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3중동 전쟁이 에너지 시설 공격으로 번지면서 유가도 다시 출렁이고 있습니다.
00:09원유 수급이 어려워지면 생활 필수품인 쓰레기 봉투도 못 만든다고 하는데요.
00:14급히 원유를 도입해온 강훈식 비서실장의 목소리부터 들어보시죠.
00:26유에인은 한국에 최우선적으로 원유를 공급할 것임을 약속했습니다.
00:33이에 따라 다양한 공급선을 통해 총 1,800만 배럴의 원유를 긴급 도입하기로 확정하였습니다.
00:40지난번 공급받은 600만 배럴까지 고려한다면 총 2,400만 배럴을 긴급 도입하게 된 것입니다.
00:50에너지 시설에 대한 양쪽의 공격이 이어지면서 이렇게 원유각도 급등을 했는데
00:56오늘 오후 4시 기준으로 보면 엄청나게 상승한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01:00일단 아직 우리나라까지는 여파가 오지 않은 것 같지만 곧 영향이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고요.
01:05강훈식 실장이 저렇게 원유를 수급해왔다라는 기자회견을 하고 나니까 일본 네티즌들이 좀 부럽다 이런 댓글을 달았던데요.
01:13최진부 교수님 왜 그런 댓글이 달린 건가요?
01:16왜 그러냐면 지금 보신 것처럼 사실은 호르무즈 배협도 위험한 상황이고
01:20유가는 계속 오르고 있고 전쟁이 되고 이거 정유시설이나 아니면 가스전도 계속 공격을 해두고 있잖아요.
01:25이러면 나중에 원유를 받아올 수가 없는 상황이 되는 거예요.
01:28그런데 우리가 선제적으로 UAE에, UAE에는 사실 우리나라와 방위협력이 잘 돼 있고 우리가 또 청궁2도 수출하고 이런 날 아닙니까?
01:36그러다 보니까 우리를 먼저 고려한 건 강훈식 실장이 대통령의 복심을 가지고 가서 설득해냈고 이래서 2,400만 배럴을 가져온 거잖아요.
01:45그러니까 일본 사람들은 당연히 이거 칭찬할 수밖에 없는 거죠.
01:47우리는 왜 그러냐, 일본은 왜 못하지? 이런 얘기가 나올 수밖에 없는 것이고
01:51우리나라가 이렇게 잘 대처하는 부분에 대해서 일본의 국민들이 일본 정부가 제대로 못하는 부분들을 꼬집으면서 부럽다는 말을 하고 있는 것이죠.
02:00지금 그런데 원유 수급이 차질을 빚게 되면 석유와 관련돼서 여러 가지 원자재에 쓰이는 물질 같은 것들도 들어오지 못하기 때문에
02:08종량제 봉투도 모자라질 수 있다 이런 얘기가 있는 것 같아요.
02:13김현정 의원님, 저는 사실 비닐봉지, 라면 봉지도 그렇고 과자 봉지도 그렇고 이게 다 원유 추출해서 만든 재료들이 들어가는 거더라고요.
02:24이게 좀 원리가 이 얘기는 안 갔었는데 그러다 보니까 쓰레기 봉투도 모자랄 수 있다 이런 얘기가 있어요.
02:28그러니까 지금 미국과 이스라엘 그리고 이란과의 전쟁이 유가나 환율 이런 문제를 넘어가지고 저렇게 지금 수급의 문제까지 발생을 시켜서
02:40우리 생필품이라든지 먹는 것들 이런 것까지 민생에 영향을 미치는 것까지 지금 와있다라는 게 핵심적인 문제인 것인데
02:53나프타가 원유를 가공해서 만든 거지 않습니까? 그리고 폴리에틸레닌이 나프타를 소재로 해서 만들어놓은 건데
03:01폴리에틸레닌이 많은 가구라든지 자동차라든지 이런 곳에 많이 원료로 들어간다고 합니다.
03:09우리 실생활 주변 곳곳에 있는 물건들을 다 들어가죠.
03:12그런 것들이 부족한 현상이 생겨서 저런 봉지를 포장지를 만드는 그게 부족해서 저를 만들 수 없는 그런 상황까지
03:20지금 그런 위기까지 지금 도래된 그런 상황이라서 이런 문제들을 정부에서 잘 대응을 해야 되는데
03:27그러지 않아도 대통령께서 긴급 경제장관 같은 회의를 열어가지고 전쟁 추경이라고 표현을 하셨거든요.
03:35신속한 추경 편성도 지시를 하셨고요.
03:38그리고 고환율 대책과 관련해서도 환율안정 3법을 본회의에 발의를 해가지고 상임위랑 법사위까지 통과가 됐었는데
03:48오늘 국민의힘에서 그걸 합의를 안 해줘서 본회의에 상정을 못했거든요.
03:53그래서 오늘 저도 원내대변인으로 브리핑하면서 이거는 국익을 위해서 국민들의 민생과 직결된 문제이니까
04:00이것은 본회의에 아직 1월까지 본회의가 예정돼 있는데
04:04본회의에서 상정돼서 철회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촉구도 한 바가 있습니다.
04:09권영진 의원님은 국민의힘은 왜 협의를 안 해주신 건가요?
04:14상정이 필요하다고 하시는데.
04:15저는 이럴 때일수록 여당이 국가가 위기일 때 여당과 정부 대통령이 야당에게 충분히 설득하고 끌고 가야 돼요.
04:26지금 제가 필리버스터장에서 이따가 오는 길이에요.
04:30지금 이렇게 국가는 위기상황인데 검찰청법하고 공소청법을 단독으로 지금 처리를 한다고 이렇게 하잖아요.
04:39저는 정말 우리 당도 이런 국가가 위기일 때 저는 여당에 협력하는 게 맞다고 봐요.
04:45그러나 여야 협치를 끌고 갈 1차적인 책임은 여당에 있는 거예요.
04:51김현정 의원 옆에 계시지만 이럴 때 이 법안들을 조금은 더 연기하면 안 되나요?
04:58꼭 이런 위기상황에서 꼭 야당을 내평개치고 단독으로 처리해야 되나요?
05:04이런 문제가 있는 것 같고요.
05:06그리고 지금 중동전쟁과 관련해서 저는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가서 2,400만 배럴 얻은 건 잘했다고 봐요.
05:16그런데 이 부분과 관련해서 우리가 보통 보면 하루에 200만 배럴이 우리가 필요하다는 거거든요.
05:22그게 12일치밖에 안 돼요.
05:24당초에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2월 28일 날 이 전쟁 일으킬 때는 최대 4주라고 그랬어요.
05:32그런데 벌써 3주가 지났어요.
05:34그런데 이게 언제 끝날지 모르는 거예요.
05:37그런 면으로 보면 정부가 이 위기상황이 상당히 길어질 수 있다.
05:42그러면 이걸 국민들을 설득하고 안심시키고 야당과 협치하는 노력을 좀 더 보여달라.
05:49이런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05:51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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