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전
주호영·이정현, '중진 컷오프' 두고 공개 충돌
주호영 "얼마나 만만하기에 중진들 짓밟나"
이정현, 중진들 겨냥 "꿩 먹고 알 먹고 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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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1네 국민의힘 공천 갈등이 서울과 부산 또 대구를 거쳐서 충북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 중진 의원들과 이정현 위원장의 갈등은 더 깊어지고
00:10있습니다.
00:11비하 발언 논란까지 불거졌습니다.
00:15아주 민주당에 대구시당을 상납하려고 작정한 사람들 같아요.
00:19컷오프 당할 정도로 당의 썰모가 없다면 그 사람들 왜 당해둬요?
00:23배제 이야기가 중진의 이름으로 나온다는 것은 누가 온몸을 던져서 당을 위해서 헌신하고 당당하게 맞서고 싸우고 죽을 각오로 하겠습니까?
00:36조영 의원이 중진 의원 컷오프설이 나오니까 가장 날선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00:43호남 출신이 대구를 얼마나 안다고 중진들을 이렇게 짓밟고 있느냐라고 반응을 보였고요.
00:49이정현 공관위원장 같은 경우도 두 번이나 글을 올려서 호남 출신인데 그동안에 손길, 눈길 한번 준 적 있냐 이렇게 반박을 했고
00:59또 대구 지역 중진 의원들이 꿩먹고 알먹고 이제 털까지 가지려고 한다 이런 비판을 했습니다.
01:06종천 의원님, 종천 의원님은 대구를 잘 아시잖아요.
01:10대구를 놓고 벌어지는 이 두 사람 간의 신경전을 어떻게 보시나요?
01:13글쎄요. 조영 부의장이 호남 출신이 대구를 얼마나 안다고 그거는 제가 보기에는 조금 말실수한 것 같습니다.
01:25괜히 지역을 언급한 것이죠?
01:27네, 그 얘기는 좀 안 했으면 좋겠다 싶은데
01:32이정현 위원장이 중진들 컷오프 하란다.
01:40혁신공천을 하겠다라고 말씀을 하시는데
01:43도대체 그러면 이정현 위원장이 하고자 하는 혁신공천의 기준이 뭐냐?
01:50그걸 모르겠어요.
01:53어디 한국 시리즈식으로 한다고 하다가
01:58지금 강원, 또 경남, 대전, 충남, 울산 이런 곳은
02:05현역의 단체장을 그냥 단수로 다 줬잖아요.
02:11그런데 어떤 데는 그냥 단수로 다 주고
02:13어떤 데는 경선하고 어떤 데는 컷오프 시키고
02:18이 기준이 뭐냐?
02:20그게 납득이 돼야지
02:22그러니까 기준은 먼저 얘기를 하고
02:25아, 그 기준에 따라서 이런 공천을 하려고 하는구나
02:30그래서 국민들한테 어떻게 어필을 하려고 하는구나
02:34라는 게 먼저 주어지고
02:37그 기준에 맞지 않으니까
02:41대구의 중진 의원들은 좀 죄송하지만
02:45컷오프 돼야 되겠습니다. 라고 하는 게 아니고
02:48그냥 여기는 뭐 계속 꼭 먹고 안 먹고 털까지 먹냐?
02:53뭐 이런 식으로 감정적으로 하니까
02:55이건 조금 뭐가 혁신인지 모르겠어요.
03:01일단 계속해서 세대교체를 강조를 하고 있습니다.
03:04이정현 공관위원장이요.
03:06그러다 보니까 대구 지역에 출마한 의원들 가운데
03:09중진 의원들은 컷오프를 시키고
03:11원회 인사라든지 초선 의원들만 참여시키지 않겠느냐
03:14이런 얘기가 나오는 건데요.
03:16김진욱 후보님 예상하시기에는
03:18초선도 다 같은 초선은 아닐 것 같은데
03:21얼마나 살아남아서 경선에 참여할 수 있을 거라고 보시나요?
