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런 가운데 아까 잠깐 언급했습니다만 김경시 의원이요. 강선우 의원 외에도 또 다른 정치인 2명에게 금품을 전달했다는 의혹이 추가로 제기됐습니다.
00:10그동안 민주당은요. 공천 헌금 의혹은 이 공천 시스템 시스템이 에러가 난 게 아니라 휴먼 에러다. 즉 개인의 일탈이라고 치부해 왔었죠.
00:21저도 상당히 당황스러웠어요.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나? 이거는 시스템 에러라기보다는 휴먼 에러에 가깝죠.
00:31김경시 의원에 대한 문제는 저는 휴먼 에러라고 봅니다.
00:34민주당 공천이 갖는 시스템 에러가 아니라 휴먼 에러로서 김경시 의원이 했던 행위였지 그것이 전수조사를 해야 될 문제가 없다.
00:44제가 20년 동안 정치를 해왔지만 그런 행위가 없는 것처럼 대다수의 많은 국회의원들과 지역 현장들은 그런 식으로 정치하지 않는다.
00:55저 말이 이 전제 하에는 맞습니다. 김경 서울시 의원이 본인의 공천을 위해서 1억 원을 강선우 의원에게 전달했고
01:02그것을 알고 있는 김병기 의원도 덮었다. 뭐 이런 흐름이라면 그 한 건이라면 얘기가 됩니다만
01:10지금 조금 전에 제가 말씀드렸죠. 두 명의 정치인에게 또 공천 헌금 관련 성격의 돈을 전달한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나왔거든요.
01:20이렇게 되면 저 휴먼 에러라는 말이 논리가 깨지는 거 아닌가요?
01:24그런데 어쨌든 저런 부분들이 공천 심사 과정에서 걸러지지 않았다는 것만 갖고도 시스템의 에러라고 봐야 되는 거죠.
01:33그런데 공관리의 간사였던 김병기 의원이 녹음할 정도로 뭔가 이거 녹음해두지 않으면 내가 나중에 문제가 되겠구나.
01:41이렇게 판단했다고 저는 여겨지는데 그렇다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천이 결정됐던 그 시스템에 대해서 에러라고 단정해야지 뭔가 바뀌는 거겠죠.
01:50두 번째는 강선우 의원, 김경 그다음에 남모보좌관의 경우에는 말이 다르잖아요.
01:54그러면 영장 신청이 원래는 실제 진행돼야 될 수순이에요.
01:59그런데 아직까지도 그렇게 진행되고 있지 않죠.
02:02저건 대질조사의 의미가 없습니다.
02:04왜냐하면 대질조사 한다 하더라도 똑같은 주장을 반복하게 되면 대질조사에 누구 말이 맞는지를 입증할 수 있는 객관적 증거가 없다는 거거든요.
02:12그렇다면 돈을 받았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말이 다를 수 있어요.
02:16내가 안 받았다고 거짓말을 하기 때문에 다를 수 있지만 또 돈 받은 건 다 인정하고 있단 말이죠.
02:21그러면 돈을 돌려줬다.
02:23이 부분은 다를 수가 없는 거죠.
02:24왜냐하면 돌려줬다는 본인들한테 유리한 거기 때문에 언제 누구를 통해서 누구에게 돌려줬는지 누가 돌려줬는지는 말이 다르면 안 되는 거예요.
02:33그렇다면 돌려주지 않았다고 의심할 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고 이렇게 셋 다 풀어놓게 되면 말 맞출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될 여지가 크기 때문에
02:40그건 영장 신청으로 가야 되는 사안이죠.
02:42김경 씨 의원은 또 다른 두 명의 정치인에게 금품을 전달했다는 의혹에 대해서 전현직 국회의원은 아니다 이렇게 부인은 하고 있습니다만
02:53글쎄요. 정치인들이 당 내에서 어떤 본인의 이익을 위해서 돈을 주고받는 게 그냥 일상화되어 있는 거 아닌가라는 의심을 우리 국민들이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에요.
03:05지금 나오는 정황들이.
03:06김경 씨 의원 사례가 사실은 굉장히 좀 독특한 것 같습니다.
03:10저도 당에서 계속 공천 신청도 해보고 당 공천도 받아봤지만 저렇게 금품 거래한다는 이야기는 들어보지 못했거든요.
03:17아 그래요?
03:17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제 김경 씨 의원이 어쨌든 지금 강선우 의원과 관련해서 금품을 주고받아서 공천을 받았기 때문에
03:25어쨌든 이거는 당 입장에서는 부인할 수는 없는 사실인 것 같고요.
03:28지금 경찰이 수사가 하고 진행이 되고 있지 않습니까?
03:34그래서 어쨌든 여기에 관련해서 명명백하게 관련 사실을 밝히고 진실을 밝히고 관련해서 또 다른 의혹들이 나온다고 하면
03:43그건 역시도 경찰에 수사 맡겨서 발범사건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03:49그런데 경찰 수사가 지금 시원시원하게 진행이 되지 않고 있잖아요. 그게 지금 걱정인 겁니다.
03:52네. 그래서 결과적으로는 지금 특검에 대한 얘기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만
03:58경찰도 최근에 어떤 수사에 대한 지적을 받았고 아무래도 조직에 명언을 걸고 저는 수사를 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04:05그래서 저는 일단 지금 수사가 어느 정도 진행이 되고 있고 특히 당사자들을 불러서 조사를 하고
04:11특별히 좀 중요한 관계자들까지도 불러서 이제 얘기를 하고 있다라는 점을 볼 때 조금 더 지켜봐야 될 단계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데
04:19다만 이 이후에 어떤 추가적인 증거 확보나 이런 부분에서 의도적으로 좀 미진한 건 아닌가라는 지적이 계속해서 나온다면
04:26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도 민주당이 특검을 겨부할 명분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04:30의도적이라는 건 경찰 수사 말씀하신 건가요?
04:32네. 맞습니다.
04:33제가 짧게 말하더라면 이게 이틀 만에 배당이 됐잖아요.
04:39고발된 지 29일 날 고발돼서 30일 날 배당됐는데 그때 김경은 또 미국으로 갔단 말이에요.
04:44그런데 배당된 곳이 공공범죄수사대예요.
04:46원래 저희가 반부패수사대가 굉장히 수사를 잘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04:49그걸로 배당됐죠.
04:51그다음에 고발 사건에 준해서 수사를 진행하고 있잖아요.
04:54이런 여러 가지에 비춰볼 때 이전에 있었던 수사의 양태하고는 좀 다르기 때문에
04:58이거는 민주당에서도 특검을 받아들이는 것이 말씀 주신 대로 맞는 사안이 아닌가라는 생각입니다.
05:04알겠습니다.
05:05그러니까 경찰 수사의 진척 여부, 결과 여부에 따라서
05:09민주당도 야당이 주장하고 있는 특검을 거부할 수 있는 명분이 사라질 수가 있어요.
05:15만약에 수사가 미진하게 되면.
05:17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05:19경찰 수사.
05:19그런데 지금 자꾸 의혹이 추가로 튀어나오기 때문에
05:22경찰 수사의 대상도 점점 더 넓어지고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05:27어떻게 진행을 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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