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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승민 앵커, 나경철 앵커
■ 출연 : 마영삼 전 주이스라엘 대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미국의 대이란 해상봉쇄에 이란이 선박을 나포하는 무력시위로 대응하면서 긴장은 높아지고 있습니다. 중동 상황, 전문가와 짚어보겠습니다. 마영삼 전 주이스라엘 대사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란 혁명수비대가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가던 선박 3척에 발포해서 2척을 나포했거든요. 아직까지 호르무즈 해협 긴장감이 유지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마영삼]
그렇습니다. 2차 협상이 언제 개최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가장 긴장도가 높은 곳이 바로 호르무즈 해협이 되겠습니다. 우리가 잘 기억하겠지만 이란이 봉쇄를 시작했었고 그리고 나서 미국이 역봉쇄를 했습니다. 그래서 호르무즈 해협의 주도권을 지금 누가 쥐고 있느냐 하는 것인데 양측에서 다 그렇게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 측에서 이미 이란과 관련된 선박 2척에 대해서 공격하고 나포했고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모든 통제권이 마치 이란에서 미국 쪽으로 다 넘어온 것 같이 느껴졌습니다. 이에 대해서 이란 측도 자기들이 원래 생각했던 통제권이 미국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그렇지 않다는 것을 충분히 보여줄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이란 측에서는 민간 선박에 대해서 나포를 했는데. 그야말로 일촉즉발의 상황까지 가지 않아야 되는데 일단 이란의 통제권을 행사하는 지역은 호르무즈 해협 안쪽이고 미 해군이 있는 곳은 오만만 쪽입니다. 그래서 막바로 부딪칠 염려는 없습니다마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그만 사건이 크게 비화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것입니다.


어쨌든 이란은 일관적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요. 미국의 역봉쇄와 관련해서 트럼프 대통령이 상당히 만족하고 있다. 이런 입장도 나왔습니다. 이란 입장에서는 역봉쇄가 실제로 큰 압박으로 다가오는 걸까요?

[마영삼]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스스로 이렇게 생각할 것입니다. 이 역봉쇄야말로 신의 한수였다, 이렇게 생각할 겁니다. 왜냐하면 미국이 역봉쇄를 발표하고 나서부터 이란 쪽에 들어가는 배와 나오는 배를 통제하고 나머지는...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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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휴전 상태가 이어지고 있지만 호르무즈 해업은 여전히 꽉 막혀 있습니다.
00:05미국의 대이란 해상봉쇄에 이란이 선박을 나포하는 무력 시위로 대응하면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00:12중동 상황 전문가와 짚어보겠습니다.
00:15마영삼 전 주의 이스라엘 대사 나오셨습니다.
00:17안녕하십니까?
00:18안녕하십니까?
00:20이란 혁명수비대가 호르무즈 해업을 지나가던 선박 3척에 발포를 해서 2척을 나포를 했거든요.
00:27아무래도 아직까지 호르무즈 해업에 대한 긴장감이 계속 유지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00:32네 그렇습니다.
00:33지금 현재 2차 협상이 언제 개최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가장 긴장도가 높은 것이 바로 호르무즈 해업이 되겠습니다.
00:43우리가 잘 기억하겠지만 이란이 봉쇄를 시작했었고 그리고 나서 미국이 역봉쇄를 했습니다.
00:49그래서 여기에 사실상 호르무즈 해업의 주도권을 지금 누가 쥐고 있느냐 하는 것인데 양측에서 다 그렇게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01:02미국 측에서 이미 이란과 관련된 선박 2척에 대해서는 공격을 하고 나포를 했고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01:11그렇게 되니까 모든 통제권이 마치 이란에서 미국 쪽으로 다 넘어온 것 같이 느껴졌습니다.
01:18이에 대해서 지금 이란 측도 자기들이 원래 생각했던 이 통제권이 미국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그렇지 않다는 것을 또 충분히 보여줄 필요가
01:30있습니다.
01:31그래서 지금 현재 이란 측에서는 민간 선박 3척에 대해서 지금 현재 나포를 했는데
01:38이게 지금 현재 그야말로 일촉즉발의 그런 상황까지 가지 않아야 되는데
01:45일단은 지금 이란의 통제권을 행사하는 지역은 호르무즈 해업 안쪽이고
01:53미 해군이 있는 곳은 5만 만쪽입니다.
