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야기가 오간지 불과 3일 만에 탈북시동. 불과 3일 만에 탈북시동. 3일 만에 탈북시동 하는데. 그런데 이게 우리가 보기엔 즉흥적이다라고 생각할
00:11수 있겠습니다만. 나름 치밀하게 또 뭔가 계획을 해요. 3일간.
00:153일 만에 계획한다는 게 치밀하게 할 수 있는지 모르겠는데 저는 계획이 특별히 없었어요. 그냥 제 친구한테 가자 라고 해가지고 오케이가
00:26됐기 때문에 어디를 갈까.
00:28그러니까 저는 대충 알고 있는 건 삼국을 거쳐서 간다는 건 알고 있는데 삼국을 거쳐서 가자 라고 제 친구한테 그랬더니 결사반대를
00:36하는 거예요.
00:37아 거기는 갈 수가 없다는 거예요. 그리고 특히나 북한에서는 이동의 자유가 없잖아요. 저 같은 경우에는 보이부 신분증과 특별 긴급수산증이라고 해가지고
00:45평양이든 어디든 막 드나들 수 있는 특허의 증명서가 있었어요. 그런데 제 친구는 없으니까 내가 데려가면 된다라는 생각은 했는데
00:53그 다음이 문제인 거예요. 이 친구를 왜 거길로 데려가는가.
00:56여기다가 끈이라도 묶고 다녀요. 그게 안 돼가지고 제 친구를 데리고 다니기가 되게 불편해가지고 제 친구한테 그랬더니 아니라는 거예요.
01:06중국으로 가는 거는 불가능하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 친구가 왜 그러지? 라고 했는데
01:12그런데 그 왜 그랬던 거는 대한민국에 와서 알게 됐어요. 제가.
01:17어 뭐가 이유가 있었네요.
01:19이유가 있었던 거예요.
01:21뭐지?
01:22어떤 이유죠?
01:23무슨 이유.
01:23안 된다고 한 이유가 뭐.
01:24제가 사실은 이제 양강도에서 독역대 하고 나올 때 그때 이제 중국으로 한번 탈북을 했었어요.
01:33아 황당님이.
01:35경험이 있구나.
01:36그때 첫 번째로 시도를 했었고 그때도 대낮에 이제 압록강을 뛰어넘었는데 넘었는데 4시간만에 잡혔어요.
01:46왜요?
01:464시간만에 잡혔구나.
01:47네. 중국 땅 밟아서 4시간.
01:49어머.
01:49공기 쐬고 잡힌 거예요?
01:51그래가지고 이제 썩어지게 얻어맞고 감옥에서 해산도어보이브에 도어보이브 감옥이 있어요.
01:58거기서 이제 제수본 57번 달고 있었는데.
02:01그 얘기는 왜 안 했어요? 그때?
02:03보이브고 근데 북한에서 아무리 친구라고 해도 그 얘기가 했을 때 이게 득이 나는 게 없습니다.
02:11그렇지.
02:11아 그래?
02:13이런 거죠.
02:14부디 몰라도 되는 직업상 환경상 몰라도 되는 건데.
02:19아 그거를 월경한 전과 같은 걸 굳이 보이브 친구한테 얘기해 봤죠.
02:25아 그렇죠. 나한테 돌아올 게 어떤 경로로든 그게 뭐 차라리 친구도 그게 불편한 진실이거든요.
02:34북한에 있을 때.
02:36만약에 철원씨에게 그 사실을 말했으면 나 사실 한번 탈북하다가 중국에서 붙잡혀서 북송된 적이 있었어.
02:42그럼 철원씨가 좀 주저하지 않을까?
02:43그렇죠.
02:44신뢰도가 떨어져요.
02:45어 어. 나 이제 니랑은 안 가야 될 것 같아 뭐 이런 생각도 있을 것 같고.
02:47그렇죠. 그렇죠.
02:48그리고 꼭 그게 아니더라도 어떻게든 성공을 해야 되는데 이 승혁씨 입장에서는 중국 공안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었던 거예요.
02:56그러면 또 가면 나뿐만 아니라 친구도 다친다.
02:59그렇죠.
02:59이걸 진짜 진심으로 걱정했던 거죠.
03:01그래서 누구도 상상하기 어려운 루트를 바다를 잘 아는 승혁씨가 제안하게 됩니다.
03:08아마 이 루트는 지금까지 탈북한 분들 전부 흠모할 것 같아요.
03:12이 루트입니다.
03:16자 바로 두 사람의 고향인 황해남도 연안군에서 연백이라고 되어있죠.
03:22연백평하의 연백이에요.
03:24아 거기에요 연백평하.
03:25네. 강화도 말도로 헤엄쳐서 가는 루트인데 이 루트로 말하자면 직선거리로 6km인데 결코 만만하게 볼 루트가 절대 아닙니다.
03:36바다 6km가 결코 만만치 않습니다.
03:38저 선이 그러면 383 같은 그런 의미인가요?
03:41그렇죠. 그렇죠.
03:42NLN.
03:43NLN.
03:44이게 말이 이렇지 이걸 수영으로 그냥 맨몸으로.
03:49근데 이게 이제 지도상으로 일자로 그었으니까 그렇지만 바다라는 게 조류가 있잖아요.
03:55본인은 앞으로 간다고 하지만 절대 앞으로 못 갑니다.
03:59그래서 19km가 된 거예요.
04:00흐른다니까요 이게.
04:01흘러 떠내려가죠.
04:02아니 근데 이 두 분들이 사실은 특수위원들도 아니시잖아요.
04:07흑수위원들도 아니신데 어떻게 바다를 헤엄쳐서 올 생각을 하셨는지 그것도 궁금해요.
04:12저희 고향에서 딱 한박도 말도를 이렇게 바라봤는데 말도라 강화도 말도 바라봤는데 유관상으로는 한 두 시간 정도 헤엄치면 될 것 같아요.
04:24말도가 보여요 그렇게.
04:25보여죠.
04:26그래서 저기로 직선 우리 헤엄쳐서 가자.
04:30우와.
04:31그런 계획을 거기서 한 거죠.
04:33거기서 하고 물때 이걸 잘 계산해야 되고 날짜도 잘 계산을 해야 되는데 그때 우리가 3일 만에 단행했던 이유가 그 해
04:439월 15일이 추석이었거든요.
04:46추석이 지나서 조금 어물어물하면 날씨가 추워집니다.
04:50추워져 물 아유.
04:51날씨가 추워지고 그리고 또 이제 겨울이 되는 거죠.
04:54겨울이 되면 바닷물이 뛰어든다는 게 이제.
04:56아유.
04:57자살이.
04:58시간적인 어떤 이게 없었고.
05:00아까 대통령이 오라고 한 거는 8월 15일 날 오라고 한 거고.
05:03재방을 봤 거죠.
05:04그렇지.
05:05재방을 해봐.
05:06재방.
05:06재방송을 봐.
05:07재방을 봤어요.
05:088월 15일날 보니까 9월 달에 재방을 봤거든요.
05:10방송 본 게 9월 12일쯤 봤을 거예요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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