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2한 문명이 파괴될 것이다 이런 말까지 하면서 압박 수위를 높였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후 통첩 시한을 88분 남겨놓고 휴전에 전격적으로
00:12합의했습니다.
00:13먼저 관련해서 영상부터 보고 오시죠.
00:46최후 통첩 이번에는 어떤 결론이 나올까 관심이 모아졌었는데 88분 남겨놓고 전격적으로 2주간의 휴전에 합의를 했습니다.
00:562주간 공격을 중단하겠다고 했는데요.
00:58이영중 센터장님 이번에는 어쨌든 진짜 최종적인 합의가 나온 거잖아요.
01:04네 그렇죠. 이제 15개와 10개의 제안이 서로 만나가지고 휴전을 위한 조건이 형성됐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01:13그동안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21일 날 처음 최후 통첩을 한 뒤에 무려 3번을 연장시킨 끝에 이번 이제 휴전 합의가 나왔는데요.
01:23그렇지만 아직도 이게 좀 넘어야 될 산은 분명히 있습니다만 양측이 어쨌든 더 이상의 극강의 대치로 가다가는 파국을 맞을 수 있다
01:34이런 위기의식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01:36그리고 거기에서 이제 관련국들이 또 중재에 나서고 이러는 부분들이 일단 트럼프 대통령이 석기시대 지옥문 이런 말까지 쓰면서 공세의 고삐를 늦추지
01:49않았던 이런 부분에 마지막 결정적인 순간에 이제 제동이 걸렸다 이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01:55네. 트럼프 대통령은 SNS에는 이런 글까지 남겼습니다.
02:00군사적 목표를 초과해서 달성을 했다. 중동 평화를 위한 최종 합의에 근접했다 이런 글을 올렸고요.
02:07또 2주간 이란에서도 2주간 호르무즈 회합의 통행을 가능하게 하겠다 이런 얘기가 나왔는데
02:12전송훈 비서관님 정격적으로 합의를 한 배경에는 역시 호르무즈 회합 통행이 있었던 것 같은데 어떻게 보시나요?
02:20네. 호르무즈 회합의 통행이 전 세계적인 관심이 되었고 전 세계 경제에 많은 영향을 미쳤기 때문에
02:28트럼프 대통령도 처음에는 우리는 호르무즈 회합과 관계없다.
02:32석유도 수입하지도 않고 알아서 해라 이렇게 얘기하지 않았었습니까?
02:36그렇게 손 놓고 있을 수가 없는 상황이 됐고 따라서 그것이 이제 미국으로 하여금 타협을 할 수 있게끔 하는 하나의 동의가
02:43됐다고 보고요.
02:44역시 이란으로서는 이제 트럼프 대통령이 여러모로 군사적인 압박을 많이 가하지 않았습니까?
02:50그런 차원에서 어느 정도의 접점을 찾아야 될 것 같다고 볼 수 있는데
02:55이 둘 사이에는 지금 파키스탄 정부의 여건을 상당히 크게 작용을 했습니다.
03:00저 트럼프 대통령의 메시지가 나오기 전에 파키스탄의 총리가 메시지를 냈어요.
03:06트럼프 대통령한테 2주간 군사 행동을 중단해달라, 이란한테는 2주간 호르무즈 회합을 열어달라, 그리고 그 2주간 우리 휴전 협상하자.
03:17이렇게 해서 그 제안을 트럼프가 받고 이란이 받은 결과로 오늘 지금 휴전이 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03:25지금 전성훈 비서관이 말씀을 주신 대로 중재국 중에 파키스탄의 역할이 가장 컸습니다.
03:32말씀 주신 대로 이렇게 양국의 여러 가지 입장들을 전달을 했는데요.
03:36이란에는 호르무즈 회합을 일단 2주 정도 개방을 하자, 또 미국에는 협상 시한을 2주 정도 연장을 하자, 이러면서 2주간의 시간을 번
03:45겁니다.
03:46김대영 위원님, 파키스탄이 중재국 중에 가장 역할이 큰 것 같은데 왜 파키스탄이 이렇게 나서는 건가요?
03:52첫 번째로는 지금 파키스탄도 전쟁이 장기화되면 될수록 자국 내 경제 상황이 안 좋아진다라는 문제가 있어요.
04:00자기들 피해도 커지는 거군요.
04:02그렇죠.
04:03지금 인도, 파키스탄, 그다음에 동남아 국가들 잘 보시면 석유 가격이 사실 정부가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높게 인상이 되는 문제가
04:12있고,
04:12또 한 가지로는 지금 파키스탄 외에 중재국이 이집트도 있고, 그다음에 트리키에도 있었습니다.
04:19그런데도 불구하고 파키스탄이 협상력을 발휘할 수 있었던 이유 중에 하나는,
04:24파키스탄은 지금 어떻게 보면 이란의 전시체제를 이끌고 있는 이슬람 혁명수비대와 그래도 뭔가 연락할 수 있었던 끈이 있었던 것 같아요.
04:33그래서 중재자 입장으로서 지금 어떻게 보면 마지막 강수를 던진 걸로 보여집니다.
04:39그러니까 이게 안 되면 파키스탄도 이제 중재에서 떠날 수도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을 가능성도 있고요.
04:45또 한 가지로는 우리 시간으로 어젯밤과 오늘 새벽 사이에 정말 외교적으로 숨가쁜 일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04:55그래서 지금 3개국 외에도 카타라든가 이런 나라들도 이란 외교부를 적극적으로 설득을 한 것 같아요.
