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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시간 전


'두쫀쿠'에 빠진 대한민국… 변형 메뉴 잇따라
두쫀쿠 재료, 대부분 수입품… 원가 비싸
'카다이프' 대신 소면 넣은 두쫀쿠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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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두바이 쫀드 쿠키, 줄여서 두쫀쿠라고 불리는데요.
00:05얼마 전에 저희도 이 내용 다뤘었죠.
00:07그런데 이 두쫀쿠의 열풍이 식을 줄 모르고 있습니다.
00:11심지어는 요즘 안 그래도 장사 안 돼서 힘든 자영업자들에게 희망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겁니다.
00:18너도 나도 이 두쫀쿠를 만들어 팔려고 하신다는데요.
00:23그러다 보니까 여러 가지 다양한 버전의 두쫀쿠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00:28두쫀쿠 붕어빵, 두쫀쿠 와플, 두쫀쿠 꼬마김밥, 여러 가지 변형 메뉴들이 등장을 하고 있습니다.
00:37변호사님 두쫀쿠 드셔보셨어요?
00:39저도 계속 못 먹어보다가 지난 주말에 우연히 길을 가는데 아직 재고가 남은 상점이 하나 있는 거예요.
00:45운 좋으시군요.
00:46그래서 들어가서 한 번 먹어봤습니다.
00:48비싸잖아요. 하나에 만 원 가까이 하던데.
00:50맞습니다. 그래도 제가 산 가격은 한 6천 원이기는 했는데 저랑 딸이랑 나눠 먹었는데 딸도 참 맛있어 하더라고요.
00:56그거 가짜 아닌가요? 제가 오늘 나눌 얘기가 바로 그 얘기인데 변호사님이 드신 그 6천 원짜리 두쫀쿠 가짜일 수도 있습니다.
01:05왜냐하면 절반이죠.
01:06그렇죠. 왜냐하면 이게요. 재료마저도 지금 동이 나갔고 만들어 먹기도 힘들다는 거거든요.
01:13자, 그래서 두쫀쿠의 유행 때문에 이 광고와 재료 표기에 주의하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01:23그러니까 이거잖아요.
01:26저기 안에 원래는 두바이의 전통 면을 넣어야 되는데 이 면이 팔질 않으니까 품절돼서.
01:34우리나라 소면을 만들어서 팔았다는 거예요.
01:37그런데 이제 대체로 넣을 수도 있죠.
01:40그런데 거기다가 이게 소면이 들었다는 걸 표시 안 하고 팔다 보니까 소비자가 이건 속인 거 아니냐 이렇게 얘기를 했다는 거거든요.
01:49맞습니다. 그러니까 사실 이제 두쫀쿠가 갑자기 인기가 높아지다 보니까 많은 분들이 이걸 먹고도 내가 두쫀쿠를 먹은 건가 아니면 저가에 카다이프를 흉내낸 그러한 걸 먹은 건가 아니면 소면을 먹은 건가 좀 헷갈리실 수도 있는데.
02:03그런데 가격 차이가 굉장히 천차만별이고 그래서 만약에 소비자에게 소면을 넣었습니다.
02:10아니면 우리는 저가에 뭘 넣었습니다라는 것을 명백하게 고지하지 않고 비싼 가격을 받게 되면 이것은 원산지 표기법이라든지 아니면 표시 강구법 위반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될 수 있다라는 이야기가 나오고요.
02:25워낙 지금 원재료 값이 뛰었다고 합니다.
02:27원래는 원재료 값 만 원이면 살 수 있었던 걸 지금 5만 원 가까이 주고 구매를 해야 된다고 해요.
02:33그래서 두쫀쿠 자체가 인기도 굉장히 높아졌지만 그럼에 따라서 원재료 가격이 너무나 이렇게 비싸게 뛰다 보니까 자영업자 입장에서는 매출이 늘어서 좋지만 하지만 또 원재료가 비싸져서 여러 신경이 있다라고 합니다.
02:48알겠습니다. 그러니까 변호사님 말씀대로 하면 우리 자영업 하시는 분들 이 두쫀쿠 뭐를 넣어도 됩니다.
02:55맛있게만 만들면 됩니다. 그런데 딴 걸로 바꿔 넣었다는 것을 반드시 표시하셔야 된다는 겁니다.
03:02그러지 않고 팔면 법에 저촉될 수 있다는 거죠.
03:05비싸게 받는 것은 뭐 파는 사람 마음이라고 합니다.
03:09그거는 법에 저촉되지가 않고요.
03:11대신 뭘 넣었는지 원래 들어가야 될 재료를 뭘로 바꿨는지는 반드시 표시하셔야 됩니다.
03:18소면 넣었으면 소면 두쫀쿠 이렇게 이름을 붙여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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