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전
한동훈, 오늘 부산 북갑 예비후보 등록
정청래, 오빠 발언 논란에 거듭 사과
지방선거 D-30… 민주당 말실수 주의보
카테고리
🗞
뉴스트랜스크립트
00:01부산으로 한번 가볼까요?
00:03한동훈 전 대표가 오늘 부산 국가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00:07그러면서 어제 불거진 하정호 후보의 오빠 발언 논란을 재차 짚었습니다.
00:30대응을 보면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00:33제가 더 얘기하는 것은 오히려 그 아이한테 더 스트레스를 줄 수 있을 것 같아서 더 제가 얘기하지는 않겠습니다만
00:40모든 국민들이 보시고 판단하실 겁니다.
00:45부산에는 오빠 강요범이 나타났어요.
00:49여러분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00:518살짜리 여자아이가 정청래 대표의 험상궂은 얼굴을 보고 무슨 생각을 했겠습니까?
00:56그런데 거기에 대고 오빠라고 해보라고 여러 번 하니까 이게 아동학대범 아닙니까?
01:05오빠 강요범이다 이런 말까지 등장을 했는데요.
01:09한동훈 전 대표는 본인이 얘기하는 게 아동에게는 더 피해가 될 수 있다고 하면서 말을 아끼긴 했는데
01:14정청래, 하정우 두 사람의 사과문 자체에 좀 문제가 있다 이런 얘기인 것 같아요.
01:19구전원 변호사님 마치 아동이 중심에 서게 된 상황에 대해서 사과를 한 거
01:24이거는 좀 문제다, 뭔가 포인트가 좀 잘못됐다 이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01:28사과도 사과 같지 않게 해버린 거죠.
01:31아동이 중심에 서게 했다, 그거는 무슨 아동에게 문제가 있고
01:34자기들로 인해서 아동이 조명을 받아가지고 그게 드러났다 이럴 때나 할 수 있는 표현인데
01:39아동은 정말 아무것도 잘못한 게 없거든요.
01:42사실 엄밀히 말하면 피해자입니다.
01:43그리고 이게 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하정우 후보의 낡은 성인지 감수성에 대해서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01:50이게 법적으로는 성희롱이나 직장 내 괴롭힘에도 거의 유사한 패턴의 내용들이 징계나 제재를 받아요.
01:57그러니까 직장에서 후임 직원한테 오빠라고 불러 이렇게 하는 게
02:01성희롱이나 직장 내 괴롭힘으로 다 법적인 제재를 받아왔었거든요.
02:05그런데 우리가 보호해야 되는 게 여성, 그중에서도 아동, 정말 약자 중에 약자거든요.
02:11그런데 이 아동에 대해서 저렇게 자기 선거운동에 이용하기 위해서 이래봐라 저래봐라 하는 게
02:18국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모습인가 내 선거운동의 객체로, 도구로 여기고
02:23카메라 찍히는 거 내가 사진 한 장 얻고 재밌는 장면 하나 연출해보겠다는 거는
02:28정말 그 사람의 인격에 대한 고민이 전혀 없는 거다.
02:31이런 생각을 할 수밖에 없죠.
02:33사과도 그런 식으로 하면서 지금 이거를 진영의 논리로 상대방 쪽이 과하게 때린다.
02:39이런 식으로 피해가려고 하는 것 자체도 모든 면에서 부적절하다.
02:42사실 여론이 심상치 않으니까 사과 메시지 나왔는데
02:45사과하기 전에 민주당 패널분들이 문제없다는 식으로까지 막 쉴드를 쳤었거든요.
02:50이게 진영 논리나 선거 앞에서는 상식이라는 게 이렇게 작동을 하지 않는가.
02:54그리고 저도 어릴 때 어른들이 와가지고 이래봐라 저래봐라 하면 되게 무서웠거든요.
02:59그런데 제가 지금 아이가 첫째가 초등학교 1학년이라서 나이가 같아요.
03:03같은 나이의 아이를 갖고 계시군요.
03:06그래서 너무 공감하고 좀 불쾌한 마음이 저도 들었는데 왜냐하면 아이 데리고 나가면 상식 있는 어른들은
03:12아이한테 얘기 건네고 싶어도 직접 말 안 걸어요.
