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 진행 : 성문규 앵커, 박민설 앵커
■ 출연 : 반길주 국립외교원 교수, 문근식 한양대 특임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IGH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중동 사태 56일째 상황, 전문가들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반길주 국립외교원 교수, 문근식 한양대 특임교수와 함께합니다. 두 분 어서 오십시오.


2차 협상이 꽉 막힌 느낌인데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에 대해서 서두르고 싶지 않다, 시간이 충분하다, 시간은 이란 편이 아니다 그렇게 얘기했습니다. 시간은 누구 편이라고 보십니까?

[반길주]
시간은 누구 편인지 확인하려면 좀 따져봐야 될 지표가 있을 것 같아요. 한 5개로 살펴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첫 번째는 지리적 위치. 지금 이란 해역에서 작전하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이란에게는 앞마당이고 미국에게는 먼 지역이에요. 그러면 가까이에 있는 이란에게는 지역정보력, 후속 보급 그다음에 전투 가능한 군인 수 이런 걸로 봤을 때 유리해요, 이란이. 그런 게 있고. 두 번째는 피로도인데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을 장악한다고 하더라도 상시 해상에 있는 게 아니고 육상 기지에 있다가 소형 선박을 이용해서 잠깐 임무하고 다시 복귀합니다. 그런데 지금 미 해군전력은 항공모함 포함해서 계속 해상에 있잖아요. 피로도가 엄청날 겁니다. 그러면 이게 장기적으로 못 간다는 얘기죠. 그런데 이란은 장기적으로 갈 수 있는 여지가 있는 거예요. 그리고 세 번째는 임무 해협 범위인데 이란의 임무 해협과 미군의 임무 해협이 구분되어 있습니다.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 장악을 중심으로 해서 있고 미 해군은 아라비아해에 있어요. 호르무즈 해협은 최대 37km이기 때문에 37km도 오만 걸 빼면 한 10~20km만 잘 지키면 되는데 미 해군은 사실 이거에 비하면 광해역에서 작전을 합니다. 그게 좀 다른 거고 네 번째는 표적화 여부. 그러니까 공격을 했을 때 이란은 해안선으로 지대함 미사일 기지 등 호르무즈 해협을 장악하기 위한 전투기지가 쫙 있는데 지금 미 해군은 아라비아해에 집결해 있어요. 그러니까 표적해서 공격한다고 하면 미 해군은 취약한 상태예요, 사실은. 그게 있고. 마지막으로 내부상황을 볼 수 있는데 제가 보기에는 이란은 미국에서는 심리전을 약간 이용해서 ...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424223147476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계속해서 중동사태 56일째 상황 전문가들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00:04반길주 국립외교원 교수 문근식 한양대 특임 교수와 함께합니다.
00:08두 분 어서 오십시오.
00:09안녕하십니까.
00:122차 협상이 꽉 막힌 느낌인데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에 대해서
00:16서두르고 싶지 않다, 시간이 충분하다, 시간은 이란 편이 아니다.
00:21그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00:22시간은 누구 편이라고 보십니까?
00:24시간은 누구 편인지 확인하려면 좀 따져봐야 될 지표가 있을 것 같아요.
00:29한 5개지로 살펴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00:32첫 번째는 지리적 위치.
00:33지금 이란 해역에서 작전하는 거잖아요.
00:36그러니까 이란에게는 앞마당이고 미국에게는 먼 지역이에요.
00:40그러면 가까이에 있는 이란에게는 지역 정보력, 후속 보급,
00:45그다음에 전투 가능한 군인 수 이런 걸로 봤을 때 유리해요, 이란이.
00:49그런 게 있고 두 번째는 피로도인데 이란은 호르무즈 해역을 장악한다 하더라도
00:55상시 해상에 있는 게 아니고 육상 기지에 있다가
00:58소형 선박을 이용해서 잠깐 임무화가 다시 복귀합니다.
01:02그런데 지금 미 해군 전력은 항공모함 포함해서 계속 해상에서 있잖아요.
01:06피로도가 엄청날 겁니다.
01:07그러면 이게 장기적으로 못 간다는 얘기죠.
01:10그런데 이란은 장기적으로 갈 수 있는 여지가 있는 거예요.
01:12그리고 세 번째는 임무 해역 범위인데
01:14지금 이란의 임무 해역과 미군의 임무 해역은 구분돼 있습니다, 사실.
01:20이란은 호르무즈 해역 장악을 중심으로 해서 있고
01:23미 해군은 아라비해에 있어요.
01:26그러니까 호르무즈 해역은 최단 37km이기 때문에
01:29그 37km도 5만 거를 빼면 한 10km에서 20km만 잘 지키면 되는데
01:34미 해군은 사실 이거에 비하면 광해역에서 작전을 합니다.
01:40그게 이제 좀 다른 거고
01:41네 번째는 표적화 여부.
01:44그러니까 공격을 했을 때
01:46이란은 해안선으로 지대한 미사일 기지 등
01:50호르무즈 해역을 장악하기 위한 전초기지가 쫙 있는데
01:53지금 미 해군은 아라비아에 집결해 있어요.
01:56그러니까 표적해서 공격을 한다고 하면
01:59미 해군이 취약한 상태예요, 사실은.
02:01그게 있고 마지막으로는 내부 상황을 볼 수 있는데
02:04제가 보기에는 이란은 미국에서는
02:08심리전을 약간 이용해서 분열을 강조하는 것 같은데
02:12협업의 의미도 좀 있거든요.
02:14대미 협상력을 높이기 위해서 강경파하고 온감파를
02:16협업하는 체계도 좀 있는 것 같은데
02:19백악관은 지금 탑다운 식으로 하나의
02:22목소리만 계속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니까
02:25다양한 선택지가 없고 협업도 안 돼요.
02:27그걸 다 고려하면 시간은 사실은
02:30전술적으로나 작전적으로나 전략적으로
02:33이란한테 유리할 수밖에 없는 구도입니다.
02:35네, 이란에게 시간이 좀 더 유리할 것이다
02:38이런 말씀해 주셨는데
02:39미국이 이제 뭐 유가 상승이라든지
02:41또 전쟁 장기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02:43또 중간 선거에도 당연히 영향을 끼칠 테고요.
