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요즘에 살때로고 비만치료제에 맞는 분들 이제는 뭐 흔한 광경이 됐죠. 그럴만한 게 실제로 처방이 빠르게 늘고 있는 게 확인이 됐습니다.
00:11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 마운자 땡 처방 건수 22만 8000건을 넘어서면서 출시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출시 첫 달인 지난해
00:228월과 비교하면 무려 무려 10배 넘게 늘어난 수준입니다.
00:27또 위고땡 역시 같은 기간 처방 건수가 100만건을 넘어섰는데요. 이와 함께 올해 국내 비만치료제 판매액 1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00:37있습니다.
00:37비만치료제 시장이 그야말로 호황을 맞았는데요. 근데 저는 이게 괜찮을까 싶어요. 우려스러운 부분도 적지 않다면서요.
00:45네. 최근에는 비만치료제 투약으로 인해서 근육 감소 문제가 지적되고 있습니다.
00:52최신 연구를 보면 비만약으로 체중이 줄어들 때 감량분의 25%에서 40%는 지방이 아니고요.
01:01근육을 포함한 재지방량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1:05이게 문제가 되는 이유는 우리 몸이 칼로리 섭취가 급감을 하게 되면 에너지가 부족하다고 판단을 해서
01:11지방뿐 아니라 근육까지 분해해서 쓰기 때문입니다.
01:15특히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거나 운동을 병행하지 않게 되면 이런 현상은 더욱 가속화되는데요.
01:22여기 한 가지 더 주목할 점은 근육이 단순히 힘을 쓰는 조직이 아니라
01:26혈당을 조절하고 에너지를 소비하는 대사의 핵심 역할을 한다라는 겁니다.
01:32근육이 줄어들면 당뇨나 지방간 또 대사증후군 위험이 커집니다.
01:37기초 대사량이 떨어지고 체력 저하나 요요 가능성 역시 증가하게 되고요.
01:43이 때문에 국내외 제약 및 바이오업계가 단순히 식욕 억제만으로 비만치료제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없다고 판단을 하고 있고
01:51근육 살리기 연구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01:55그동안은 체중 감소 효과가 핵심 지표였던 시장이 근육 보존 쪽으로 이동을 하면서
02:01비만치료제 시장이 어떻게 재편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02:05감사합니다.
02:05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