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1네, 정의선 현대차 회장이죠.
00:05현대차 노조가 휴머노이드 로봇에 대응하기 위해서 완전 월급제 그리고 순이익의 30%를 성과급으로 요구하고 있습니다.
00:17아직까지 노사협상이 진행 중입니다만 과연 실현 가능성은 있을지요.
00:23요즘에 로봇이 참 많은 일을 합니다.
00:25춤도 추고 뛰기도 하고 별의별 일들을 다 하고 있는데
00:28오늘 중국에서 깜짝 이벤트, 마라톤 경기가 열렸습니다.
00:34함께 보실까요?
00:36네, 우승하고 있습니다.
00:3921km를 정말 잘 뛰네요.
00:43사실 넘어지는 로봇도 있었습니다만 정말 빠르게 달려서 들어왔습니다.
00:51김수희 변호사, 저 앞에 빨간 색깔의 로봇이 우승을 한 것 같아요.
00:55정말 눈으로 봐도 굉장히 빠른데 얼마나 빠르게 저 21km를 들어왔다고 합니까?
01:01네, 하프 마라톤을 무려 50분 26초에 들어온 로봇이 1등을 했고요.
01:05사실 그보다 앞서서 원격 제어 로봇이 한 48분 때에 들어왔는데
01:10그럼 저 빨간 로봇은 자율주행이군요.
01:12네, 그렇습니다.
01:1348분 때 로봇은 원격 제어를 했기 때문에 20%의 가중치를 두어서 1등에는 기록하지 못했고
01:21휴머노이드 로봇 샨댕을 활용한 치텐다성이 1등을 차지했습니다.
01:2650분 26초는 얼마나 빠른 거예요?
01:28100m를 뛴다고 하면 얼마나 빠른 거예요?
01:30네, 100m를 뛴다고 하면 지금 계산은 사실 쉽게 되지 않는데
01:34무려 작년에는 2시간 40분을 기록한 로봇이 1등을 했다고 하면
01:39무려 1년 만에 2시간이나 단축된 기록으로 매우 혁신적인 기술을 보여줬다고 할 수 있습니다.
01:46네, 저희가 작가가 얘기해 준 일은요.
01:501km당 페이스가 2분 23초고
01:531km를 2분 23초에 뛰는 거예요.
01:56그리고 100m를 14초 대에 끊는 속도라고 합니다.
01:59로봇이니까 사실 우리는 막 뒤로 가면 힘들잖아요.
02:02그런데 로봇이니까 처음부터 끝까지 거의 같은 속도로 뛸 수 있는 정도의 능력치라고 합니다.
02:09사실 저건 중국 로봇인데 중국이 굉장히 빠르게 로봇 산업이 발전하고 있는데
02:13현대차의 저 아텔라스도 굉장히 춤을 추는 모습들이 공개가 되면서 화제가 됐었죠.
02:19한번 영상 볼까요?
02:20저렇게 춤을 춥니다.
02:23브레이크댄스도 추고요.
02:25손목 관절, 발목 관절, 허리 꺾기 이런 것들도 굉장히 잘하는 현대가
02:30지금 현대차가 로봇 기업으로 변모하고 있는 그런 모습입니다.
02:34중국과의 경쟁이 갈수록 심화하고 있는데
02:36현대차 노조가 저 아텔라스가 생산 공정에 투입이 된다면
02:42그만큼 직장을 잃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완전 월급제를 요구하고 있고요.
02:49지난해 순이익의 30%를 성과급으로 달라고 하고 있다고 합니다.
02:5630%, 3조 원 규모라고 해요.
03:01작년 같은 경우에 현대차그룹의 순이익이 10조 원을 좀 넘었거든요.
03:05거기에 30%라고 하면 3조 원에 해당하는 성과급을 재원으로 해달라는 요청이 온 겁니다.
03:12또한 상여금은 기존의 750%에서 800%로 인상을 해달라고 했고요.
03:18무엇보다 이번 노조의 가장 요구원의 핵심은 완전 월급제의 도입입니다.
