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분 전
- #2424
■ 진행 : 김선영 앵커, 정지웅 앵커
■ 출연 : 이원삼 선문대 국제관계학과 명예교수, 두진호 국가전략연구원 유라시아센터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이란의 핵, 미사일 역량을 무력화시켰다며조기 종전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이란 사태 관련해,이원삼 선문대 국제관계학과 명예교수,두진호 국가전략연구원 유라시아센터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이제 중동 전쟁이 마무리 수순으로 가는 걸까요? 관련 영상부터 보겠습니다. 과연 출구 찾기에 시동이 걸린 걸까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개전 이후 두 번째 기자회견을 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끝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게 현실화될 가능성이 어느 정도라고 보세요?
[이원삼]
상당히 많습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과 미국은 이미 얻을 거 다 얻었습니다. 그리고 이란의 경우는 많이 약화가 돼서, 특히 군사적인 면에 있어서는 다시 회복하는 데 아마 상당히 오랜 기간을 필요로 할 것이고요. 지금 얻을 걸 다 얻었다고 하는 것은 단순히 군사적인 승리뿐만 아니라 그저께부터인가 일어났던 가스전에 대한 공격으로 인해서 이란과 카타르 가스전이 피해를 굉장히 심하게 받았거든요. 그런데 카타르 가스전 같은 경우 복구하는 데 3~5년 걸린답니다. 그렇다면 거기서 수입을 하던 나라들은 다른 데서 대체해서 구해야 하거든요. 그런데 이게 카타르 가스전에서 공급하는 게 전 세계 가스의 약 20%입니다. 특히 우리나라도 굉장히 많거든요. 그런데 이걸 당장 어디 가서 구해야 하는데 그걸 구할 데가 현실적으로 미국밖에 없습니다. 그러니까 미국 가스가 조금 비쌌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으로 얻으려면 여기밖에 없다 보니까 이 가스전 공격으로 인해서, 즉 중동의 불안을 이용해서 미국은 확실하게 에너지 패권을 이번에 잡게 됐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더 이상 할 필요가 없는 것 같고요. 단 승전의 이유를, 즉 명분을 뭘로 찾느냐. 이것만 확보가 되면 아마 끝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 이란의 지도자들이 여럿 사망하면서 종전도 협상을 해야 하는데 협상을 할 주체가 없다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거든요. 이게 조기 종전에 장애가 되지 않을까요?...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3201226137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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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이원삼 선문대 국제관계학과 명예교수, 두진호 국가전략연구원 유라시아센터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이란의 핵, 미사일 역량을 무력화시켰다며조기 종전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이란 사태 관련해,이원삼 선문대 국제관계학과 명예교수,두진호 국가전략연구원 유라시아센터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이제 중동 전쟁이 마무리 수순으로 가는 걸까요? 관련 영상부터 보겠습니다. 과연 출구 찾기에 시동이 걸린 걸까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개전 이후 두 번째 기자회견을 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끝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게 현실화될 가능성이 어느 정도라고 보세요?
[이원삼]
상당히 많습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과 미국은 이미 얻을 거 다 얻었습니다. 그리고 이란의 경우는 많이 약화가 돼서, 특히 군사적인 면에 있어서는 다시 회복하는 데 아마 상당히 오랜 기간을 필요로 할 것이고요. 지금 얻을 걸 다 얻었다고 하는 것은 단순히 군사적인 승리뿐만 아니라 그저께부터인가 일어났던 가스전에 대한 공격으로 인해서 이란과 카타르 가스전이 피해를 굉장히 심하게 받았거든요. 그런데 카타르 가스전 같은 경우 복구하는 데 3~5년 걸린답니다. 그렇다면 거기서 수입을 하던 나라들은 다른 데서 대체해서 구해야 하거든요. 그런데 이게 카타르 가스전에서 공급하는 게 전 세계 가스의 약 20%입니다. 특히 우리나라도 굉장히 많거든요. 그런데 이걸 당장 어디 가서 구해야 하는데 그걸 구할 데가 현실적으로 미국밖에 없습니다. 그러니까 미국 가스가 조금 비쌌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으로 얻으려면 여기밖에 없다 보니까 이 가스전 공격으로 인해서, 즉 중동의 불안을 이용해서 미국은 확실하게 에너지 패권을 이번에 잡게 됐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더 이상 할 필요가 없는 것 같고요. 단 승전의 이유를, 즉 명분을 뭘로 찾느냐. 이것만 확보가 되면 아마 끝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 이란의 지도자들이 여럿 사망하면서 종전도 협상을 해야 하는데 협상을 할 주체가 없다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거든요. 이게 조기 종전에 장애가 되지 않을까요?...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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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네, 네타뇨 이스라엘 총리가 이란의 핵, 미사일 역량을 무력화시켰다며 조기종전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00:08이란 사태 관련해서 이본삼 선문대 국제관계학과 명예교수, 두진호 국가전략연구원 유라시아 센터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00:16어서오세요.
00:16어서오세요.
00:18이제 중동전쟁이 마무리 수순으로 가는 걸까요? 관련 영상부터 보겠습니다.
00:31이스라엘이 세계 최대 규모의 가스전, 사우스파르스를 폭격했습니다.
00:36이스라엘 수도 테라비브에 또다시 날아든 이란 미사일, 탄두 하나에서 수십 개 자탄이 살포되는 집속탄 공격이 이어졌습니다.
00:46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 가스전에 대한 공격을 사전에 전혀 몰랐다고 밝혔습니다.