03:24글쎄요. 지금 대구 지역에 아홉 분의 후보자가 있다고 하는데
03:30그중에서 초선은 두 분밖에 없는 거 아닙니까?
03:34그러니까 원회가 한 분 계신 거고요.
03:37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이 계신 거고
03:39또 초선으로는 유영화 의원하고
03:42최은석 의원하고 두 분이 초선이신 거죠.
03:47또 원회의 홍석준 의원님 같은 경우에도
03:50재선 의원이시니까 초선은 아니신 것 같고요.
03:53또 현역 의원들 중에 주호영, 윤재옥, 또 추경호
03:58이런 분들은 이미 다선의 중진 의원이고
04:01원내대표까지도 당의 중책들을 맡으셨던 분들이라
04:06글쎄요. 과연 이분들에게서 가장 중요한 것이
04:11어떤 경쟁력이 되어야 되는 것인가
04:14아니면 대구 지역에서 세대교체를 통해서
04:18그 바람을 통해서 어떤 혁신 공천이라는 부분을
04:23만들어낼 것인가 하는 부분에 대한 고민이 있겠습니다만
04:26밖에서 제가 이렇게 국민의힘의 공천을 봤을 때
04:30좀 전에 조용천 의원님께서 말씀 주셨습니다만
04:33기준이 뭘까? 일관성이 있는 것일까?
04:35저런 상황에서 과연 공천이 이루어졌을 때
04:39그 공천을 납득하고 수긍할 수 있을까?
04:43여러 가지 생각들이 제가 드는 걸 보면
04:45지금의 국민의힘의 공천이
04:48과연 시스템에 의한 공천인가?
04:51아니면 이정영 공관위원장의 개인적인 사천인가?
04:56라는 그런 의구심은 충분히
04:58가져볼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05:01이정영 공관위원장은 계속
05:03후배에게 좀 길을 열어줘야 된다
05:05이런 얘기를 하는데요
05:06당내에서도 의견이 엇갈리는 것 같습니다
05:08장해찬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같은 경우는요
05:11중진들이 영선들에게 밀리는 것도
05:14반성할 일이다 이런 얘기를 했고
05:16또 친한계인 우재준 청년 최고위원 같은 경우는
05:19컷오프를 한다면 그 대상은 이진숙
05:21전 방통위원장이어야 된다
05:23이런 얘기를 했는데요
05:25윤희석 대변인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05:27중진 의원들이 일부 여론조사에서
05:30이진숙이라는 분에게 뒤지는 결과가 나온다 해서
05:34밀린다 이렇게 단언할 수는 없잖아요
05:36중요한 건 이진숙이라는 분이
05:39어떤 성격의 후보로 인식이 되느냐는 건데
05:41저희 당에서 실멸 거론에서 좀 그렇지만
05:46고성국이라는 분과 함께 손을 잡고 유사를 했단 말이죠
05:50상가를 돌았는데
05:51그러면 고성국 씨가 생각되어지는
05:54고성국 씨로 상징되어지는 이미지하고
05:57이진숙 씨가 그럼 동일하다는 얘기잖아요
06:00결국 저희 당에서 의원 연명으로 결의를 했던
06:04윤호게인은 우리가 부정한다
06:05이것과 완전히 배치되니까
06:07그러한 후보에 대해서는 컷오프를 해야 한다
06:11이렇게 주장한 것이 우재준 최고위원의 얘기고
06:14저는 논리적으로 그 말이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06:17그렇지만 컷오프 과정에서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다면
06:21당연히 그럼 후보들 경선에 다 참여시켜서 하는 게 맞겠죠
06:26인위적으로 중진 의원이라고 해서 컷오프를 하고
06:29초선 의원이라고 해서 컷오프를 안 하고 하는 기준은 도대체 뭐냐
06:33이런 또 물음에 적절한 답이 나올 수가 없기 때문에
06:37대구에 관련한 후보 선정 과정에서 공관위 또는 공관위원장의 독단으로 뭔가가 결정되어지는 이런 모습은
