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2미국의 분사 압박에 이란 혁명수비대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을 향한 직접 타격을 예고하고 나섰습니다.
00:41트럼프 대통령은 저 질문을 했더니 뭐 비비탄으로 공격할 거냐 상당히 이란의 전력을 조롱하는 발언으로 응수를 했는데요.
00:50일단 이란의 예고는 이겁니다.
00:51정확하게 시간까지 못 박았는데 1일 오후 5시 한국 시간으로 좀 바꿔보면 내일 새벽 1시 30분부터 파괴를 각오하라 이런 얘기를 했는데
01:00물론 전제 조건은 이란 주요 인사들을 암살할 경우다라고 못 박기는 했는데요.
01:06송영훈 대변인님 그냥 넘기기에는 너무 구체적으로 좀 예고를 한 거라서 이거 어떻게 좀 봐야 될까요?
01:12물론 그렇기는 한데요.
01:14지금 미국과 이란은 말로 하는 전쟁을 계속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01:17그러니까 지금 냉정하게 객관적 상황을 보면 미국이 이란 본토에 들어가서 지상전을 하기는 대단히 어려운 상황이고 그리고 호르무즈 해협을 미국이 지키기
01:26위해서 섬에 상륙해서 계속 장악하는 것을 원할 가능성도 그렇게 높지는 않아 보입니다.
01:31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앞서 살펴봤듯이 해그세스 장관은 폭탄으로 협상하겠다고 하고 항공모함을 이란 쪽으로 계속 보내고 이런 시그널들을 보이고 있는데 여기에
01:40대해서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함으로써 전 세계 에너지 운송에 목줄을 쥐는 것이
01:47전략적 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을 했어요.
01:50그 연장선상에서 빅테크 기업을 공격하겠다는 일종의 협박 전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01:55그러면서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구글, 테슬라까지 줄줄이 열거를 한 것인데요.
01:59이것이 막상 현실화되기는 당장에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02:03그러나 미국이 뭔가 더 구체적인 공격을 한다면 우리는 그런 것에 나설 수 있다고 맞협박을 하면서 이면에서는 뭔가 치열하게 협상을 위한
02:12수싸움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02:13이란은 이렇게 미국의 중동에 위치하고 있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에 대한 위협도 했지만요.
02:21이런 영상도 공개를 했습니다.
02:23인간 방패를 꾸린 것 같은 그런 모습인데요.
02:265와 10을 맞춘 군인들이 광장을 저렇게 가득 메운 모습입니다.
02:31영상을 좀 살펴보면 상당히 작은 사람이 보이잖아요.
02:34여군뿐만 아니라 어린아이들까지도 동원이 된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02:39100만 대군을 지금 양성할 수 있다 이런 얘기도 했었는데요.
02:43이형중 센터장님 탄약상자로 관을 만들어두고 있다 이런 얘기를 하면서 저렇게 영상을 공개를 했어요.
02:50이건 어떤 의미로 공개한 영상일까요?
02:52이제 결사항전의 어떤 그런 결의를 좀 보여준다 이렇게 볼 수 있고요.
02:57지금 호르무즈 해업을 봉쇄하고 이렇게 함으로써 조금 전쟁에서 초기에는 일방적으로 당했던 입장에서 이제 트럼프를 좀 괴롭힐 수 있는 상황.
03:09뭐 전쟁 종전과 관련해서 서로 협상을 할 수 있는 이런 단계까지 넘어가 있는 상황이지 않습니까?
03:15그러니까 지금 한 61만 명 규모인 이란의 정규군과 이슬람 혁명수비대 이 규모를 나머지 이제 40만을 좀 민간 병력까지 더 모아서
03:26우리 100만이 있다.
03:27이런 모습을 좀 보여주려는 것 같고요.
03:29이게 뭐 이란 내부의 잔파다라 불리는 이런 동원 캠페인입니다.
03:34지금 저게.
03:34그래서 이게 생명과 희생 뭐 이 두 말을 합쳐가지고 기꺼이 우리의 생명을 신체를 바칠 이런 결의가 돼 있다.
03:44이런 것들을 말하자면 이제 인간 방패식으로 좀 선언을 하는 이런 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03:49그런데 안타까운 건 이제 아까 영상에도 봤지만 너무 어린 아이들이 포함돼 있어서 정말 전쟁이라는 게 얼마나 비극적으로 갈 수 있나.
03:59이런 거를 보여주는 장면인 것 같습니다.
04:02이란은 계속해서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33일 내내 항전 의지를 강조하고 있는데요.
04:08그 목소리도 듣고 오겠습니다.
