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3북한이 특수작전부대 전투원들의 훈련 장면을 공개했는데요.
00:08특히 여성 부대원들의 훈련 장면을 강조한 게 눈길을 끌었습니다.
00:35훈련을 보면서 열렬한 박수와 아퀴받는 찬사를 보냈습니다.
00:44보신 것처럼 여성 부대원의 모습을 강조한 게 저는 좀 눈길이 끌었는데요.
00:48성추윤 부대변인님, 북한 여군들 저 많이 보긴 했는데 이번에 공개된 특전사 여성 부대원들을 보면
00:57조금 더 약간 센 언니들 느낌이 많이 나는데 어떻게 보셨나요?
01:02그렇죠. 약간 북한에서 공개하는 영상들이 다 약간 과장되어 있고
01:06좀 그런 말씀하신 것처럼 좀 센 느낌의 영상들을 공개하기 때문에 그런 걸로 보여지고요.
01:11저는 봤을 때 우리나라에 있는 여군들이 훨씬 더 실력은 좋아 보이지 않나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01:16그런데 결국 저 영상을 왜 갑자기 공개했는가가 포인트일 것 같아요.
01:19결국 지금 김주혜로 이어지는 이 후계 작업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고
01:24계속해서 여성 지도자도 괜찮다라는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서
01:27계속해서 탱크도 태우고 각종 총도 쏘게 하고 이러면서
01:30북한에 있는 여성 군인들도 이렇게 용맹하다는 걸 보여주려고 하는 것 같은데
01:36결국 저 영상, 글쎄요. 북한에 있는 주민들을 세뇌시키려는 목적으로는 보입니다만
01:42제가 봤을 땐 그렇게 무서워 보이지는 않는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01:45지금 중동전쟁이 한창인 상황에서 연일 저런 특수부대라든지 무기들을 공개하는 북한인데요.
01:52그런데 사실 우리나라에도 여성 부대, 독거미 부대가 있습니다.
01:57그래서 이번 영상을 보고 우리나라의 독거미 부대가 연상된다 이런 얘기도 있었는데요.
02:02강철부대에도 출연했었던 독거미 부대 훈련 모습부터 보고 얘기 이어가겠습니다.
02:08독거미 부대는 여군 상위 1% 서울에서 일어나는 대테러 상황에서 훈련을 하고 작전을 하는 부대인데
02:16레페리랑 대테러 훈련, 대테러 사격 다 자신 있습니다.
02:22무력 진압 작전 FTX 훈련입니다.
02:25적이 고층 건물 내에 응거를 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이 되고
02:28인질도 있는 것으로 판단이 되고 있습니다.
02:32지금부터 공격한다.
02:33다섯, 넷, 셋, 둘, 하나, 클리어!
02:51저도 참 재미있게 봤던 강철부대 W의 모습까지 보고 오셨는데요.
02:55안진영 기자님,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우리 독거미 부대가 더 강해 보이기도 하는데
03:00두 부대는 어떤 차이가 좀 있는 걸까요?
03:03좀 성격이 많이 다릅니다.
03:04북한 같은 경우는 일단 만 17세대 하면 의무적으로 군에서 복무를 하죠.
03:09그러면서 저들의 주요 임무는 공작 업무라든지 그런 임무일 뿐 대테러 같은 일을 하지 않는다는 거죠.
03:15하지만 국내 독거미 부대는 다르다는 겁니다.
03:18지난 1991년에 수도방임이 대테러 작전을 위해 조직이 됐는데
03:22이후에 이름이 태호부대로 변경된 바가 있습니다.
03:25실질적으로 유단자들로 구성이 되어 있고요.
03:27게다가 한 해에 한두 명만 뽑을 정도로 여군 중에서도 엘리트 중에 엘리트만 모일 수 있다는 거죠.
03:33이렇다 보니까 수도방위사령부에서 굉장히 독자적인 또 독보적인 업무들을 수행하고 있고요.
03:39무단자 같은 경우는 도합 10단이 넘는 여러 가지 태권도라든지 유도의 유단자들이 모여 있기 때문에
03:45이들이 직접적인 훈련에 넘어서 직접적인 작전에 투입된다는 측면에서
03:50북한의 이런 공작 업무를 주로 하는 여군들과는 차별화가 된다는 겁니다.