03:22앞서 보셨지만 이제 AI 로봇이 실제 현장에, 생산 현장에 투입된다라는 계획이
03:29구체적 로드맵이 실제로 작동을 하고 있는 현대차그룹에 있어서는
03:33아무래도 지금 시간제로 운영되고 있는 어떤 월급의 구조를
03:39이제 고정급으로 바꿔달라, 완전 월급제로 해달라
03:42이런 것들의 요구가 강력하게 제기된 것입니다.
03:45하이닉스가 10%인가요, 이게?
03:48네, 그렇습니다.
03:50삼성도 15%, 그럼 현대차는 30% 물론 순이익 규모가 좀 달라서
03:55금액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만
03:575% 받고 10% 받고 15% 더, 15%, 30% 이렇게 막 올라가고 있는 것 같아요, 느낌이.
04:03조금 차이는 SK하이닉스하고 삼성전자 같은 경우는 영업이익으로 해서 10%,
04:08삼성전자는 영업이익의 15%에서 20%를 요구했었고
04:12이번 현대차 같은 경우에는 순이익의 30%를 요구한 건데
04:15사실 금액적으로 보면 조단이 이상이다라는 부분에 있어서는 일치하고
04:20SK하이닉스가 워낙 영업이익의 10%가 상당한 5조 원 가까이 이상의 돈이었거든요.
04:27또한 거기에 이어서 성과급의 어떤 상한을 없애기도 해서
04:32그러한 파격적인 결정이 산업계에 적용되면서
04:36다른 기업들도 이러한 노조들의 요구에, 비슷한 요구에, 더 높아지는 요구에 맞닥뜨리고 있는 겁니다.
04:41물론 협상이 진행 중이니까 숫자는 바뀔 수도 있겠습니다만
04:45현대차의 노조의 가장 저런 요구를 한 이유 중에 하나가
04:50이 아틀라스 로봇의 생산 공정 투입인 것 같습니다.
04:54아무래도 저도 직장인입니다만 직장인의 자리가 줄어들게 된다는 그 불안감에
05:00아무래도 여러 가지 요구를 할 수 있는 점은 이해가 됩니다만
05:05그렇다고 로봇을 노조에 허락받고 도입해라, 이런 건 또 지나친 요구가 아니냐라는 지적도 있는 것 같아요.
05:13아무튼 이렇게 AI, 또 로봇이 우리 경제활동에 깊숙이 들어오게 되면
05:20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은 어떻게 될 것인가라는 것에 대한 궁금증이 많은 것 같아요.
05:25자, IMF가 국가별 1인당 GDP를 전망했는데
05:312026년에 한국은 3만 7천 달러, 대만은 4만 2천 달러
05:37대만은 2020, 이렇게 보면 계속해서 이 격차가 벌어지죠.
05:442031년에는 대만의 1인당 GDP가 5만 6천 달러, 한국은 4만 6천 달러
05:50만 달러 가까이 격차가 난다고 합니다.
05:53자, 사실 우리보다 인구 수도 적고 땅덩어리도 작은 대만이 이렇게 앞서가고 있기 때문에
06:01물론 우리도 일본을 뛰어넘는다고 합니다만
06:04뭔가 대책이 좀 필요해 보여요.
06:07네, 그렇습니다.
06:08사실 작년에 대만의 1인당 GDP가 우리나라를 역전했는데 무려 22년 만입니다.
06:14상당히 좀 충격적인 일이죠.
06:16또 5년 후에는 아까 말씀 주신 대로 1만 달러 이상 격차가 벌어질 것으로 보여지고
06:23또 이것이 고착화될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예상입니다.
06:27이렇기 때문에 사실 지금 기술 투자에 대한 매우 어떠한 요구가 계속해서 현장에서 나오고 있고요.
06:34투자가, 미래를 위한 투자가 좀 더 필요하다.
06:36이런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로.
06:40기업들이 성과를 내면 그것들의 이익을 주주환원도 필요하고
06:45또 노동자들과의 분배도 필요합니다만
06:49이런 격차를 줄이기 위해서 R&D의 투자가 확실하게 이루어져야 된다는 점
06:55기업들은 아마 명심하고 있을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06:59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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