02:46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대통령이
02:48이런 메시지를 반복해서 내낸 이유는 뭘까요?
02:51초조함의 방증이 아닐까요?
02:53오히려, 네.
02:54네, 그 말을 자꾸 한다는 거는 불안하다는 얘기예요.
02:57사실은 누구나 짐작할 수 있는 상황이
03:00지금 우리 반 교수님 말씀 잘하신 것 같은데
03:03이 트럼프 대통령은 국내위적으로 엄청나게 압박을 받고 있잖아요.
03:08여론도 안 좋고
03:09누가 전쟁이 이렇게 왜 명분 없는 전쟁을 했느냐부터 시작해가지고
03:12그 다음에 또 전쟁 권한법이 5월 1일에 하면 끝난다 하잖아요.
03:15그 의의 승인도 받아야 되고
03:17그 다음에 막대한 전쟁 자금이 지금 들어가고 있단 말이죠.
03:22엄청나게.
03:23그에 비해서 이란은 이미 수십 년을 제재에 견뎌왔어요.
03:29지하와 경제.
03:30그리고 미국은 다 패를 보여주고 있어요.
03:34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나서서.
03:35그걸 보고 따박따박 대응하잖아요.
03:37아주 저렴한 비용으로.
03:39예를 들면 호르무즈협이라는 전략적 요충제를
03:43미국이 장악하지 않는 한 끌려다닐 수밖에 없어요.
03:46거기는 숨어 있거든 다.
03:48숨어서 있고 미국은 다 노출돼 있고.
03:50그 다음에 숨어서 있으면서 공격할 무기를 다 가지고 있단 말이죠.
03:54모기 하면 내가 얘기해.
03:55조그마한 걸로 돈이 저렴한 거.
03:59그 다음에 미사일로도 함정을 공격할 수 있어요.
04:01지금 미국의 군함을 공격하지는 않았어요.
04:03아직.
04:04이란이.
04:05그러나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04:07야 그 저 귀리부서를 함정을 격침시켜 했기 때문에
04:12거기에는 대응으로 나설 수 있단 말이죠.
04:14이런 모든 면들이 미국한테 불리하고
04:17그 다음에 이미 일하는 때리면 때릴수록 지금 단결하고 있어요.
04:23그렇잖아요.
04:24신정국 국가이기 때문에
04:26원래 민주적인 국가는 참 그렇지 않지만
04:29비민적인 국가는 오히려 단결한단 말이죠.
04:33이런 특성을 볼 때 미국이 의도하는 대로 갈 수가 없어요.
04:37지금 이란은 계속 해역 봉쇄.
04:41봉쇄라는 거는 귀리부설부터 시작해야지.
04:44이건 전쟁 행위로 하고 있다는 거예요.
04:46지금 사실은 휴전 말만 휴전이지
04:49전쟁 행위가 진행되고 있단 말이죠.
04:50저 강도가.
04:51그렇기 때문에 미국이 오히려 상당히 불리하다.
04:55그래서 지금 다 패를 보면서 하나하나씩 해주는 걸 보면
04:59아주 저렴한 거에 미국을 고눅스럽게 하고 있다고.
05:02트럼프 대통령은 시간은 이란 편이 아니다라고 했지만
05:05두 분 말씀을 들어보면 시간이 이란 편인 것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05:09그런데 지금 꽉 막힌 종전 협상이
05:12조금은 변화가 있어 보인다 싶은 것이
05:14조금 전에 들어온 소식이죠.
05:17앞서서 전해드렸습니다만
05:18이란의 아라가치 외무장관은 이르면 오늘 밤에
05:22파키스탄하고 우리하고 시간 차이가 얼마 안 나니까요.
05:25파키스탄에 오늘 밤에 방문을 하고
05:27또 미국 보안팀은 이미 이슬람 하바드에 도착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05:32이 차역상이 임박한 겁니까? 어떻게 보십니까?
05:35그 임박 여부를 확인하려면
05:37지금의 상황이 어떤 상황인지를 따져보면 추정이 가능할 것 같아요.
05:41세 가지로 따져볼 수 있는데
05:42전선 상황을 봐야죠.
05:44전선 상황이 과연 대화의 국면인가
05:46아니면 전투로 가기 위한 어떤 여권 조성의 국면인가
05:50보면 호르무즈 해협 장악과
05:52그다음에 미해군의 역봉쇄 작전이 팽팽하게 대치를 하고 있어요.
05:56그러니까 이 상황에서 대화의 여지가 없는 게 하나 있고
05:59두 번째는 결국은 대화를 한다고 하면
06:01협상을 통해서 타결을 목적으로 하는 거잖아요.
06:05그럼 타결의 여권이 조성이 됐느냐
06:06의제가 사실은 굉장히 간극이 그대로 유지가 돼 있어요.
06:10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양측의 메시지를 보면
06:13트럼프 대통령 같은 경우에는 핵무기는 쓰지 않겠다는 얘기를 한 얘기는
06:18핵무기를 쓸 수도 있는 국가지만 안 쓰겠다고 하면서
06:21언법성도 있는 거예요. 사실.
06:22지금의 전쟁 국면으로 보면 가장 큰 상황이기 때문에
06:25이런 상황에서 아락시 외무장관이 가는 걸 갖고
06:28너무 큰 기대를 해서는 안 된다.
06:30그러니까 파키스탄이 중재국으로서
06:32만약에 작은 희망이라도 갖고
06:35파키스탄 회담이 열릴 거를 준비하기 위해서
06:38보안지대도 그대로 해놓고 호텔도 그대로 해놨어요.
06:41그거에 대한 예의 차원.
06:42그다음에 파키스탄에서 미국에서 어떤 제안을 받으면
06:46그걸 건네주는 간접적인 메시지 전달하는
06:49그 정도 수준에서 받고 복귀할 가능성이 더 높다.
06:53즉 트럼프가 얘기하는 그랜드바겐식의 협상이
06:56장관급 혹은 실무급에서 이루어질 가능성은
06:59굉장히 낮다 이렇게 봅니다.