01:57그래서 일단은 막바로 부딪힐 염려는 없습니다만
02:01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그마한 사건이 크게 비화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촉각을 권두세우고 있는 것입니다.
02:09어쨌든 이란은 일관적으로 눈에는 눈, 이에는 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요.
02:16지금 미국의 역봉쇄와 관련해서 트럼프 대통령이 상당히 만족하고 있다.
02:22이런 입장도 나왔습니다.
02:23그러니까 이란 입장에서는 지금 이 역봉쇄가 실제로 큰 압박으로 다가오는 걸까요?
02:29어떻게 좀 보십니까?
02:30네, 그렇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02:32트럼프 대통령은 스스로 이렇게 생각을 할 것입니다.
02:35이 역봉쇄야말로 신의 한 수였다.
02:38이렇게 생각할 겁니다.
02:40왜냐하면 지금 현재 미국이 역봉쇄를 발표하고 나서부터
02:48이란 쪽에 들어가는 배와 나오는 배를 통제를 하고 나머지는 다 개방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02:55결국은 이란 하나에 대한 통제가 되었습니다.
02:58어떻게 통제를 하느냐?
03:00거기서 나오는 이란의 수출하는 석유 물량을 다 그냥 차단을 합니다.
03:07그거는 그냥 현금이나 마찬가지입니다.
03:10그게 지금 트럼프 대통령은 5억 달러라고 그러는데 하루가 그렇습니다.
03:15그러니까 3억 달러 내지 5억 달러로 그렇게 수산을 하고 있습니다.
03:22전쟁 자금이면서 통치 자금입니다.
03:25그게 꽉 막혀버린 겁니다.
03:27그리고 바깥에서 들어가는 무기도 완전히 다 차단됐습니다.
03:32생품불도 차단이 됐습니다.
03:34이렇게 되니까 사실상 가장 크게 피해를 보고 있는 것은 이란이고
03:40이란으로서는 지금 전쟁을 계속할 수 있는 능력이 계속 줄어들고 있는 것입니다.
03:47이렇게 되니까 이란으로서도 어떻게 해서든지 이걸 풀어야 되겠다는 생각 때문에
03:53우리가 며칠 전에 아락시 외교, 이란 외교 장관이 상선에 한해서는 다 풀겠다고 했었습니다.
04:00상당한 진전이었죠.
04:03그런데 거기에 대해서 트럼프 대통령이 고맙지만 우리는 계속 역봉세를 유지하겠다 이렇게 했습니다.
04:10그러니까 저쪽에서 이슬람 혁명 수비에 대해서 그냥 자기들의 조치를 번복을 시켜버린 것입니다.
04:18이란으로서는 지금 현재 매우 어려운 상황에 있습니다.
04:21이 역봉세 때문에.
04:24그러니까 트럼프 대통령은 어떻게 해서더라도 이걸 계속 유지하고 싶어하는 그런 상황이죠.
04:33호르무즈 역봉세가 이란에는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고 하셨는데
04:36그런데 미국도 좀 비슷한 상황인 게 이란이 선박을 납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04:42브랜트유가 100달러를 또 다시 넘어섰습니다.
04:45유가는 결국은 또 트럼프 대통령이 가장 아킬레스건이잖아요.
04:50언제까지 버틸 수가 있을까요?
04:53지금 그러니까 봉쇄가 이중 봉쇄가 되어 있습니다.
04:56이란 쪽에서도 봉쇄, 미국 쪽에서도 역봉쇄가 되어 있기 때문에
05:00어쩔 수 없이 지금 현재 이렇게 되면 유조선이 거의 통행이 불가하다는 그런 판단이기 때문에
05:07국제유가가 막 올라가게 되는 것입니다.
05:11언제까지 그렇게 될 것이냐.
05:14지금 만약에 미국 쪽에서 역봉쇄를 푼다면
05:19이란 쪽에서는 우리도 풀 자세가 되어 있습니다.
05:24그러면 트럼프 대통령이 과연 풀 것이냐 하는 것인데
05:27참모들이 가서 트럼프 대통령한테 얘기를 한다는 거 아닙니까?
05:31지금 이것만 풀면 2차 협상이 될 것 같다.