05:03그런 것들이 좀 결합이 돼서 이런 성과가 나오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05:08네, 일각에서는 중국이 관여했을 것이다 이런 얘기가 나오는데 관련해서 질문을 했더니 트럼프 대통령도 그런 것으로 안다 이렇게 답을 하더라고요.
05:17전성훈 비서관님, 중국이 역할을 했다면 어떤 역할을 했을까요?
05:21지난 주말에 파키스탄 이슬람 하바드에서 파키스탄, 터키, 이집트, 사우디아라비아 4개국 외국 외부 장관 회담이 열렸습니다.
05:34이 자리에서 중동 주요 국가들이니까 이란 문제를 해결하자 하는 논의를 했고 여기서 하나의 단처가 마련됐습니다.
05:41그리고 그 결과를 가지고 파키스탄 수상이 중국을 방문했습니다.
05:47외부 장관이.
05:47중국의 왕이 외교부 장관과 회담을 했어요.
05:51중국이 지금 파키스탄과 좋은 관계에 있고 또 중국이 이란과도 좋은 관계에 있기 때문에
05:57이란의 입장에서는 중국이 어떤 형태에 합의가 되더라도 중국 정부가 보증을 해주면 좋겠다는 의사를 피력하고 있습니다.
06:05그래서 중국이 지금 뒷바가 되고 앞에서 움직이는 것은 파키스탄 정부가 움직이면서
06:10이란 정부를 달래가면서 미국과의 협상을 하도록 해서 오늘과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06:17트럼프 대통령은 참 SNS 글 많이 올리는데 휴전협상에 합의한 이후에도 이런 글을 올렸는데요.
06:24세계 평화를 위한 위대한 날이다 이렇게 자평을 하고 나서 막대한 경제적 이익이 창출될 것이다.
06:31중동의 황금기를 언급을 했습니다.
06:33이영종 센터장님 중동 황금기 이건 또 무슨 얘기인가요?
06:36마치 트럼프 대통령 얘기를 들어보면 서부 개척 시대의 그 본환자 엄청난 경제적 대박을 가져올 것 같은 이런 느낌을 갖게 하죠.
06:46결국 트럼프의 어떤 구상 속에는 이란 핵이라든가 이란 레짐 체인지라든가 이런 부분보다는
06:52오일머니라든가 오일의 어떤 주도권을 잡는 경제적 부분이 컸던 것 같고요.
06:59지금 이 대목에서 트럼프가 이런 얘기를 하는 거는 실리도 없고 명분도 없는 이런 싸움을 벌이다가
07:07그 많은 희생과 전비를 쏟아붓고도 별로 성과 없는 휴전을 하는 거 아니냐.
07:13이런 내부 비판을 좀 받을 수가 있잖아요.
07:16그런 부분을 의식해서 지금 이게 마치 미국의 승리로 끝난 것처럼 이렇게 포장을 하면서
07:23이것이 미국의 경제적 이익과 이런 것들 또 중동 국가나 여기다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다는 거를 본인이 이제 주장을 하고
07:31있는 겁니다.
07:32전쟁으로 인해서 중동은 황금기가 오고 본인들도 군사적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07:37이런 점을 계속 SNS에 올리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07:40협상이 진행이 될 것이고 또 파키스탄의 수도에서 오는 10일에 양측이 처음으로 대면 협상을 하게 될 걸로 보이는데
07:47누가 나올 거냐도 관심이 되고 있습니다.
07:51일단은 트럼프 대통령 사위인 쿠슈너 선임고문이 나올 수 있다 이런 얘기도 있는데
07:56가장 좀 핵심 인물은 아마도 벤스 부통령이 될 것 같아요.
08:00윤희석 대변인님.
08:01지금 보니까 모즈타바는 의식불명이다 이런 얘기가 나오는 것 같고
08:05협상 테이블에 뭐 이 정도가 앉지 않을까 싶은데요.
08:07어떨까요?
08:08일단 예상을 그렇게 하는데 중요한 건 미국에서 어느 분이 갈 거냐.
08:13그게 중요한데 지금 화면에 나왔던 대로 보면 스티브 유코프 특사하고
08:19제러드 쿠슈너 트럼프 대통령 사위.
08:22이 두 사람은 전쟁 직전에도 협상을 했었잖아요.
08:26이란하고.
08:27공동 특사로 갔었죠.
08:28그러다 결국은 미국의 공격 명분을 주는 그런 통로 역할을 하면서 결국 전쟁으로 비하가 됐다.
08:37그래서 이란에서는 좀 바꿔달라 이런 얘기가 있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08:40그래서 벤스 부통령이 나서서 트럼프 대통령이 갈 수는 없으니까 부통령이 와서 협상에 좀 정권을 지고 좀 해달라 이런 요구가 있었다고
08:50알려져 있죠.
08:51그래서 이런 정도 예를 들어 벤스 부통령이 협상 테이블에 간다면 그 자체로 미국도 종전 최종 종전으로 가는 과정을 굉장히 원하고
09:02있다.
09:02이렇게 볼 수 있는 시그널로 받아들여질 수 있고 그런 가운데 벤스 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의 뜻에 따라서 어느 정도 가시적인 어떤
09:12결과를 낼 수도 있지 않을까.
09:14뭐 그런 기대도 가능하겠죠.
09:16네.
09:16오는 10일에 이렇게 대면 협상이 진행이 될 것 같습니다.
09:20그런데 협상이 잘 될지는 지켜봐야 될 것 같은데요.
09:23양측이 요구하는 안이 너무나 첨예하게 다르기 때문입니다.
09:27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09:30I don't enjoy it. I don't like seeing people killed.
09:33I've ended eight wars. Nobody's ever done it.
10:05I don't like seeing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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