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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개월 전


'구의원에 갑질' 논란… 김병기, 왜? 
해당 구의원, 과거 김 의원 지역 비서관 
"지역구 국회의원 눈치 볼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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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네, 방금 김종석의 오프닝에서 보신 이해운 후보자에 대해서는 집권 여당 의원들에 대한 이른바 함구령도 내려졌는데요.
00:09반면 지금부터 만나볼 김병기 전 원내대표는요.
00:14민주당 의원들의 바람과는 달리 각종 의혹에도 버티면서 여전히 여당 전체의 악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00:22제 옆에는 이남희 선임기자 나와 있고요.
00:25이남희 기자와 함께 먼저 김병기 전 원내대표가 반드시 답해할 논란과 3명의 인물 이렇게 좀 얘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00:37먼저 3명의 인물이 줄줄 나오는데 1, 2, 3 먼저 첫 번째 인물부터 살펴볼까요? 누굴까요?
00:43바로 구의원입니다.
00:46지금부터 만나볼 이 얘기는 저 구의원, 저희 채널의 단독 취재 내용인데요.
00:53보좌관 말고도 김병기 전 원내대표가 자기 지역구 구의원을 마치 사적으로 부리듯 했다, 비서 쓰듯이 했다라는 증언인데
01:03한번 녹음 파일부터 듣고 오겠습니다.
01:04김병기 의원님이랑 사모님이랑 내일부터 지역사무실로 9시부터 6시까지 출근해라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01:14그 지역비서관 자리에 키우가 있을 거 아닙니까?
01:18추원이 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저보고 오라 안되고 하시는 그 의미는 그 역할을 하라는 뜻으로 저는 받아들였어요.
01:28비서관의 업무를 지시를 한다고 느꼈기 때문에 그런 조건이었으면 공천을 받지도 않고 출마하지 않았을 겁니다.
01:35말씀을 드리니까 그때 좀 역정을 내셨죠. 공천을 줬는데 그렇게 얘기를 하냐.
01:43저희 김일환 기자가 직접 인터뷰한 내용인데 이남희 기자.
01:51그러니까 결론만 얘기하면 먼저 보좌관 갑질 의혹 넘어서 구의원 갑질 의혹이네요.
01:56맞습니다. 지금 인터뷰한 동작 구의원 같은 경우는 2022년 지방선거에서 동작 구의원이 됐거든요.
02:03그런데 우리가 구의원 생각을 하면 이렇습니다.
02:05우리가 주민대표 일꾼으로 일하십시오 하고 국민 세금까지 주잖아요.
02:10그런데 이 구의원의 주장에 따르면 김병기 의원 같은 경우는 사적으로 부리려고 했다.
02:16그러니까 당선 한 달 뒤쯤에 지역구 35이라고 해서 내 지역구 이 사무실에서 9 to 6 그러니까 하루 종일 일해라 이렇게 지시를 했다라고 오늘 우리 인터뷰에서 밝힌 겁니다.
02:30당선 후에 한 달쯤에 부르더니 거의 비서 부리듯이 됐다라는 게 저희 단독 취재 내용인데 현역 의원 300명을 구의원들을 다 이렇게 쓰고 혹은 사적으로 비서처럼 쓰는 건 전혀 아닐 거잖아요.
02:45저도요. 이런 얘기를 사실은 이렇게 구체적으로 처음 들어보거든요.
02:49정치부 취재를 적게 하지 않았지만요.
02:52그러니까 이 지금 동작 구현의 경우는 김 의원과 좀 다른 인연이 있습니다.
02:57그 동작 구현이 되기 직전에 이제 지역비서관 그러니까 김병기 의원의 지역비서관이었다는 거예요.
03:05그러니까 예전에 과거에 하던 일 좀 그대로 해라 이렇게 얘기를 한 거거든요.
03:10그런데 제가 정치권 취재하다 보면 사실 구의원들 지역구 국회의원 눈치 많이 볼 수밖에 없어요.
03:15당연히 눈치 보겠죠.
03:16그렇죠. 자기 생사 여타권에 달려 있으니까요.
03:18그런데 심지어 자기가 모시던 의원이었잖아요.
03:21그래도 저도 구의원 일을 해야 되는데 못하겠습니다 이렇게 난색을 표하니까 또 화를 냈다는 거예요.
03:26김병기 의원한테 화냈다.
03:28그러니까 내가 그때 어떻게 공천을 줬는데 이런 취지로 얘기하면서 이제 화를 냈다는 겁니다.
03:34결국 이게 갈등이 불거지면서 결국 이 구의원은 탈당을 했다고 하고요.
03:40이제 저희가 김병기 의원 측 쪽에 지금 이거는 지금 이 구의원의 주장이고요.
03:45김병기 의원 측은 사실 부분이다.
