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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에서 미세먼지로 갈수록 심각해지는 숨쉬기
마스크는 기본, 공기청정기까지 필수인 시대!
그런데, 집안은 과연 안전할까?

#잘살면좋잖아 #미세먼지 #대기오염 #환절기 #불청객 #폐암

[잘 살면 좋잖아]
수요일 오후 1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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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꽃 피고 산책하기 저는 그런 때가 없잖아요.
00:03근데 문밖에 나서기가 요즘 힘들어요.
00:06미세먼지 때문에.
00:07안녕하세요.
00:08안녕하세요.
00:09누구세요?
00:10앞도 잘 안 보이네 세상에.
00:12아유 놀라지 마세요 저예요 저.
00:15아이고.
00:16아 새하주민 님이시구나.
00:17아이고 우리 새하시셨네.
00:19네.
00:20아니 그나저나 마스크가 왜 이렇게 작아요.
00:22귀가 다 세상에 피가 안 통하네.
00:24얼른 벗어.
00:26아유 정말 요즘 이거 없으면 못 살아요.
00:28맞아 맞아.
00:30요즘 미세먼지가 너무 심하잖아요.
00:33아유 요즘은 좀 더 심한 것 같아요.
00:35이 코와 입을 좀 철통방어로 해야 좀 살 것 같다니까요.
00:39부녀장님 이런 거 안 쓰세요?
00:41이거 요즘 기본이에요.
00:43저보다 더한 사람도 많아요.
00:45맞아요.
00:45하긴 요즘에 이 미세먼지 때문에
00:47별의별 신기한 물건이 다 나왔더라고요.
00:50지난번에 보니까 어떤 사람이
00:52목에 뭘 걸고 다니길래
00:54이게 목걸인가 봤더니
00:55세상에 휴대용은 공기청정기 더라고요.
00:59이거 뭔가 했어?
01:00이거 너무 신기하더라고요.
01:01180살 살겠네.
01:02미세먼지가 너무 심하니까 별의별 물건이 다 있네.
01:05그러니까요.
01:06반장님 요즘은요 공기청정기가 필수예요.
01:10맞아요.
01:11외국에서는 공기정화 기능이 포함된 헤드폰도 나왔대요.
01:16그리고 심지어 강아지들을 위한 펠스크 들어보셨어요?
01:21아니요.
01:21강아지들을 위한 마스크요.
01:23어머.
01:24그거까지 나왔다더라고요.
01:25어머 세상에.
01:26저런 거 우리가 삼성도 못했던 일 아니에요?
01:29그렇죠.
01:30옛날만 해도 공기청정기가 뭐야
01:32그냥 집에서 냄새난다고 하면
01:34창문 앞뒤로 확 열면 끝나는 거 아니에요?
01:36맞아요.
01:37근데 요즘에 창문 여는 것도 무서워.
01:40그래서 저는요.
01:41항상 가방에 마스크 하나씩 꼭 챙깁니다.
01:44다들 미세먼지 심할 때는
01:46외출을 잘 안 하게 되잖아요.
01:48그렇죠.
01:50눈뜨기도 힘들어요 사실은.
01:53눈이 막 따갑더라고요.
01:54목도 아프고 우리는 더군다나 연식이 되다 보니까
01:58성아 내가 하나도 없으면 눈물도 나오지 목 아프지 정신 못 차려.
02:02저희 애들 학교에서도 미세먼지가 매우 나쁨이면
02:06일단 체육 수업도 안 하고요.
02:08맞아요.
02:08그다음에 휴결용까지 검토한다고 하더라고요.
02:12사실 아니 무슨 미세먼지 때문에 학교를 쉬어 이렇게 생각할 수 있지만
02:16충분히 그럴 수가 있습니다.
02:18이미 그런 사례가 있어요.
02:20정말 아름다운 나라, 아름다운 도시 뉴델리.
02:25사실 이 아름다운 도시가 세계 최악의 대기요음을 경험하는 곳이기도 해요.
02:29지난 2022년에 이 초미세먼지 문제로 휴결용도 내렸고
02:34실제로 수업을 온라인으로 마치 코로나19 때처럼 대체했다는 뉴스도 있었습니다.
02:39우리나라도 이 세계에서 미세먼지가 가장 위험한 나라 중에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02:45지난 25년간 다른 OECD 국가들은요.
02:49미세먼지 논도가 낮아지고 있는 것을 보고됐는데
02:52우리나라는 오히려 거꾸로 높아진 것으로 보고되고 있거든요.
02:56이대로 가면 일부 연구에 보면
02:582060년에는 대기오염으로 인해서
03:01조기 상황률이 OECD 국가 중 우리나라가 1위가 될 수 있다는
03:06종까지 나온 상태입니다.
03:08김세환 주민이 마스크 쓰고 딱 나와서 막 웃었는데
03:12웃을 일이 아니네요.
03:15옛날에는 봄철 불청객 하면 황사라고 했잖아요.
03:20그런데 이제는 봄이 무서울 만큼 미세먼지도 점점 심해지는 것 같긴 하거든요.
03:25맞아요. 말씀하신 것처럼 30년 전만 해도
03:28사실은 봄철 하면
03:30황사.
03:31중국에 나오는 그 황사가 제일 큰 문제였거든요.
03:34김에 켜요.
03:35끔찍해요.
03:35그래서 황사에 중금속이 많이 들어있다고
03:38사람들이 집에 가서 삼겹살 구워 먹으라고 그러잖아요.
03:41맞아요. 삼겹살 먹으라고.
03:42돼지기름이 몸속에 있는 황사를 배출해준다고?
03:45그래서 제가 분유회장님 말 믿고
03:47계속 삼겹살 그거 구워 먹다가
03:49지금 이렇게 도로 요요가 와가지고
03:51사람 죽였어야지 그냥 조금 더부룩하고
03:53물론 황사가 괴로운 건 맞지만
03:56그런데 황사는 사실 먼지 입자가 조금 크기 때문에
03:59우리 코에서 어느 정도는 걸러줄 수가 있거든요.
04:02한 10마이크로미터의 크기까지는 다 걸러주거든요.
04:06그런데 우리 요즘 뭐가 문제죠?
04:09미세먼지.
04:10미세먼지.
04:10이제 미세먼지는 말 그대로 미세한 먼지란 말이죠.
04:14우리 머리카락 크기의 한 7분의 1, 8분의 1 정도밖에 안 되는 거예요.
04:20잘 안 보이는 거죠.
04:20그런데 얘는 코에서 걸러주질 못해요.
04:2310마이크로미터보다 작기 때문에.
04:25그러니까 이제 우리 기관지, 폐까지 깊숙하게 들어가게 되는 거죠.
04:28그러니까 이제 우리 봄이 되면
04:29아, 봄철 호흡기 비상 시즌이다.
04:32이렇게 생각하게 되는 거예요.
04:34그러니까 미세먼지 많은 날을 정말 심각해.
04:36외출하고 들어오잖아요.
04:38그럼 막 얼굴 가렵지, 입 속에도 뭐가 막 씹히는 것 같아.
04:42맞아, 맞아.
04:43그리고 막 이상하게 이렇게 하면 무슨 맛도 느껴지는 것 같아.
04:47비밀하게.
04:48약간 시큰한 거다.
04:50약간 비 이상해요, 사실.
04:52저한테 말이죠.
04:52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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