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그런데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게 또 있습니다.
00:04이란 전쟁 관련 트럼프 대통령 대국민 연설까지 12시간 정도 남았습니다.
00:37전쟁 관련 얘기. 제 옆에 외교안보전문가 신범철 세종연구소 소속연구위원 나와 있습니다.
00:44어서 오십시오.
00:45일단 신 의원님과 이것저것 짚어보기 전에 저희가 한번 준비한 게 있는데 조금 전까지 외신보노들을 다 모아봤어요.
00:55이란 전쟁 결승선이 보인다는 저 루비오 장관의 얘기와 2, 3주 내 이란 철수하겠다.
01:02뉴욕타임즈는 확전이냐 목표 축소냐 딜레마에 빠졌다. 트럼프 대통령이.
01:06대국민 연설 앞두고 외신 내용 저희가 쭉 모아봤는데 확전입니까? 종전입니까?
01:12폭스뉴스가 가장 근접했을 거예요. 아무래도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소통을 하더라고요.
01:18확전을 하기엔 트럼프 대통령의 국내 정치적인 입지가 좋지가 않기 때문에
01:22이번에 종전선언까지는 아니더라도 이 전쟁이 길지 않다.
01:27미국은 이미 이겼다. 내가 조금 더 마무리를 잘하겠다.
01:31그리고 그 과정에서 가짜뉴스 비난하고 트럼프 대통령의 성과를 자화자찬하면서
01:36또 동맹국들이 별로 기여를 안 했기 때문에 나중에 전쟁 끝나고 재미가 없을 것이다.
01:43이렇게 트럼프 대통령의 정치적 아젠다를 홍보하는 장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01:48늘 그랬듯 자화자찬. 그리고 본인의 전쟁의 명문 정당화.
01:54이게 내일 아침 10시더라고요.
01:56그런데 아까 말씀하셨다시피 대략 예측이 되는 건
02:01셀프 종전선언과 함께 지금 전쟁을 잘 이끌어왔고
02:04이제 몇 주 뒤에 우리가 빠질 건데
02:08이란이 이제 핵 더 이상 쓸 수도 없고 그러니까 군대 뺄 수도 있다.
02:12아마 전면전 선언보다는 폭스뉴스 얘기처럼
02:14종전선언, 결승선언이 보인다는 가능성이 높다.
02:18그런데 제가 조금 전에 한번 보니까
02:20지금 어쨌든 미국과 함께 이란을 공습하고 있는
02:25이스라엘의 네타나 총리가 의미심장한 얘기를 해놨는데
02:28화면을 좀 볼게요.
02:30아예 5대 재앙이라고 이란에
02:33이란이 핵 프로그램도 타격했고
02:35수뇌부도 제고했고 정권 기반이 무력화됐다.
02:38저걸 보면 네타나 총리의 주장이
02:41미리 보는 트럼프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이다.
02:43이렇게 봐도 되는 겁니까?
02:44거의 유사할 겁니다.
02:45저 다섯 가지 중에 아래 세 개
02:48그러니까 이란의 내부 정부나 이런 것보다는
02:50위에 핵 능력 제거, 탄도미사일 제거, 정권 교체
02:55트럼프 대통령은 이미 처음에 1, 2차로 지휘부를 제거했잖아요.
03:01그래서 그 부분을 정권 교체라고 지금 주장을 하더라고요.
03:05사실상 같은 성격의 정권이 이어지고 있지만
03:08하메네이도 제거했고 라린잔이도 제거했고
03:11지금은 정권 교체가 이루어진 것이다.
03:13그 과정에서 이란의 핵 능력과 미사일 능력이 제거됐다.
03:17이 부분은 지금 네타나 총리가 이야기한 것 같고
03:20괴를 완전히 같이 하고 있거든요.
03:23그러니까 그런 맥락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03:26이 전쟁은 이겼다.
03:27그러니까 희망을 주는 쪽으로 이야기를 할 건데
03:31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유나 이런 국제 경제를 안정화시키기에는
03:35조금 부족할 것 같습니다.
03:37어쨌든 저 네타나 총리의 저 말이 아마 짐작헌데
03:41트럼프 대통령의 내일 대국민 연설과 비슷할 거다.
03:44그런데 위원님 전망이 180도 다른 사람들의 얘기가 있어서
03:50신 의원님과 오늘 저희 뉴스에 출연한
03:53중동 전문기자 알파고 신하 씨씨는 뭐라 그랬냐면
03:55이게 지금 워낙 미국 내 여론도 안 좋고
03:59유가도 그렇고 지금 인기점을 넘었기 때문에
04:02일단 트럼프 대통령이 내일 대국민 연설로 말로 좀 안정시켜놓고
04:06결국에 그렇게 시간을 끌면서 제대로 된 지상군 투입을 하는 걸로
04:11그렇게 속도 조절을 하는 거다.
04:13결국 지상군 투입이 될 거다.
04:15이런 분석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04:16지상군 투입 가능성은 저는 높지 않은 게요.
04:19지상군을 투입하는 순간 언제 지상군을 철수할 것인가 하는 부분과 관련해서
04:24계속해서 전쟁이 길어질 수밖에 없어요.
04:27그리고 지상군을 철수한다면 또 새로운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04:31그렇기 때문에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전쟁을 장기전으로 끌고 갈 가능성은 낮다고 보고요.
