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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일 전


동물원 탈출' 늑대, 뿌리공원 인근 야산서 목격
"보문산 인근 접근 금지" 오월드 탈출 늑대 포획 난항
오늘 오전 울타리 밑 땅 파헤쳐 '동물원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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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4오늘 오전 9시 30분 대전의 한 동물원에서 늑대 한 마리가 탈출을 했습니다.
00:09경찰특공대까지 출동해서 9시간 넘게 수색을 하고 있는데요.
00:14지금 9시간이 지났는데 목격이 됐다는 속보가 들어온 것 같아요.
00:21동물원에서 탈출한 늑대가 대전의 뿌리공원 인근 야산에서 목격이 됐다는 소식이 들어왔고요.
00:29보문산 인근 접근 금지령이 내려졌고요.
00:325월대에서 탈출한 늑대 포획이 난항을 겪고 있다는 소식까지 들어왔습니다.
00:37일단 목격은 됐다고 하는데 해가 지면 더 어렵지 않을까 싶은데 너무나 길게 수색이 진행 중인 상황입니다.
00:43장현주 부대변인님, 어쩌다가 탈출을 하게 된 건가요?
00:47일단 이번에 탈출한 늑대는 2024년에 태어난 수컷이고 몸무게가 한 30kg 정도 된다고 합니다.
00:54대형견 정도의 크기가 된다고 보면 될 것 같은데요.
00:58지금 목격된 저런 사진 같은 경우에도 보시면 상당히 크기가 큰 늑대이기 때문에
01:04네, 크네요.
01:05그렇죠. 관련돼서 주민들도 좀 주의를 해야 된다.
01:07이런 안전 문자도 함께 가고 그랬었습니다.
01:10오늘 오전 9시 18분 정도에 늑대가 땅을 파는 습성이 있다고 하는데
01:16울타리 밑에 땅을 파서 그 틈으로 탈출을 한 것으로 지금 추정이 되는 상황이고요.
01:21동물원 측에서는 9시 30분 정도에 CCTV를 통해서 늑대 한 마리가 없어진 것, 그러니까 탈출했다라는 부분들을 확인을 했습니다.
01:29그리고 나서 경찰과 소방에 신고가 된 게 10시 10분 정도니까 알게 된 지 한 40분 정도의 텀이 있는데요.
01:36아마도 동물원으로서는 자체적으로 좀 수색을 해봤던 것 같고
01:40그 이후에 여의치가 않으니까 아마 외부에 경찰과 소방에 바로 신고를 한 것으로 보이기는 합니다.
01:46오후에는 한때 초등학교 인근 도로에서 목격이 됐다 이런 이야기들이 나오면서
01:50또 주민들이 긴장하기도 했는데
01:52지금 좀 빨리 찾아서 주민들의 불안도 좀 걷어지고
01:56그리고 저 늑대도 빨리 자신의 원래 집으로 좀 돌아와야겠습니다.
02:00네, 두 살 늑구가 탈출을 했는데 아직까지도 대전 시내를 배회를 하는 야산에서 발견이 됐다고 하고요.
02:07허주연 변호사님, 근데 이게 탈출한 오월드라는 이곳이
02:11예전에도 퓨마가 탈출한 적이 있었던 곳이잖아요.
02:15그렇습니다. 8년 전이었던, 아, 2018년에 퓨마가 탈출을 했었는데
02:20그때 뽀롱이라는 퓨마가 탈출을 했었거든요.
02:22그런데 이건 정말 관리 소홀의 문제였던 게
02:25우리의 살 두 마리 중에 한 마리가 사라졌던 건데
02:28사육사가 청소를 하고 철문을 제대로 닫지 않아서 이 틈을 타서 탈출을 했었습니다.
02:34처음에는 마취총으로 포획을 하려고 했는데
02:37마취총까지 맞고 이 뽀롱이가 도망가는 바람에
02:40결국 4시간 반 만에 사살을 했던 그런 적이 있었거든요.
02:45그런데 이번에도 사실 인공포육을 하는 늑대가 합살을 하는 과정에서는
02:48더 주의를 기울이고 자세히 살펴봤어야 하는 것이 맞는데
02:52그리고 9시 18분에 탈출을 했는데 신고도 자기들이 먼저 찾아보겠다고 하다가
02:571시간 정도 지나서야 늑장 신고를 했거든요.
03:01그래서 이 오월드가 이런 사건이 반복되는 만큼
03:032018년에도 안전관리 강화하겠다고 했는데
03:07이번에도 만약에 안전관리 문제에 소홀함이 있었다고 하면
03:10이 부분 좀 뼈아프게 반성하고 제도 개선이 이루어져야 될 거라는 생각이 들고
03:14지금 이 뿌리공원이라는 것은 대전에 있는 보문산과 방아산 중간에 있는 곳인데
03:18보문산이 오월드 자락을 끼고 있거든요.
03:21그러니까 보문산 자락에 오월드가 있거든요.
03:25그래서 이 늑대가 아주 멀리 가지는 않은 것 같아요, 공원에서.
03:29그래서 사살되지 않도록 그 전에 인명 피해 없이
03:32아무 사고 없이 무사히 생포되거나 마취총 포획을 할 수 있도록
03:36노력을 해야 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03:38홍종선 기자님, 그런데 저는 궁금한 게
03:40늑대 마주치면 다들 당황하실 것 같은데 어떻게 대처를 해야 될까요?
03:44일단 이 늑대라든가 맹수 대처법이 있어요.
03:48등을 보이면서 달아나는 게 가장 위험합니다.
03:51특히 이제 이 늑대를 만났을 때는요.
03:54눈을 마주치는, 사람을 바라보기 때문에 눈을 마주치면서
03:57뒷걸음질 치면서 내가 어디 숨을 곳이 있다든가 이런 걸 좀 살피는 게 좋은데
04:02당장 뭐 숨을 곳을 못 찾을 수 있잖아요.
04:04그럴 때 어떻게 보면 같은 동물 대 동물로서 내가 크게 보이는 게 중요하다 그래요.
04:09그래서 팔을 벌린다든가 아니면 우산을 가지고 계시면 우산을 편다든가
04:14주변에 막대기라도 보이면 막대기를 든다든가 이렇게 하면서
04:17차분하게 크게 소리를 지르라고 합니다.
04:21그렇게 해서 뭔가 내가 만만치 않다는 걸 보여줘야 되고
04:25만약에 다행히도 몇 분이 계셨다면 이렇게 떨어져 있는 것보다
04:29그 몇 분이 붙어서서 팔을 든다든가 하면 덩치가 더 커 보이겠죠.
04:34이런 식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하네요.
04:37많은 사람들이 걱정을 하고 있으니까 빨리 포획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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