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번엔 민주당 여권내로 한번 가보시겠습니다.
00:04유시민 작가 여러 가지 이야기에 대해서 통화되는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는 않고 있습니다만 분명 기분 좋은 일은 아니겠죠.
00:15유시민 작가의 발언에 대해서 또 과거 행적에 대해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가 한마디를 한 부분이 있습니다.
00:24그 부분하고 또 오늘 민주당 전당대회 점점 가열되고 있는데 정청래 대표의 SNS 글까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00:32먼저 유시민 작가의 발언 들어보시죠.
00:36대통령이 매우 잘못된 판단을 하고 있고 본인에게도 해가 되고 나라에도 좋지 않은 방식으로 행동하고 있다고 보는데 잘못된 길이라고 안 할게요.
00:45그것이 매우 위험한 선택이라는 거. 본인에게도 사회에도. 저는 그 선택이 실패로 끝날 거라고 봐요.
00:50저는 유시민 작가를 지금 했던 발언만큼은 120% 공감합니다. 반드시 실패할 거다라고 얘기했는데 저는 이미 실패했다고 생각합니다.
01:00보안수사건에 대한 애매한 태도를 보일수록 이재명 정부의 운명은 유시민 작가의 말처럼 훈련적인 실패의 길로 가게 된다는.
01:11실패하면 안 된다가 아니라 실패할 수 있다. 필연적 실패다. 이렇게 얘기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민주당 내에서는 비판 여론이 굉장히
01:22거셉니다.
01:26강성필 부대민 보시기에는 다른 사람들은 사실 송영길, 김민석 등등의 당권 주자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민주당 의원들이 유시민에 대해서 굉장히 험한 말을
01:38하고 있어요.
01:38그런데 사실 정청래 전 대표는 노 코멘트 하겠다고 했습니다.
01:43보통의 노 코멘트는 보통 인정할 때 많이들 쓴다라고 해석하지 않습니까?
01:49그렇죠. 암묵적 동의? 이런 얘기 많이 하잖아요.
01:53그런데 유시민 전 의원 관련해서 저는 아쉬운 게 뭐냐면 본인이 그렇게 많은 말을 하셨는데 그게 본인으로서는 걱정된다, 우려된다라고 말씀을 하시고
02:05있는데
02:05저는 그 수위가 너무 높았다. 그리고 썼던 그 단어들도 상당히 저는 예의가 없었다라고 생각을 해요.
02:13그리고 결정적인 거는 유시민 전 의원이 정말로 우리 민주 진영을 위해서 쓴소리를 했다고 하면 저는 개인적으로 또 많은 분들도 지적하는
02:23게
02:24이재명 대통령과 만나가지고 직접 내 생각이 이러이러해서 이게 우리 진영을 위해서 좋을 것 같습니다라고
02:31단 한 번이라도 얘기를 한 다음에 그 다음에 그게 무시되고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그때는 또 공개적으로 얘기할 수가 있는데
02:39이런 과정 없이 바로 이렇게 쏟아내버리는 게 과연 우리 민주 진영에게, 직권 여당에게 좋은 영향을 줄 것인가.
02:46그런데 일국의 대통령이 작가 신분인데 일단 유시민 작가와 만나서 뭔가를 얘기한다는 것 자체가 모양새가 이상하지 않습니까?
02:54그러니까 제가 말하는 거는 공개가 아니라 비공개를 말씀드리는 거예요.
02:58유시민 작가가 해당 그 발언에서도 문재인 정부 때는 2주마다 본인에게 물어봤다잖아요.
03:05의견 줬다고 하잖아요.
03:07그리고 대통령 주변에 물론 공직자가 아니지만 어쨌든 유시민 전 의원 정도면 충분히 의견을 얘기할 수 있고
03:15이재명 대통령은 사실 홍준표 시장도 만나고 조갑제, 정규제, 보수 인사도 만나지 않습니까?
03:22그렇기 때문에 보수 인사도 만났는데 우리 유시민 전 의원 만나가지고 이런 얘기 못하겠습니까?
03:28그것도 개인의 사익에 대해서 얘기하는 게 아니라 국가를 운영하는 전체적인 보완수사권이라든지
03:34이런 것은 정말 국민에게 되게 중요한 아젠다이기 때문에 저는 충분히 얘기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03:39이런 점이 좀 이루어지지 않아서 매우 아쉽다.
03:42결국에는 멀리서 쏜 화살보다 옆에서 쏜 화살을 맞은 게 더 아프거든요.
03:47결국에는 우리 안에서 유시민 전 의원의 얘기를 생산적으로 토론하는 게 아니라
03:52결국에는 국민의힘에서 대통령과 민주당을 공격하는 소재로 쓰잖아요.
03:57그래서 매우 아쉽습니다.
03:58그래서 저게 정청래 대표의 노코멘트가 정청래 대표의 당대표 도전에 도움이 됩니까, 안 됩니까?