04:37시간을 버는다는 내용은 저는 그렇게 동의할 수 없는 것이요.
04:41지금 유가를 안정화시킨다 하더라도 지상군을 투입하는 순간 유가는 폭등할 것이고
04:47세계 경제는 악화일로를 거둘 거래요.
04:49그렇기 때문에 굳이 지금 현재 유가 안정을 위해서 지상군 투입이 없을 것과 같은
04:55메시지를 낼 이유는 없다.
04:57트럼프 대통령의 11월 중간 선거를 고려하면
05:00이 전쟁은 길게 끌고 가면 갈수록 트럼프 대통령에게는 불리하다고 생각합니다.
05:05그래도 제가 비전문가지만 마냥 셀프 종전할 거다, 전쟁이 끝날 거다라는
05:11확신만 갈 수가 없는 게 뭐냐면 이제 화면이 나올 텐데
05:14지금 군사적 긴장감은 여전해서요.
05:17아까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시트라이브 시작 직전에
05:21아예 세 번째 항공모함도 배치가 됐고
05:25중동에 추가 병력을 집결하고 있다.
05:27반면에 이란은 빅테크 기업을 향해서 보복까지 경고했다.
05:32아무리 이게 서로 협상을 위한 지렛대 역할을 한다고 하더라도
05:37저건 행동으로 결행할 수 있는 부분 아니에요?
05:39미 측에서는 일관되게 어제도 덴케인 합참위장하고
05:43헤그세스 국방장관이 저렇게 전력을 중동 지역에 증강시켜 놓는 것은
05:49트럼프 대통령의 선택지를 다양하게 해주기 위함이다.
05:53그러니까 이란에게 지금 양보하라고 압박을 해봤자
05:57그것에 대한 이란의 반응이 시원치 않기 때문에
05:59이란이 양보하지 않으면 엄청난 군사적 보복을 받을 것이라는
06:04트럼프 대통령의 협상 전술의 일환이라고 저는 봅니다.
06:08협상 전술의 일환.
06:09그렇기 때문에 전력을 증강시켜 놓고 말을 듣지 않으면
06:12너는 공격받을 것이다 하는 트럼프 대통령 특유의
06:15맥시먼 프레셔, 최대의 압박을 하고 있는 거죠.
06:20이란 혁명수비대, 미국의 빅테크 기업, 이란 혁명수비대도 실제로 안 하는 거예요?
06:24이란도? 이란도 어쨌든 약간 미국과 합의할 가능성을 내비쳤기 때문에?
06:29지금 혁명수비대는 나름대로 고민을 하는 것 같아요.
06:33만약에 미국이 종전을 한다면 계속해서 싸울 가능성은 적다고 봅니다.
06:37호르무제협을 장악하면서 경제적 이익을 취할 가능성은 있고요.
06:40그리고 지금 이란 내에 혁명수비대를 장악하고 있는 바흐디와
06:46그리고 반대편에서 정부 대통령인 페제스키안이 갈등을 겪고 있는 것 같고
06:51우리가 국회의장, 지금 실세로 알려진 갈리바프는 아직 결정을 못한 것 같아요.
06:57이 세 군데, 삼각의 그런 힘의 균형도 작용을 할 것 같은데요.
07:02혁명수비대는 항전을 주장하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07:06이란이 실제적으로 할 수 있는 게 점점 줄어들어요.
07:09이란에 1,000기가, 미사일 1,000기가 남아있다고는 하지만
07:13그것도 하루에 20기 이상씩 쏘면 한 달이면 사실 거의 바닥나거든요.
07:19그렇기 때문에 이란의 군사적 옵션이라는 것은
07:21이란 혁명수비대 대변인이 나와서 이야기하는 것보다는 훨씬 제한적이라고 봅니다.
07:27짧게 하나만 더요.
07:28어제 트럼프 대통령이 석유 필요하면 영국, 프랑스 너네가 석유여더라.
07:33우리가 할 일은 아니다고 했는데 조금 전 보니까 나토 탈퇴할 수도 있다.
07:37그럼 결국은 생각보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전쟁에서 외교적으로,
07:42돈은 모르겠지만 외교적으로 신리를 얻을 수 있는 부분이 있긴 있는 거네요.
07:46사실 외교적으로는 이미 실패했죠.
07:48이 전쟁 자체의 명분이 약하고 또 동맹국으로부터도 적극적인 지지를 받지 못했기 때문에
07:54외교적으로는 실패했습니다.
07:56그럼에도 불구하고 호르무즈 출구 전략은 미국도 갖고 있을 거예요.
07:59그것은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미국은 빠지고 거기로부터 석유를 수입하는 국가들의 참여
08:06또는 정말로 이란에게 한 200만 달러씩 유조선 한 척당 비용을 지급하면서
08:13호르무즈 해업을 안정시키는 것.
08:15그게 지금은 엄청난 비용 부담 같지만요.
08:17알겠습니다.
08:17200만 배럴이 2억 달러입니다.
08:20그 100분의 1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미국으로서는 그 정도는 이란에게 줄 수 있다고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08:26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지금 최대 감신사 내일 트럼프 대통령 입을 주목하고 있는데
08:31일단 신범철 위원께서는 셀프 종전 가능성이 높다.
08:36자화자찬 가능성을 점치셨습니다.
08:38알겠습니다.
08:38말씀 고맙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