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1아내 수사 무마에 이어 받을 취업 청탁 정황.
00:05휴가를 다녀오니까 민주당의 원내대표가 사라졌습니다.
00:10휴가 전까지는 원내대표직에 계셨는데 결국 각종 의혹에 원내대표에서 물러난 건데요.
00:16그런데 새로운 의혹들이 계속 나옵니다.
00:18김병기 전 원내대표를 향한 각종 청탁 의혹들이 오늘 쏟아집니다.
00:23함께 보시죠.
00:24첫 번째 보실 내용은 아내 수사 무마를 청탁했다라는 의혹입니다.
00:332024년 5월에 김병기 의원의 부인이 법인카드를 유용했다라는 의혹과 관련해서 당시 경찰이 내사를 진행 중이었던 시점입니다.
00:46시점이 매우 중요합니다.
00:47김병기 의원이 경찰 간부 출신 윤정부 실세 의원 이렇게 되면 누군지 다 알 것 같은데
00:56A 의원에게 경찰 수사를 무마해달라고 찾아가서 청탁을 했다라는 의혹입니다.
01:03그러자 당시 동작구 경찰서장에게 무리하게 수사하지 말라라는 얘기가 건네졌고
01:11결국 김병기 의원의 부인이 받고 있었던 법인카드 유용 의혹 무혐의로 경찰은 종교를 했다라는 내용입니다.
01:22전직 보좌진들도 비슷한 내용을 얘기합니다.
01:28김병기 의원이 경찰서장 팀장급과도 소통했다라는 의혹입니다.
01:35당시 김 의원이 동작경찰서장과 다른 실무경찰관과도 소통하고 있다고 말하는 걸 들었다.
01:42팀장급 경찰 의원실 측 소통, 긴밀했다라고 김병기 의원 방에 있었던 보좌진이 같은 맥락에 증언을 했습니다.
01:59A 의원과 당시 동작경찰서장은 해당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02:05김 의원에게 이 사건과 관련해 전화를 받은 적도 없고 동작서장과 통화한 적도 없다.
02:15당시 동작서장, A 의원과 통화한 기억도 없고 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02:20표현이 좀 다르죠?
02:21기억이 없다, 당시 경찰서장.
02:24A 의원은 통화한 적은 없다.
02:28라고 부인했습니다.
02:29일단 이 사건을 알기 위해서는 정익진 변호사님, 김병기 의원의 아내가 받고 있었던 혐의가 뭔지부터 좀 소개를 해주셔야 될 것 같은데
02:40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김병기 의원의 아내가 받고 있었고 경찰이 내사 중이었는데
02:46전직 보좌진의 주장에 따르면 김병기 의원이 서장과 별개의 핵심 경찰관과도 긴밀하게 소통하고 있다.
02:55어느 신문 보니까 경찰에 라인을 뚫었다라는 표현도 등장하던데
03:00그래서 무마시켰다, 무마시키는데 성공했다.
03:03의혹의 요지는 이거예요?
03:05그러니까 이거 2022년으로 가야 되지 않습니까?
03:082022년에 지방선거 있었고 그때 동작구에 부의원들이 당선이 됐어요.
03:13당선된 다음에 부의회도 의장 뽑고 부의장 뽑지 않습니까?
03:17부의장이 언제 뽑혔냐면 7월 11일에 뽑혔어요.
03:21부의장 되면 법인카드 나온다면서요.
03:24그 법인카드 받자마자 7월 12일부터 그 법인카드가 김병기 의원 사모님한테 상납됐다는 이야기 아니었겠습니까?
03:33그래서 그 법인카드가 그 녹취록에 나온 거는 7월 12일부터 8월 26일까지 쓰여졌다.
03:39그런데 그게 많은 사람들한테 이제 막 이렇게 널리 알려지게 되니까
03:43그러니까 한 번 다시 회수됐다가 계속 다시 또 쓰다가 그러다가 8월 26일까지 썼다.
03:50이런 내용들이 그 녹취록에 딱 나오는데
03:52아마 이 녹취록은 김병기 의원의 보좌진이 오픈한 거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고요.
03:58그다음에 그 보좌진이 김병기 의원 사무하고도 통한 내용이 그 녹취록도 있었습니다.
04:03그러니까 이런 부분들이 2024년이 됩니다.
04:072024년 돼가지고 4월 1일에 총선을 바로 앞두고
04:11그 국민의힘 뭐가 있었냐면 2조 심판 특별위원회가 있었어요.