01:10네타니아우 총리는 이런 공격으로 전쟁이 예상보다 빨리 끝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01:20네, 과연 출구찾기의 시동이 걸린 걸까요?
01:25네타니아우 이스라엘 총리가 개전 이후 두 번째 기자회견을 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끝날 수 있다고 했습니다.
01:32이게 현실화될 가능성이 어느 정도라고 보세요?
01:35상당히 많습니다.
01:36왜냐하면 이스라엘과 미국은 이미 얻을 거 다 얻었습니다.
01:40그리고 이란의 경우는 많이 약화가 돼서 특히 군사적인 면에 있어서는 저거 다시 회복하는 데 아마 상당히 오랜 동안 기간을 필요로
01:54할 것이고요.
01:54지금 얻을 걸 다 얻었다고 하는 것은 단순히 군사적인 승리뿐만 아니라 그저께부턴가 일어났던 가스전에 대한 공격으로 인해서 이란과 카타르 가스전이
02:08지금 피해를 굉장히 심하게 받았거든요.
02:11그런데 카타르 가스전 같은 경우 복구하는 데 한 3년에서 5년 걸린답니다.
02:16그렇군요.
02:17거기서 수입을 하던 나라들은 다른 데서 대체해서 구해야 되거든요.
02:22그런데 이게 카타르 가스전에서 공급하는 게 전 세계 가스의 약 20%입니다.
02:28특히 우리나라도 굉장히 많거든요.
02:30그런데 이걸 당장 어디 가서 구해야 하는데 그걸 구할 때가 지금 현실적으로 미국밖에 없습니다.
02:36그러니까 미국 가스가 조금 비쌌거든요.
02:38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으로 얻으려면 여기밖에 없다 보니까
02:41그러니까 지금 이 가스전 공격으로 인해서 즉 중동의 불안을 그걸 이용을 해서 미국은 확실하게 에너지 패권을 이번에 잡게 됐거든요.
02:56그러다 보니까 더 이상 할 필요 별로 없는 것 같고요.
02:59단 승전의 이유를 즉 명부를 뭘로 찾느냐 이것만 좀 확보가 되면 아마 끝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03:08지금 이란의 지도자들이 여러 사망하면서 사실 종전도 어떤 협상을 해야 되는데 협상을 할 주체가 없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거든요.
03:16이게 좀 조기 종전의 장애가 되지는 않을까요?
03:19말씀하신 대로 이제 라리자니가 사실상 창수작전으로 제거가 됐고
03:23그 후임자로 사이드 잘릴리라고 하는 이슬람 원리주의자 강경파가 지금 후임자로 사실상 내정이 됐기 때문에
03:30정치의 협상을 통한 그리고 외교적 대화를 통한 방법은 현재로서는 좀 어려워지는 것 같고요.
03:36좀 전에 말씀하셨던 대로 이란의 에너지 인프라까지 지금 공격하는 상황이 되어버리다 보니까
03:44굉장히 이란으로서도 이제 국가 존립 사태에 대한 어떤 심각한 유기의식을 느끼고
03:51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결사항전 의지로 나가야 된다고 하는 내부 결속이 이루어지고 있으니
03:57이란 입장에서는 현재로서는 또 그들이 주장하는 몇 가지 종전 조건도 있고 해서
04:02어떤 대화를 통한 종전에 요구하지 않을 가능성이 더 커 보이는 것이죠.
04:08물론 미국과 이스라엘은 어떤 승전 분위기를 좀 만들어서 적절한 시점이 되면
04:13출구 전략을 원하겠지만 현재 이란 입장에서는 그럴 의향과 의도가 없어 보입니다.
04:19네. 어쨌든 이번 전쟁 끝 이거 선언하려면 트럼프 대통령하고 네타노 총리가 동의를 같이 해야 되는데
04:28이번에 조금 전에 언급해 주신 그 가스전 공격이요.
04:31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나는 그거 반대했다라고 하고 있지 않습니까?
04:37그럼 둘이 생각이 달랐던 거예요?
04:38다른 것 같지는 않습니다.
04:40그러니까 AP통신의 보도인데요.
04:42알았는데 참여는 안 했다라고 했거든요.
04:45이게 무슨 소리냐면 알았는데 막지는 않았다는 뜻입니다.
04:49암묵적 승인입니다.
04:50그냥 내버려 뒀다는 뜻이죠.
04:52공격을 하게 되면 자신들한테 들어올 이익이 눈에 보이거든요.
04:56그러니까 지금 이 공격으로 인해서 미국은 에너지 폐권을 확실하게 틀어잡았는데
05:03그게 세 가지 면입니다.
05:05그러니까 중동을 제치고 안정적인 공급처가 됐다라고 하는 거거든요.
05:09그러니까 중동은 지금 계속 이렇게 불안하게 되면 아무리 싸도 여기서 장기 계약을 하지 않습니다.
05:14우리도 지금 카타르와 장기 계약이 20년씩 돼 있는데
05:17카타르가 지금 불가학력을 선언했어요.
05:20최대 5년까지 그럴 수 있다는 거죠.
05:22그러니까 이게 지금 수리 기간이 3년에서 5년이거든요.
05:26그러니까 대개 한 17% 정도 파괴가 됐다라고 하는데
05:29그러니까 일부는 수출을 하겠지만
05:31완전히 복구하는 데는 시간이 좀 걸리는 모양입니다.
05:34그렇다면 아무래도 우리나라도 여기서 수입하는 게 적어질 것이고
05:38그거 적어진 만큼 다른 데서 사와야 되는데
05:40대개 LNG는 수출하는 데가 크게 3군데거든요.
