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지방선거가 진짜 51일 남았습니다.
00:03대구시장을 비롯해서 아직 공천이 마무리되지 않은 지역이 많은데
00:07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00:10당내에서도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0:30후보들을 뛰게 만들어야 하는 기간에 왜 가야 되는지 이유도 분명하지 않은데
00:35이런 자체를 도저히 지금 그간에 우리 당에 있었던 일이 잘 이해가 안 돼요.
00:40배현진 의원도 이야기를 했고 다들 혀를 꿀꿀 차고 있죠.
00:46양양자 최고위원도 미국에 가는지 몰랐다 이런 얘기를 했는데
00:50그렇다면 당 지도부 전체도 공유가 되지 않은 일정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좀 들고요.
00:55특히 지금 서울시당 위원장을 맡고 있는 배현진 의원은 여러 차례 글을 올려서 지적을 했습니다.
01:01정청래 대표는 전국을 휩쓸고 다니는데 불러주는 곳이 없다고 미국에 가느냐 이런 얘기를 했고
01:07이 판은 망했다 싶어가지고 스스로 행보를 하는 거냐라고 얘기를 했는데요.
01:12문중영 대변인님 미국행을 두고 좀 이해 못하겠다는 당내 반응이 좀 많더라고요.
01:17일단 그 배현진 의원 발언은 너무 악담인 것 같은데요.
01:19이 판은 망했다 이렇게 자당 의원님께서 또 서울시당 의원장이 저렇게 발언하는 것은
01:25제가 봤을 때 명백하게 좀 부적절한 것 같고요.
01:28실제 배현진 의원 같은 경우는 평소에도 장도영 대표에 대해서는
01:32일종의 오지 마라. 장도영 대표 오면 도움 안 된다 이렇게 지속적으로 말씀해 오셨던 분인데
01:37역설적으로 가는 게 그렇게 배현진 의원 논리에 따르면 그렇게 큰 영향이 없을 텐데도
01:45갔다고 해서 저렇게 비판을 하는 것은 어떤 비판을 위한 비판을 한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고
01:51실제 이 장도영 대표의 방미는 이제 물밑에서 추진된 지는 한 3개월 이상이 됐습니다.
01:57그런데 이제 여러 가지 좀 전국과 맞물려서 실제 일정을 픽스를 못하고 있다가
02:02이제 더 이상 늦어지면 안 돼 더 이상 늦어지면 일정 자체가 취소될 수 있겠다는 어떤 판단 하에
02:07이제 조금 급하게 잡힌 건 맞는데 장도영 대표가 지금 여러 가지 해석은 나오지만
02:13지금 이 시기에 미국으로 간다는 것은 중요한 건 이겁니다.
02:18그러니까 너무 지금 국내 정치가 좀 소모적으로 정치 소모전이 되고 있거든요.
02:22어떤 특정인들과 특정 개파의 어떤 싸움 이런 게 국민의힘에서는 계속 조명이 되고 있기 때문에
02:28그런 거에 조금 탈피해서 조금 외교 정책, 안보 정책을 어떻게 보면 자유민주주의 연대라고 할 수 있는 공화당
02:36그리고 워싱턴에서 한번 좀 활로를 모색을 해보자 이런 정치적인 판단이 있었던 것으로 제가 알고 있고요.
02:42실제 장도영 대표의 일정 중에 이제 15일에는 백악관의 주요 인사들과 이제 미팅이 예정돼 있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02:50그래서 그 미팅에서 의미 있는 어떤 어젠다와 조율된 메시지가 나올 수 있다라고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02:56네, 일단 어떤 결론을 가지고 돌아오느냐가 중요할 것 같은데
03:01장도영 대표는 SNS에 글을 올려서요.
03:05세계의 자유를 지키는 최전선 미국으로 출발을 했다.
03:08대한민국의 미래를 외면할 수 없기에 가겠다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03:12일정은 2박 4일에서 5박 7일로 조금 길어진 것 같습니다.
03:16그런데 민주당에서는 이런 얘기가 나왔습니다.
03:19정천외 대표가 진짜 부러워서 부러운 게 아니라
03:21선거 시기에 미국 출장 가는 거 부럽다.
03:24약간의 조롱성 비판을 한 것 같아요.
03:27성치윤 부대변인님, 민주당이 보시기에도 장도영 대표의 방미는 좀 의아하시죠?
03:33본 적이 없습니다.
03:34선거 51일 앞든, 50여일 앞든, 50일도 아니고 한 100일 앞든 상황에서
03:38야당의 대표가, 야당 상관없습니다.
03:41거대 정당의 대표가 외국을 가는 건 저는 본 기억이 없기 때문에
03:44제 기억에 남아있는 게 없거든요.
03:45제가 틀리다면 지적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03:47그만큼 한가해 보인다는 거죠.
03:49사실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는 또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03:52왜냐하면 장도영 대표가 현장 최고위 전국 돌겠다고 했었는데
03:55인천 현장 최고위 가자마자 인천 의원으로부터 어떤 얘기 들었습니까?
03:59지금 국민의힘 지도부는 국민의힘이 아니라 짐 아니냐 이런 얘기까지 들으면서
04:03사실상 수모를 당했기 때문에 전국 돌기도 참 두렵겠죠.
04:07그리고 본인 그런 다음에 갑자기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서
04:10쇼츠를 하나 몇 개씩 올리고 있는데
04:12장 대표 어디가 쇼츠 청호에 올린 것도 갑자기 주유소에서 찍었는데
04:17셀프 주유소에서 갑자기 직원이 나타나고
04:19그것도 관계자가 기름 넣는 장면이었다.