03:56그런데 유독 요즘 들어서 여군을 띄운다든지 어떤 여성의 중요성을 부각하는 북한 보도를 저희가 볼 수가 있었는데요.
04:04여기와 맞물려서 김정은의 딸이죠.
04:08주회도 군사 행보를 좀 이어가는 것을 저희가 볼 수가 있었습니다.
04:12이영종 센터장께 좀 여쭤볼게요.
04:16북한 특수부대, 여성 부대를 공개한 것도 주회 띄우기의 일환이다 이렇게 볼 수 있을까요?
04:20네, 그런 부분이 지금 농후에 보입니다.
04:232월 하순에 북한이 노동당 9차 대회를 했거든요.
04:26그 이후에 김정은의 행보를 보면 딸 주회를 4대 세습자로 본격적으로 키우겠다 이런 게 강하고요.
04:34한 60% 정도 활동이 군사 분야에 지금 쏠리면서 김 주회를 띄워야 되는데
04:40여기에 지금 제일 장애가 되는 게 여자가 어떻게 이런 북한 내부의 정서거든요.
04:47거의 양성평등 개념이라든가 아직도 봉건적인 이런 게 많기 때문에
04:51이걸 빨리 없애야 되니까 이번에 특수전 부대를 여성 위주로 좀 보이고요.
04:59특히 저기 장면 중에 보면 여군 특수전 요원이 가상적으로 등장한 남자 군인을
05:06아주 그냥 발차기로 멋있게 때려 눕히는 장면이 있습니다.
05:08제약을 해버리는군요.
05:10그런 장면이 지금까지 북한에 한 번도 나온 적이 없었는데
05:13공개를 한다는 거 아마도 여성도 얼마든지 남자 못지않게 뭔가를 해낼 수 있다는 걸 보여주려는 것 같습니다.
05:23그리고 이번에 북한 보도에서 또 눈길을 끌었던 장면이
05:27마치 차력소 쇼 같은 특수전사 부대원들의 훈련을 보면서
05:31김정은이 파안대소 하는 그런 모습을 볼 수가 있었어요.
05:35저게 옛날 차력쇼 같은 게 아니고 이번에 공개된 영상입니다.
05:39안진영 기자님, 저 모습 좀 어떻게 보셨나요?
05:42일단 저런 차력소를 방불케하는 북한군의 훈련 모습은 과거에도 많이 봤었죠.
05:47무술 격파 시험을 보면 볼 수 있고요.
05:49또 상체를 드러내서 지금 보시는 것처럼 저렇게 곡괭이라든지 도끼로
05:53맨몸을 쳐도 멀쩡하다는 그런 식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05:57저런 모습들은 과거부터 북한이 선전성동 수단으로 많이 이용을 해왔는데요.
06:01아무래도 최근에 이런 미국, 이란 전쟁을 보면서
06:04내부적으로 더욱더 이런 기강을 단속하는 차원에서 저런 영상을 또 한 번 공개한 것으로 해석이 됩니다.
06:10알겠습니다. 오늘의 2위까지 확인했고요.
06:14이제 시청자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댓글을 공개하겠습니다.
06:19네, 먼 나라 일 같은데 먼 나라 일이 아니다.
06:22전쟁이 지금 저희 곁으로 계속 다가오고 있는 것 같은 게
06:25경제에 비치는 영향이 워낙 크기 때문입니다.
06:28네, 다음 댓글은요.
06:30우리나라 경제 그만 출렁이게 해주세요.
06:33잠시 뒤에 저희가 경제 얘기도 좀 짚어보겠습니다.
06:37전쟁 끝내는데 가장 필요한 건 결단과 포기다.
06:41미국과 이란이 협상을 한다고 하니까 좋은 결론이 좀 빨리 나아야겠는데요.
06:47대구는 만만한 지역이 아니다.
06:49대구 분들 얘기 들어보면 그렇더라고요.
06:54휴대전화를 왜 던지나요?
06:56말은 말로 답해야.
06:58이혁재, 방송인 이혁재 씨의 말을 듣고 댓글까지 보내주셨습니다.
07:02자, 이제는 이혁재 씨의 말을 듣고 댓글까지 보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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