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1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지방선거를 앞둔 지난 4월에 8박 10일간 미국을 방문했었죠.
00:08그 일정에 당 예산 2억여 원이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0:38당의 비용으로 처리를 하는 등 당의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점을 말씀을 드립니다.
00:46당미 과정의 적절성이나 그 효과 등에 대한 비난을 받아들일 수 있겠습니다마는 그 과정에서 취소된 비용의 과다를 가지고 언급하는 것은 선뜻
00:57동의하기 어렵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01:028박 10일 동안 들어간 비용이 2억 한 600만 원 가까이 되는 것 같습니다.
01:08중간에 추가 일정 때문에 늘어났다가 귀국 후에 반납한 돈도 있고 한데요.
01:11강대비 변호사님, 어린잡아 생각해보면 하루에 한 2천만 원 정도씩 들어간 것 같은데 원래 한 이 정도 비용이 들어가는 건가요?
01:19네, 9명이 갔다고 합니다.
01:229명이 갔고 가능한 환율 문제나 또 혹은 아니면 숙박, 또 비행기값, 또 식사비, 또 여행사를 통해서 갔기 때문에
01:30저는 당비를 한 달에 적지 않게 내는 당원인데 제가 당비를 많이 내는 사람으로서 보기에는 비용이 그닥 많이 들어간 것 같지는
01:40않다.
01:40이런 취재를 해보니까 이제까지 들어갔던 국가 주요 요직들의 방미 수준에 비교해서는 높은 편은 아니었다.
01:48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01:50네, 일단 오늘 당에서도요.
01:53전직 대표들에 대해서도 좀 설명을 하면서 비교를 했습니다.
01:57김기현 대표, 또 김무성 대표가 당시에 미국을 갔을 때 2억 원대가 들었다라는 거고요.
02:03그러면서 우원식 국회의장이 일본 갔을 때 들어간 돈은 3억 원이 넘는다.
02:08이런 설명도 했는데 성취임부대변인님, 난데없이 지금 전직 대표들까지 다 소환이 된 상황이에요.
02:14이 설명 어떻게 들으셨나요?
02:17옹졸한 변명이라고 보여지고요.
02:19김기현, 김무성 대표와의 비교도 그렇지만 우원식 국회의장 거기서 왜 나옵니까?
02:25국회의장의 의전 수준이나 규모 수준이 아예 다를 텐데 직접 비교가 불가능한 걸 들고 와가지고 우리는 별로 쓰지 않았다라고 주장하는 것
02:34같아요.
02:35그리고 글쎄요.
02:35김기현 대표 시절 그리고 김무성 대표 시절 성과가 어느 정도였는지를 비교하는 게 저는 더 중요하지 않나.
02:41사실 이번에 장동혁 대표가 8박 10일 갔다 온 게 위법하다거나 그런 건 아니죠.
02:46물론 국민 세금이 좀 들어가 있기 때문에 당의 운영비에는.
02:49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좀 남용하면 안 되는 거 아니냐.
02:52너무 펑펑 쓰면 안 되는 거 아니냐라는 비판이 있을 수 있는데 제가 볼 때 펑펑 쓰지는 않았다 하더라도
02:57장동혁 대표가 왜 그 타이밍에 지방선거를 앞두고 미국을 갔어야 되고 왜 연장까지 해가지고 그 긴 기간 동안 갔다 왔어야 되냐.
03:06무슨 성과가 있었냐.
03:07이런 비판은 있을 수 있죠.
03:08이것도 비판도 역시 그냥 법적인, 위법적이다 이렇게 비판한다기보다는 그것이 낭비를 한 것이다.
03:14정치적으로 무의미한 방미였다.
03:17이런 식으로 비판을 할 수는 있기 때문에 우리 당, 민주당에서 비판한다기보다는
03:21결국 국민의힘 내부에서 정쟁적 요소로서 활용될 충분한 여지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03:28역시 당 내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요.
03:31일단 방미 기간 동안 제대로 된 면담이 없었다.
03:35이런 논란들이 있었는데 징계를 앞두고 있는 조경태 의원이 이 부분을 직격하고 나섰습니다.
03:42당에서 공지한 사진 중에 국무부 차관부 면담이라는 여전히 들어간 사진이 있거든요.