07:02그러니까 설령 파키스탄에 가더라도
07:04실권을 좀 전권을 다 가지고 갔다고 보기에는
07:07어렵다는 말씀하신 것 같은데 어떻게 보세요?
07:10지금 이란이 내부 분열이 심하다 그런데
07:12저는 그렇게 안 봐요.
07:13사실 중요한 때는 보조타바를 통해서 선언을 하거든요.
07:17협상에 나가라 이렇게 지시하고 그러는데
07:19처음에는 협상 종전으로 가면서
07:22어떠한 유리한 점을 확보할 것인가
07:25핵 문제부터 시작해서 경제적 보상 이런 것들을
07:28누가 실익을 챙기는 것인가 했는데
07:30지금은 그런 건 뒷전이고
07:31누구 때문에 지금 협상이 결렬리고 있는가
07:34이걸 또 핑계대고 있어요.
07:36그래서 일단 이란도 거기에 내가 미국에서는
07:40이란이 분열해서 지금 합의안을 안 주기 때문에
07:44협상이 결렬된다 이런 자꾸 얘기하니까
07:47이란은 그거 아니다.
07:49우리는 지금 협상단도 보내고 있고
07:51얼른 플레이하는 거죠.
07:53그래서 지금 상황에서는
07:55오히려 귀책사가 누구냐.
07:58여기에 좀 포커스를 맞추고 있는 것 같아요.
08:00알겠습니다.
08:00이거는 지금 금방 들어온 소식이기 때문에
08:02이란 외무장관이 이르면 오늘 밤에 파키스탄에 도착한다.
08:06그리고 파키스탄 내부 이야기에 따르면
08:09미국과 2차 종전회담이 열릴 가능성이 크다.
08:12이런 얘기까지 나왔기 때문에
08:13이건 조금 더 구체적인 소식이 들어오면
08:15또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8:18이렇게 협상의 물고가 좀 트일지 주목되는 가운데
08:21호르무즈 해업은 여전히 좀 꽉 막힌 듯하죠.
08:24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업에서
08:25봉쇄 대치를 이어가면서
08:27서로 통제력을 과시하고 있는데요.
08:29이런 가운데 미군이 세 번째 항공모함을
08:32중동해업에 투입하면서
08:33이란을 더 거세게 압박하고 있습니다.
08:36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08:40해상 봉쇄 작전을 총괄하는 미 중부사령부가
08:44SNS를 통해 항공모함 조지 HW 부시오가
08:48인도양을 항해하고 있다는 소식을 알렸습니다.
08:51바다 위 공군기지로 불릴 만한 규모의
08:54리미츠급 항공모함인 조지 HW 부시오는
08:57이번 이란 전쟁을 지원하기 위해 투입된
09:00세 번째 항모인데요.
09:02중동에는 이미 미군 항모 두 척이 배치돼 있었습니다.
09:05이렇게 에이브라엠 링컨호가 인도양에서
09:08또 제럴드 알포드호가 홍해에서 작전을 수행해 왔죠.
09:12여기에 더해 미군은 인도양에서
09:14이란산 석유를 수송하고 있던
09:16머제스틱 XO를 제압했다는 사실도 알렸습니다.
09:19미국의 연이은 납포 소식인데요.
09:21이 같은 미군의 움직임은 이란의 협상을 압박하고
09:25또 여차하면 해협 주변의 이란군도
09:28타격할 수도 있다는
09:29으름장으로도 풀이됩니다.
09:43하지만 이란군도 이에 아랑붙하지 않고
09:46또 기뢰 부설에 나서면서 미국을 계속 초조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09:51이에 분노한 트럼프 대통령은
09:53미 해군의 기뢰 부설에 나서는 모든 선박을
09:56격침하라고 지시했죠.
10:00여기에 또 앞서서 이란군이 납포한 선박
10:03두 척의 동향도 전해졌습니다.
10:05이란군 통제 아래 선박들은
10:07이란 남부에 반다르 아바스항으로
10:10옮겨지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10:13휴전협상이 지지부진하면서
10:14호르무즈 해협이 사실상 전장이 돼버린 상황인데요.
10:18유가 시정을 위협하고 있는 호르무즈 해협의 풍쇄
10:20언제쯤 뚫릴까요?
10:22전 세계가 초조하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10:27이렇게 영상만 보면
10:29이게 진짜 휴전이 맞나 싶을 정도의 분위기인데
10:32앞서 제일 먼저 전해드렸던 부분
10:35미국의 항공모함 세 척이
10:37지금 중동 지역에 집결한 상황입니다.
10:41항공모함이 총 네 척이라면서요.
10:43그중에 세 척이 뭐였는데?
10:45네 척이 아니라 통상 움직이는
10:4711척 중에 통상 움직이는 게
10:49세 척 내지 네 척 이렇게
10:50이렇게 가동을 하는데
10:533분 개념이거든요.
10:55해군은 작전, 대기, 수리, 정비 이런데
10:59거의 다 지금 동원된 거거든요.
11:02움직이는 것 중에서는.
11:04그런데 제가 해군 작전 측면에서 보면
11:06저렇게 세계를 집결한다는 것은
11:09대규모 공습이 아니면 저렇게 할 필요가 없어요.
11:13그런데 사실 조금 전에 언급했지만
11:17미국이 가장 힘든 게
11:18호르무제협을 장악하고 있다는 거예요.
11:21그 이란이
11:22거기를 완전 미국이 공습을 통해서 장악하지 않는 한
11:26저렇게 대규모 전략이 필요 없다.
11:28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11:30그런데 사실 저 정도 전략이면
11:32장악할 수 있다고 봐요.
11:33저는 일시에 막 폭격을 해가지고
11:35호르무제협 주변을 다 정리할 수 있는데
11:38지금 미국은 그렇게 되면 확전으로 갈 수밖에 없기 때문에
11:43전면전으로 갈 수밖에 없기 때문에
11:44그건 지금 굉장히 두려워한다고요.
11:47이란도 마찬가지 경제 사정이 너무 피폐하기 때문에
11:51소위 말해서 미국은 그렇게 할 수 있다.
11:55지난번에 문명을 없애버리겠다.