05:45이쪽 중동하고 특히 중동 안에서도 카타르하고
05:48그다음에 호주, 그다음에 일본입니다.
05:51그러니까 현실적으로 빠르게 할 수 있는 일본에서 해야 되고
05:56그다음에 미국은 이걸 통해서 유럽과 아시아를 아우르는
06:02이런 에너지 지배력을 확실하게 가졌거든요.
06:05이건 동맹국뿐만 아니라 적대국도 모두 통제하는 게 가능합니다.
06:10그러니까 유럽도 지금 우크라 전쟁 때문에
06:13러시아로부터 가스를 못 받아서
06:16카타르에서 굉장히 많이 사기 시작을 했었거든요.
06:19그런데 유럽도 여기가 끊어지게 되면
06:21미국과 이번에 확보를 못하면 유럽은 겨울나기 힘들어집니다.
06:24그러다 보니까 당연히 미국 쪽으로 접근을 해야 되고요.
06:29아시아 쪽은 말할 필요도 없고
06:32그다음에 적국들도 역시 마찬가지죠.
06:36미국 입장에서의 적국은 러시아와 중국 이런 데인데
06:39중국도 지금 여기에 대비해서 그러다 보니까
06:44러시아와 지금 호르몬지를 안 고치고
06:48내륙 쪽으로 빼는 것을 지금 러시아하고 얘기를 하고 있거든요.
06:53이미 2017년에 개통되는 게 하나 있고
06:55그다음에 시베리아 것은 장기 프로젝트이긴 한데
06:59그걸 좀 더 속도 내기 시작을 한다.
07:01이런 식의 것들을 하다 보니까
07:04미국으로서는 하여튼 이런 걸 갖고
07:06자신들의 정치력을 최대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들이 있고요.
07:10그다음에 에너지 가격의 결정권이
07:12그동안 중동에서 주로 했거든요.
07:15이걸 미국이 가져가게 됩니다.
07:17그렇게 되면 달러 패권에 이어서
07:19에너지 패권까지도 확실하게 차지할 것 같습니다.
07:22지금 네타냐후 총리 같은 경우에는
07:24트럼프 대통령 말을 따라서
07:26이제 앞으로 가스전 공격하지 않겠다 이렇게 말은 했는데
07:29덧붙인 말이
07:31지상군의 어떤 추가 투입이 필요하다 이런 말을 하고 있어요.
07:34이게 확실히 조기 종전을 원하는 게 맞나요?
07:37일단 미국과 이스라엘의 상황 인식에 있어서
07:40이견이 좀 있어 보입니다.
07:42물론 다 진실인지 사실인지 알 수는 없죠.
07:45왜냐하면 말씀하신 대로
07:46네타냐후 총리는 지상전이 필요하다라는 입장이고
07:49또 반면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07:52기자들의 질문에 대해서
07:54지상전 필요 없다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요.
07:57사실은 이스라엘이 지상전이 필요하다라고
08:01네타냐후 총리가 아마 이렇게 강조를 한 부분은
08:05현재와 같은 해군 공군력만으로
08:08전쟁 목표를 달성하는 데 일부 한계가 있기 때문에
08:12일부 지상군이 들어가서
08:16이란의 핵 WMD 그러니까 농축 우라늄을 확보한다든지
08:20그리고 농축 우라늄을 개발시키는 과학자들
08:24기술자들의 능력과 지식을 동결하는
08:27이런 작업들이 있을 때라야지만이
08:29확실히 이란으로부터는 근본적인 유협을 제거할 수 있는 겁니다.
08:35그래서 네타냐후 총리가 지상전을 언급했다는 것은
08:39사실 조기 승리 선언과 배척되는 부분이 있고요.
08:43그 얘기는 이 전쟁이 갖고 있는 속성, 불확실성입니다.
08:47아무리 지금 주도권을 잡고 있다 하더라도
08:49또 이란의 숨겨진 무기들이 어떠한 상태인지를 알 수 없기 때문에
08:52이참에 공중 그리고 해상 우위를 주도권을 장악한 이 상황에서
08:58지상군까지 투입시키고
09:00그것은 이스라엘 지상군뿐만 아니고
09:02사실상 연합작전을 하고 있는 미국의 지상군
09:06그러니까 지상군, 아무 지상군이나 들어갈 수 없고요.
09:10좀 전에 말씀드렸던 핵 WMD 제거 작전을 할 수 있는
09:13그런 임무에 특화된 미국의 합동특수정사령부의 델타포스나
09:17최소한 공수부대 정도, 82 공수사단과 같은
09:22이런 특수부대들이 들어가서
09:23그러한 이란의 핵 남아있는 능력들을 동결시켜야지만이
09:28일정한 전쟁 목표를 달성할 수 있기 때문에
09:30아마 그런 측면을 네타냐후 총리가 언급을 한 걸로 이렇게 보입니다.
09:35트럼프 대통령도 네타냐후 총리도
09:38우리가 이겼다, 둘 다 그렇게 얘기하고 있긴 한데
09:41지금 속내는 어떻습니까?
09:42둘이 좀 셈법이 다릅니까?
09:44아니면 지금 생각이 완전히 갔습니까?
09:47좀 다르겠죠. 아무래도
09:48어떤 부분에서 다를까요?
09:50이스라엘의 입장에서는
09:51이번 기회에 자신들의 안부에 위협이 되는 걸
09:55확실하게 없애겠다는 겁니다.
