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2네, 도대체 BTS. 화면에 여기 보면 이 BTS, 이 드론으로 깜깜한 밤하늘을 숨어놓고 있는 저 BTS의 화려한 모습.
00:12과연 경제적인 효과는 어느 정도일까요? 저희가 여러 분들을 만나봤습니다. 들어보시죠.
00:22확실히 평소보다는 다른 분위기가 나오는 것 같아서 약간 기대되기도 하고요. BTS 도식이 되는 것 같아요.
00:30여기 포스터도 있고 약간 광고판 거기도 있어서 신기해요. 너무 어디를 보든 BTS가 나오니까 좋네요.
00:41It's traditional, concert, exciting, entertainment, everything mixed. Great.
00:47Some people from different country. It's amazing.
00:54김남준, 김석진, 민영길, 전허석, 김지민, 김재형, 전정국, BTS.
01:07저렇게 멤버 7명의 이름을 전부 다 외국인들이 읊어주는 게 굉장히 신선합니다.
01:13네, 굉장히 사실 기자로서는 저는 기쁜데요.
01:16왜냐하면 그동안은 우리가 해외 스타들을 저렇게 부르고 연호했던 것과 달리
01:22요즘에는 정말 한글이 너무나 자연스러워진 상황인데요.
01:26이 BTS의 공연 덕분에 정말 관광객의 속도 정말 많이 늘었습니다.
01:33국내 입국한 외국인 수만요. 지난 1일부터 18일까지 약 110만 명이라고 합니다.
01:40전년 동기 대비 32.7%가 늘었다고 하는데요.
01:44그런데 또 보니까 대부분의 팬이 또 10대, 20대가 많아요.
01:48그래서 10대와 20대의 입국자 수도 전년도에 비해 한 50% 이상 늘었다고 합니다.
01:54그런데 보면은 다들 궁금하실 겁니다.
01:57BTS 콘서트의 1회의 경제적 파급 효과가 얼마일까라고 하는데요.
02:02약 1조 2천억 원이라고 하는데요.
02:05이렇게 정말 알 수 없는 숫자잖아요.
02:09그런데 이번 광화문 공연은요.
02:11하루 만에 약 2,660억 원으로 추산이 되고 있습니다.
02:17그런데 이걸 보면은 단순히 노래만 해서 무대만 꾸며져서 이런 숫자가 나오는 것 같아요.
02:23앨범을 팔고 그것만 있는 건 아니죠.
02:25네. 항공 그리고 식사, 굿즈 그리고 모든 것이 다 합쳐지는 건데요.
02:30정말 대한민국의 경제를 움직이는 힘이라고 봅니다.
02:34무엇보다 이번 BTS 앨범에는요.
02:37아리랑이라는 주제가 있잖아요.
02:39저는 경제적 효과도 있지만
02:42우리나라의 한국의 고유의 문화를 외국인들이 다 같이 부르고
02:48그리고 이제 아리랑이 너무나 자연스러워진 것이
02:50굉장히 더 긍정적인 효과라고 보고 있습니다.
02:55총 매출, 앞으로 3개 투어도 하게 될 텐데
02:58총 매출 2조 9천억 원.
03:01월드투어 예산 관객 600만 명
03:03아리랑 앨범 선주문량만
03:05하루에 400만 장을 돌파를 했다고 합니다.
03:10정말 대단한 최대 그래서
03:13낙수 효과가 최대 100조 원에 이를 것이라는 분석까지 나오고 있는데
03:17임재인 변호사.
03:18그런데 이렇게 광화문 광장이라는 것은 시민의 공간이잖아요.
03:23촛불 집회도 열렸었고 월드컵 거리 응원도 있었고
03:26이것을 과연 BTS가 또는 하이브가
03:28독점하는 게 맞느냐라고 비판하시는 일부 분들도 계십니다.
03:34과연 이 공연을 하기 위해서 BTS가 서울시나 정부에 낸 돈이 얼마 정도 됩니까?
03:41그렇습니다. 충분히 가능한 지적이었습니다.
03:44특히 경복궁이라는 상징적인 공간을
03:46어쨌든 상업적인 용도로 사용하는 것 아니냐라는 비판도 가능했는데요.
03:50광장은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시민들을 위한 공간, 열린 공간이기 때문에
03:55사용료 자체도 굉장히 좀 낮게 책정된 건 맞는 것 같습니다.
03:59이 하이브 측이 광장 사용료로 내는 돈이 3천만 원 정도 수준이고요.