04:27도열에 있던 사이에서는 이제 결상전이라는 머리띠를 착용한 사람도 있었다고 하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여성과 아이들의 모습도 볼 수가 있었습니다.
04:36엄 실장님 근데 이게 너무 민간인들을 인간 방패로 내세우는 거 아니냐 이런 비판을 또 받을 수도 있을 것 같거든요.
04:43전쟁터에서 가장 보호받아야 될 사람이 여성과 어린아이 같은 어떤 약자들이지 않습니까.
04:50그런데 이제 저런 사람들까지 어떤 군대 대여란에다가 포함했다는 것은 그 조직이 그 국가가 여기서는 이란이 되겠죠.
04:57이란이 이제 거의 끝까지 와 있는 그런 상황을 어떻게 보면 반증해주는 그런 사례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05:03정상적인 국가에서 국방력이 튼튼하고 군인과 무기가 많이 있다면 자기들의 정규군을 보여줘야 되고 그 군대가 얼마나 강한지를 알려주는 게 당연한 것인데
05:12군인이 아닌 사람들까지 저렇게 군인 대여를 세워놓고 이들이 마치 목숨 맞춰 싸울 것처럼 표현하는 것은 그만큼 이란의 내부 상황이 쉽지
05:22않구나라는 것을 사실 보여주는 걸 볼 수가 있거든요.
05:26그래서 저것은 거의 이제 마지막 순간에 여러 가지 나름대로 이란이 방어에 단계를 세워놨겠지만 거의 마지막 단계에 나올 수 있는 최후의
05:35선택이 아닌가라고 생각이 됩니다.
05:36네. 트럼프 대통령은 종전 시점으로 언급했습니다만 지상전 투입 가능성에 대비해서 중동 지역의 미군들도 5만 명 넘게 배치된 그런 상황입니다.
05:46그러다 보니까 이란에서도 특수 정예부대를 내세우는 그런 모습을 볼 수가 있는데 이른바 살인병기라고 부리는 부대들이라고 합니다.
05:55해군 특수부대라든지 혁명수비대 안에서도 엘리트들만 모여있는 사베린이라는 유닛 조직이 있고요.
06:03노헤드라는 특수 여단도 있다고 하는데 엄 실장님 이게 대체 어떤 부대들인 건가요?
06:10지금 미국의 병력들이 이란 주변으로 배치되고 있는데 82 공수사단, 해병 이런 병력이 온다고 하지 않습니까?
06:19그러니까 이란 입장에서는 미군의 82 공수사단이나 또는 31 해병기동원정대처럼 그런 부대와 맞상다 할 수 있는 특수부대를 노출시킨 것이죠.
06:28저건 어떻게 보면 미국의 어떤 여러 가지 압박 전술에 이란이 약간 넘어간 듯한 느낌도 드는데요.
06:37미국의 특수부대들이 공격하는 것은 이란의 모든 지상을 대상으로 점령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06:44특정한 시점에 특정한 지역을 빠르게 치고 빠지는 그런 전술을 한다는 것인데
06:49이란의 특수부대들은 이란의 모든 영역을 다 커버할 수는 없는 거잖아요, 보면.
06:54결국 미국이 어느 시점에 어떤 장소를 아주 기습적으로 공격하느냐가 특수부대들의 기본적인 작전 형태인데
07:03이란이 저런 여러 부대를 공격한다고 해서 미국이 그런 기습적 공격을 막을 수 있는 건 아니거든요.
07:09단지 그냥 이란도 우리도 특수부대가 있다라는 것들을 보여주는 것뿐이지
07:14실제 이란이 미국의 어떤 기습적인 공격을 방어하는 그런 대비태세 측면에서는 특별한 군사적 의미는 적어 보입니다.
07:23우리도 맞대응할 수 있는 부대가 있다, 이런 정도로 좀 알리는 용의라는 말씀이셨습니다.
07:28이런 가운데 이란 혁명수비대는 강경파다 보니까 계속해서 항전 의지를 강조를 하지만
07:35앞서도 잠깐 얘기가 나왔는데요.
07:37폐제시킨 이란 대통령은 협상 의지를 좀 밝힌 것 같습니다.
07:41저희가 다음 그래픽을 좀 보여드리면요.
07:44침략 중단처럼 필수 조건들이 충족이 되면 우리가 종전 선언을 할 수가 있다,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07:51다섯 가지 역제안을 했었잖아요.
07:53거기에 대해서 좀 보장이 될 경우에는 종전할 의지가 있다, 이런 얘기를 밝힌 겁니다.
07:59이형중 센터장님, 강경파랑 또 협상파의 입장이 좀 극명하게 엇갈리는 것 같은데
08:05이건 어떤 전략일까요?