11:58그다음에 전력 시설 다
12:00그런 것과 같이 지금 겁을 주는 거죠.
12:03그럼 지금 다가오고 있는
12:04거의 도착했다는 부시호우의 전력이 어느 정도나 되는 건가요?
12:08저거 전투기 해서 한 80대
12:12한 80여 대를 칠구 다니기 때문에
12:16전자전기 F-18 호넷 이런 것들 해가지고
12:21동원할 수 있는 전력이 엄청 크죠.
12:24그렇기 때문에 항공만 뜨면 그것만 혼자 다니는 게 아니고
12:27그 뒤에 구축함, 순양함이 한 5척, 6척 따라다녀요.
12:31그다음에 군수 지원함을 따라다녀요.
12:33그렇기 때문에 엄청난 세력이 가는 거예요.
12:35그렇기 때문에 겁은 나죠, 겁은.
12:37겁은 나는데 사실 지금 상황에서
12:40저렇게 전면전으로 갈 거를 예상 못하면서
12:43저를 세력을 계속 붙이는 거는
12:46제가 볼 때는 상당히 전력 낭비가 아닌가
12:49이런 생각이 그러나 겁은 준 효과는 있죠.
12:52이런 항공모함 3척에 총 실릴 수 있는 전투기만 해도
12:56어지간한 작은 나라의 공군 전력 정도는 될 정도로
12:59어마어마한 규모인 거잖아요.
13:00그런데 교수님 말씀처럼 실제 장기전 가능성은 어느 정도로 보세요, 교수님께서는?
13:06지금 이걸 두 가지로 봐야 될 것 같아요.
13:08전략 측면과 전략 배치 측면으로 봐야 될 것 같은데
13:10전략은 지금 국면이 굉장히 이상해지고 있어요.
13:13그러니까 처음부터 이란은 미국을 상대로 소모전 전략을 썼습니다.
13:18오랫동안 미군을 묶어두면
13:21그건 결과적으로 이란이 이길 것이다.
13:23최소한 지지는 않을 것이다.
13:26그러니까 미국이 폐퇴하고 이란은 지는 일은 피할 수 있을 것이다.
13:30이런 거였어요.
13:31그런데 미국은 출구 전략이었어요.
13:34그런데 지금 출구 전략이 아니라 소모전 전략으로 가는 것처럼
13:38바뀌고 있습니다, 미국도.
13:40그게 굉장히 어떤 셈법인지가 굉장히 아주 난해한 퍼즐이라고 볼 수 있고
13:46그리고 이걸 또 시간을 거꾸로 돌려보면
13:482월 28일 이란에 대해서 공습을 할 때
13:52처음에 항공모함 한 척을 배치했어요.
13:54그리고 두 척을 배치한 다음에 이란 전쟁을 시작한 거거든요.
13:57그러니까 항공모함을 두 척 이상 배치하면
13:59이거는 전면전에 대비하는 시나리오입니다, 카드가.
14:02그런데 세 척 같은 경우는 그야말로 초토화 작전 재개를
14:05가능성 있는 시나리오 포함시켜야 하는 거라고 볼 수 있죠.
14:08그러니까 항공모함 한 척당 70에서 80여 개의 함재개를 싣는데
14:12그 세 척이 그 함재개를 다 동원한다고 하면
14:15하루에 수백 개의 전투기를 동시에 가동시켜서
14:19초토화 작전을 할 수 있는 거거든요.
14:22그러면 결국은 그 초토화 작전을 할 수 있는 선택지는 들고 있는 거다.
14:27그렇게 따지면 이거는 출구 전략을 사실은 어떻게 보면
14:31포기한 것처럼 보여지거든요.
14:32그게 과연 미국에게 어떤 딜레마를 안기게 될지
14:38이 부분도 살펴봐야 하는 지점이기 때문에
14:40물론 그거를 생각하지 않는다면 그냥 생각하는 방법은
14:43항공모함 세척의 의미는 대이란 압박 레버리지를 극대화시키는 거
14:47그거거든요.
14:49그런데 이것도 세척도 계속 해역에 배치시킬 수 없기 때문에
14:53장기적으로 압박은 힘들다.
14:56그렇게 봅니다.
14:58항공모함도 항공모함이고
14:59지금 미국하고 이란이 지금 선박 나포 경쟁을 벌이고 있는 듯한
15:04그런 모습인데
15:04미국이 또 영상을 공개했죠.
15:07조금 전에 보셨습니다만
15:08이란의 유조선을 이번에도 인도양에서 나포를 했다고
15:12인도양이 이제 인도 남부쪽이던데 보니까
15:17이거는 어떤 전략으로 보십니까? 미국에
15:19참 이해하기 힘든 작전들을 하고 있는데
15:22너무 전장을 넓혀요.
15:23아까 방 교수님 얘기했지만
15:26지리적으로 이격돼 있고
15:28나무나라에 가서 싸우는 거하고
15:29정말 승존 피로도가 심하고
15:32우리가 이제 이 그림이나 화면을 볼 때는
15:35해역이 간단하게 보이지만
15:38실제 나가면 한 5마일만 나가도 망망대해
15:41그리고 하나의 표적을 잡아가지고
15:43검은 검색하기가 쉽지 않아요.
15:45그랬더니 오늘도 뭐
15:48어느 이란 함정이 호르몬을 무사히 통과했다
15:52이런 얘기 나오잖아요. 그걸 다 검색할 수가 없어요.
15:54이렇게 해서 계속 확장시키고
15:56이런 거는 미국이 지금 전쟁 앞
15:59끝내라는 압박을 많이 받고 있잖아요.
16:01트럼프 대통령이. 그래서 소규모로
16:03장기전으로 이렇게 하는 이런 모양새를 취하고 있단 말이죠.
16:07그리고 이제 봉쇄 작전이란 말을 한단 말이죠.
16:10전면전이 아니고. 그렇기 때문에
16:11이건 작전이다. 그렇기 때문에
16:13의의 송인은 안 받아도 된다.
16:15단지 이란의 쪽집게 타격을 해서
16:17이란을 돈줄을 말리고
16:19그다음에 전쟁 수행 능력을 차단하기 위한 것이다.
