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전
전 보좌관 "김병기 지시로 특정 후보 비위 문건 작성"
당시 공관위원 "문서 본 적 있어… 누군가 회수"
'비위 문건' 작성된 해당 후보, 공관위 컷오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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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저희 채널A가 취재한 두 번째 단독 소식 전해드릴 텐데 지역구에 특정 후보를 떨어뜨리는데 김병기 의원이 관여했다라는 의혹을 저희가 단독으로 취재했습니다.
00:12이 내용도 이 시간 김지혜 도지쿠쇼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00:19김병기 의원이 2022년 당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공관위 간사였습니다.
00:24강선호 의원과 녹취했을 그 당시군요. 그러니까 그때 지역구 구청장 후보의 비의 문건을 전달했다는 의혹을 저희들이 단독으로 취재했습니다.
00:36김병기 전 원내대표의 보좌관 김병기 의원의 지시로 3, 4장짜리 특정 후보 그 지역의 구청장 후보에 병역 비의 문건을 만들었다라고 저희 취재진에게 얘기를 했습니다.
00:53공관위원들에게 보여줄 목적이었다.
00:57결국 해당 후보 김병기 의원의 지시로 비의 문건을 만든 그 후보는 컷오프가 됐다라는 내용입니다.
01:06그리고 저희들에게 보좌진이 얘기한 바에 따르면 컷오프된 후보는 병역 비위라고는 하지만
01:16민주화운동에서 감옥 가서 분대를 못 갔다라고 억울해하고 있었다라는 내용도 첨언을 했습니다.
01:23지난번 그 장면이 떠오르는데 김유정 의원님 쿠팡 만나서 호텔에서 식사 접대받았다.
01:36그게 몇만 원짜리 파스타인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때 김병기 의원이 그럼 그 중차 대안 와중에 쿠팡을 왜 만났냐라고 했을 때
01:43기자들을 불러놓고 김병기 의원이 해명한 내용이 있어요.
01:47우리 방에 있었던 보좌관이 내 이름을 대고 쿠팡으로 간 거 아니냐.
01:51그래서 그 전직 보좌진에 대한 문건, 인사 문건을 쿠팡에게 보여주기 위해서였다라는 거잖아요.
01:59그 말은 내 방에 있었는데 내가 추천하지 않은 사람이야라는 일종의 어떤 비위 내지는 굉장히 부정적인 의견을 전달하고자 햄인데
02:11이번에는 지역구의 구청장 후보네요?
02:14그러니까요. 공간이 간사하기 때문에 본인의 지역에 대해서는 특별히 관여하지 않겠다.
02:22이런 얘기도 해명 가운데 했었던 것 같은데.
02:25원래는 보통 그러지 않습니까? 그게 원칙 아닙니까?
02:28그러니까 이 보도 끝에 지금 공간위원들이 실제로 이 구청장 후보의 어떤 비위와 관련한 문건을 본 적이 있다라는 얘기가 나오더라고요.
02:39보도를 보니까.
02:40그리고 본 적이 있고 한 번 다 봤는데 이제 누군가가 수거해 갔다.
02:45이런 거잖아요.
02:46그리고 실제로 그 여파로 인해서 탈락했고.
02:51그러니까 이런 거면 누군가는 콕 찍어서 비위 문건 돌려서 문제가 돼서 컷오프 시키고
02:59또 누군가는 방치한 채로 김경 시의원 같은 경우에는 공간위 간사가 그날 회의에 들어가서
03:08이 후보에 대해서 배제시키고 제 주장입니다만 강선우 의원 자체도 공간위원에서 배제시키고 보고도 하고
03:17이렇게 조치를 취했어야 될 공간위 간사가 김경 시의원이 단수 공천 받는 그날에는 회의도 참여도 안 하고
03:25그러니까 굉장히 어떤 목적을 가지고 본인이 필요할 땐 들어가서 문건 쫙 뿌리고
03:31또 그냥 방치하고 싶고 원하는 대로 해주고 싶은 그런 날에는 참여 안 하고
03:37이런 식으로 지금 보여지잖아요.
03:39그러니까 이거는 다분히 공정성을 상실한 거 아닙니까 이러면.
03:44이게 휴먼 에러라고 할 수 있는 건지.
03:48이게 휴먼 에러냐.
03:49정창회 대표가 말했던.