03:48이렇게 지금 밝혀온 상황입니다.
03:50사적으로 개인 비서 쓰었다는 건 옛 구의원의 그러니까 과거에 함께했던 구의원의 일방 주장이고 김병기 전 의원 대표는 사실 부근이라고 했다.
04:00그런데 다른 지역구 의원들은 만약에 해당 논란을 만약에 사실로 가정하고 받아들이면 어떤 반응들이에요?
04:06일단 저도 대체 이 사태 어떻게 바라보는지 민주당 의원들한테 물어봤는데요.
04:13한 의원이 이렇게 펄쩍 뛰더라고요.
04:15특히나 수도권에서 이런 게 논란이 되냐.
04:18나는 요즘 지역구의 구의원 시현이하고 만나도 밥값도 더치페이하고 논란될까 봐 굉장히 신경 쓴다.
04:25이런 반응을 보이더라고요.
04:27이번에 김 의원 관련해서 논란과 여러 가지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는데
04:31사태의 불똥이 어떻게 튈지 주의 깊게 바라보는 상황입니다.
04:36이번에는 구의원 갑질 논란이었다면 제가 준비한 두 번째 인물로 가볼까요?
04:43첫 번째인 구의원은 그렇다 치고 이른바 김병기 의혹의 두 번째 인물.
04:49동작 구청장 후보 얘기를 해볼 텐데 이 또한 저희가 단독 보도한 내용입니다.
04:55김병기 의원이 한 4년 전, 그러니까 2022년에 공천 당시 특정 후보 약점을 잡아서
05:03그 문건을 만들기 위해서 돌렸다는 의혹, 이게 핵심인 겁니까?
05:08일단은 이 역시 김병기 의원 전직 보좌관이 전한 내용임을 먼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05:17내용은 어떤 겁니까?
05:17내용은 이렇습니다. 김병기 의원이요. 2022년 지방선거 앞두고 당시에
05:22서너 장짜리 특정 동작 구청장 후보의 병혹 비위문건을 만들어라 이렇게 지시를 했다는 겁니다.
05:31그거를 공관위원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목적이었다는 거예요.
05:36그래서 저희가 실제로 이 문건을 공관위원들이 봤는지도 한번 확인을 해봤는데
05:41해봤더니?
05:41당시 공관위에 들어간 한 위원하고 통화됐어요. 이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05:45그거 보긴 본 것 같다. 그런데 보고 걷어갔다. 수거해갔다.
05:51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05:52일종의 회람, 회수를 한 거네요?
05:53그렇죠. 회람하고 회수를 했다라는 건데요.
05:56보면 이 특정 후보는요. 당시에 공관위에서 컷오프가 됐어요.
06:01그래서 컷오프된 이 후보와도 제가 오늘 통화를 해봤거든요.
06:04그러니까 내가 민주화 운동을 하면서 수배당하느라 입대를 못했던 건데 그런 사유가 있었는데도
06:12뭔가 병역기피라는 이유로 뭔가 공천이 배제돼서 굉장히 당시에 억울했었다.
06:18그런데 여러 가지 소문은 들었지만 증거가 없었다. 이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06:23그런데 뭔가 이렇게 되면 물론 저것도 일방주장이랍니다만
06:26다른 특정 후보, 동작 구청장 후보 약점 문건 돌렸다가 돌려받으면
06:31이게 마치 김병기 전 원내대표 뭔가 입김이 들어가는 것 같은데
06:35최근에 제명된 강선 의원권과 별반 다르지 않은 거 아니에요?
06:38유사하다는 얘기가 나와요.
06:40그런데 이게 뭐가 문제인지부터 설명을 드릴게요.
06:43이제 김병기 의원은 동작 갑 의원이죠.
06:47그리고 2022년에 지방선거 당시에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의 간사였습니다.
06:54그런데 이 공관위원은 굉장히 중립성과 이런 것들이 중요하잖아요.
07:01자신의 지역구 관련해서 공천을 뭔가 결정을 하려면
07:05그때는 지역구 논의에서는 빠져야 되거든요.
07:07상피 원칙이라고도 합니다.
07:09그런데 그 원칙을 어겼다는 거고요.
07:11그래서 민주당의 관련 규정이 있는지 찾아보니까
07:13민주당의 윤리규범이라는 게 있더라고요.
07:15민주당의 윤리규범 한번 읽어봐야 될 것 같은데요.
07:18제가 한번 읽어드릴게요.
07:18자신의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있는 심사와 결정에는
07:25스스로 회피해야 한다.
07:28이런 규정이 있던데 이게 암묵적인 룰이라고 합니다.
07:31이런 유사한 규칙 때문에 강선 의원도 제명됐다는 설명을
07:35민주당 측에서 들을 수가 있었습니다.