16:22이런 식으로 이제 하면서
16:23또 의의를 설득할
16:25이런 또 계획도 이제 보여주는 것 같아요.
16:28아무튼 이렇게 해가지고
16:30지금 선박 납포한다는 거
16:32이거는 사실 지금 전쟁이 진행되고 있다는 거예요.
16:36그래서 자꾸 이란에서 안 나가는 거죠.
16:39지금 뭐 선박 납포 경쟁
16:42사실상 전쟁 중에 납포한다는 거는
16:44이거는 뭐 심한 얘기로 하면 완전히 브로케이드
16:49그냥 막 브로케이드를 치는 건데
16:51이거는 아주 고강도로 지금 압박하는 거예요.
16:55그래서 이란 같은 경우는 지금 수출도 못하고
16:58들어오는 것도 못하고 전쟁 물자도 계속 바닥날 거 아니에요.
17:01그렇기 때문에 미국은 항모 전단을 세 개를 동원해가지고
17:07막 대규모 할 것 같으면서도
17:10한편으로는 또 인두항까지 퍼치면서
17:13선박 납포 작전을 하고 있다고
17:15이런 거는 사실 거기에 또 중국까지 연계해가지고
17:20쪽집게를 집어가지고 연계시키는
17:22이런 어떤 수단을 지금 모색하는 것 같은데
17:25아무튼 제가 볼 때는 굉장히 장기전으로 갈 수밖에 없다.
17:29이 정도면은 그런 생각이 들어요.
17:32그런데 이 장기전의 또 한 가지의 변수가
17:34바로 미국의 전쟁 권한법 시한입니다.
17:38트럼프 대통령이 의회 승인 없이
17:39이 전쟁을 시작했는데
17:41이 전쟁의 법적 시한이 이제 5월 1일자로
17:44다가오고 있는 겁니다.
17:46이 시한을 어기게 되면 그러면은
17:48이 트럼프 대통령의 전쟁이 위헌의 소지가 되는 거잖아요.
17:52이 부분이 이제 협상이라든지 군사 전략이 좀 변수가 되지 않을까요?
17:56트럼프 행정부에서는 사실 전선이 두 개의 전선에서 싸우는 거였어요.
18:00처음부터.
18:01하나는 이란 전선이고 하나는 국내 전선입니다.
18:03국내 전선은 시간이 지날수록
18:06이제 뭐 초토화 작전을 뭐 이란 전선에서 많이 한다 하더라도
18:09국내 전선에서는 계속 반전 시위다.
18:12그다음에 그 물가 상승이다.
18:14이렇게 해서 이제 트럼프 지지율이 33%까지 내려가는 식으로 어려워졌잖아요.
18:18그런데 5월 1일이 되면 그게 또 다른 어떤 한계점에 또 도달하게 된다.
18:25이렇게 볼 수 있거든요.
18:26왜냐하면은 물론 이제 이것을 우려해서
18:30이게 처음부터 전쟁이 전쟁 권한법이잖아요.
18:33그러니까 전쟁이 아니다라고 하면 괜찮다는 식으로 해서
18:35풀어나가려고 전쟁이 아니다라고 처음부터 얘기를 했어요.
18:37그럼에도 불구하고 의회에서 이거 전쟁이다라고 규정을 하면
18:41어쨌거나 트럼프 행정부에서는
18:45이게 전쟁이 불가피하다라고 하면서 필요성을 얘기하면
18:49최대 30일까지 연장을 할 수 있잖아요.
18:51그럼 30일 동안은 사실은 의회의 견제를
18:535월 1일보다는 굉장히 고강도로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18:57그러면은 그 받는 기간에 트럼프 행정부는 뭔가를 제시해야 돼요.
19:01저는 한 세 가지 막 압박에 처할 거라고 보는데
19:04첫 번째는 협상을 타결을 해야 된다.
19:08그게 이제 결국은 그 군사력을 협상을 압박을 위해서 쓴다고 하면
19:13인정을 해줄 테니까 타결을 해야 된다.
19:15그걸 요구를 할 수가 있고
19:16두 번째는 어쨌거나 시작한 전쟁이지만
19:20미국이 패하는 건 볼 수 없으니까
19:21어떤 방식으로 승리를 해야 된다.
19:23그 요구가 될 수도 있고
19:24세 번째는 국제사회 모두가 걱정하는
19:27호르모즈 해역을 개방을 해야 된다.
19:29그러니까 30일 내에 지금 혼자 하는 거랑 달리
19:31의회가 이런 것을 주문하면서 받게 될
19:34압박감과 견제는 엄청난 거죠.
19:35그러면은 분명히 5월 1일 기점으로 해서
19:38견제와 균형이라는 장치가
19:40지금보다는 고강도로 작동될 가능성이 있고
19:43그럼 트럼프 행정부가 이란 전선에서
19:45독단적으로 행동하는 거에 대한
19:46상당한 제약력이 용이 될 수 있겠죠.
19:49그러니까요.
19:50그러니까 5월 1일 이후 30일 정도 추가가 가능한데
19:53추가 연장이 가능한데
19:55그걸 의회에 승인을 받을 명분이 필요하다.
19:59그 명분 쌓기가 지금 상당히 중요한 상황이다.
20:02그렇죠. 필요성을 설명을 해야 되는데
20:03필요성을 설명하는 와중에
20:04그러면은 구체적으로 뭐냐라고 따져보면서
20:06의회에서도 주문할 거 아니에요?
20:07이런 것들이 나올 수 있는 거죠.
20:09알겠습니다.
20:10자, 지금 파키스탄 분위기를 보면은요.
20:13그 중재국이죠.
20:14지금까지 계속해서 입장 표명을 자제해왔었는데
20:17이런 상황에서 해상 봉쇄를 좀 해제해달라
20:21미국한테 파키스탄이 직접 요청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20:24상당히 이례적인 상황인 것 같아요.
20:26파키스탄이 중재국으로 나선 건 천만다행이었잖아요.
20:29많은 사람이 기대를 했는데
20:30지금 뭐 이란이 협상장에 안 나오는 거는
20:34봉쇄 때문에 그러거든요, 봉쇄.
20:36사실 봉쇄는 전투 행위예요.