09:57그러니까 국경을 마주보고 있는 히즈블라가
10:00제일 우선적이었거든요.
10:02그리고 그 뒤에서 봐주고 있는 이란인데
10:04이미 하마스는 많이 괴멸이 됐고
10:07그런데 지금 히즈블라는 아직까지는
10:09그렇게까지 많이 괴멸되지는 않았고
10:11완전히 괴멸되지도 않을 겁니다.
10:13왜냐하면 이미 이스라엘은 몇 번에 걸쳐서 공격은 했지만
10:16그때마다 더 강경한 세력들이 나와서
10:19더 보강이 되고 그랬었거든요.
10:20그런데 그 뒷배를 봐주고 있는 이란을 확실하게 없애겠다고 해서
10:25강경 보수파들이 최고 지도자로 들어오는 것을
10:29온건파로 바꾸려고 굉장히 노력을 했는데
10:31물론 그것보다 더 체제를 아예 바꿔버리려고 했는데
10:34지금 공격을 하셔서 보니까 체제가 바뀔 것 같지는 않고
10:38그러니까 온건파라도 세워보자.
10:40그래서 이란 내부에서의 어떤 봉기나 이런 걸 자꾸 유도하고 이런 건데
10:45미국의 입장에서는 단지 고기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10:49좀 더 세계적인 관점을 보기 때문에
10:51그러니까 군사적인 면뿐만 아니라 이런 에너지 패권을 지휘해야지만
10:57동맹국뿐 아니라 적성 국가들도
11:00자신들의 어떤 세계 질서에 동참할 수 있게 할 수 있거든요.
11:06그 그림이 이게 지금 어느 정도 됐습니다.
11:10그러니까 하나 조금 확실하지 않은 것은
11:12트럼프 대통령이 이걸 전쟁 초기 때부터
11:15계획했는지 안 했는지는 정확히 모르겠는데
11:18결과를 보면 지금 그렇게 됐습니다.
11:21그래서 이게 이 결과 때문에
11:23지금 가장 심하게 변할 때가 걸프 산유국들이에요.
11:27걸프 산유국들은 지금 대부분 2030이라고 해서
11:31그러니까 2030년대까지 해서 경제 체제를 완전히 바꾸는 전략을 쓰고 있었거든요.
11:37그것은 석유 수요가 점점 줄고
11:41전기 자동차 이런 것들이 많이 나고
11:43대체 에너지가 발전하고 이러니까
11:45그거에 대비해서 했거든요.
11:47그래서 지금 사우디의 네옴 시티 건설이나 이런 게 다 그거의 일환인데
11:51특히 두바이 같은 데는 그래서 금융, 관광, 그다음에 우주 산업
11:58이런 걸로 특화돼서 점점 발달하기 시작했는데
12:01이게 이렇게 안보가 불안하게 되면
12:04관광과 금융은 직격탄입니다.
12:07벌써 두바이는 자금이 빠져나가기 시작했거든요.
12:10그러면 이 계획 수정 자체를 바꿔야 됩니다.
12:12그렇다면 아랍 국가들의 얘기를 하더라도
12:18여기에 진출하려고 하는 한국도 계획을 다시 짜야 됩니다.
12:22지금 우리는 건설을 비롯해서
12:24오히려 경제 협력이 이쪽과 굉장히 많거든요.
12:28그러니까 이런 것들을 장기적인 관점에서
12:31어떻게 수정을 해야 되는지를
12:33아마 좀 빨리 수리, 다시 봐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12:39이번에 중동 사태 초반으로 돌아가서
12:42이번에 조켄트 미국 국가 대테로 센터 국장 있지 않습니까?
12:46트럼프 대통령이 이스라엘에게 왜곡된 정보를 받아서
12:49이 전쟁을 시작했다고 말했는데
12:51이스라엘은 트럼프 대통령이 누구 말을 그렇게 들을 사람이냐
12:54이렇게 반박을 했어요.
12:55누구 말이 맞는 겁니까?
12:57굉장히 이란의 임박한 핵 위협에 대한 평가를 두고
13:01이란 정보조, 미국의 정보조직이 되겠죠.
13:06국가정보국을 포함한 미국 정보당국의 판단과
13:10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의 상황인식이 조금 차이가 있었다는 것이
13:15최근에 국정정보위원을 통해서 일부 좀 밝혀졌습니다.
13:19그런 과정에서 트럼피즘 마가지유의 핵심 인물인
13:23조켄트 전 대테로 센터 국장이
13:25일종의 양심 선언을 해버린 것이죠.
13:27그래서 이 전쟁을 결심하고 시행하는 과정 자체가 민주적이지 않았고
13:33그 결심하는 것도 미국의 독자적이고 어떤 주도적인 주권적인 결정이 아니고
13:40특정 국가, 제3의 국가 이스라엘이 되겠죠.
13:44이스라엘의 로비를 통해서 외부로부터 강요된 결정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하면서
13:51이게 지금 미 국내는 물론이고요.
13:53전 세계적으로 상당한 정치적 파급력을 이렇게 좀 가져오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13:58왜냐하면 미 정보당국의 평가만 기초한다면
14:03이란에 임박한 핵 위협은 없습니다.
14:06그렇기 때문에 전쟁을 해낼 필요성은 없는 것이죠.
14:09그런데 전쟁을 해버린 것이죠.
14:11그리고 이렇게 글로벌 상황이 불확실성으로 빠져들었기 때문에
14:14지금 이 시간에도 미국은 명분 없는 전쟁을 하고 있는 것과 다름이 없다는 겁니다.
