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3중동 전쟁 여파로 종량제 봉투 품절 사태가 일부에서 빚어지고 있습니다.
00:08시민들의 반응이 다양한데요. 목소리 듣고 오시죠.
00:30일부 주민들이 그냥 왕창씩 사가버리면 떨어지잖아요. 그동안은 자율로 판매 제한을 했었는데 좀 안정될 때까지 마스크처럼 약간의 1인당 판매 제한은 좀
00:41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00:44김성환 기후부 장관이요. 오늘 아침에 김어준 씨 유튜브에 출연해서 저런 얘기를 했습니다.
00:50일단 저희가 이게 조금 종량제 봉투를 다루는 이유가요. 다들 좀 불안해하실 것 같은데 수급 우려가 전혀 없다고 합니다.
00:56그렇기 때문에 불안감에 봉투를 미리 사둘 필요는 없다. 이 얘기를 좀 전달해 드리고자 하는 건데요.
01:03김성환 장관도 그런 취지에서 불안감에 사재기를 할까 봐 구매 제한을 좀 검토하겠다 이런 얘기를 했는데
01:10조금 전에 청와대에서 김성환 장관이 얘기한 것 같은 구매 제한은 검토 안 하겠다 이런 얘기를 한 것 같아요.
01:16네 그렇습니다. 지금 일부 지역에서는 약간의 수급에 문제가 있는 부분도 있어 보입니다.
01:22그러나 그렇다고 해가지고 무슨 구매 제한하고 과거에 우리가 마스크 대란이 일어났을 때 1인당 몇 장씩으로 제한하는 거 이런 것은
01:32민간 단위에서 자율적으로는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것을 정부가 규제하는 방식으로는 해서 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라는 부분을 인정하는 것이고요.
01:42지금 전국의 지자체들이 가지고 있는 물량도 상당히 충분한 부분이 있어요.
01:48그리고 지금 앞에 이렇게 어떤 지자체의 명칭들이 찍혀있는 부분들이 있지 않습니까?
01:53이렇게 안 찍혀있는 원자재 같은 부분도 있어서 각 지자체가 서로 돌려가면서 쓸 수도 있고요.
01:59만일의 경우에 만약에 이런 부분들까지도 좀 다 소모가 됐다라고 한다면 일반 봉투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기 때문에
02:09지금 불안감 때문에 실제보다 훨씬 더 많은 사재기성으로 재고들을 구매해놓는 것들 이런 부분들은 안 하셔도 됐다.
02:20집에서 쓰레기 종장제 봉지가 없어서 쓰레기를 집 안에다가 쌓아둬야 할 일은 절대 없다라는 것이 지금 정부의 입장이기 때문에
02:28너무 불안감을 가지고 쓰레기 봉지를 구매하시는 상황들은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
02:35이런 생각입니다.
02:37저도 코로나19 때 마스크 부족해질까 봐 여기저기 돌면서 사놨는데 그게 지금 아직도 집에 쌓여 있거든요.
02:43불안감에 살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02:46이인철 소장님께는 이거 좀 여쭤보고 싶은데요.
02:49종량제 봉투 가격 어떻게 매겨지는지 모르는 분이 많다 보니까 이게 부족하면 종량제 봉투도 값이 오르나?
02:55이런 오해들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02:56그런데 전혀 사실이 아닌 거잖아요.
02:58맞습니다.
03:00청와대 말이 맞을까요?
03:02김성한 기후애너 부지 환경부 장관의 말이 맞을까요?
03:05당연히 청와대의 말에 무게가 실려야 되겠습니다만
03:09지금은 사실 공급 부족보다는 불안한 심리거든요.
03:13그런데 정부가 일정한 메시지를 주지 않으면 소비자는 불안합니다.
03:18가장 먼저 보면 당연히 지금 물량은 충분합니다.
03:21현재 지자체 전수조사해보니 절반 이상이 6개월 이상의 재고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03:27또 지역 간 이동이 가능해졌어요.
03:30가능하다 보니까 단기간의 품절 사태를 이어질 가능성은 크지 않지만
03:33그러나 현실에서 보면 지난주 서울에서 무려 종량제 봉투 평균보다 5배 이상 많이 팔렸습니다.
03:42실제로 지금 SNS상에서 1년치 구매해놨다.
03:46그리고 원정 구매했다. 일부 마트에 갔더니 라면 5개 사면 종량제 봉투 덤으로 끼워주더라.
03:55이런 얘기까지 나오고 있거든요.
03:57그러다 보니까 단기간에 가격 많이 오르는 게 아니냐라는 우려가 있는데요.
04:02일단 정부는 이겁니다.
04:03종량제 봉투 가격 폭등은 명백한 가짜뉴스다라는 겁니다.
04:08종량제 봉투 가격은 지자체가 조례로 정하고 있습니다.
04:12그리고 연간 단위로 구매 계약을 맺기 때문에 시장 상황에 따라서 가격이 오르거나 내릴 수 없습니다.
04:19봉투값이 500원이라면 원가가 고작 60원에서 70원 수준.
04:25나머지 대부분은 쓰레기 처리라는 행정비용이기 때문에
04:28나프타 가격이 오르고 내린다고 해서 소비자 가격이 수배씩 튀지는 않는다라는 건데요.
04:34아까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정부에 일관된 메시지 그리고 우리 소비자들한테는 사재기가 아니라
04:41냉정한 소비와 성숙한 시민의식이 필요해 보입니다.
04:45불안 심리 때문에 사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04:49정 execut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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