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제압이 세면 말씀하세요
00:02그런데 요즘 민경씨의 기운이 예전 같지 않습니다
00:12마사지를 하는 중간에도 틈틈이 부족한 에너지를 채워줘야 하는데요
00:17아무래도 마사지를 하다 보면 힘들고 그러면 당을 좀 보충하는 편이에요
00:30이젠 습관처럼 단 것을 찾습니다
00:36여기 보시면 제 에너지 창고예요
00:41오늘 마신 주스만 벌써 한가득
00:46수고하셨습니다
00:50일이 끝나기 무섭게 냉장고로 향하는 그녀
00:55지친 에너지를 빠르고 쉽게 채워주는데 과일 주스만 한 게 없죠
01:00단 것을 먹어야 조금 기운이 생기더라고요
01:04발끝에 있는 기운까지 다 끌어다 쓰는 것 같아요
01:08수시로 먹을 수 있게 쟁여놔야 마음이 좀 편하고 안심이 되는 것 같아요
01:15오후가 되자 피로의 무게는 더 깊어집니다
01:19최근 들어 더 심해진 피로감은 그녀의 일상과 업무에까지 영향을 주고 있는데요
01:25여보세요
01:30그날 예약이 다 찼는데
01:33어떡하죠?
01:35네
01:35더 받으면 좋겠는데
01:38제가 체력이 조금 딸려가지고요
01:41너무 죄송합니다
01:43네 또 전화 꼭 주세요
01:46제가 예전에는 하루에 10명도 하고 굉장히 많이 열정적으로 했거든요
01:56지금은 하루에 2명에서 3명 그것도 이제 컨디션 좋을 때
02:03예전 같지 않은 몸 상태에 자신감마저 잃어가는 그녀
02:09한 번은 마사지를 하려는데 손이 안 구부러지는 거예요
02:14다리는 팅팅 붓고 몸에 덕지덕지 붓기가 있잖아요
02:19손님들 보기 민망하더라고요
02:22아휴 아휴 아휴 아휴 아휴 아휴 아휴 가야 되겠다
02:39결국 오늘은 일찍 퇴근하고 맙니다
02:45나 왔어.
02:49어? 왜 괜찮았어?
02:51어휴 힘들어.
02:54응. 힘들어서 그냥 일찍 끝내고 왔어.
02:58요즘 부쩍 힘들어 보이네 많이.
03:02응.
03:02맥을 묻히고 그러네.
03:04영양제랑 다 챙겨 먹는데도 왜 이렇게 피곤하지?
03:08겨울이 돼서 그런가 혈액순환이 좀 덜 돼서 그런가.
03:12몸이 막 무겁고 처지네.
03:15예전에 어르신들이 기운 떨어지고 그러면 알루미늄 주사 맞고 그러라고 했잖아.
03:20뭐라도 좀 해야 되는 거 아니야 이거?
03:23내 몸이 옛날 레몬 같지가 않네.
03:27와이프가 저보다도 6살이 많거든요.
03:29예전엔 저보다도 훨씬 활력이 넘치고 정말 체력이 좋았거든요.
03:34요즘엔 일하는 것도 힘들어하고 집에 와서도 항상 피곤해 보이더라고요.
03:39와이프가 힘들어하는 모습 보니까 걱정이 많이 되죠.
03:43마사지 좀 해줄까?
03:45기운이 하나도 없어.
03:49기운이 바닥난 민경 씨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건 언제나 따뜻한 남편의 손길입니다.
03:57기운이 6살 차이 나는데 벌써 이러면 어떻게 해?
04:01그러니까 내가 6살 어린 당신 체력을 못 받쳐줘서 어떡하냐.
04:08건강 검진이라도 해봐야 되는 거 아니야 이거?
04:11안 그래도 한번 검사를 해봐야 될 것 같아.
04:15그런데 민경 씨가 유난히 피곤한 이유 그 첫 번째 원인은 사실 혈액에 있었습니다.
04:24제가 피곤한 이유가 혈당도 있더라고요.
04:27불안정한 혈당은 민경 씨의 피로감을 더 깊게 만드는 원인 중 하나입니다.
04:40아침마다 확인하는 공복 혈당.
04:43오늘도 정상 범위를 훌쩍 뛰어넘습니다.
04:47민경 씨의 만성 피로 두 번째 원인은 소변으로 나타난 몸의 이상신호였습니다.
05:11유붕증이라는 게 소변이 붕괴된다 그런 뜻이래요.
05:17그래서 제가 수분 섭취를 아무리 많이 해도 소변으로 다 빠져나가는 거더라고요.
05:275년 전 유붕증을 진단받은 민경 씨.
05:30잦은 소변은 그녀의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05:33제가 요붕증 때문에 수분 대사가 잘 안 이루어지니까 탈수가 자주 와요.
05:43요붕증은 몸이 물을 지키지 못해서 순환 시스템 전체가 흔들리는 병입니다.
05:49뇌하수체에 이상이 생기면 물을 붙잡아두는 호르몬이 부족해져서 소변으로 물이 계속 빠져나가게 됩니다.
05:56그러면 몸의 수분 균형이 무너지면서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깁니다.
06:01이때 알부미까지 부족하면 혈관 안에 있어야 할 물이 밖으로 새기 쉬워져서 몸은 더 쉽게 지치고 회복도 느려질 수 있습니다.
06:11고혈단과 망가진 수분 균형.
06:14민경 씨의 일상을 짓누르는 만성 피로는 점점 더 깊어져만 갑니다.
06:19이 피로의 고리에서 벗어날 방법은 없을까요?
06:22정확한 검사를 위해 병원을 찾았습니다.
06:25기본적인 혈액 검사와 복부 초음파를 진행했는데요.
06:29현재 그녀의 몸은 어떤 상태일까요?
06:33안녕하세요.
06:35안녕하세요.
06:37피로회복을 담당하는 간에도 이상이 발견됐습니다.
06:43피로회복을 담당하는 간에도 이상이 발견됐습니다.
06:49지방간이 오래되면 간세포가 지치고
06:55그 영향으로 몸속 염증이 늘어납니다.
06:57그 결과 우리 몸은 늘 피로한 상태에 머물게 되는데요.
07:01지방간이 오래되면 간세포가 지치고
07:05그 영향으로 몸속 염증이 늘어납니다.
07:07지방간이 오래되면 간세포가 지치고
07:11그 영향으로 몸속 염증이 늘어납니다.
07:13그 결과 우리 몸은 늘 피로한 상태에 머물게 되는데요.
07:27지방간이 이렇게 있으면 알부민 수치를 관리를 좀 해주셔야 돼요.
07:31정상인이 알부민이 높아도
07:33알부민이 흡수를 해주면
07:35영양소 분배나 지방이 축적되는 것도 막아줄 수 있기 때문에
07:39알부민 수치가 높아지도록 관리를 해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07:43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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