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다음 소식은 대중교통 혼잡 완화 대책인데요. 요즘 대중교통 이용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지하철이나 버스 이용객이 부쩍 늘었다고 하면 체감하실 것
00:10같아요. 기름값이 높아지니까 차 두고 그냥 버스 타자 지하철 타자 이러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아졌다고 볼 수 있는데요.
00:17그렇게 하면서 대중교통의 혼잡도가 부쩍 늘어났습니다. 실제로 지난 3월 초에 대비해서 이란 전쟁이 2월 말에 시작이 됐으니까요. 그때 대비해서 도시철도
00:28혼잡도가 상승한 구간이 두 배 이상 늘어났다고 합니다. 그만큼 이용객이 많아졌다는 얘기인데요.
00:35이에 국토교통부가 오늘부터 출퇴근 혼잡 완화 대책의 시행에 들어갑니다.
00:40직장인분들은 아마 공감하실 거예요. 지하철에서 출퇴근길에 지치게 되면 하루가 다 힘들어지거든요. 그러면 어떤 방안이 시행된다는 건지 자세히 전해주시죠.
00:51혼잡도를 낮추기 위해서 가장 빨리 시행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겠습니까?
00:56시간을 좀 조절을 하나?
00:59그것도 포함이 될 수 있고요. 차량은 배차를 드립니다. 차량을 많이 투입하면 되는 겁니다.
01:08사실은 좀 쉽지는 않은 일이긴 한데요. 그래서 정부가 일단은 서울과 수도권을 기준으로 대책을 먼저 말씀드리면요.
01:16서울 시내버스 196개 노선하고 신분당선에 대해서 하루 4편씩 각각 횟수를 늘리고요.
01:24향후 상황에 따라서 지하철과 버스의 집중 배차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01:29그리고 1호선 급행열차를 활용해서 출퇴근 수요가 많은 5개역에 대해서는 정차 횟수를 늘리고요.
01:36광역버스도 혼잡 노선을 중심으로 전세버스를 한시적으로 투입할 예정입니다.
01:41그럼 비수도권 지역은 어떻게 하느냐? 비수도권도 교통 편의를 높여준다고 하는 건데요.
01:47교통 소외 지역에 한해서 정해진 노선과 시간표 없이 이용자의 호출에 따라서 차량이 배차되는 시스템이 있거든요.
01:54이런 교통 서비스 운영 지역도 더욱더 확대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02:00차량을 늘리는 것도 늘리는 거지만 우리나라는 똑같이 일률적으로 9 to 6 말고 좀 이렇게 달리하면 탄력근무제 라고 하면 되지 않아요?
02:11네. 그것도 이번 대책에 포함이 돼 있어요.
02:13그거 없이 사실은 혼잡도 낮추기는 쉽지 않잖아요.
02:16출퇴근 시간 때 한꺼번에 사람이 몰릴 수밖에 없으니까요.
02:19일단 한 달간 대중교통 지출 금액의 상한선을 초과할 경우에
02:23초과부대 한해서 모두 돌려받을 수 있는 모두의 카드라고 하는 게 있는데요.
02:29이 카드의 환급 기준 금액을 절반 수준으로 낮춥니다.
02:33환급을 적게 해준다는 얘기가 되는 건데요.
02:36그러면 그 시간대에 사람들 잘 이용 안 하려고 하지 않겠습니까?
02:39그 대신에 출퇴근 시간을 살짝 비껴간 시간대.
02:43예를 들면 오전 5시 반에서 6시 반, 저녁 7시에서 8시 사이에
02:48이때 모두의 카드를 이용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되면
02:52기존보다 더 많은 금액을 돌려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02:56이게 일종의 탄력 출퇴근제를 유도하는 이런 대책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03:01여기에 정부가 출퇴근 시간 분산 정책도 함께 추진하는데요.
03:05공공부문의 30%를 시차 출근하도록 하고 또 추후 상황에 따라서 재택근무도 적극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03:13감사합니다.
03:1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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