06:46대구시 전체 선거에 너무나 악영향을 준다 지적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06:52논란이 커지다 보니까 국민의힘 공관위 같은 경우는
06:55대구시장의 경선 방식에 대해서는 이번 주 안에는 결론을 내지 않을 것 같습니다
07:00그런데 좀 재미있는 관측이 나왔는데요
07:03만약에 주호영 의원이 컷오프가 된다면 한동훈 전 대표와 연대할 가능성이 있다
07:07이런 주장이 나왔습니다
07:10주호영 의원이 본선에 무소속으로 나가면 수성갑 자리가 비잖아요
07:16그럼 주호영 의원 무소속으로 나가잖아요
07:18주호영 의원이 볼 때는 나하고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수 있는 사람을 여기 좀 데려다 놓고 싶다
07:25그러면 한동훈한테 출마 권유로 해서 당신하고 나가고 대구에서 무소속 연대로 바람을 한번 일으켜보자
07:34예전에 주호영 의원이 당에서 공천을 못 받으니까 무소속으로 출마를 해서 당선이 된 뒤에 복당을 한 전력이 있습니다
07:41지역에서는 좀 인지도가 높다 보니까 무소속으로도 승산이 있다 본인이 생각할 가능성도 있기는 있는 건데요
07:48그러다 보니까 친한계인 신지호 전 의원이 얘기를 한 겁니다
07:52수성갑이 지금 주호영 의원의 지역구인데 대구시장 공천에서 컷오프가 될 경우에는 의원직 내려놓고 무소속으로 대구시장을 출마를 하고
08:01또 지역에서 여론을 같이 일으켜야 되니까 한동훈 전 대표에게 내 지역구 무소속으로 나가서 무소속 연대로 한번 같이 선거를 치러보자
08:10이런 얘기가 나오지 않겠느냐라고 관측을 한 건데요
08:14장현주 부대변인님 정치는 생물이니까 어찌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신지호 의원의 주장 어떻게 들으셨나요
08:22말씀대로 정말 정치는 생물이니까요
08:24만약에 주호영 의원이 정말 무소속으로 출마를 하게 된다라는 이 전제가 성립하게 된다라고 한다면
08:31한동훈 전 대표의 어떤 연대 가능성도 가능한 시나리오 중에 하나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은 듭니다
08:37그러나 이건 일단은 지금 단계에서는 너무 많은 가정들이 있어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08:42이런 결론이 날지에 대해서는 조금 더 장기적으로 지켜봐야 될 것은 분명한 것 같은데요
08:47만약에 주호영 의원으로서는 지금의 분위기처럼 만약에 대구에서 컷오프를 당하게 된다라고 한다면
08:54그냥 순순히 물러날 것 같지는 않다라는 예측들이 많습니다
08:58육선의 중진 의원인 데다가 만약에 컷오프가 된다라고 한다면
09:02정치적으로도 굉장히 큰 타격이 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09:05그렇다면 무소속으로라도 출마 가능성은 분명히 열려 있는 것이고
09:10그러면 대구 수성갑 자리가 비는 것도 분명합니다
09:13그렇다면 만약에 한동훈 전 대표가 보궐에서 수성갑에 도전을 하게 된다라고 한다면
09:18주호영 의원으로서는 아마 한동훈 전 대표에게 손을 내밀 가능성도 저는 충분히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들고요
09:24그렇게 된다라고 한다면 대구의 어떤 선거 판세 자체가 굉장히 요동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은 듭니다
09:30지금 또 민주당에서는 김부겸 전 총리의 출마를 계속 거론하고 있는데
09:35결단이 임박했다 출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보도들도 이어지는 상황입니다
09:41조홍천 의원님 김부겸 전 총리가 민주당 후보로 대구시장 후보로 나섰을 때 승산이 좀 있다고 보시나요?