04:03또 이 국가문화유산인 경복궁과 숙례문에 대해서 사용하고
04:08또 촬영을 허가받는 그 비용으로 6천만 원 정도를 냈습니다.
04:12합치면 결국 하이브 측이 이번 공연을 위해서
04:16서울시에 내야 되는 돈, 이 사용료가 9천만 원 수준인데
04:19지금 우리가 오늘 다 이 광화문 오면서 느꼈다시피
04:23여기에 투입된 행정인력이 1만 명이 훌쩍 넘었습니다.
04:27그리고 이미 굉장히 많은 세금으로 안전한 관리를 통제하고 있는 거고
04:31또 시민들의 불편도 감소한 측면이 있기 때문에
04:34이 9천만 원이라는 사용료 자체가 좀 적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04:38앞서 살펴봤던 것처럼 이것이 단순히 돈으로 값어치를 매길 수 없는 경제적인 효과
04:43부수적으로 한국이라는 나라 자체를 홍보할 수 있는 엄청난 기회
04:48이런 부분들을 감안하자면 이번 BTS의 공연은 어떤 경제적인 논리로만
04:54계산기로서 계산할 수 없는 그런 또 가치가 담겼다라는 평가도 가능해 보입니다.
04:58남현 기자, 아까 저희가 광화문 광장 안쪽에
05:01세종대왕 이순신 장군 동상이 있는 그 안쪽에 좌석이 있다고 말씀드렸는데
05:06거기는 무료인 거죠?
05:08네, 무료입니다.
05:10이번 공연의 의미는 사실 무료라는 것도 있지만
05:13이 광화문, 광화문이라는 의미는 정말 남다르잖아요.
05:16왜 광화문을 선택한 겁니까?
05:19네, 일단은 이번 앨범은 우리는 한국에서 뿌리를 찾고 싶다는 것에 굉장히 의의를 뒀습니다.
05:26광화문이라는 것은 사실 예전 과거에는 조선시대에는
05:30왕이 백성들을 만나는 공간이었습니다.
05:33그리고 현대에 와서는 이곳에서 촛불 집회가 이뤄졌었죠.
05:37이 모든 것을 다 응축하는 이곳에서 BTS도 다시 새롭게 튀어나오고
05:42그리고 지금 3년 9개월 만에 컴백이란 말이에요.
05:46이거는 사실 되게 오랜만이기도 하고 모두 다 기다렸던 만큼
05:50그리고 일단 그런 게 있습니다.
05:51BTS 같은 경우는 이제 저도 약간 그런 생각이 뭐가 들었냐면
05:55이제 우리나라를 넘어서 그냥 전 세계의 가수 아니야?
05:58사실 저희랑은 좀 동떨어진 느낌을 좀 가졌었습니다.
06:02그런데 이들이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서 우리는 한국인이라는 것을 굉장히 강조하고 싶었고
06:08그래서 아리랑이라는 메인 타이틀을 가지고 광화문에서 공연을 한다는 것은 굉장히 의미가 있는 일인 것 같습니다.
06:15임진영 회사 그런데 저희 멤버 7명 중에 한 명이 다리 다쳤다면서요.
06:19그렇습니다. 저도 너무 안타까운데요.
06:21RM 씨가 지금 다리 부상으로 인해서 지금 인대를 다친 상황이라고 합니다.
06:25기부스를 한 채로 무대에 오를 것 같은데 병원에서는 최소 2주 정도는 안정을 취해야 된다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06:33하지만 공연은 예정대로 진행되고요.
06:35RM 씨가 더욱더 열심히 또 노래를 부르고
06:38이 춤동장 같은 부분은 좀 최소화될 수 있겠지만
06:41다른 멤버들과 함께 최고의 공연을 선보이겠다라고 또 다짐을 하고 있는데요.
06:45부상은 있었지만 오늘 공연을 진행하는 정도에는 무리가 없는 상황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06:52너무 어려운 동작 같은 것만 하지 않는다면 괜찮다고 합니다.
06:56저렇게 왼쪽 발에 깁스 비슷하게 하고 있는데 조금 아쉽습니다.
07:01본인도 얼마나 안타까웠으면 유유 이렇게 SNS에 글을 올렸을까요?
07:05하지만 많은 팬들이 다리 다친 거 부상 톤을 바라는 건 아닙니다.
07:10하지만 멋진 공연 펼쳐줬으면 좋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