05:35풀자라고 지금 얘기를 하고 있고
05:36파키스탄, 중재자인 파키스탄도 트럼프 대통령한테 푸는 게 좋겠다.
05:41그랬더니 트럼프 대통령이 고려하겠다고 하면서 그냥 그대로 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05:45트럼프 대통령 생각은 뭐냐 하면 이것을 가지고 있으면 있을수록
05:52이란이 어쩔 수 없이 협상 테이블로도 올 것이고
05:55협상 테이블이 와서도 우리는 이것을 큰 지렛대로 사용할 수 있다.
06:00이렇게 해서 지금 안 풀고 있는 것입니다.
06:04저희들도 제3자로 보는 사람들도 굉장히 답답한 측면이죠.
06:08왜냐하면 2차 협상이 빨리 개최가 돼야 되는데
06:11그래서 일부에서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06:14트럼프 대통령이 저거 잠시 풀어주고 협상을 하고
06:18협상이 잘 안 되고 결렬이 되고 이렇게 되면 또다시 역봉쇄를 하면 되지 않느냐
06:23이런 얘기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06:26그래서 지금 현재 트럼프 대통령의 입장 변화가 있기를 다들 기대를 하고 있는데
06:32아마 트럼프 대통령으로서는 이 카드는 계속해서
06:36이 완전한 협상이 끝날 때까지 가지고 가려고 하지 않나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06:42그리고 이번 이란 전쟁 이후로 처음 언급된 게 바로 해저 케이블이더라고요.
06:48그러니까 만약에 이 케이블 선이 끊기게 되면
06:51중동 지역 인터넷망, 통신망에 아주 큰 혼란이 있을 것이라고 얘기를 하는데
06:59지금 이 케이블과 관련해서는 이전에도 좀 사례가 있던 것으로 보이는데
07:05만약에 이란이 정말로 이 케이블 선을 끊는 이런 행위를 좀 감행할 수도 있다고 보십니까?
07:14저는 그 가능성이 그렇게 많지 않다고 봅니다.
07:17왜냐하면 이란 측에서 지금 현재까지 보면 전략적인 가치가 있는 무기를 많이 찾으려고 노력을 했었죠.
07:25그것이 바로 호르무즈 해협이었고 또 하나가 인근 국가, 걸프 국가에 대한 공격이었습니다.
07:34그런데 만약에 이것을 해저 케이블을 끊는다고 할 때
07:39이란 자체로서도 통신망이 굉장히 장애를 받을 것입니다.
07:45그리고 직접적인 영향은 지금 걸프 국가에 진출해 있는 빅테크, 미국의 빅테크에 아주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07:55그리고 전 세계에서 이거야말로 전쟁법 위반일 뿐만 아니라 굉장히 도덕적으로 비난받아야 됩니다.
08:05왜냐하면 이게 지금 현재 통신망이라고 하는 건 우리 생활의 일부가 완전히 자리 잡았습니다.
08:10그래서 이런 상황에서 과연 이란이 이것을 계속 고집을 할까?
08:16저는 그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08:20그 후폭풍이 너무 크기 때문에 이란이 선택하기에는 좀 부담스러운 그런 카드가 될 것이다 라는 말씀이신데
08:25지금 호르무즈 해협에 또 하나의 남아있는 안관이 기뢰 아니겠습니까?
08:30이란이 몇 개를 설치했는지도 아직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고 있고
08:33어디에 설치되어 있는지도 모르는 그런 상황인데
08:35미국 측에서 이 기뢰를 제거하려면 일단 전쟁이 끝나야 되고
08:40그 이후에 기뢰를 제거하는데도 6개월 이상이 걸릴 것이다 라는 전망이 나왔거든요.
08:46그러면 이 호르무즈 해협은 전쟁이 끝난다 하더라도 한동안은 좀 위험한 상태로 계속 가야 되는 거 아닌가요?
08:52그렇습니다.
08:53지금 이제 만약의 경우 이런 얘기도 하고 있습니다.
08:58지금 해협에 해로가 여러 개가 있기 때문에
09:00그 중에서 가장 안전한 지역은 이렇게 지뢰 제거 작업을 하고 풀면 되지 않느냐 하는데
09:07사실상 떠돌아다니는 기뢰도 있습니다.
09:11그렇기 때문에 어느 한 개라도 부딪히면 큰 사고가 나기 때문에 굉장히 위험한 상황입니다.