20:38그렇기 때문에 이란이 주장하는 것도 틀린 말은 아닌데
20:41그랬다면 이거를 요청해야
20:45파키스탄이 중재국으로서의 임무를 달성하는 거잖아요.
20:47지금 뭐 첫 번째는 1차 협상은 했지만
20:512차 협상은 바로 종전으로 가는 건데
20:53모든 사람이 기대를 하고 있는데
20:55지금 이걸 못 하니까 파키스탄도 불안하죠.
20:58중재국으로서 정말 그동안의 국가 이미지도
21:01쇄신할 수 있고 여러 가지 단묵적인데
21:04이게 안 되니까 사실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21:08미국에서는 요청 안 했다고 하는 얘기도 있어요.
21:11그러나 이제 계속 협상장을 끌어내기 위해서
21:14미국이 그 봉쇄를 좀 풀어라.
21:16제가 보는 입장에서도 봉쇄를 하고
21:20납포를 하면서 이거를 협상한다는 건 말이 안 맞아요.
21:23이건 전투 행위이기 때문에.
21:24그렇기 때문에 이걸 풀어야 나올 것 같다는 얘기를
21:29많이 했을 거예요, 미국에.
21:30그래서 끌어내려고 하는데
21:32그것 때문에 기대를 또 하잖아요.
21:33주말에 뭐 협상이 이루어지지 않겠냐 하는데
21:35그거를 이제 풀어야 만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21:39봉쇄가 풀려야 풀린다.
21:40그럼 짧게 방금 전에 들어왔던 속보랑 같이 연결을 좀 해보면
21:44이란 외무장관이 요청하고 파키스탄 넘어간 거랑 좀 연관이 있을까요?
21:49그렇죠. 이제 지금은 다분히 심리전을 많이 하는 게
21:54누가 협상을 깼느냐 이거 굉장히 부담스러운 거거든요.
21:58그래서 하나하나 따지고 보면 내가 이렇게 했기 때문에 간다.
22:03내가 안 가려고 한 게 아니다.
22:05나는 봉쇄를 해제해달라고 요청했는데 그래서 안 간 것이다.
22:10봉쇄 해제를 요청해 파키스탄이 했기 때문에
22:12그동안 파키스탄이 좀 한쪽 미국 편을 많이 든다.
22:15이런 얘기 많이 들었잖아요.
22:17친 미국 편이다. 이런 얘기가 들었으니까
22:20파키스탄이 그 얘기를 했다 한 거는 협상적으로 끌어내기 위해서 가는 거죠.
22:28트럼프 대통령이 휴전을 연장을 했죠.
22:32그런데 그 이후로 이란 지도부의 분열을 언급했었습니다.
22:35그런데 이란 최고 지도자 모지타바 하메네이가 직접 입장을 내고 일축을 했는데
22:41어떤 내용인지 한번 화면으로 살펴보겠습니다.
22:466주 넘게 공식 석상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모지타바 하메네이.
22:50또다시 이란 국영방송을 통해서 메시지를 냈습니다.
22:54이란은 어느 때보다 단결하고 있고 오히려 미국 내 균열이 생겼다고 강조하고 나선 건데요.
23:01마스도 페제스키한 이란 대통령도 SNS에 이런 글을 올렸습니다.
23:04이란의 강경파나 온건파는 없다. 우리는 모두 이란인이자 혁명가일 뿐이다.
23:10역시 단결을 강조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23:13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이스라엘을 거론하면서 같은 메시지를 냈습니다.
23:18이스라엘의 침략이 통하지 않는 건 이란이 단결된 모습 덕분이다. 라는 취지입니다.
23:24그러면서 이란 국민은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게 하나로 뭉쳐있다고도 강조를 했습니다.
23:31이란 지도부가 일제히 단결을 강조하고 나선 건 미국이 2차 협상 무산의 책임을 이란에 돌리면서 그 이유로 지도부 내 균열을 꼽고
23:40있기 때문입니다.
23:56우주타바 하멘에인은 미국이 심리전으로 이란의 단결을 저해하려 한다고 비난했는데요.
24:03이처럼 지도부가 앞다퉈서 단결 메시지를 내놓은 것과 미국의 심리공세를 정면 돌파하고 또 이란의 민심을 다잡으려는 포석으로 풀이가 되고 있습니다.
24:16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내부가 미친 수준으로 분열되어 있다고 주장을 했지만
24:21모주타바 하멘에인은 이란은 어느 때보다 단결하고 있다라면서 반박을 했습니다.
24:26지금 이란 내부 상황 어떻게 파악을 하면 좋을까요?
24:29기본적으로 그런 메시지는 심리전이라고 봐야 되는데
24:32미국의 이야기도 좀 맞는 부분이 있고 이란의 이야기도 좀 맞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24:36하나의 이란은 아니다라는 얘기는 미국 입장에서는 이란이 지금 균열되어 있다는 얘기인데
24:42이란 입장에서는 그건 균열이 아니라 이견이다 정도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아요.
24:47그게 이제 뉘앙스의 차이지만 사실 굉장히 큰 차이죠.
24:50그런데 좀 더 구체적으로 따지게 들면 이란 시민들이 반정부 시위를 할 때
24:56그때와 지금 전쟁 중인 상황이랑 두 개를 비교해 보면
25:01사실은 대동단결할 가능성은 후재가 더 많죠. 사실은.
25:05그러니까 외부에서 공격을 받으면 집안에 싸우다가도 일찍 단결합니다. 사실.
25:10그렇게 따지면 강경파와 온경파가 이견 정도는 있지만
25:13그게 내부를 혼란스럽게 할 정도로 균열은 아닌 것 같은 생각이 들고
25:20또 특히나 지금 정황을 보면 모즈타바가 다리 수술도 받았고 안면 화상이고
25:27그리고 표적화를 우려하기도 해서 통신 이런 건 아예 안 쓰고
25:32수기로 적어서 전달하는 식으로 지휘를 한다고 하잖아요.
25:36그러면서 두 명이 이제 최측군으로 이렇게 접촉을 하는 것 같은데
25:40온경파인 페지시키안 대통령. 페지시키안 대통령은 의사 출신이잖아요.