03:48차관부가 뒷모습 시킨 게 차관부는 본인인지.
03:51네, 그렇습니다.
03:54직급을 정확하게 밝히면 누군지 특정이 되기 때문에 차관부급이라고 하는 것을 표기하면서 실무상 착오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04:03장동혁 대표가 썼던 비용이 2억 6백만 원이라고 나와 있는데
04:07이게 사실이라면 지방선거 앞두고 당 대표 자리를 비우고
04:13미국을 갔다 온 장동혁 대표부터 징계해야 된다는 그런 목소리가 많이 있거든요.
04:20당감사도 해야 되고.
04:21이게 바로 해당 행위에 해당된다는 생각을 합니다.
04:27네, 조경태 의원은 본인의 징계가 게시된 직후부터 계속
04:32장동혁 대표에 대한 어떤 징계 필요성 같이 거론하고 있는데
04:36이번에 이 박미에 쓴 돈 때문에 이것도 징계 사유에 해당된다 이렇게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04:42이현중 의원님, 비용이 좀 밝혀지면서 다시 박미 때 논란이 불거지는 것 같은데
04:48어쨌든 그때 어떤 성과 냈는지는 아직도 좀 제대로 드러난 건 없잖아요.
04:52보안이잖아요.
04:54아무도 알아서 안 됩니다.
04:55어떤 성과를 냈는지는 아마 영원히 보안일 것 같은데.
04:59이게 지금 돈을 많이 썼다 이런 논란은 저는 아니라고 봐요.
05:03왜냐하면 이 정도 가면 다 비즈니스 타고 하면 기본적으로 이 정도 돈은 듭니다.
05:09그런데 문제는 뭐냐 하면 과연 그 돈을 들어서 이 정도의 어떤 성과를 냈는지.
05:14아니면 과연 이 면담이라는 게 그렇습니다.
05:17외교라는 건 기본적으로 프로토콜이에요.
05:19대한민국 대통령이 해외에 나가면 그 나라의 국가원수를 당연히 만나게 돼 있습니다.
05:24총리가 나가면 그 나라의 또 총리를 만나게 돼 있어요.
05:27그런 어떤 외교적인 프로토콜, 즉 국가의 어떤 위신과 어떤 품격이 있는 거예요.
05:32그게 바로 외교지 않습니까?
05:34비공식적으로 나가는 거는 뭐 그런 게 없지만 공식 방문이라고 그러면
05:38기본적으로 그거에 대한 걸맞는 어떤 일정들이 요구가 되는 거예요.
05:41그러면 야당 총재, 야장 대표가 만약에 방미를 한다고 그러면
05:46최소한 미국의 하원의장이라든지 미국 민주당 원내대표라든지
05:53그다음에 공화당 의장이라든지 그 정도의 어떤 수준의 만남.
05:57사실은 이제 백악관의 만남은 비공개로 할 수 있어요.
06:00그쪽에 요구할 경우에.
06:02그렇지만 대한민국의 제1야당의 대표가 가면 그 정도의 급들은 만나야 되는데
06:06누구 만난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06:09그 사진의 주인공, 뒤통수의 주인공도 차관보의 비서실장이라는 이야기도 있고
06:15그런데 본인은 차관보라고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까?
06:18그렇기 때문에 이게 논란이 되는 거예요.
06:20과연 왜 갔냐?
06:21그리고 왜 갑자기 돌아오는데 갑자기 일정을 해서 누구를 만났다고 그러는데
06:25알고 봤더니 뭐 전혀 누군지는 모르겠더라라는 이야기이지 않습니까?
06:29그래서 계속 이 문제가 논란이 되는 거예요.
06:31그러니까 비용을 많이 썼고 적게 썼고 이분들이 비용을 엄청나게 많이 쓴 건 아니지 않습니까?
06:38기본적으로 어떤 비즈니스라든지 다 가격 때문에 그 정도 나오는 건데
06:43문제는 과연 거기에 걸맞는 이게 어떤 일정이 있었느냐.
06:47이 부분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는 거거든요.
06:49그렇기 때문에 예전에 지금 김무성, 김기현 대표 같은 경우는 가서 당시에도 다 일정이 공개가 됐고
06:55당시에 하원의장 등등을 다 만났습니다.