03:16그러니까 옆에 있는 보호자에게 얘기 좀 시켜봐도 돼요?
03:19이거 먹을 것 좀 줘도 돼요?
03:20이렇게 어른하고 얘기를 하고 아이한테.
03:22왜냐하면 아이가 무서워할 수도 있고 이상한 거 시켰을 때 되게 울고 싫어하고 이러면 그게 다 트라우마가 되거든요.
03:29그런데 국민들께서는 그거에 대한 상식이 다 있으신데 저는 아이 데리고 다닐 때 이렇게 불편해 본 적이 없는데
03:34저 영상에서 아직도 저런 분이 있구나라는 걸 봐서 놀랐습니다.
03:40어제 저 논란에 대해서 두 사람이 다 사과를 하긴 했습니다.
03:42국민의힘에서는 오빠 강요범, 아동학대범 이런 표현까지 등장을 하고
03:47정청래 대표의 얼굴을 보고 아이가 얼마나 놀랐겠냐 이런 얘기를 하는데요.
03:51강성필 부대변인님, 사과가 조금 늦은 건 아니었을까요?
03:56정청래 대표나 하정우 후보.
03:59사과가 늦었냐, 그거는 사실 국민들 보시기에 늦었다고 느끼면 늦은 겁니다.
04:04그런데 국민의힘에서 사실 다른 상식적인 일에 대해서도 저렇게 바른 소리를 해줬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데
04:10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잘못했으니까 분명하게 받아들여야죠.
04:14그리고 더 중요한 건 사실 앞으로 저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더 마음을 다잡고
04:21또 계속해서 사과 말씀을 드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04:25정청래 대표는 오늘 최고위에서 다시 한 번 어제 일에 대해서 사과를 했습니다.
04:53구포시장 방문 과정의 상황과 관련하여
04:56아이가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어 상처받으셨을 아이와 아이의 부모님께 송구합니다.
05:06하정우 수석이 구포시장에 내려간 당일날 악수한 이후에 손을 털었다 이런 논란에 휩싸였었는데
05:12이번에는 정청래 대표, 정치 베테랑인 정청래 대표와 같이 다니는 과정에서 또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05:19이현정 위원님, 이게 정치 신인이다 보니까 대처를 당장 현장에서 하기는 쉽지 않을 수는 있겠는데
05:26이거 좀 논란이 길게 갈 것 같기도 하고 어떻게 좀 극복을 해야 될까요?
05:31그러니까 이게 정치 신인이기 때문에 이런 일이 벌어졌다?
05:35그렇게 볼 수도 있겠지만 우리가 일반적인 어떤 생활 속에서 사실 나이 차이가 40에서 50살 차이 나는
05:43그 어린애한테 오빠라고 이야기를 하면 저는 그런 상상도 해볼 수가 없거든요.
05:51제가 그래서 이 챗GPT한테 물어봤어요.
05:53그런 발언을 하면 어떻겠냐.
05:55굉장히 문제되는 발언이다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05:59그러니까 아까 구자령 변호사에서 이야기했지만
06:01아이에게 접근할 때는 굉장히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돼요.
06:05그게 왜냐하면 굉장히 무서울 수도 있고 트라우마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06:08그래서 아무리 선거운동이지만 아이가 자신한테 접근하면 그래도 아이의 눈 옆에 맞춰서 접근해야 되는 것인데
06:16보면 자꾸 강요하잖아요.
06:18오빠라고 불러봐라고 강요한다든지.
06:20그리고 지금 해명문에다 보면 아이가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06:24아이가 왜 논란의 중심에 있어요?
06:25자기가 논란의 중심에 서 있지.
06:27그걸 왜 아이한테 이야기하고.
06:28또 이 사과문이 하정우 후보 사과문하고 거의 똑같아요.
06:33그러니까 하정우 후보도 본인이 어떤 생각으로 해야 되는데
06:36지금 정청래 대표가 당에서 낸 사과문과 하정우 후보의 사과문이 거의 똑같습니다.
06:41제가 말씀드린 바로 문제되는 그 대목은 똑같이 이야기를 했어요.
06:45아이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06:47그건 아니잖아요.
06:49자기들 두 사람이 지금 논란의 중심에 선 거 아닌가요?