09:18그러면 기뢰 제거 작업을 해야 되는데 미국이 지금 현재 시작을 한다고 합니다.
09:25그런데 어느 정도 능력이 있느냐.
09:26그것을 하면 장비가 있어야 되고 그 기뢰 제거함이 있어야 되는데
09:31미국이 최근에 몇 대를 구형을 제거를 했기 때문에 그렇게 많지 않다는 겁니다.
09:38그렇다면 결국 국제사회에서 함께 들어가야 되는데
09:41그래서 지금 얘기하는 것이 영국과 프랑스가 계속해서 여러 개 한 40개, 50개 국가들하고 협의하고 있는 내용 중에
09:51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09:53기뢰를 어떻게 제거를 할 것이고 어느 나라가 그걸 담당을 할 것이고
09:57안전호송의 책임은 누가 질 것이며 이런 협의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10:03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현재 6개월이라는 얘기가 나오고
10:06최소한 2, 3개월은 걸린다고 그렇게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10:10그렇기 때문에 이거는 안전을 확보할 때까지는 계속 그렇게 해야만 될 것이고
10:15그렇다면 결국 호르무즈 해업에서 빠져나오는 유조선도 상당수 제한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10:22그래서 전쟁이 끝난다 할지라도 한 6개월 정도까지는 상당히 유가가 올라가 있는 상태가 아닐까
10:31그렇게 늘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10:33기례적 협의가 시행이 되기까지 해도 그 전제 조건은 사실상 종전이 돼야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10:41결국에는 종전을 위해서 협상이 빨리 이루어져야 하는 시점인데
10:45그런데 이란도 그렇고 미국도 그렇고 서로를 향해서 탓을 돌리고 있거든요.
10:49그러니까 미국은 이란은 미국이 봉쇄를 한 탓이다.
10:53또 미국은 이란의 내부가 분열된 탓이다.
10:56지금 이렇게 서로 탓으로 돌리고 있습니다.
10:58다음 회담이 언제쯤 이루어질까요?
11:02지금 일각에서 24일 얘기도 나오고 있는데 어느 정도, 어느 시점이 가능성이 있다고 보십니까?
11:08지금 미국 측에서 3에서 5일, 어제 발표한 게 3에서 5일이라고 했습니다.
11:13미국 측의 희망사항이죠.
11:16물론 파키스탄이 중재를 하면서 어느 정도 상대방의 입장 이런 것을 전달을 해서 나온 날짜가 아닐까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11:24그 부분도 이제 캐롤라인 대변인이 또 아니라고 부인을 했더라고요.
11:28사흘에서 닷새도 아니다. 기한 정하지 않았다라고 얘기하더라고요.
11:33그러니까 휴전 기간은 3일에서, 휴전 기간은 지금 무제한으로 열어놓았는 것입니다.
11:42그런데 과연 언제쯤 이게 회담, 2차 회담이 열릴 것이냐.
11:47그래서 지금 현재 보면 한 72시간 얘기도 나오고 합니다.
11:53그래서 제가 생각하기에는 지금부터 시작해서 한 5일 이내에 이게 개최가 되지 않은, 개최가 반드시 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12:02만약에 개최되지 않는다면 그 다음에는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 발생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12:09미국으로서도 트럼프 대통령이 어떻게 해야 될지 아주 중대한 결정을 해야 되는 그런 시기가 올 것이고
12:16그리고 전체 상황에서 볼 때 만약에 5일 내에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회담 자체의 모멘텀을 잃어버릴 것 같습니다.
12:29그러면 국제적인 감심도 떨어지고 파키스탄의 중재 역할도 중지가 될 것이고
12:37이렇게 되면 이게 어느 방향으로 갈지 모르는 그런 상황이 되는 것입니다.
12:42그래서 저는 생각하기에 지금부터 한 5일 이내에 이 문제가 해결이 될 것이다.
12:47그게 안 되면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12:53이란이 협상상에 못 나오는 이유를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내부에 균열이 있어서 그런 거다라고 얘기를 하지는 않습니까?
13:00그런데 또 일각에서는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13:03그냥 단순히 시스템상, 지금 상황상 그럴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다라는 분석들도 있던데요.
13:10마대사님은 어느 쪽에 조금 더 무게를 두고 보세요?