14:20그래서 미 정보당국 혹은 조켄트 전 대퇴로 국장이나
14:24혹은 전쟁을 결정하고 시행하고 있는 전쟁 지도부의 장인 트럼프 대통령
14:29누군가는 거짓, 누군가는 참회 주장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4:34말씀하신 객관적인 그런 정보만 놓고 보면
14:37오늘 네타냐후 총리도 이란의 핵 능력이 완전히 상실됐다.
14:42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연일 그 부분을 강조하고 있는데
14:45어떻게 보면 그냥 표화에 불과한 겁니까?
14:49100% 다 알 수는 없습니다.
14:51그리고 미국과 이스라엘의 연합 작전을 통해서
14:55이란에 숨겨져 있는 다양한 핵 WMD 시설들
14:58관련된 시설들, 인프라들을 아주 집요하게 공격은 하고 있지만
15:02그것이 100% 제거됐다고 확신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하지 못하는 것이거든요.
15:08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전쟁 목표를 완전하게 달성하기 위해서는
15:12네타냐후 총리 주장처럼 기상군 투입은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는 거죠.
15:17직접 핵 WMD를 제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부대들이 들어가서
15:21눈으로 확인하고 남아있는 잔여 능력에 대한 그 능력을 동결시키고
15:27그것을 확인할 수 있을 때
15:28그래서 이란이 두 번 다시 농축 우라늄을 개발하지 않거나
15:32그런 유사한 시설들을 만드는 의도조차 제거할 때라지만이
15:37사실상 전쟁 목표가 달성될 수 있는데
15:39아직은 그런 수준은 아닌 것 같고요.
15:43이란이 또 믿는 구석이 있다면
15:44바로 남아있는 농축 우라늄, 인프라 시설들이
15:47일부 남아있다고 하는 그런 것에 근거하는 것이 아닌가
15:50이렇게 저는 평가합니다.
15:52네타냐후 총리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무엇을 하라고
15:55지시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느냐
15:57트럼프한테 누가 지시할 수 있느냐 이 얘기인데
16:00그러면 트럼프 대통령이 전쟁 끝 선언하면
16:04네타냐후 총리는 따라갈 수 있다는 겁니까?
16:06반대로 어떻게 봐야 됩니까?
16:08따라는 가겠죠.
16:09왜냐하면 지금 군사적인 측면에서만 봐도
16:12이미 무기가 많이 소진이 됐는데
16:14미국이 안 돼주면 못합니다.
16:16그러니까 그건 어느 정도 마음에 안 들어도 할 수는 있는데
16:20문제는 이게 이렇게 대규모의 어떤 타격을 하는
16:24큰 전쟁은 얼마 안 가서 끝이 나겠지만
16:26그렇다고 전쟁이 완전히 끝났냐면 그거 아니거든요.
16:30그냥 소규모 전투나 게릴라전은
16:32향후 한 수십 년 또 이어질 겁니다.
16:34그러니까 그때마다 누가 고통을 받느냐 하는 거죠.
16:36거기 있는 민간인들은 말할 것도 없지만
16:38그 주변의 아랍국가 내지는 유럽은
16:41쾌적적으로 사회 불안이 지속이 될 거거든요.
16:45지금 유럽이 두려워하는 것도
16:47아랍 쪽도 마찬가지인데
16:49이란 체제가 완전히 무너지는 것은 원하지 않습니다.
16:53그러니까 이 전쟁이 안 일어났으면 좋았지만
16:56일어난 바에는 그냥 이란의 군부가
16:59현저하게 약화가 돼서
17:01당분간 군사적인 도발을 못하게끔 하는 거
17:03거기까지만 원합니다.
17:05그리고 체제가 전복이 되면
17:06권력의 공백이 생기기 때문에
17:08그러면 또 잘못하면 이게 내전으로 흘러가거든요.
17:11이란은 지금 내부가 굉장히 분열이 돼 있어서
17:14그럴 가능성이 굉장히 농후합니다.
17:15그렇게 되면 대량의 난민 사태가 일어나거든요.
17:19그러니까 가장 최근의 것만 봐도
17:22시리아가 내전 사태가 일어났을 때
17:24대규모 난민 사태가 일어나서
17:26다 유럽으로 넘어가는 바람에
17:27유럽이 굉장히 고통을 받았거든요.
17:30이란 똑같이 그렇게 될 겁니다.
17:31그런데 그 규모가 훨씬 큽니다.
17:33시리아는 인구가 기껏해야 한 2천만 좀 넘는데
17:36여기 인구 9천만이에요.
17:389천만 명이 넘어가기 시작하면
17:40그 주변의 아랍 국가들이나 유럽은
17:43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 감당하기 굉장히 힘들 거거든요.
17:46그러다 보니까 어떻게 해서든지 이 체제가 어느 정도 유지되고
17:51그러면서 이란 내부에서 스스로 해결되기를 바라는데
17:54그 이란의 내부 상황은 누구도 예측하기가 좀 힘들어서
17:59지금은 전시 상황이라 보수파들이 뭉쳐져 있지만
18:02이 큰 전쟁이 끝나면 바로 내부 불만이 폭발할 거거든요.
18:09그렇게 되면 어떻게 흘러갈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18:13교수님이 보셨을 때 지금 상황에서
18:15그러니까 네타냐후는 이 전쟁이 조기 종룡되는 게 더 유리합니까?
18:20아니면 그렇지 않다고 판단합니까?
