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2대구 시장 출마 의지가 확고한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이 언젠가 만날 사람을 만났다면서 김부겸 민주당 후보와 만난 영상을 SNS에 올렸습니다.
00:31앞으로도 아마 많은 행사장에서 만날 기회는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00:39이진숙 전 위원장과 김부겸 후보가 만난 영상을 이진숙 전 위원장이 직접 올린 거였고요.
00:45그리고 비공개로 진행됐던 만남이 또 있었던 것 같습니다.
00:49장동영 대표가 지난 9일쯤이었던 것 같은데요.
00:53극비의 대구로 내려가서 이진숙 전 위원장을 만났다고 하는데
00:56이현정 위원님 역시 또 국회에서 역할을 해달라.
01:00대구 시장 말고 보궐선거 나가달라 이런 부탁을 한 것 같아요.
01:04지난번에 두 사람 간에 이제 좀 티격태격하는 게 있었죠.
01:07설득을 했다고 그러는데 전화도 안 받았다.
01:10연락이 안 왔다.
01:11연락도 안 왔다. 이런 이야기를 했는데
01:13그러니까 아마 장동영 대표가 직접 연락을 해서 만나고 싶다라고 해서
01:18이제 미국 가기 전날인가요?
01:20본인이 직접 내려가서 비서실장만 동행하고 이야기를 한 2시간 정도 만난 것 같습니다.
01:25그러면서 이제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한테 일단 국회로 좀 와달라.
01:33그러니까 이제 이번에 보궐선거 있는 지역에 출마를 해달라 이런 요청을 했고
01:38뭐 인숙 전 위원장 글쎄요 뭐 아직까지 모르겠습니다.
01:41그런데 이제 아마 본인 입장에서 보면 아직까지 이게 확실하지가 않잖아요.
01:46지금 누가 대구시장으로 뽑힐지 아직 모르고 있고
01:48그리고 그 사람이 과연 그러면 누굴지 거기에 또 만약에 빈다 하더라도 그걸 본인한테 줄지
01:54지금 또 일각에서는 그럴 바에 하남갑 지금 추미애 후보가 나오는데
02:00차라리 수도권을 와야 되지 않느냐.
02:03대구는 뭐 다른 사람한테 지명도가 있는 분이라면
02:06오히려 수도권에 와서 사실 후보로 출마해서 싸워야 되는 거 아니냐.
02:10이런 지적들이 지금 일고 있어요.
02:12그래요.
02:13왜냐하면 본인의 지명도나 이런 걸 봤을 때 사실 대구보다는 오히려 수도권에 와서 하는 게 당을 위한 거 아닌가.
02:19이런 이제 지역도 있다 보니까.
02:20아마 본인 입장에서는 아마 여러 가지를 타진했을 것 같습니다.
02:25그런데 이제 지금 보면 결국은 확실한 뭔가의 어떤 것이 드러나지 않는 이상은
02:30아마 인숙 위원장은 계속 출마하겠다는 이야기를 할 거고
02:34그건 아마 이제 지금 대구시장 후보가 정해지고 나면 아마 26일인가요?
02:38그때 이제 정해지죠.
02:39그때 정해지고 지역구가 비고 그 지역에 대해서 어떤 전략 공적을 하든지
02:44이게 이루어져야 아마 본인도 입장을 결정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02:47네. 이진숙 전 위원장은 장도영 대표를 만난 자리에서도
02:51컷오프의 문제를 언급을 하면서 8인 경선을 계속 요구를 했다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02:57지금 대구시장 국민의힘 경선이 한창 진행이 되고 있고요.
03:01이번 주에는 2명 정도를 추려가지고 곧 후보가 확정이 될 텐데
03:04문종영 대변인님. 이진숙 전 위원장이 들어줄 수 없는 요구를 계속 반복하는 상황인 것 같거든요.
03:11언제쯤 대구시장과 관련된 정리가 이루어질까요?
03:15아마 한 1, 2주 정도 걸릴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03:17왜 그러냐면 조금 전 박덕흠 공관위원장도 조금 전에 있었던 백브리핑에서
03:23자기적인 연대 과정에 대해서는 공관위에서는 절대 허용하지 않겠다.
03:28그 말인즉슨...
03:29자기적인 연대 과정이요?
03:31네. 인위적으로 개입하지 않겠다는 얘기를 방금 조금 전에 기자들한테 전달을 했고요.
03:35그 말을 해석을 해본다면 지금 사실 컷오프 당한 이인이 주호영 의원과 이진숙 전 위원장이
03:43무소속 출마를 포함해서 여러 가지 다른 정치적 행보를 암시하는 얘기를 많이 하고 있는데
03:49그 부분에 대해서는 후보들 간에 어떻게 협의할 문제다.
03:54어느 정도 선을 긋는 얘기를 했거든요.