09:48지금처럼 국민의힘 대구시장 공천이 저렇게 기준도 없이 계속 잡음만 나게 된다면
10:02안 그래도 대구 시민들이 국민의힘에 대해서 아주 애증이 있었는데
10:08이제는 애가 없어지고 증만 남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10:12계속 저렇게 공천 잡음이 난다면 거기다가 컷오프된 후보가 아까 주호영 부의장 얘기했었는데
10:24만에 하나 무소속으로 나간다면 국민의힘 표는 둘로 갈라지고
10:32민주당 플러스 또 좀 더 붙어서 하게 되면 사실 김부겸 전 총리의 당선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지는 거죠
10:47늘상 한 20에서 25% 정도 대구에서 나왔습니다
10:52민주당 후보들이요?
10:54네
10:54뭐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10:57가능성이 워낙 많다 보니까 또 누군가 무소속으로 나올 수도 있는 상황이다 보니까요
11:01오늘 대구 지역 의원들 충북 지역 의원들이 다 장도혁 대표를 만나서
11:06공관위의 어떤 방침에 대해서 항의 표현을 했었는데
11:09결론은 제대로 나온 건 없는 상황입니다
11:11일단 충북 상황이 가장 좀 심각한 것 같은데
11:14김영환 충북지사가 현역으로는 처음으로 컷오프가 되다 보니까
11:18배신자의 최후를 보게 하겠다
11:20김수민 전 부지사를 언급을 하면서 가처분 신청까지 낸 그런 상황이고요
11:26또 충북지사 후보로 공천 신청을 했던 조기령 전 충주시장
11:31충주맨 유튜버 충주맨을 발탁한 인물로 유명한데
11:34공천 국어라는 거 구체하다 이러면서 후보 신청을 철회했고요
11:39윤희근 전 청장 같은 경우에도 선거운동을 중단한 그런 상황입니다
11:42윤희덕 대변인님, 잡음이 안 나오는 지역이 없는데
11:47지금 충북이 가장 심각한 것 같거든요
11:49그렇죠, 현역 도지사가 컷오프가 된 상황에서
11:53공천 신청 안 했던 분을 점 찍어놓고 이분을 컷오프했다
11:58그렇게 되면 당사자도 물론 반발하겠지만
12:01다른 분들도 경선의 의미가 없지 않느냐
12:03이렇게 주장을 할 수밖에 없는 거고
12:06또 대중에게 그래도 많이 알려지고 신선한 어떤 이미지를 갖고 있는
12:10조기령 전 충주시장, 삼선 충주시장 출신인 이분이
12:14내가 구체하게 공천 국어를 하지 않다면 사퇴하는 사태까지 갔어요
12:18어떻게 보면 이분이 후보가 되느냐말냐를 떠나서
12:21저희 당 경선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의미가 컸었는데
12:24이분이 경선 안 하겠다고 후보직 사퇴를 선언하는 과정까지 왔기 때문에
12:30이걸 지금 수습을 한다고 해도
12:33이전 상황으로 돌아가기는 굉장히 저는 어렵다고 봅니다
12:35그리고 공천 과정에 대해서 법적 조치를 벌써
12:38김영환 현 지사가 했지 않습니까
12:41그리고 지금 당에서 내심 내락을 했다고 볼 수 있는
12:45김수민 전 부지사에 대해서
12:47이럴 수가 있느냐 하는 여론이 일어난단 말이죠
12:50본인을 발탁해서 부지사로 같이 일을 했었던
12:54그분이 어떤 정치적 공경에 처했기 때문에
12:59출마를 한다 이렇게 되는 거 아니에요
13:00그러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굉장히 싫어하는 어떤 신뢰를 저버렸다
13:06이런 이미지가 더 씌워지기 때문에
13:08어느 분으로 후보를 할지는 제가 모르겠지만
13:11어떤 경선 과정을 거칠지는 모르겠지만
13:13이전 상황으로 돌아가기가 어려워졌다
13:15그러면 본선은 어떻게 할 거냐
13:17민주당은 지금 아주 치열하게 본선 경쟁을 하기 위해서
13:21후보들끼리 경쟁을 하고 있는데
13:24국민의힘은 시작도 하기 전에 이런 모습을 보여주는 것
13:27충북뿐만이 아니라 전국 선거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13:32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13:33다른 지역 얘기로도 좀 넘어가야 될 것 같습니다
13:36이제 3위를 공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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