06:52그러니까 이거는 사실은 이제 지금 처음에 어떤 손 터는 문제 이런 것 등등이
06:58유권자들을 대할 때 이게 뭔가 두 사람이 나에게 표를 줘야 되겠다.
07:02그러면서 뭐 아이한테도 보니까 과도하게 90도로 인사하던데
07:06이제 그렇게 하면 금방 드러나거든요.
07:08자신이 진심으로 예를 들어서 유권자들에게 접근할 때 드러나는 것이고
07:13사실 이런 문제는 뭔가 배워서 학습돼서 될 수 있는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07:18그렇기 때문에 정말 타인을 대할 때 내가 어떻게 대해야 될 것인지
07:23어떻게 겸손하게 할 것인지 그런 문제를 좀 고민해봐야 되지 않나
07:27그런 생각이 듭니다.
07:29사실 이번 논란은 정청래 대표가 좀 주도적으로 일으켰다라고 보는 게 맞을 것 같기도 한데요.
07:36정 대표 과거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습니다.
07:57정청래가 정청래였다 딱 생각이 들었어요.
07:59굉장히 성인적이고 소통 능력이 좋고 사람들한테 친숙해요.
08:03그런데 그게 과할 때가 있어요.
08:05저런 사고가 나는 반드시 터질 거라고 예상했습니다.
08:09네, 김근식 교수가 저런 일이 터질 걸로 예상을 했다.
08:13너무 과도한 소통 능력, 과한 스킨십 때문에 논란이 있을 줄 알았다.
08:18이런 얘기를 했는데요.
08:19성치훈 부대변인님, 성 부대변인은 어떠세요?
08:22이런 일이 터질 줄 아셨습니까?
08:24아니요. 몰랐고요.
08:25전혀 모르셨어요.
08:26앞으로 또 터지지 않기 위해 노력을 조심해야겠죠.
08:29일단 변명의 어지가 없이 잘못한 거라고 생각하고요.
08:34뭔가 사과문도 좀 부족한 부분, 표현에 있어서 아쉬웠고
08:38쉬운 부분이 분명히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08:40하정 후보가 좀 앞으로 이런 논란들을 벗어나서 정말 부산 북극 국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선거 캠페인을 펼치길 바란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08:48이거에 대해서 당내에서도 그렇게 여론이 우호적인 건 아닙니다.
08:51이거에 대해서 그럴 말, 그런 할 말만 했다 하는 사람 없습니다.
08:55저는 제가 아는 사람 주변에는 없는데 부적절했다고 다들 얘기하고 있고요.
08:59그런데 뭐 또 이렇게 야당에서는 정청래가 정청래했다.
09:03또 이건 또 과한 공격 아닌가.
09:05그리고 아까 처음에 영상을 봤던 또 김재훈 최고위원의 발언은 저는 이거는 어떻게 보면 민주당의 악재이고 야당에는 호재일 수도 있는 것을
09:12본인들이 스스로 너무 깎아먹었다고 생각합니다.
09:14약간 여당 대표의 외모를 컴상굿다면서 좀 조롱성 낀 비난을 하면서 옆에 있는 송원석 지금 화면에 잡히지 않았었지만 옆에서 사실 같이
09:23키득거리고 있었거든요.
09:24송원석 원내대표예요.
09:25그렇죠.
09:25그런 것들은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니거든요.
09:28이걸 오히려 품격 있게 불판을 하면서 야당의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것들을 좀 보인들이 저는 실기한 부분도 분명히 있다고 보고요.
09:35앞으로 좀 조심을 많이 해야겠죠.
09:37이거에 대해서 당내에서는 정청래 대표가 영남이나 이쪽에 좀 안 갔으면 좋겠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만 정청래 대표뿐만은 아닙니다.
09:45모든 지금 선거운동 캠페인을 하는 사람들이 만약에 어느 곳에든 우리 당의 유리한 지역에서 저런 설화가 또 터지잖아요.
09:51그럼 또 바로 대구 선거, 부산 선거에 영향을 줍니다.
09:542년 전 총선 때도 그랬습니다.
09:55경기도나 수도권에서 논란이 생겼던 것들이 결국 부산에서의 이런 선거 뒤집힘에 영향을 주었다고 좀 보기 때문에 누구나 할 것 없이
10:03우리 좀 우리 당의 유리한 지역으로 가면 좀 안일할 수 있거든.