13:12저는 생각하기에 꽤 많은 갈등이 있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13:19왜냐하면 지금 현재 최고 지도자가 지금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13:27그게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13:29전임자의 최고 지도자가 있었을 때는 강경파와 옹군파, 여기서 본인이 균형을 잡아서 끌고 갔을 때 있었는데
13:40지금은 그렇게 할 수 있는 구심점이 없습니다.
13:43그러니까 지금 현재 모스다파가 어떤 상황인지 모르고 거기에 접근할 수 있는 사람은 매우 제한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13:50이렇게 하니까 모스다파의 권위를 이용해서 어떤 결정이 이루어지고 그 결정을 가지고 이행을 해나가려고 하는데
13:59보니까 옹군파라 협상파들에서 볼 때는 무리한 요구들이 있는 겁니다.
14:06그래서 지금 현재 어려운 상황이 아닐까 그래서 내부 분열이 있는 것 같은데
14:11그렇다고 해서 체제 전체를 다 협상 자체를 파괴할 만큼 그런 것은 아닌 것 같고
14:19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의견 차이, 의견 충돌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14:24미국 내부 얘기를 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4:27미국의 해군 장관이 사임을 했더라고요.
14:30그런데 지금 이번 전쟁이 발발한 이후에 장관들이 사임한 게 지금 이번이 네 번째고요.
14:38그리고 해군 장관, 지금 미 해군력이 상당 부분 중동에 가 있지 않습니까?
14:43이걸 총괄하는 해군 장관이 사임했다?
14:45왜 이 시점일까라는 의문도 제기되고 있는데 어떻게 좀 보십니까?
14:50네, 지금 해군 장관도 그렇고 얼마 전에 육군 참여총장도 또 해임 당했습니다.
14:56흔히들 이렇게 말하지 않습니까?
14:58전쟁 중에는 장수를 바꾸지 않는다.
15:01지금 장수를 지금 두 사람이나 바꾸게 될 것입니다.
15:04그러니까 전체적으로 미국의 전쟁을 수행하는 지휘통제체제가 제대로 작동을 하고 있느냐에 대한 의문이 있는 것입니다.
15:14왜 그럼 이 시점에 그렇게 했느냐?
15:18대체로 이런 추측들을 하고 있죠.
15:22지금 펠렌 해군 장관이 해군과 관련된 사안에 대해서 트럼프 대통령한테 직보를 했다는 것이죠.
15:32장관을 건너뛰고 거기에 대해서 상당히 불쾌했다는 그런 얘기가 나오고 있고
15:38또 한편으로는 해그세스 장관이 이제는 어느 정도 전쟁도 자기가 수행을 했고 책임자이고 이렇게 하니까
15:48사람을 자기 사람으로 지금 진영을 새로 갖춘다는 그런 얘기가 있습니다.
15:53다 비하인드 스토리가 될 것인데 조금 있으면 분명하게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15:59사임을 한 이유는 조금 더 기다려 봐야 될 것 같습니다.
16:03그런가 하면 트럼프 대통령이 얼마 전에 자신의 SNS에 이란 여성 시위자 8명에 대한 사진을 올리면서
16:09이 인물들이 이제 사형에 처할 위기에 놓여 있다.
16:13사형을 하지 말아달라고 요구를 했었는데
16:15이란은 여기에 대해서 이 시위자들은 사형을 처형받은 적이 없다라고 반박을 했었거든요.
16:21그런데 돌연 또 갑자기 트럼프 대통령이 사형을 안 하기로 했다고 한다.
16:27감사하다.
16:27이란이 나의 의견을 받아들여줬다.
16:29감사하다라고 SNS를 올렸습니다.
16:31이건 어떤 과정에서 이렇게 된 걸까요?
16:33트럼프 대통령은 이렇게 어떤 사안이라도 해석을 자기 주관대로 해석을 하는 그런 경향이 많이 있습니다.
16:43지금 어느 쪽 말이 맞을까? 조금 이따가 보면 그것도 밝혀질 것입니다.
16:50그런데 그게 사실이냐 아니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16:53제가 보기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 전쟁 전체를 수행해 나가면서
16:59이란에 대해서 어떤 주제를 가지고 이 전쟁을 끌고 나가느냐.