08:07당초에는 우리가 갈리바프 의회 의장이 좀 온건하게 미국과 협상을 할 수 있겠다, 이랬는데
08:14갈리바프가 요즘 좀 상당하게 강경한 입장을 대외적으로 밝히고 있죠.
08:18그 대신에 대통령과 또 아라그치 외무장관이 나서서 지금 좀 종전에 대한 의지, 이런 것들을 밝히고 있는 것 같습니다.
08:28아무래도 전쟁이 한 달 이상 넘어가면서 이란도 사실 겉으로는 저렇게 결사항전을 외치고 있지만
08:34내부적으로 엄청난 손상을 많이 입었죠.
08:38최고 지도자가 참수당하고 그 뒤에 지휘관들이 다 속속 또 제거되면서
08:44지금 사실 이란 대통령이나 외무장관도 엄청 신변상의 불안함, 이런 것들을 느끼고 있을 거고요.
08:51항복할 사람이 없다, 이런 정도로 지금 지휘부가 흔들리고 있는 상황이다 보니까
08:58이란도 지금 트럼프의 어떤 그런 과도한 요구 조건을 다 받아들일 수는 없는 상황이지만
09:05적절한 채널을 가동하면서 그게 뭐 여러 가지 제3국에서의 지금 협상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진행되고 있지 않습니까?
09:14그런 부분들과 관련해서 좀 출구 전략을 모색하는 단계가 아닐까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09:21협상도 진행을 하고 있고 계속해서 공격도 지속되는 가운데서요.
09:25이런 모습이 좀 포착이 된 것 같습니다.
09:27미국 국적의 한 여성 기자가 이라크에서 납치되는 것으로 보이는 그 영상이 공개가 된 건데요.
09:35추격 과정에서 차량 한 대가 전복이 되면서 용의자 한 명이 붙잡혔고
09:39또 피해자는 다른 차량으로 옮겨진 뒤에 달아난 것으로 파악되는 그런 상황입니다.
09:43일단 납치가 추정되는 그런 상황이고 특히 의심을 받는 단체가 하나가 있는데요.
09:49친이란, 친이란 이라크 민병대인 헤즈볼라의 소행으로 추정된다.
09:54이런 현지 보도가 나오는 상황입니다.
09:56엄 실장님, 이게 만약에 미국 국적의 여기자를 납치한 게 실제로 친이란 단체라고 하면
10:02이것도 좀 외교적으로 문제가 커질 것 같은데요.
10:05어떻게 보시나요?
10:06전쟁 때에서 무장하지 않은 언론인이나 또는 여성을 납치하거나 이런 것들은
10:12전쟁 범죄 수준으로 매우 그것은 지탄받아야 될 행위이지 않습니까?
10:17그런데 이번 같은 경우에 만약 저런 납치 행위가
10:20이라크에 있는 헤즈볼라 세력 자체적인 판단이 아니라
10:23이란과의 어떤 연결성을 가지고 진행됐다든지
10:27또는 이란을 지지하는 그 세력들이 현재의 상태를
10:31어떻게 보면 또 휴전으로 갈 수 있는 지금의 분위기를 깨트리기 위해서
10:34미국 기자들을 납치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10:38저렇게 기자를 납치해서 뭔가 그 다음에 뭔가를 하려는 것은
10:42사실 납치한 상태에서 그 다음에 할 수 있는 것은
10:45인질로 잡았다가 석방하거나
10:47또는 인질에 대해서 어떤 물리적 피해를 주거나
10:51둘밖에 없지 않습니까?
10:53그래서 이 상태에서는 현재 이란과 미국 또는 이스라엘 간의 관계에 있어서
10:57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그런 납치라 보여지고
11:01저런 것들은 그냥 친이란의 여러 따르는 추정하는 세력들이
11:06돌발적으로 사건을 일으킨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11:09어쨌건 만약 저것이 더 진행이 돼가지고
11:13그 기자에게 어떤 피해가 생긴다면
11:16아마 미국으로서는 그 피해에 대해서 그냥 넘어가지 않고
11:20합당한 보복 작전을 펼 수밖에 없고요
11:23그런 것들은 이라큰의 저런 친이란 세력들에게
11:26또 다른 굉장히 피해를 볼 수 있기 때문에
11:28현 상태에서는 빨리 저 기자가 안전한 상태에서
11:33복귀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11:35그런 방향으로 여러 가지 외교적 노력들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11:39내일 오전 10시 한국 시간으로 내일 오전 10시에
11:43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이 예고되어 있습니다
11:45어떤 내용이 나올지 전 세계에 귀가 쏠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11:49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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