18:23네타냐후도 끝나는 게 좋을 겁니다.
18:25왜냐하면 계속해봐야 들어가는 대비
18:30그러니까 경제적인 그런 투자 금액보다
18:34얻는 게 그렇게 많지는 않을 겁니다.
18:36큰 군사시설은 다 제거가 됐고
18:40남은 게 지금 히즈블라 쪽인데
18:42그 히즈블라 이 기회 없애기 위해서
18:45지금 레바논의 수도까지 지금 민간 지역까지
18:48아파트까지 다 공격을 하고 있는데
18:50그렇다고 해서 그 레바논의 모든 것을 다
18:54히즈블라를 골라낼 수 있냐면 그렇지 않거든요.
18:57그러다 보니까 아마 적당한 선에서 휴전하려고 할 겁니다.
19:03그 부분은 여러 시각이 또 있는 것 같은데
19:05이스라엘 내부에서 네타냐후 총리가 정치적 입지가 불안불안했는데
19:09이번 전쟁 치르면서 탄탄해졌기 때문에 조금 더 가길 원할 거다.
19:12이런 시각도 있거든요.
19:13안타깝게도 말씀하신 이 전쟁이 정치 하나의 수단으로 활용되는 측면도 있죠.
19:19전쟁이 아니었으면 또 하마스와의 일전이 아니었으면
19:23네타냐후 총리가 사실상 자리를 보존하기 힘들었을 텐데
19:26지금은 하마스 말씀하신 대로 괴멸 직전까지 군사적 성과를 달성했고
19:31이제는 이스라엘의 근원적 존재 자체가 위협인
19:34헤즈블라를 포함해 헤즈블라를 지원하는 이란까지 공격을 하고 있기 때문에
19:39네타냐후 총리 입장으로서는 최소한 보수 진영으로부터
19:42탄탄한 지지를 받고 있어서
19:44정권 안전 안보 차원에서 굉장히 긍정적인 측면이 있겠습니다.
19:48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일 동맹국들도 좀 힘을 모아달라
19:52이렇게 호소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19:54일본 다카지 총리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났는데요.
19:59어떤 표정이었을까요? 영상 보시죠.
20:45회담 직후 일본 기자들과 만난 다카이치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일본 법률상 가능한 것과 불가능한 것을 설명했다고 말했습니다.
20:53호르무즈 파병이 어렵다는 뜻을 전달한 것으로 보입니다.
21:03그야말로 면전에서 대놓고 압박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인데
21:06다카지 총리 표정이 모든 걸 말해주는 것 같아요?
21:11곤혹스럽지만 대답은 해야 되고 그러니까
21:14일본의 입장에서는 그냥 거핵을 투자함으로 해서 트럼프의 환심을 사겠다라고 하는 거고
21:20트럼프는 또 이걸 통해서 동맹국들이 우리를 지지했다라고 하는 명분으로 지금 가는 거거든요.
21:28어차피 트럼프도 군대를 보낼 거라고 기대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21:32그러니까 이미 총리가 가기 전에 계속 국내법상 군인이 안 된다 이런 것들은 계속 흘리고 좀 있었고
21:39그러다 보니까 경쟁적인 선물을 준 건데 경쟁적인 선물이 굉장히 큽니다.
21:44그러니까 108조 원을 투자를 하겠다라고 했고
21:47그런데 주로 에너지 분야가 많습니다.
21:50여기 일본도 지금 아무 데나 투자하는 것은 아니고
21:53지금 에너지 판도가 변하고 있다는 것을 굉장히 빠르게 지금 대처를 하고 있는 그런 상황들인데
22:00소형 모듈 원자력이라든지 아니면 천연가스 발전소를 증축한다든지
22:06그다음에 심의 원유를 뽑아내는 문제가 있는데
22:09그런 거에 투자를 하겠다라고 하는데
22:11이거 다 에너지와 관계된 것들이거든요.
22:13그러면 트럼프는 경제에 투자를 해서 이런 것들이 동맹국으로서
22:20우리를 밀어주고 있다 이런 식으로 과시를 하게 되는데
22:24안보 분야는 조건부로 한 겁니다.
22:27그러니까 법적으로는 안 되지만 가능한 부분에서 최대한 노력을 해보겠다.
22:34이런 거거든요.
22:35그러니까 나중에 소행 같은 걸 보내서 그런 거는 종전 후회하겠다.
22:39이런 걸 암시하는 것 같은데
22:41그러다 보니까 트럼프는 굉장히 극찬을 하는 거죠.
22:45일본이 이렇게 적극적으로 나토와는 다르다.
22:48그러니까 나토를 계속 지금 비난하고 있거든요.
22:50지금 일본이 가져간 답안지를 만족스러워하는 겁니까?
22:53그러니까 속으로는 모르겠는데 겉으로는 그렇습니다.
22:57굉장히 만족감을 표시하면서 적극적으로 축제 세우고 이러면서
23:01사실은 이게 한국에 대한 압박입니다.
23:04한국도 알아서 해라.
23:06이 정도 투자하거나 뭘 안 하면 나토처럼 이렇게 될 수도 있다.
23:11이런 건데 지금 나토가 곤란해진 것은
23:14가스전을 공격하기 전까지만 해도 그냥 명분도 없는 전쟁이고
23:18이건 우리 전쟁 아니다라고 했는데
23:19이 가스전 공격하고 나서부터 상황의 판도가 바뀐 겁니다.