04:21이런 비판을 받다 보니까 하는 것마다 뭔가 당내에서
04:24보수 진영에서조차 비판을 받고 환영을 받지 못하니까
04:27그러니까 미국 간 거 아니겠어요?
04:28그런데 미국 가서 지금 비공개 일정으로 쇄도하고 있다.
04:32많은 요청이 오고 있다.
04:33이런 얘기를 하는데 만약에 국내 일정도 쇄도하고 있었다면
04:36당연히 국내 일정에 집중을 해야죠.
04:38지금 선거를 앞두고 있는데.
04:39그런데 그 말을 한 것 자체가 지금 미국에서 비공개 일정 쇄도하고 있다고
04:43말한 것 자체가 그렇게 변명을 한 것 자체가
04:45국내에서는 본인을 불러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것을
04:49증명한 거나 다름없다고 저는 보거든요.
04:51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야당 대표로서
04:53참 본인의 역할이 없다는 것에 대한
04:55그런 치근한 마음은 알겠습니다만
04:56그 좌절감은 알겠습니다만
04:58그렇다고 지금 미국을 가는 게
05:00국익을 위해서 얼마나 큰 도움이 될 것인가
05:02본인은 지금 선거부터 챙겨야 된 거 아닌가라는 말씀
05:04그런 비판 안 할 수가 없습니다.
05:07국민의힘 얘기도 좀 들어봐야 될 것 같습니다.
05:09장동영 대표와 함께 미국으로 향하는 김대식 의원의 목소리인데요.
05:13함께 들어보시죠.
05:1615일날 백악관 국무부를 방문하는 예정으로 이렇게 돼 있습니다.
05:22발표가 된 뒤로 미국에 줘야 해서
05:25기양이면 당 대표를 개별적으로 만나면 좋겠다
05:31비공개 면담을 했으면 좋겠다 하는
05:34그런 세도가 있었기 때문에
05:36대표가 이틀 먼저 방문하게 됐습니다.
05:40노노의 부부, 군군 신신 부부 자자라는 말이 있죠.
05:45임금은 임금에 대한 일을 하고
05:47신화는 신화의 일을 할 수 있고
05:49당 대표가 할 일이 있고
05:50그다음에 원내대표가 할 일이 있고
05:53시도당의 시도당 위원장이 할 일이 있고
05:56지방선거에는 지금 현재 타임 스케줄대로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06:03강성필 부대변인님 그러니까 당대표의 할 일은
06:06지금 미국 조야에 요청이 쇄도하는 사람 일단 만나는 거고
06:10나머지 스케줄대로 지금 각자 할 일만 하면 된다
06:13이렇게 좀 들리긴 했거든요.
06:15어떻게 들으셨나요?
06:15지금 이 상황에서 당대표가 해야 될 일이
06:20아직 결정나지 않은 광역단체장 공천도 정리해야 되고
06:25특히 지금까지 우리가 계속 지금 얘기하고 있는
06:28대구시장 공천 정리도 안 되고 무소속이 난립하면
06:31무조건 패배할 거 아닙니까?
06:33그리고 또 이번에는 최대 15개 정도의
06:36재보궐 국회의원 지역이 나올 수도 있거든요.
06:39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전략적으로 공천을 하든지
06:42아니면 경선을 시키든지 해야 되는 거예요.
06:46그런데 지금 당대표가 할 일이 그것 같은데
06:48당대표가 할 일과 의원이 할 일이 다르다?
06:51그리고 지금 공천이 다 잘 되고 있다?
06:54지금 대한민국에서 국민의힘 공천이 잘 되고 있다는 말에
06:57동의할 수 있는 사람 몇 명이나 됩니까?
06:59그래서 저는 사실 장동영 대표께서 저렇게 미국도 가시고
07:04자유를 위해서 이렇게 애쓰시는 모습이 좋아 보여요.
07:07그런데 과연 국민의힘 안에서 구성원들
07:10그리고 출마한 후보들도 그렇게 하실까?
07:13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07:14문종영 대변인님, 저희가 뭔가 기대할 만한 미국의
07:18주요 인사를 만나서 성과를 가져올 수 있는 건가요?
07:22지금 뭐 아직 일정이 다 진행이 안 됐기 때문에
07:25그건 이제 까봐야 아는 건데
07:28지금 이런 게 있습니다.
07:30이제 조야의 인사를 만나고
07:31또 IRI라는 곳이 사실 어떤 인사를 만날 때
07:35이렇게 결과를 예단하고 이렇게 일정을 잡는 곳은 아니거든요.
07:39그리고 실제로 이번에 이제 구성원, 예를 들면 김대식 의원, 조정훈 의원, 또 김민수 최고위원
07:45이렇게 하고 국제국 부국장이 같이 동행을 했는데
07:48이 일정 자체가 너무 정치적으로 어떤 성과를 가져온다기보다는
07:53아까 얘기하신 자유민주주의 가치 연대라든지
07:57그리고 외교 안보에 조금 방점을 찍을 일정이라고 제가 알고 있습니다.
08:01그렇기 때문에 국민의힘 대표가 간다고 해서
08:04거기 가서 이제 정치적인 얘기를 하는 게 아니라 대한민국을 대표해서 어떻게 보면 방문하는 거거든요.
08:09그래서 백브리핑에도 얘기했듯이
08:12대한민국의 국익에 부합하는 어떤 외교 성과를 꼭 가지고 오겠다라는 거기 때문에
08:17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지켜보면 될 것 같습니다.
08:20네. 일단은 안팎으로는 비판이 있습니다만
08:24장동혁 대표가 이제 미국에서 일정을 시작하는가요?
08:27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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