10:07조금 나이부한 생각을 할 수 있거든.
10:08절대 그래서는 안 됩니다.
10:09저런 말 한마디 말 한마디가 전국에 있는 특히나 접전을 펼치고 있는 특히나 우리가 불리한 데도 좀 해볼 만한 선거로서
10:16아까 나왔던 김부겸 후보나 이런 분들에게 정말 악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정말 조심하면서
10:21본인의 선거가 아닌 지금 민주당 전체의 선거라는 생각으로 조심해야 되고 다시 한번 우리 당이 좀 실수를 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10:28사실 이걸 계속 다루는 것 자체도 저 아동에게는 피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10:32좀 조심하게 저희도 다루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10:36그런데 제가 아까 눈에 띄는 글이 하나 있었는데
10:38송영길 전 대표 지금 인천 연수갑에 공처를 받아서 뛰고 있는 후보인데요.
10:44구절영 변호사님 영남에 가서 괜히 좀 문제 일으키지 말고 부산 같은 경우도 전재수에게 맡겨라 이런 얘기를 했어요.
10:52그 정도로 이제 정청래 대표도 좀 위험하니까 조심해줬으면 하는 여론들이 좀 불고 있나 보네요.
10:59그렇죠. 사실 또 정청래 대표가 어떻게 보면 유머러스하고 소구력 있는 모습으로 비칠 수도 있지만 굉장히 그걸 불편해하는 분들도 많았거든요.
11:07말이 좀 거칠고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11:10그런데 저런 부분들이 후보에게는 또 치명타가 될 수 있습니다.
11:14지금 부산같이 3자 대결로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는 그런 상황에서는 또 민주당 후보가 스스로 깎아먹는 부분이 생기면 정말 혼전으로
11:22들어갈 수밖에 없거든요.
11:23저런 것들이 굉장히 예전에 도봉에서 민주당 후보가 이게 동네 어딘지도 모르는 발언 한마디로 날아갔다고 저는 보고 있는데.
11:31안규령 부대변인가요?
11:32그렇죠. 그런 게 떠오르고.
11:34또 사실 이준석 대표의 3자 구도도 지금 여기에 북부의 3자 구도에 자꾸 이제 회자가 되고 있는데.
11:40그런데 그때도 이준석이 10년간 쌓아온 인지도도 있었지만 민주당의 공영훈 후보가 스스로의 여러 가지 의혹이 터지면서 스스로 조금 무너져 내리는 부분이
11:50있었거든요.
11:51이게 맞물려가지고 마중물처럼 딱 맞아떨어져야 되는 부분이 있는데 민주당에서 그 역할을 지금 정청래 대표가 하고 있는 게 아닌가 저는 딱
11:58그 생각이 들더라고요.
11:59그래서 정청래 대표의 우려의 목소리는 그런 것 때문에 나오는 것 같습니다.
12:04네. 저희가 여론조사를 하나 좀 보여드릴까 하는데 부산 국가 후보들을 상대로 한 여론조사입니다.
12:12이게 보니까 여러 가지 하정우 수석의 악수 논란이라든지 저런 발언 논란들이 좀 불거진 것들이 다 포함된 기간에 조사를 했더라고요.
12:22하정우 34.3, 한동훈 33.5, 박민식 21.5% 이렇게 나왔는데 이건 좀 어떻게 해석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12:31이현종 위원님, 조금 변동들이 있는 것 같네요.
12:35그렇습니다. 지난번 조사 같은 경우는 하정우 후보가 아직 본격적으로 나서지 않았을 때 그때 한 것이고
12:42이번 조사의 의미는 하정우 후보가 청와대를 나와서 사실 민주당의 후보가 나오면서
12:49그리고 또 첫 번째 행보를 국포시장에 했던 그것까지 감안해서 지지원이 나온 것이고요.
12:56그다음에 국민의힘 같은 경우는 박민식 후보가 아마 내일 후보가 결정된다고 그러죠.
13:01이형프 전 KBS 기자와 아직 경선이 남아있기 때문에 그런 상황이고
13:05지난번 조사보다는 한동훈 후보는 상당히 약진을 한 것 같습니다.
13:11그만큼 아마 지역을 열심히 지금 다닌 결과가 포함이 됐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고
13:17전반적으로 보면 2강 1중 구도가 좀 형성이 된 게 아닌가 싶습니다.
