일정을 물밑 협의 중이긴 하지만 확실한 건 없습니다.
01:57이란 외무부는 2차 협상 날짜가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02:022차 협상이 20일 열릴 가능성이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오고는 있는데
02:07어디까지나 예상, 가능성일 뿐입니다.
02:09다만 미국과 이란 휴전이 21일 만료되는 만큼 양측이 더 큰 파국을 막기 위해
02:16그 전에 협상을 어떻게든 성사하려 애쓸 것으로는 보입니다.
02:20이란 측 협상 대표인 갈리바프 국회의장은 국영TV 인터뷰에서
02:25미국과의 협상에서 진전이 있었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밝혔습니다.
02:30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앞서 전날까지만 해도 하루 이틀 내 합의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협상을 낙관했습니다.
02:38핵심 쟁점인 이란 핵 문제와 호르무즈 재개방 조건 등에서 거리를 좁힐 수 있을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02:48네, 또 레오 14세 교황은 최근 이란 전쟁 등을 두고 트럼프 대통령과 논쟁하는 걸로 비치는 데 대해서
02:55전혀 관심사가 아니라고 말했다고요?
02:57네, 그렇습니다. 아프리카 4개국 순방 중인 교황은 현지시간 18일 카메론을 떠나
03:03세 번째 방문국인 앙골라로 가는 전용기 안에서 기자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03:09교황은 최근 자신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비판과 그에 대한 반응이 언론 등을 통해 이어지는 상황을 언급했는데요.
03:17자신의 설교는 트럼프 대통령을 겨냥한 게 아니라 더 넓은 의미에서 보금이 전하는 평화 메시지를 반영한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03:25카멜은 방문에서 한 줌의 폭군들이 세상을 유린하고 있다고 말한 데 대해서는
03:31트럼프에 대한 비판이 시작되기 훨씬 전인 2주 전에 작성됐다고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03:38앞서서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2일 밤 소셜미디어에
03:42이란의 핵무기 보유를 괜찮다고 생각하는 교황은 원치 않는다.
03:46내가 백악관에 없었다면 레오는 바티칸에 있지 않을 것.
03:50레오는 교황 본분에 충실해 상식적으로 활동해야 한다고 잇따라 적었습니다.
03:55그에 앞서서 교황은 하느님은 어떤 전쟁도 축복하지 않는다.
04:00전쟁에 대한 망상이 전쟁을 부추기고 있다고 트럼프 대통령을 겨냥했습니다.
04:06지금까지 국제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04:08감사합니다.
04:08감사합니다.
04:09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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