17:05안보 문제였습니다. 핵 문제였습니다.
17:07그러다가 이제 그 다음에는 경제 문제로 또 넘어갔습니다.
17:10지금은 제가 보기에는 인권 문제를 건드리면서 인권 문제는 누구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냐.
17:18지금 현재 잠잠해 있는 민주화, 자유화, 세력에 대해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으로 봅니다.
17:24그래서 미국이 비록 전쟁에 대해서만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17:29우리 국민들의 인권 문제까지도 이게 케어를 하고 있겠구나라는 이런 인상을 주는 것이 아닌가.
17:37그렇다면 만약에 이게 먹혀 들어간다고 하면 이슬람 혁명수 미래로서는 매우 위험한 그런 결과가 될 것으로 봅니다.
17:47그러니까 이란의 반정권 세력들에 대한 메시지일 수 있다라고 해석을 해주셨고요.
17:53지금 저희가 한동안 이야기를 나누지 않았습니다만
17:58모스타바 하메네이의 소식 관련해서 여전히 두음불출하고 있는데
18:03이런 자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게 이란 정권의 의도적인 생존 전략이다.
18:10이런 보도도 있더라고요.
18:11이 부분은 어떻게 해석하십니까?
18:13네. 그런 해석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18:15그런데 사실상 우리가 그걸 액면 그대로 믿을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듭니다.
18:21왜냐하면 지금 그 부재 기간이 너무 오래됐습니다.
18:27그러니까 그렇게 되니까 아까 우리가 잠시 얘기를 나누었습니다만
18:31내부 갈등 문제도 거기서부터 시작이 되는 것입니다.
18:35그리고 국민들로 생각하기에도 우리의 지도자가 살아있는지 죽었는지
18:42지금 현재 부상이 당했던 어느 정도인지 매우 궁금해한 것입니다.
18:48국민들에 대한 결집도 필요한 것이고 군에 대한 사기도 필요한 것이고
18:54하기 때문에 이미 저는 상당히 너무 늦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18:58그래서 상당한 정도의 부상 상황이기 때문에 못 나오는 것이 아니냐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19:05그렇군요.
19:06그런가 하면 지금 이스라엘과 헤제볼라도 여전히 변수로 남아있는 상황인데
19:11이스라엘이 무차별 공격을 하면서 지금 인간인들 피해도 많이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19:16레바논 기자 그리고 유엔군 프랑스 군인까지 희생이 됐습니다.
19:21이 상황들이 좀 또 다른 불시가 돼서
19:24이란과 미국과의 협상에 좀 더 어려움을 겪게 하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19:29어떻게 보세요?
19:30네. 그런 아주 부정적인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19:34이것이 상당히 이란 측에서 이것을 이용해서 이것을 또 구실로 해서
19:42다른 또 부정적인 행동을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19:46그런데 지금 현재 오늘 와싱턴에서
19:49이스라엘과 레바논 간의 2차 협상이 또 진행이 됩니다.
19:55이 협상은 트럼프 대통령이 어떻게 해서든지
20:00이 레바논 사태가 미국과 이란 간의 휴전, 종전 협상을 하는데
20:06방해가 되어서는 안 된다라고 생각을 하면서
20:08강력하게 네타나우 총리한테 요청을 했기 때문에
20:13이러한 지금 이스라엘과 레바논 간의 협상이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20:18그런데 이 두 쪽에서 지금 협상을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다루는 문제가
20:23해제볼라의 무장해제입니다.
20:262024년 11월 달에 휴전을 협정을 체결했을 때도 바로 이 문제였습니다.
20:32그런데 문제는 해제볼라가 레바논 정부의 어떠한 지시도
20:38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따르지 않습니다.
20:40그러니까 우리는 무장해제를 하지 않겠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20:44따라서 제가 생각하기에는 방금 이런 사태가 그렇게 악화돼서
20:50이란과 미국 간의 협상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20:54이런 사태가 계속 있어 왔습니다.
20:57그런데 이 불안한 휴전, 11간이지 않습니까?
21:01이번에 또 연장될 가능성이 있는데
21:03결국은 미국과 이란 간의 협상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21:07이것도 영향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21:09알겠습니다.
21:10지금까지 중동 상황 마영삼 전주 이스라엘 대사와 함께 자세히 들여다봤습니다.
21:16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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