13:21문제는 이제 박민식 후보가 만약에 후보가 정식으로 된다 그러면 어떤 지지율이 나올지 거기에 따라서 이제 후보 단일화가 과연 이루어질 것인지
13:32아니면 자연스럽게 어떤 표로서의 후보 단일화가 이루어질 것인지.
13:37보통 보면 이제 이게 너무나 격차가 나버리면 사실상 이제 그런 의미보다는 사표 방지 심리가 또 있거든요.
13:44유권자 입장에서 보면 될 사람 밀어주자라는 게 있기 때문에 특히 이번에 북구갑은 보면 다른 부산과는 달리 여야의 지지율 격차가 크게
13:54나지 않습니다.
13:55그게 지난번 아마 대선 때도 여기가 김문수 후보가 꽤 많이 잘 나왔던 지역이에요.
14:00그만큼 당시에도 전재수 의원이 지역구이긴 하지만 그래도 보수적인 어떤 성향이 강한 지역이기 때문에
14:07지금도 보면 한동훈, 박민식 후보를 합하면 하정은 후보보다 꽤 많지 않습니까?
14:1350%가 넘어가니까요.
14:14산술적으로 보면 그런 어떤 지역이기 때문에 이 지역 같은 경우는 앞으로 새 후보가 어떻게 이제 지금 민심을 잡아 나갈지 거기에
14:24따라서 굉장히 아마 흥미로운 그런 지역구가 될 것 같습니다.
14:28부산시장 선거 못지않게 부산국과 보궐선거 결과에도 관심이 많이 쏠리는 상황인데요.
14:33강성필 부대변인께 좀 여쭤보겠습니다.
14:36민주당 입장에서는 하정우 수석이 내려간 직후부터 여러 가지 좀 논란들이 많아서 그게 좀 고위인일 것 같은데
14:42이 여론조사에도 그런 논란들이 좀 반영이 됐다라고 분석을 하고 계시나요?
14:46저는 일부 반영됐다고 보고 있고요.
14:49일단 선거에서 여론조사 중요하잖아요.
14:52추위가 중요하다고 하는데 이 추위가 좋으려면 간단합니다.
14:56호재가 있으면 올라가는 거고 악재가 있으면 내려가는 거예요.
15:00그런데 아직 선거가 한 30일 정도 남았는데 사실 30일이면 상당히 긴 시간이에요.
15:05그렇기 때문에 만약에 저 여론조사에서 하정우 후보가 앞서가고 있다고 하더라도
15:10언제 어떤 일이 일어나서 뒤집힐 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히 있기 때문에
15:14민주당으로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우리가 목표하고 있는 50% 이상을 달성하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겠죠.
15:20다만 특징이라고 본다고 하면 저는 하정우, 한동훈, 박민식.
15:24그러니까 민주당과 국민의힘 그리고 무소속 한동훈 후보에
15:28각자의 지지층이 좀 결집되어 있구나라는 걸 느낄 수가 있었어요.
15:32그러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 후보가 될 것 같은 박민식 후보가
15:38사실 상당히 처지지 않아서 저희는 다행스럽게 생각을 하고 있고요.
15:42이게 ARS 방식이기 때문에 ARS의 방식의 특징은 전화면접과 비교했을 때
15:47적극 지지층이 많이 응답을 합니다.
15:50우리 그렇잖아요. ARS 딱 들어보면 바로 끊습니다.
15:53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전화면접을 했을 때 적극 지지층의 숫자와 거의 ARS 숫자가 일치하는 경향이 있거든요.
16:00그렇기 때문에 지금 지지층들은 확실히 결집되어 있다.
16:04그런데 박민식 후보가 만약에 국민의힘 후보로 정식으로 나서서 3자 구도가 된다고 하면
16:09첫 번째, 두 번째 정도는 더 지켜봐야 될 필요가 있다. 그렇게 보여집니다.
16:13그렇죠. 아직 박민식 후보로 확정이 된 건 아니고 내일쯤이면 후보가 결정이 날 것 같습니다.
16:19그러면 이제 국민의힘 후보와 한동훈 전 대표가 단일화를 할 것이냐.