06:59그런 것과 지금까지도 보완이라고 하는 것과 도대체 판단할 수 있는 근거가 뭘까요?
07:06어쨌든 비용이 또 알려지면서 그때 왜 갔었지라는 궁금증이 다시 좀 일어나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07:13이런 상황 속에서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주말 사이 울산 모처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을 만났다고 합니다.
07:19어떤 얘기를 나눴을까요? 한번 목소리 들어보시죠.
07:28울산이야마요. 아버지께서 잘 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신 애가물이라 많이 지지를 보내주셨으면 합니다.
07:43저렇게 선거를 도왔던 의원들을 다 만난 것 같습니다.
07:48전해지기로는요. 나라가 어려운 상황인데 역할을 잘해야 또 기회가 온다.
07:52적극적으로 싸워달라. 이런 얘기를 했다고 하네요.
07:54차지영 교수님, 선거 때도 열심히 좀 의원들을 지원한 유세를 했었고
08:00끝나고도 이렇게 만났는데 구심점 역할을 하려고 행보를 한다 봐야 될까요?
08:05글쎄요. 일단 보도로 알려진 바에 의하면 당시에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원을 했던 울산의 김두겸 전 시장,
08:16그리고 부산의 박영준 전 부산시장.
08:18이 두 분이 박근혜 전 대통령이 도와주는 데 대해서 감사하다.
08:22그렇게 해서 한번 저녁을 모시는 그런 자리였는데
08:26그때 당시에 같이 박근혜 전 대통령과 함께 동행을 했던 몇몇 의원들이 같이 모이는 그러한 형태였다고 합니다.
08:35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전거에서는 부위로 두 사람이 떨어졌지만
08:40그 분들의 입장에서 보면 자신들을 도와줬던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서
08:45나름대로 감사의 뜻을 전하는 그런 자리라고 볼 수 있습니다만
08:49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생각했을 때는
08:51과연 이 시점에서 이러한 모임 자체가 물론 할 수는 있습니다만
08:57이렇게 공개적으로 하면서 정치적 의미가 이렇게 확대 재생산되는 것이
09:01과연 국민의힘에게 도움이 될까라는 생각이 든다는 것이죠.
09:06사실은 지난 지방선거 때 울산과 부산 같은 경우에 박근혜 전 대통령이 도와주면
09:12상당한 효과가 있을 거라고 봤습니다만 오히려 떨어졌잖아요.
09:16그리고 문제는 이겁니다.
09:18지방선거 이후에 지금 사실 국민의힘이 기대되는 보수 재건의 모습보다는
09:23또다시 박근혜 전 대통령이 기대는 그러한 정치적인 하나의 태행적인 모습으로
09:29미치지 않을까라는 점이라는 것이죠.
09:32강대기 변호사님은 생각이 좀 다르신가 봐요.
09:35생각이 다르다기보다는 주말 동안에 이 뉴스를 보고 재미있는 해석을 하게 됐습니다.
09:40박근혜 대통령의 식사 자리에 참석한 국회의원수가 15명
09:44또 장동영 대표와 함께 지난주 목요일 날 올림픽 공원에 갔던 국회의원수가 15명
09:49또 한동훈 무소속 한동훈 의원의 토론회에 갔던 국민의힘 국회의원수가 14명인가 15명인가 그랬어요.
09:58이 중에 한두 명은 겹치기는 하는데
10:00그러면 이 박근혜 대통령의 주말 자리가 어떠한 의미를 갖게 되냐
10:03양 진영이 싸울 때 다소 완충제 역할을 할 수도 있겠다.
10:07혹은 아니면 양 진영이 싸우는 것보다 가위바위보로 균형을 맞출 수 있지 않겠습니까?
10:12그런데 이제 여기서 TK, PK 또 강원도 또 보수색이 강한 지역의 사람들이 모였기 때문에
10:19이것이 어떠한 완충제 역할 플러스 또 하나의 구심점이 될 수가 있겠다는
10:23그런 생각은 좀 해봤습니다.
10:25네, 일부 겹치는 의원이 있다 이런 말씀이셨습니다.
10:28감사합니다.
10:28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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