03:56그렇다면 현실적으로 당 차원에서 단일화나 이런 걸 서포트하지 않고
04:01이진숙 전 위원장이 끝까지 무소속 후보로 나가는 행보를 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습니다.
04:08또 최근에 나온 여론조사도 보면 컷오프가 되면서 기존에 이진숙 위원장이 보였던
04:15좀 높은 지지세, 한풀 꺾인 부분이 있거든요.
04:19그래서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저는 이제 이 와중에 장도영 대표도 이진숙 위원장을 만나러 대구에 내려갔기 때문에
04:27아마 두 분이서 만나서 조금 카메라 앞에서 할 수 없는 조금 내밀한 얘기를 한 걸로 제가 취재를 했습니다.
04:34그렇기 때문에 이진숙 위원장도 보궐선거 지역이라든지 이런 조금 퇴로를 좀 열리면
04:41이제 그때 가서 이 대구시장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의견을 선의할 수 있지 않느냐라는
04:47제 개인적인 판단을 좀 하고 있습니다.
04:49지금 박덕흥 공관위원장이 했다는 얘기가 아마 이것 때문인 것 같은데
04:52이진숙 전 위원장과 주호영 의원의 무소속 출마 가능성이 열려 있다 보니까
04:58컷오프 후보 간의 단일화 시나리오가 수면위로 떠오르는 상황입니다.
05:04제가 가지고 있는 이 많은 전력을 소모를 하지 않고 기다렸겠죠.
05:11국회 보궐선거가 나기를, 국회 보궐 자리가 나기를 기다렸다가
05:17아마 거기에 집중을 했을 겁니다.
05:19이런 전통은 이번 계기로 해서 이번이 마지막이어야 하고
05:24저는 이것을 이진숙 원칙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05:28다시는 이런 비극적인 공천 코드프는 없어야 합니다.
05:33지금은 모든 가능성을 다 열어놓고 있습니다.
05:36민심은 한마디로 많이 우리 당에 대해서 화가 나 있고
05:40이번에 주 의원 안 나오면 민주당 찍겠다는 분들이 많이 만납니다.
05:46저는 이진숙 후보도 무소속 출마를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05:53공관위는 6인 경선을 그대로 유지하겠다, 이런 입장을 재차 강조한 거라고 하네요.
05:59그렇다면 이 두 사람 어떻게 될 거냐, 무소속 출마를 아직도 공식적으로 선언하지는 않았습니다.
06:04물론 주호영 의원은 항고심 결과가 나와봐야 알기 때문에 기다리는 중이고
06:09이진숙 전 위원장은 무소속 얘기가 계속 나오는 상황 같은데
06:13성치원 부대변인님, 무소속 후보 간의 단일화 얘기가 좀 흘러나오더라고요.
06:19실제로 두 사람이 뭉쳤을 때는 시너지 효과가 되게 클 것 같은데요.
06:22시너지 효과는 크겠지만 저는 주호영 부의장이 무소속 출마를 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봅니다.
06:27많은 분들이 이런 예측을 하시죠.
06:29왜냐하면 이진숙 후보는 무소속 출마를 대구시장으로 한 다음에
06:32재보궐 사유가 발생해서 거기로 돌아갈 수도 있습니다.
06:35하지만 주호영 의원은 지금 현직 의원을 내려놓고 무소속 대구시장 후보로 나간 다음에
06:39다시 재보궐로 간다? 이것도 모양새가 이상하거든요.
06:42그렇다면 본인이 본인 때문에 발생한 재보궐에 나가는 것도 이상하고
06:45본인 지역구를 내버려두고 대구시장 무소속 후보로 나왔는데
06:49다른 발생 사유 때문에 또 거기로 가는 것도 이상하고
06:51그렇기 때문에 주호영 후보는 아무래도 지금까지 계속 얘기하는 거는
06:55이진숙 후보는 무소속 출마를 할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까 그러니까 얘기를 하는 거죠.
06:59어떻게 보면 이진숙 후보를 지렛대 삼아서
07:01본인도 포함된 경선을 계속해달라는 목소리를 계속 내고 있는 겁니다만
07:05그런 일은 없을 것 같다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07:08이진숙 후보는 결국 무소속 나오더라도 결국 민주당 입장에서는
07:11보수 후보는 한 명만 최종 남을 것이다.
07:14그게 주호영 후보가 나오진 않든 나오든 이진숙 후보가 나오든 나오진 않든
07:18그것과 상관없이 어쨌거나 최종 투표일 때는
07:21보수 후보는 한 명으로 단일화될 것이기 때문에
07:23민주당의 전략은 김부겸 캠프의 전략은
07:25한 명의 보수 후보와 싸우는 걸로 세우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07:28그게 이른바 한덕수, 김문수 모델이 아닐까 싶은데요.