03:50저는 그렇게 안 보이기 때문에 이게 문제가 있어 보이는데
03:54이 건에 대해서도 그러면 다 사실 무근이고
03:57그러면 지금 드러나는 원관 의혹과 혐의들에 대해서
04:01각자 목숨 걸고 지금 이거 다 제보도 하고 폭로도 하고 있는데
04:06이게 전부 다 사실 무근이면 뭐 어떻게 되는 겁니까?
04:09뭐 어떻게 되는 거냐.
04:10그리고 본인은 해명을 안 하고 있잖아요.
04:13이를테면 공간위원들이 이 문건을 봤다고 하는데
04:16이조차도 그러면 아니라고 얘기를 할 건지
04:18여기에 대해서는 또 지금 답이 없거든요 아직은.
04:20그러니까 여기에 확실하게 해명이 좀 내 문제는 조금만 시간을 주면 다 소명할 수 있는 것이다.
04:26라고 얼마 전 엊그제 유튜브 나와서 얘기를 했는데
04:29하나하나 다 사실 무근이라는 얘기만 하고 있기 때문에
04:32국민들 입장에서는 이 문제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되겠습니까?
04:36그러니까 더 이상 당에 누가 돼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에요.
04:39매일같이 터지고 있고
04:41그러니까 사실 저희가 이춘석 의원이나 강선 의원도 마찬가지입니다.
04:45문제가 됐을 때 본인들이 자진 탈당을 하잖아요.
04:49그러면 또 이제 국민의힘이나 다른 야당 쪽에서는 그렇게 얘기했죠 그동안.
04:54뭐 하는 거냐 꼬리 자르는 거냐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마는
04:57그래도 탈당을 하면 당의 더 이상의 추가적인 부담은 조금 축소가 됩니다.
05:02그런 상황인데 지금 1월 12일 날 윤리위원회에서 결정을 내린다고 하잖아요.
05:08그런데 그때까지 지금 오늘 7일인데 며칠입니까?
05:10매일 지금 한두 가지씩 나오고 있잖아요.
05:12추가적으로 이게 소멸되는 게 아니고.
05:15그러면 당에도 또 정권에도 너무나 부담인데
05:19난 내 발로는 못 나가 이렇게 하고 있는 게
05:21직전 원내대표로서의 이게 마땅한 태도인지 제가 진짜 묻고 싶습니다.
05:29이탈 지금 동작구에서 벌어진 일들인데
05:32곽태구 의원님.
05:34통상 상피자라고 하잖아요.
05:36지역구에서 벌어지는 일에
05:39같은 지역의원이자 공관이 간사일 경우에는 개입하지 않겠다.
05:45이게 일종의 어떤 룰 아닙니까?
05:47그렇죠.
05:48뭐 어느 당이나 당연히 상피제가 적용되는 상황이고요.
05:53다만 지금 저 문제가 된 당시 구청장 후보가
05:57저 문제 때문에 컷오프됐다.
06:01이건 사실은 아직까지 확인된 건 아니에요.
06:03그렇군요.
06:03아닌데 조금 제가 보기에 특이한 것은
06:06이제 공천때가 되면 사실 온갖 투서 또는 온갖 진정이 막 제기가 되죠.
06:14상대 후보에 대한 안 좋은 내용을 담은.
06:17그런데 그렇게 됐을 때 이제 공관위원회에서 만약에 그런 내용의 진정이나 투서가 들어왔을 때
06:23아마 해당 지역의 국회의원한테 의견을 물어볼 수는 있을 거예요.
06:27이런 세평이 있느냐 이런 정도의.
06:30그런데 그에 대해서 대답은 할 수 있을 건데
06:32그 투서나 진정을 그 국회의원이 만들어서 공관위원한테 돌렸다는 것은
06:38제가 처음 들어보는 것 같아요.
06:41그러니까 그 정도로 어떤 특정인에 대한 과도한 개입을 한 것이 아닌가.
06:47그러니까 아직까지도 당시에 탈락했던 저 구청장 후보가
06:51당연히 이 문제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할 수밖에 없는 거겠죠.
06:55그렇군요.
06:56공관위원으로서 또 지역의 국회의원으로서
06:59이 구청장 후보의 어떤 공천 과정에 과도한
07:03또 본인의 역할을 넘는 어떤 개입을 한 것 같다.
07:07그런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07:08네.
07:11석연찬은 의혹으로 비위 병역 비위 의혹으로 내가 떨어졌다라고
07:17해당 구청장 후보는 주장하고 있습니다.