07:36상피 원칙이라는 게 그냥 단순히 좀 더 설명해
07:39이해충돌되니까 아예 본인이 알아서 빠져야 된다.
07:41빠져야 된다.
07:42이런 겁니다.
07:44첫 번째, 두 번째 뭔가 석연치 않은데 일단 알겠습니다.
07:47일방주장이라고 하니까.
07:48마지막 인물 한번 살펴볼까요?
07:50이른바 김병기 의혹과 관련된.
07:54여기는 경찰인데
07:55이게 동작이 김병기 전 원내대표 본인 지역구잖아요.
08:00특히 최근에 많이 불거진 게 바로 본인 배우자 수사무마권 관련인데
08:06이것도 뭔가 김병기 전 원내대표가 반드시 해명이 좀 필요해 보여요?
08:10필요해 보입니다.
08:11그런데 이 역시 김병기 의원의 전직 보좌관이죠.
08:14어제 경찰 수사 받았잖아요.
08:16이 경찰 진술에서 얘기한 겁니다.
08:19지금 앵커가 얘기한 것처럼 2년 전으로 거슬러 가보겠습니다.
08:22동작경찰서에서 신고를 받고요.
08:24김병기 전 원내대표의 부인, 뭔가 구의의 부의장, 법인 카드를 뭔가 유용했다.
08:31이런 의혹이 불거진 거예요.
08:33그런데 그때 내사를 하고 있었는데 수사를 무마시킨 게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진 거죠.
08:38그런데 김병기 의원의 전 보좌관이 이렇게 진술을 했어요.
08:43뭐라고요?
08:44김 의원이 동작 서장과 당시에 두세 차례 통화하는 거 들었다.
08:49카메라도 나오네요.
08:50별 문제 있겠냐 이런 취지로 얘기가 오가는 걸 들었다라는 취지로 진술을 한 겁니다.
08:56만약에 이게 맞다면 법적인 관계자한테 물어보니까 법적으로는 조금 중하게 다뤄질 수 있다.
09:03직권 다명이나 뭔가 공부집행 방해 혐의도 적용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09:07이 역시 김병기 의원 측은 일단은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입니다.
09:12그러니까 상식적이지도 않고 사실 무근입니다.
09:16저 사실 오늘 시트라이브에 이남희 기자 출연할 때 제일 물어보고 싶은 게 뭐였냐면
09:22아까 제가 출연 서두에 얘기했던 민주당 의원들의 바람과는 달리 김병기 의원이 계속 버티게 하는 거 아니냐.
09:31그래서 일각에서 표현하는 건 본인이 버티는 이유가 나만 죽을 수 없다라는 해석으로도 읽힌다라는 얘기도 있어서
09:38일단 제명은 당해더라도 탈당은 없다.
09:42이거는 계속 유지를 하겠다는 겁니까? 김병기 전 대표가.
09:45그런 입장으로 지금 알려져 있고요.
09:47참 저도 대답이 조심스럽습니다만
09:49오늘 일단은요.
09:51지금 정청래 대표가 한 방송에 출연해서 이렇게 얘기했어요.
09:54어제 김병기 의원이 탈당 안 하겠다고 얘기했잖아요.
09:57여기에 대해서 삼성 국회의원의 원내대표까지 하신 분이기에
10:02여러 가지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판단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10:07말씀 끊어서 죄송한데 저 얘기는 좀 빨리 판단해달라는 얘기 아니에요?
10:12그렇게 보실 수도 있지만 일단은 지금 당 윤리심판원 12일이 열리거든요.
10:17뭔가 영향 끼칠 만한 발언 자제해달라.
10:19일단 인터뷰한 것 자체에 대해서 민주당 지도부 기류를 보니까 조금 부정적인 입장이더라고요.
10:24또 하나는 김병기 의원은 굉장히 당을 사랑한다 이런 얘기를 하긴 했는데
10:29혹시나 혹시로 제명시켰다가 또 다른 후폭을 일지 않을까 고민들도 있더라고요.
10:35김병기 의원이 워낙 당내 여러 가지 내부 사정 깊숙이 알고 있는 데다가
10:40많이 알고 있기 때문에 뭔가 모르겠다라고 좀 그런 기류도 읽히더라고요.
10:46일단은 12일 날 당 윤리심판원 열리니까요.
10:49한번 그 결과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10:50김병기 전 원내대표 운명 결정하는 윤리심판회의가 한 일주일도 안 남았으니까
10:55그 전까지 아마 거치 표명을 안 하면 계속 논란이 식지는 않을 것 같아요.
11:00이남희 선임 기자와 함께했습니다.
11:01일단 김병기 전 원내대표가 말해야 될 세 가지 의혹을 살펴봤고요.
11:06이후보가 말하는 것 같아요.
11:20이후보가 말하는 것 같아요.
11:24이후보가 말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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