16:23이게 아마 또 최대 관심사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16:26박민식 전 의원은 여전히 단일화에 단호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16:32국민의힘의 모든 구성원과 모든 지지자들의 생각이 아닐 겁니다.
16:36저는 단일화라는 정치 공학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16:39민주당의 지더라도 한동훈만은 막겠다는 그 정신 상태를 문제 삼고 싶습니다.
16:44지금 장동혁 당권파는 오로지 그냥 한동훈만 막고
16:48그걸 막으려는 한동훈을 막는 것으로 만족하겠다고 합니다.
16:51저는 일도 없습니다.
16:53단일화다 하는 게 왜 정치인들이 자기들끼리 앉아서 우리 경상동말로 저기들끼리 앉아서 책상 위에 놓고
17:00야 이건 네가 가지고 이거는 내가 가지고 주민들 보면 장난치나.
17:07주민들이 뭐 장난치나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표가 분산되는 것에 대해서는 또 어떤 생각을 할지
17:13이것도 좀 선거기간 내내 좀 관심 있게 보셔야 될 것 같은데
17:16일단 박민식 전 장관 같은 경우는 단일화 생각 1도 없다라고 얘기를 했고
17:21이영풍정 기자도 지난번에 공천 면접 보고 나서 나는 아예 각서까지 쓰자고 했다.
17:26단일화 절대 안 하겠다는 각서를 쓰자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17:29지금 분위기를 보면 삼자구도로 갔을 때는 또 어떻게 결과가 나올지 모르다 보니까
17:34단일화 압박이 거세질 것 같은데요.
17:36구전현 변호사님 지금은 이렇게 아니라고 얘기를 합니다만
17:39언제까지 좀 이게 이 방향성이 유지가 될 수 있을까요?
17:43그런데 단일화가 되면 이기죠.
17:45그런데 이기는데 단일화된 후보가 이기기 때문에 단일화를 더 하기가 어려워지는 겁니다.
17:50왜냐하면 박민식 후보 같은 경우에는 국회의원 했다가 다른 지역 돌아가지고 다시 돌아왔잖아요.
17:56여기서 단일화했는데 자기가 진다라고 하면 그다음번에 북구는 못 나와요.
18:01그러니까 자기는 정치가 여기서 끝나는구나라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18:03다음 행보가 없어지는 거군요.
18:05그렇죠. 그럼 이제 또 어디로 가나.
18:06이제 이렇게 되기 때문에 자기는 단일화를 할 수 없다.
18:09여기서 단일화하는 거는 만약에 졌을 때 나는 그냥 갈 곳이 없어져서 정치 생명 끝난다라는 거고
18:14한동훈 대표 같은 경우에 여기서 아예 그냥 뿌리를 내리겠다라는 생각으로 내려간 거거든요.
18:19이번에 되면 좋고 이번에 안 되더라도 2년 뒤에 총선이 나온다라는 각오로 내려간 거라가지고
18:25이번에 안 돼가지고 떠날 생각이 없기 때문에 만약에 단일화했는데 졌다라고 하면
18:292년 뒤 선거에는 박민식 후보가 그럼 자리 잡고 있을 텐데 그때 그러면 어떻게 또 자리를 잡나.
18:34이게 다 나중 2년 뒤를 생각해서도 두 사람이 아 이게 그림이 안 그려지는 겁니다.
18:40그래서 지지자 입장에서는 단일화하면 이기는데 왜 저러나 이러겠지만 예전에도 이기는 거 뻔한데도 김대중, 김영삼 두 분이 단일화가 안 돼 버렸었잖아요.
18:49그러니까 약간 그런 기시감 드는 상황이 벌어질까 봐 이제 우려가 되는데
18:52그런 우려가 있는 분들은 아마 표로서 내가 투표로 단일화하겠다 이런 마음을 더 갖게 되지 않을까.
18:58그래서 지금 이제 수보가 조만간 박민식 후보까지도 아마 확정이 될 상황으로 보이는데
19:03그러고 났을 때 여론조사 한 번 두 번 이렇게 하면 유권자들께서 스스로 결정을 아마 내리시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19:10여론조사의 추이가 아마 중요해질 것 같습니다.
19:13표심을 정하는 데 있어서 그냥 표로 단일화를 할 수도 있으니까요.
19:16부산 상황 한 번 짚어봤고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