25:46그러니까 의사 출신이니까 치료한다고 접근하고 있고
25:48그다음에 바이디 이란 혁명수대 사령관은 행동 대장으로서 접근하고 있고
25:53그러면 온경파와 강경파가 사실은 다 모즈타바 옆에 있는 거예요.
25:57그러면 사실 컨트롤타워를 하고 있는 거죠.
26:00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그렇게 따지면 협업의 가능성이 높다.
26:03그게 이제 또 가까운 해석이라고 보고
26:07다만 미국은 작은 이견이라도 얘기를 해서
26:11내부 분열을 유도하려고 하는 심리전을 구사할 필요성은 있다고 판단하겠죠.
26:18말씀하신 것처럼 이 모즈타바 소식도 이렇게 전해졌습니다.
26:23다리에도 부상을 입었고 또 얼굴에도 화상을 입어서
26:25이번에 나온 메시지도 이렇게 구경방송을 통해서 메시지가 나오기도 했는데요.
26:32정신이 온전하다고는 하지만 이런 상황들 때문에
26:34핵심 결정권자가 모즈타바가 아닌 이란 혁명수비대 장성집단이다.
26:39이런 분석이 계속 나오고 있거든요.
26:41실제로 영향력 어떻게 보세요?
26:43논쟁이 거듭되면 거듭될수록 이란의 혁명수비대의 영향력이 크다.
26:48그리고 이건 누구도 무시 못할 것이고 갈리바프가 교체돼도
26:56아마 그쪽에서 나올 것이다 이렇게 예측을 한단 말이죠.
26:59사실 이란이 그동안 폭격을 받고 지도자급을 다 잃으면서도
27:05다 궁금했잖아요.
27:07왜 이렇게 숨어서 하느냐.
27:10이거는 신정체제의 특징.
27:12이사시에 뭉치게 하는 심볼이 상징이 상징.
27:16그거는 어느 정도 성공했다고 봐요.
27:18그래서 지금까지도 안 보여주고 하는 거예요.
27:21지금 어느 정도 정상인데 안 나왔다면 이거는 대모할 일이거든요.
27:26사실 국가 위기 사태에서.
27:27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아프기는 많이 다친 것 같아요.
27:32그러나 그 상징성을 유지하면서 유기심하다 한마디씩 하잖아요.
27:37이거는 그의 체제의 특성이라.
27:40그리고 처음 1차 협상 나갈 때도 나가라 지시하고 승인하고
27:44이렇게 하는 거 보면 그것이 체제가 미국에 볼 때는
27:49막 흔들리고 서로 싸운다 갈등 일으킨다 하는데
27:52사실상 그렇지 않은 것 같다.
27:55혁명수비대의 이익이 굉장히 영향력이 큰데
27:59그쪽에서 거의 다 모든 위기에 나오는 것 같다.
28:01그렇게밖에 판단할 수 없어요.
28:02그렇군요.
28:04그런데 이런 와중에 지금 갈리바프.
28:07여러분들 잘 아시죠?
28:081차 협상에서 이란 협상단을 이끌었던.
28:11그런데 갈리바프가 사임했다.
28:14협상단장에서 사임을 했다라는 이야기가
28:16이스라엘 언론에서 먼저 나왔잖아요.
28:20이거 신빙성을 어떻게 보십니까?
28:22조금 전에 저희가 계속 속보로 전해드렸습니다마는
28:25이란 외무장관, 아라그치 외무장관이
28:27파키스탄에 오늘 밤 도착한다.
28:29소규모 협상단을 이끌고.
28:30여기서 갈리바프 빠진 것 같거든요.
28:32지금 다분히 심리전이 많이 돼서
28:36이게 사실 어떤 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28:38이란은 계속 공식적인 발표를 하나도 안 하잖아요.
28:43다 기자들을 통해서 이렇게 얘기하는데
28:45제가 볼 때는 이게 사실인지 아닌지가 먼저 얘기가 돼야지
28:53계속 연막작전을 하는 거거든요.
28:57바뀌었다 하는데 정부에서 인정 안 하고.
28:59그러니까 이거는 아무튼 조금 전에도 언급했지만
29:03이 협상을 내가 잘못해서 한 건 아니다.
29:07깨지는 게 결렬히.
29:08이런 걸 계속 보여주는 것 같아요.
29:11만약에 갈리바프가 진짜 사임, 그런 압력을 받았다면
29:15내부에서 어떤 이유로 보십니까?
29:17저는 여러 가지 해석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29:20이란은 부인을 하고 있잖아요.
29:23그러니까 미국의 심리전이라고 몰아가는 거죠.
29:25그렇게 따지면 첫 번째는 내부의 지위, 권력 지위의 나름대로의 다툼까지는 아니고
29:33경쟁은 좀 있었을 가능성이 있죠.
29:36그런데 그 가능성도 있지만 사실은 미국이 대화를 어렵게 만들어서
29:42협상의 어떤 문턱을 좀 더 높이는 식으로 해서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카드.
29:47심리적으로 활용한다고 하면 그것도 있을 수가 있고
29:50세 번째는 사실은 이란에서는 모스타바가 지금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다고 하면
29:55갈리바프가 협상 대표를 한 번 맡았으니까
29:58복수의 협상 대표를 내세우는 거예요.
30:00갈리바프도 했다가 바이디도 할 수 있고 다른 사람도 할 수 있잖아요.
30:04그런 식으로 해서 미국을 딱 보니까 협상하는데 자신감이 생긴 거예요.
30:09그래서 바꾼 것처럼 해놓고 사실은 다음 협상장 할 때 또 등장할 수도 있고
30:14아니면 또 복수의 협상 대표를 만들어놨으니까 대타가 있을 수도 있고
30:18이런 식으로 해서 활용할 가능성도 있다고 보거든요.
30:21그래서 지금은 이게 권력 다툼에서 밀려난다.
30:25그 협상 상황이고 전쟁 중인데 전쟁 중에는 지휘관을 바꾸지 않는다고 하잖아요.