23:23당장 구해야 되는데 구할 때가 미국밖에 없으니
23:27이걸 미국과 어떤 식으로 또 접근을 해야 되는지
23:30그런 난제가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23:33일본은 직접적인 파병에 관해서는 말씀해 주신 것처럼 선을 좀 그은 모습인데
23:37그러면 이 결과가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조금 나중에 우리도 어쨌든 그런 제안을 받을 수 있잖아요.
23:44협상을 하게 수월해졌다고 판단할 수 있나요?
23:48일단 정부 입장에서 보면 한숨을 돌리는 그런 역량은 있을 것 같습니다.
23:55만약에 일본이 헌법, 평화헌법의 제한사항이 있지만
24:01또 여타 하위 법령들이 있잖아요.
24:03평화 안전과 관련된 법제정비법들, 자위대법이라든지
24:07중요역량사태 안전학법과 같은 이런 법을 통해서 예외적인 상황
24:13그리고 일본도 포르무즈협을 통해서 상당량의 절대적인 다수의 에너지를 공급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24:21생명선이 끊기면 일본의 국가존립유기사태를 초래할 수 있으니
24:26그런 명분을 들어서 트럼프 대통령이 주장하는
24:31호르무즈협에서의 다국적연합회상작전에도 참여할 수 있다라고 하는
24:35이런 여지지를 저는 어느 정도 열어놓았다고 생각하고요.
24:39다만 이것에 대해서 화끈하게 트럼프 대통령에게 답을 주지는 않았기 때문에
24:42우리 정부 입장에서 일단 한숨은 돌리지만
24:45이 교수님 지적하신 대로 일단 파병 대신에 많은 경제적인 투자를 통해서
24:52어떤 환심을 사고 시간을 벌고 있는 과정은
24:55여전히 트럼프 대통령 그리고 미국으로부터 일본은
24:58그리고 앞으로의 한국은 호르무즈 파병에 대한 압박을 예고하기 때문에
25:04아직 이 게임은 끝나지 않은 것이고요.
25:06계속적으로 무한적으로 동맹 국가들이 압박을 받을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 아닌가 싶습니다.
25:12미일 정상 간 대화 나누는 장면을 계속 보여주시면 좀 좋을 것 같은데요.
25:17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다카에츠 일본 총리
25:19지금 미일 정상회담 후에 기자회견도 있었고요.
25:23두 정상이 거리가 상당히 가깝게 앉아 있어요.
25:26몇 년 압박의 강도가 상당히 좀 높았을 것 같은데
25:28진주만 얘기를 갑자기 꺼내들었어요. 트럼프 대통령이.
25:33아마 일본 총리 입장에서는 굉장히 황당했을 겁니다.
25:37저는 듣는 일반인들도 황당하던데
25:40진주만 공격은 적국이에요.
25:44적국에다가 우리 공격한다고 얘기해 주셔야 되겠습니까?
25:48저 눈 커진 거 사진 보이십니까?
25:50그런데 지금 유럽이 반발하는 것은 우리는 동맹인데 안 가르쳐줬다는 거거든요.
25:56그런데 그걸 저기에 맞는 얘기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25:59좀 준비된 얘기일까요? 아니면 즉흥적으로 나온 걸까요? 어떻게 보세요?
26:04즉흥적인 것도 있고 감정도 저는 섞였다고 생각을 해요.
26:08왜냐하면 이게 지금 지적하신 대로 처음 적국 상황이었잖아요.
26:12일본은 당시에 독일, 이탈리아와 함께 삼각 동맹을 체결을 했고
26:16진주만을 핀포인트로 일본이 공격함으로써
26:20사실상 미국이 대일 대독 선전포고를 함으로써
26:232차 세계대전에 뛰어드는 그런 계기가 된 건데
26:26중요한 건 진주만 때 미군의 수많은 희생이 있었습니다.
26:31군함들 20여 척이 이렇게 파괴가 됐고
26:33해상에서 병력들 3천 명 이상이 이렇게 사실상 수장이 됐기 때문에
26:37미국으로서는 가슴 아픈 역사죠.
26:40트럼프 대통령이 저 얘기를 했던 건 기습의 중요성을 강조하려고 했던 건데
26:46냉락이 전혀 받지 않는 걸 지금 닭가시 총리 앞에서 해버리니까
26:49아마 닭가시 총리의 표정은 올해 가장 놀라운 표정이 됐을 겁니다.
26:55미일 정상회담을 보고 아까 센터장님께서 말씀해 주셨지만
27:00일단 파병에 한해서는 우리나라가 한숨을 돌렸지만
27:03어쨌든 그의 준환은 경제적인 투자라든지 이런 걸 또 해야 되잖아요.
27:07그것도 다른 부담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27:11경제적인 부담은 굉장히 많이 있을 겁니다.
27:13그런데 이미 우리는 미국의 LNG하고 쉘 오일을 사기 위해서
27:20특별법을 3월 16일 날 통과를 시켰습니다.
27:24이미 저번에 미국하고 협상을 할 때 얘기했던 부분이거든요.
27:28그리고 향후 4년간 1350조 원을 투자를 하겠다고 했었는데
27:34이것은 그 당시로서는 이게 너무 과한 투자 아니냐라고 생각을 했는데
27:39지금 에너지 판도가 이렇게 바뀌고 나서는 오히려 잘 됐다라고 하는 그런 전환도 되고 있고요.