04:04저는 결과적으로는 역풍 불 거라고 생각합니다.
04:07역풍.
04:07그럼 장동욱 대표, 정청래 전 대표의 재선 가도에 오히려 저게 빨간불이 될 것이다.
04:14라고 예상을 해주셨어요.
04:15사실 유시민 작가는 역대 여러 대통령을 향해 여러 가지 평가를 해보았죠.
04:21들어보시죠.
04:23제가 좀 젊었을 때 김대중 총재의 서생적 문제의식은 되게 좋았는데
04:29가끔씩 보이는 이 상인적 현실 감각이 마음에 안 들어가지고요.
04:33당 안에서 이렇게 토론하고 할 때 총재님을 막 깠거든요.
04:37몇 번.
04:37김대중 대통령님은 거 지난 30년을 대통령 후보 하시다가 대통령이 되셨는데
04:41노무현 대통령은 그냥 한 몇 달 후보 하다가 그냥 대통령이 되셨어요.
04:46김대중 대통령 집권 5년의 바탕 위에서 노무현 후보의 개인기가 크게 발휘됐던 선거라고 저는 봐요.
04:51문재인 대통령이 세 번째인데요.
04:53인간적인 매력이 확 땡기는 맛이 있습니까?
04:56솔직히 고구마라고 그랬잖아요.
04:57그냥 시민들이 촛불혁명 일으켜서 그냥 원래 생기신 대로 그냥 으으으으으 하시다가 대통령이 되신 거예요.
05:06얼마 전 김미석 전 총리가 봉하마을을 찾아갔죠.
05:11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를 하면서 사과했습니다.
05:142002년 정몽준의 손을 들어줬던 그 행동, 후단협.
05:18그때 부분에 대해서 사과를 했는데 거기에 대해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상원 의원이 김민석 사과 평가할 만하다.
05:27그런데 이제 김민석 전 총리가 후보자가 노무현 전 대통령이 후단협 관련돼서 여기에 대해서 충정이라고 한 적이 있다라고 얘기했는데
05:38그런 말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한 적이 없다.
05:41노무현 전 대통령 자서전 194페이지에 근거한 듯한데 그 말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한 말이 아니라 유시민 작가의 개인적인 의견이었다.
05:51사실 유시민은 그동안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이사장으로서도 활동을 많이 해왔는데
05:58오히려 가족인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 곽상원 의원과는 별로 사이가 안 좋았던 것 같아요.
06:03글쎄요. 일단은 김민석 후보한테는 주홍글 씨가 있지 않습니까?
06:072002년도에 저 아직도 생생활을 기억하는데 그때도 지방선거가 있었어요.
06:12그런데 30대 그 젊은 김민석이 민주당의 서울시장 후보로 나왔다가 패배하지 않았습니까?
06:19그런데 같은 해 12월에 대선이 있었는데 그때 민주당의 서울시장 후보였던 김민석 씨가 어떻게 됐느냐.
06:26민주당을 버렸어요. 그리고 정몽준 후보한테 가지 않았습니까?
06:31여기까지만 했어도 문제가 큰데 지금도 이제 잘 돌아다니고 있던데 그때 김민석 당시 그때 이제 국회의원 막 버리고
06:40서울시장 나갔으니까 젊은 정치인 김민석이 어떻게 했냐면요.
06:45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해서 노무현 후보에 대해서 진짜 입에 담기 힘든 험한 말까지 했었단 말이에요.
06:51그러니까 다른 사람들은 다 잊어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유족들은 김민석 지금 후보에 대해서 잊을 수가 없는 거 아니겠습니까?
07:00그런데 그 김민석 후보가 최근에 봉화마을 가서 그 묘역을 참배하고 사과한 것까지는 좋은 것 같은데
07:07그런데 거기서 조금 더 한 발 더 나아가서 마치 노무현 대통령으로부터 어떤 면죄부를 얻은 것, 어떤 양해를 얻은 것과 같은
07:15그러한 이야기를 했단 말이죠.
07:17거기에 대해서 곽상원 의원이 그런 것이 아니다라고 지금 이야기하고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07:22지금 앵커가 말씀하신 것처럼 유시민 씨는 노무현 재단 이사장을 오랫동안 했는데 노무현 재단이라고 하면 누구의 뜻이 가장 중요하겠습니까?
07:31결국은 유족의 뜻이 가장 중요하잖아요.
07:34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무현 재단 전 이사장이었던 유시민은 유족들의 생각과 조금 다른 그런 언행을 했었던 게 굉장히 여러 번 있었던 것
07:43같고
07:43그 부분에 대해서 유족들은 좀 유감이 있는 것 같고 마찬가지로 김민석 후보에 대해서도 석연치 않은 그런 감정이 있다라고 하는 것을
07:52저 곽상원 의원의 이야기에서 조금 읽을 수 있는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07:57예.
07:57예.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