04:15그 특별위원회에서 이러이러한 의혹을 우리가 들었다 해가지고
04:19그 경찰에 고발까지 했었는데
04:21그런데 경찰에서 그 총선 끝나고 난 다음에 이게 아무것도 없었던 것처럼
04:27무혐의로 종결 처리가 된 거였거든요.
04:30그런데 지금 와서 보니까 김병기 의원이 그 당시
04:34그 당시는 대통령이 누구냐면 윤석열 대통령이었고요.
04:37윤석열 대통령의 측근들 뭐라고 그랬습니까?
04:40친윤이라고 그랬잖아요.
04:42그 친윤 중에 친윤 중에 경찰 출신이 있었단 말이죠.
04:46그래서 그 경찰 출신한테 여야를 막론하고 김병기 의원이
04:49같은 동료 국회의원한테 두탁한 거 아니냐 이런 의심이 있는 건데
04:54제가 좀 이상하다고 생각하는데
04:56그 동작구는요.
04:59그 국회의원이 두 분이 계세요.
05:01갑이 있고 을이 있지 않습니까?
05:03그런데 동작구 갑은 김병기 의원인데
05:06동작구 을은 나경원 의원이잖아요.
05:09나경원 의원하고 경쟁했다가 탈락한 사람이 누굽니까?
05:13유사명 총경이잖아요.
05:14그러면 만약에 저라면
05:16그러면 내가 억울하다 이런 생각이 들면
05:19저 같으면 유사명 후보한테 전화하지
05:22부담스럽게 상대방의 국회의원한테 전화를 하겠습니까?
05:27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윤의 핵심이라고 하는 경찰 출신 의원에게
05:32부탁했다라고 하는 것은 이것만 봐도 저것이 사실이었을 가능성이 높다라고 하는
05:38그러한 반증 아닌가 그런 당한 추정이 아닌가 저는 그런 생각 듭니다.
05:42네. 일단은 팩트만 보면 조기현 변호사님
05:46김병기 의원의 아내와 관련된 법인카드 유용 의혹이 제기됐다.
05:52그런데 경찰이 내사를 벌였고 수사 결과 무혐의로 종교를 했다.
05:57지금 이게 팩트예요.
05:58그런데 이 팩트와 팩트들 사이에 뒤늦게 제기된 의혹은
06:02수사를 무마해달라라는 청탁이 있었다라는 의혹이고
06:06경찰의 두 개 라인을 김병기 의원이 뚫었다라는 보좌진의 폭로인데
06:11조기현 변호사님께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이 보좌진의 폭로.
06:15글쎄요. 저는 선뜻 납득이 안 됩니다.
06:17그러니까 일선 본인 지역구 관할 경찰서이기 때문에
06:24본인과 관련된 수사와 관련된 내용을 물어보고 하는 정도는 있을 수 있지만
06:28이게 수사를 무마시키기 위한 압력 정도로 작동했는지 여부는
06:34좀 확인이 필요할 것 같아요.
06:35지금 보좌진들, 이 내용을 제보하고 있는 보좌진들은
06:38김병기 의원과 적대적 관계에 있지 않습니까?
06:42모든 사안에 관련된 의혹들을 폭로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06:46그 표현이나 그 내용 정도에 따라서 이게 수사 압력이 있었는지
06:50아니면 어떤 그냥 일반적인 수사 상황을 체크하기 위한
06:54내용이었는지는 봐야 될 것 같고
06:56두 번째, 국민의힘 의원을 통한 어떤 부탁 문제
07:01지금 말씀하신 대로 당시에는 총선 압력이 좀 민감한 상황이어서
07:06국민의힘의 고발도 있었고요.
07:08외부로 좀 알려져 있는 상황인데
07:10윤석열 정부의 핵심 실세 의원인 분에게 이런 부탁을 하면
07:17당이든 아니면 의원 본인이든 상당한 불이익으로
07:21정치적으로 악용될 가능성도 있는 이 사안을 가지고
07:24그런 청탁을 했겠느냐 이런 부분이 의문이 있을 수밖에 없죠.
07:29그래서 이 건 역시 고발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07:33그래서 수사를 피할 수 없는 상황이고
07:36아마 민주당 윤리감찰단에도 제기되는 의혹이나 문제들에 대한
07:40어떤 조사나 확인은 계속하고 있기 때문에
07:43확인될 수 있는 내용이 어디까지인지 모르겠습니다만
07:46적어도 수사를 통해서 확인될 내용인 것 같습니다.
07:50김병기 의원의 반박이 나오면 저희가 전해드리겠습니다.
07:54아내에게 공천 헌금이 전달됐다가 뒤늦게 반환됐다라는
07:58아내 관련된 공천 헌금 의혹은 잠시 후에 저희가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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