07:33이현종 의원님, 일각에서는 이진숙 전 위원장도 무소속 출마를 해서
07:38본인의 경쟁력을 계속 보여주면
07:40결국 국민의힘 후보와 내가 단일화가 되지 않겠냐
07:43이런 구상을 하고 있다.
07:45이런 말도 나오더라고요.
07:46그런데 참 마무리 대구 시장 선거지만
07:48좀 너무한 거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07:51지금 상대 후보는 이미 후보로 나서서 막 뛰고 공약도 하고 있는데
07:56좀 계속 어떤 정책 수만 수 싸움만 하고 있잖아요.
08:00뭐 무소속으로 나오면 어떠고 무소속으로
08:01뭐 경선에서 하면 어떠고 이런 이야기만 하고 있으니
08:04지금 선거 51을 남았습니다.
08:06이럴 때 지금 대구 시민들이 원하는 거는
08:08결국 빨리 지금 대구를 어떻게 하면 좀 발전시킬 수 있을까에 대한
08:11문제를 논의를 하고 있는데
08:13이렇게 지금 집안 싸움만 계속 하다 보면
08:16선거전 제대로 할 수 있을까요?
08:17저는 그런 의문이 들어요.
08:19솔직히 이야기해서.
08:20그러면 저는 좀 소신 있게 본인들의 입장을 좀 이야기를 했으면 좋겠어요.
08:24뭐 지금 주거용은 육선이잖아요.
08:27그리고 이준석 방통위원장도 정말 장관급 하신 거 아닙니까?
08:31그러면 자기는 무소속 갈 거면 갈 거다.
08:33아니면 뭔가 본인도 좀 분명하게 이야기를 하고
08:36그렇게 국민들이 좀 뭔가 볼 수 있는 그런 상황들을 만들어야 될 텐데
08:40계속 경우의 수만 지금 우리가 이야기를 하다 보면
08:43나중에 되면 정말 선거운동도 제대로 못하고
08:46경우에서만 따지고 한쪽 후보는 지금 계속 달려가고 있고
08:50이거는 뭐 제가 볼 때는 이런 식으로 싸움을 하게 되면
08:54예전에 김문수, 한덕수, 단일화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08:57결국 그 문제 때문에 결국 국민의힘이 대선에서 패배하는 데
09:02하나의 원인이 된 거 아니겠습니까?
09:04국민들이 원하는 그런 정치적인 게임, 정치적인 룰보다는
09:08좀 더 분명한 입장들을 원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09:13계산하는 것보다는 좀 국민들이 원하는 걸 뭔지 좀 파고들어줬으면 하는데
09:18지금 국민의힘은 그렇지 못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09:21대구 시장과 관련해서 최신 여론조사가 나와서 저희가 한번 준비를 해봤는데요.
09:26국민의힘 후보들은 35% 이상만 기재했다는 점을 좀 미리 말씀드리겠습니다.
09:31그런데 보면 김부경 후보랑 편차가 워낙 좀 큽니다.
09:36강성필 부대변인이 보니까 17에서 18%포인트 정도 김부경 후보가 앞서는 걸로 나와요.
09:42그런데 물론 아까 성치윤 부대변인이 결과적으로는 국민의힘 쪽 후보는 한 명이 나올 거다.
09:47양자 대결이 되면 또 어찌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지금 분위기는 이런 것 같거든요.
09:51민주당 어떻게 보고 계시나요?
09:53맞습니다.
09:53사실 민주당 후보는 김부경 후보 한 명이지만 지금 이진숙, 주호영, 추경호 이렇게 후보가 나눠져 있는 상황
10:02그리고 그 외 후보도 있는 상황에서는 사실상 여론조사가 참고할 수는 있겠지만
10:08결정적인 자료로 보기에는 좀 어렵다고 보고 예를 든다고 하면
10:13지금 부산에 박형룡 시장도 딱 후보가 되고
10:17그다음에 전재수 후보가 1대1로 붙으니까 또 격차가 많이 줄었거든요.
10:22그런데 이제 부산과 대구의 차이라고 보면 부산은 사실 국민의힘 후보 간에 갈등이 거의 없었죠.
10:30하지만 대구 시장 같은 경우는 이러한 분위기대로 쭉 가게 된다면
10:34경선이 아주 복잡하니까요.
10:36서로의 오히려 민주당 후보보다 국민의힘 소속 후보를 더 싫어할 수가 있거든요.
10:43서로 간에 캠프끼리.
10:45그러면 화합이 되지 않고 그게 결국 분열로 이어져서 패배할 수가 있는 거거든요.
10:50그래서 그거를 잘 알고 있을 겁니다.
10:53후보들 간에도.
10:54다만 궁금하고 이해가 안 가는 거는 왜 지도부는 저렇게 정리를 안 하는 거지?
11:00그게 저는 궁금할 따름입니다.
11:01네.
11:01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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