27:46그다음에 지금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27:51거기에 투자 지분을 좀 더 넓혀나갔겠다라고 하는 건데
27:55그래서 정부에서도 지금 보면 중동 쪽에서 들어오는 것 말고
28:00태평양 특구 쪽에서 들어오는 게 지금 우리한테 한 20% 정도인데
28:06이걸 40%까지 올리겠다라고 하는데
28:08사실은 그동안 알래스카 투자나 이런 것들은
28:13이게 중동산보다 사실 좀 비싸거든요.
28:15그래서 투자를 좀 더 경제적인 이유 때문에 투자를 했던 건데
28:20지금의 이렇게 중동의 군사적인 상황이 불안하게 된다면
28:25비싸도 그쪽에 투자를 할 가치가 지금 새롭게 생긴 거라
28:30우리도 이런 투자의 규모나 방향을 그래서 빨리 다시 정립을 해야 된다는 겁니다.
28:36그러니까 전쟁 전에 세웠던 것은 중동 쪽이 그나마 안전했고
28:44에너지를 들어오는데 문제가 없었을 때 한 얘기니까
28:48지금 이후부터는 조금 전략을 빨리 바꿔서
28:51좀 수정을 해야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28:53어쨌든 지금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일 원하는 건
28:56호르무조 해업 상황 해결되는 거고
28:58거기 봉쇄가 사실상 지금 봉쇄인데 좀 풀리는 걸 텐데
29:01이란에서 호르무조 해업 통행세 부과를 또 검토하고
29:05내부적으로 있다고 하더라고요.
29:07이런 분위기를 보면 기뢰 설치라든지 이런 대안보다는
29:12다른 쪽을 생각하고 있다 이렇게 봐도 되는 겁니까?
29:14병행하고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29:16지금 이 전쟁이 보면 군대가 동원에 대해서 싸우는 것도 있지만
29:20지벽에 에너지 시설을 공격을 함으로써 경제 쇼크를 유발해서
29:23그야말로 가용한 모든 정책 수단을 동원해서
29:27자국에 유리한 지금 효과를 유도하고 있는 측면이 있다는 거죠.
29:31그래서 이란은 정확하게 기뢰 몇 발을
29:34실제 어떤 폭약이 탑재된 기뢰를 설치했는지 안에는 정확히 알 수는 없습니다만
29:39어쨌든 호르무조 해업에 대한 위협을 제공해야 되기 때문에
29:42기뢰가 일정 부분 저는 들어가 있는 걸로 평가를 하고
29:45그와 동시에 통행세까지 같이 함으로써 호르무조 해업을 통과하는
29:50그것이 에너지가 공급되는 국가들로 하여금 계속 압박을 주고
29:53또 미국과는 약간의 거리를 두게 하고
29:56또 미국은 아메리카 퍼스트가 아니고
29:58아메리카 언론이라고 하는 미국의 고립을 강화, 강요하고
30:03그러므로서 이 전쟁의 정당성을 깎아내리기 위한
30:06그런 조치들을 지금 시행을 하고 있는 겁니다.
30:08저희가 뉴스 초반에 또 전해드린 소식인데
30:11영국, 프랑스, 일본 등 이렇게 7개 국가가
30:14호르무조 해업에서 안전한 어떤 항로를 확보하기 위해서
30:18행동에 나설 수 있다 이렇게 밝히기도 했거든요.
30:20구체적으로 어떻게 좀 할 수 있을까요?
30:22그런데 그게 그 안에 그걸 하려면
30:25사실은 핵심은 군사적인 행동을 어떻게 하겠다가 있어야 되는데
30:28그 부분이 없더라고요.
30:29군함 얘기는 없더라고요.
30:30그러니까 군사적으로 어떻게 하겠다는 게 없다 보니까
30:33그냥 원론적인 얘기를 하고
30:34그다음에 이제 이란을 좀 다 달래서
30:37왜냐하면 전쟁이 끝나면 이란도 어차피
30:41이란이 지금 미국이나 이스라엘의 대항을 수십 년간 했는데
30:45이때 맞다 발목을 잡는 게 뭐였냐면 경제예요.
30:49그러니까 미국의 제재를 1979년도 이후부터
30:53계속 제재를 받고 있었기 때문에
30:55경제가 정말 어렵거든요.
30:57그러다 보니까 경제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이
31:02그나마 이란에서는 원유와 가스였는데
31:04그런데 이 원유와 가스도 군사적으로 굉장히 취약한 게
31:08한 군데 몰려 있어요.
31:10가스 한 군데, 원유 한 군데
31:12이번에서 봤듯이.
31:13그러다 보니까 타격하기가 아주 쉽거든요.
31:16그러니까 이걸 이란이 언제까지 그걸 극복하고
31:19전쟁을 한다고 불가능하거든요.
31:21그러다 보니까 이란으로서도 지금 유럽의 각국의 나라들이
31:28사실은 물밑에서 지금 협상을 하기 위한 작업들을 많이 하거든요.
31:33그거의 이란으로 서서히 아마 표면상에 띄우는 것 같습니다.
31:38그래서 좀 더 이란도 참여를 할 수 있게
31:40마음에 안 드는 척 하면서 아마 참여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31:45알겠습니다.
31:47오늘 중동사태 관련해서
31:49이원삼 선문대 국제관계학과 명예교수
31:52그리고 두진호 국가전략연구원
31:53유라시아 센터장과 함께
31:55자세하게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31:57고맙습니다.
31:57고맙습니다.
31:58고맙습니다.
31:58고맙습니다.
31:58고맙습니다.
31:59고맙습니다.
31:59고맙습니다.
31:59고맙습니다.
32:00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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