30:30협상도 사실은 지휘관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30:33그거를 전략적으로 미국한테 유리하게 사실은 그림을 끌고 가지
30:37불리하게 그냥 실각을 시킨다 이렇게 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30:40그래서 대미 전략 측면에서 복수협 대표까지 고려하는 선택지까지
30:46열어두고 여러 가지 전략적 응용을 한다.
30:50이렇게 저는 평가합니다.
30:52그래서 다른 전문가 분들도 일명 굿카, 베드카 전술 같다.
30:55이런 분석을 내놓으시기도 했었는데요.
30:58그런데 이란의 요구 조건은 좀 더 강경해지는 분위기입니다.
31:01특히 핵 문제에 대해서는 이게 더 이상 협상 의제가 될 수 없다.
31:04하면서 이제는 전쟁 배상금, 또 제재 해제, 재공격 금지 약속
31:08이런 걸 요구하고 있거든요.
31:09이런 걸 들어보면 좀 군부 쪽으로 기운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31:12그래서 이제 이란의 경제를 실질적으로 움직이는 세력이
31:17혁명수비대를 얘기했잖아요.
31:1920, 30%를 장악하고 있다.
31:21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란은 농축시설, 농축도, 우라늄 농축 이건 계속 얘기하다가
31:29지금 쏙 들어가는 거 보면 어느 정도 접근한 것 같아요.
31:33그러나 이제 이란으로 입장해 볼 때는 너무나 많이 공격을 받고 파괴가 됐기 때문에
31:38이대로 끝나면 분명히 내전 내지는 지휘부가 완전히 바뀔 가능성이 있어요.
31:45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 상태에서는 끝낼 수 없다.
31:48지금 계속 협상을 미루고 안 나가고 하는 거는 정말 나가서 얻는 게 있어야 될 거 아니에요.
31:53그게 가장 큰 게 이제 경제적 배상 요구죠.
31:57그다음에 이제 동결자산, 해외 동결자산 해제하는 거, 경제 제재 해제하는 거.
32:02그다음에 전쟁이 끝났으면 이제 재건해야 될 거 아니에요.
32:05이런 것들을 다 얻어내고 해야 이란이 다시 컴백할 수 있는데
32:09지금 상태에서 전쟁이 끝난다?
32:12이거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할 거예요.
32:15그렇기 때문에 계속 해야 되면 나가는 것부터 시작해서
32:18계속 구실을 잡고 그런 상황이거든요.
32:21그래서 아무튼 현재 미국이 일단은 현 상황에서 봉쇄를 약간 늦추거나 해제하거나
32:30이렇게 해서 끌어내야 돼요.
32:32일단 만나야 되거든.
32:33지금 미국도 엄청 바쁘고.
32:35일하는 경제적으로 너무너무 힘들고.
32:38미국 대통령 같은 경우는 국내의 좋고 여론도 안 좋고
32:42지금 엄청나게 힘들잖아요.
32:44전쟁법 관련해서 이런 것도 지금 데드라인으로 다가오고.
32:48그러기 때문에 일단 만나야 된다.
32:50이런 의견이 막 지금 빗발치기 있기 때문에
32:53지금 이란에서도 나가기는 나가겠다.
32:56이렇게 하는 것 같아요.
32:57어쨌든 전체적인 분위기로 지금은 계속해서
33:00이란과 미국 입장에서 상당히 협상을 하고 싶어하는 그런 분위기인데
33:04이스라엘이 이란과 전쟁 재개 가능성을 또 공식적으로 언급을 했습니다.
33:10한번 녹취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33:32이스라엘과 레바논 휴전 협상.
33:35이거를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주재를 했습니다.
33:38그러면서 3주 연장을 했는데
33:40그런데 이스라엘은 언제든 다시 이란하고 전쟁을 다시 시작하겠다.
33:45그런 태세입니다.
33:46그렇죠.
33:46이게 이란 전쟁이 있고 계속 불거진 미국과 이란의 인식차.
33:51그다음에 전쟁 목표의 차.
33:53이게 다시 부각되는 것이죠.
33:54이게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휴전이
33:57지금의 상황을 어떤 식으로 변화시켰는지를 따져보면
34:00이게 어떤 정도의 사안인지를 알 수 있거든요.
34:02미국이 이스라엘을 압박을 해서
34:05이스라엘과 레바논의 휴전을 성사를 시켰어요.
34:09그러니까 거기에 대한 반응으로
34:11이란이 호르무즈 해업을 전면 개방했어요.
34:15물론 휴전 기간에.
34:16그런데 역봉쇄 때문에 다시 그거를 하루 만에 폐쇄시킨 거거든요.
34:21그러니까 그 정도로 큰 카드였어요.
34:22왜냐하면 레바논이 휴전에 포함되느냐 아니냐가
34:26이란이 협상장에 나오느냐 안 나오냐를 결정하는 변수였어요.
34:30그러면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이 3주 휴전을 성사시킨 것은
34:34이란이 다시 그런 식으로 움직이게끔 여건을 조성하려고 했던 거예요.
34:38그런데 그런 여건 조성에 어떤 찬물을 끼얹다시피 해서
34:43이란은 다시 공격할 때를 기다리겠다는 식으로 얘기하잖아요.
34:46그래서 그건 두 가지 이유가 있죠.
34:47안보적 이유는 레바논은 사실은 이스라엘이 건국한 이후에 계속 작전을 했고
34:531982년부터는 안보지대를 만들어서 계속 전쟁을 해왔던 곳이기 때문에
34:57미국이 떠나더라도 계속 단독으로라도
35:00군사 작전을 할 것이다라고 하면서 명분을 축적하는 거죠.
35:03지금 기간이.
35:04두 번째는 정치적 이유죠.
35:05네타냐후가 외부 위협을 부각시켜서
35:09내부의 정치적 도전을 돌파하기 위해서 쓰는
35:11그 두 가지 카드가 변함없이 남아있기 때문에
35:14계속 현 상황의 긴장을 고조시키는 촉발변수로 남아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35:21오늘 이렇게 전쟁 56일차 소식 전문가 두 분과 함께 말씀 들어봤습니다.
35:27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35:29반길주 국립외교원 교수 문근식 한양대 특임교수와 함께했습니다.
35:33두 분 고맙습니다.
35:34감사합니다.
댓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