07:21그리고 민주화운동 수배 때문에 군대 못 간 걸
07:24병역 비위 의혹으로 뒤집어 씌웠다라고 주장하고 있고요.
07:28저희 채널A가 단독 취재한 건 그때 당시에 이 보좌진이 김병기 의원의 지시로
07:32문건을 만들었다라는 내용을 뒷받침해 주는 증언을
07:35저희는 주장을 보도해드리고 있는 겁니다.
07:39양태흠 원선생님, 좀 날카로운 질문 드립니다.
07:41미리 예고 드리고.
07:43상피제 질문을 드린 것과 연관되어 있는데
07:45민주당이 강선 의원을 제명했어요.
07:49민주당이 강선 의원을 제명할 때 제명 사유가
07:51이해충돌, 상피제를 어겼다는 거예요.
07:54공간 위원으로서 자기 지역 인사, 김경시 의원이죠.
07:59공천에 적극적으로 개입한 발언을 했다.
08:02상피제를 어겼다는 이유로 제명했잖아요.
08:05같은 것 아닙니까?
08:06공간 위 간사가 자기 지역에 있는 구청장 후보의
08:11비위 문건을 만들어서 돌렸다라는 의혹이 사실이라면
08:14이 역시 강선 의원을 제명했던 상피제를 어겼다는 것과
08:18같은 이유 아닙니까?
08:19저는 같은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08:20실제로 그런 문건을 돌리고 사실 공간 위원들이
08:24그걸 봐서 영향을 미쳤다고 하면
08:26그건 사실 원칙을 어긴 거죠.
08:29강선 의원 같은 경우에는 공간이 회의록에
08:33김경 시의원을 단수 공천을 줘야 된다고
08:35강하게 주장했던 내용이 나와 있기 때문에
08:37그게 제명의 주요 사유가 된 걸로 알고 있거든요.
08:41그런데 만약 물론 회의록에 김병기 의원이
08:45무슨 특정 동작구청장 후보자의 병역 문제가 있다라는
08:49공간을 줬다. 회의록에 그런 문구가 남아있지는 않을 것 같긴 하지만
08:53그리고 본인도 그런 적이 없다고 하지만
08:55사실 그거는 결국 당시 공간 위원들의 진술이라든가
08:59결국 당내에서 윤리심판위원회나 당내 감찰단에서
09:03아마 당시 공간 위원들한테도 인터뷰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09:07그런 상황까지 종합을 해서 12일의 권력윤리심판위원회에서
09:12결론이 나올 거로 예상을 합니다.
09:14그렇군요. 정혁진 변호사님.
09:16김병기 의원 측은 해당 의혹에 대해서
09:18해당 구청장 후보의 공천에 관여한 바 없다라고
09:21부인하고 있다라는 말씀도 드리겠습니다.
09:23그런데 보좌진의 진술이 지금 나온 상황이에요.
09:25문건을 작성했다. 세네 장 정도 되는.
09:30그런데 당의 조치가 민주당의 조치가 왜 다르냐라는 질문
09:36국민들 입장에서는 궁금하실 것 같아요.
09:40비슷하거나 더 많은데 김병기 의원이
09:42강선우 의원에 대해서는 물론 본인이 탈당을 했지만
09:45즉각적인 제명 조치가 있었는데 김병기 의원에 대해서는
09:48안 나가겠다라고 하고 있는데 당에서 물론 윤리가 예정돼 있다고는 하지만
09:53왜 아무 조치가 없냐. 제가 봤을 때는 이름 때문이에요.
09:57그 김병기 의원 이름이 병기 아니겠습니까?
10:00그러니까 제가 봤을 때 민주당에서는 김병기 저 원내대표가 무서운 거예요.
10:05병기, 웹폰. 김병기 의원의 인스타그램 아이디가 웹폰이에요.
10:10그런데 왜 그런가.
10:11지금 김병기 의원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게 뭐냐.
10:14녹음이잖아요, 녹음. 두 번째가 뭡니까? 문건.
10:17쿠팡에서도 문건이 나왔고 이번 구청장 후보에 대해서도 문건이 나왔고
10:21그다음에 서용교 의원 관련해서 사진 찍힌 거 언론에 나오지 않았습니까?
10:26그것도 김병기 의원 관련된 그런 사진 아니었겠습니까?
10:30이런 것들이 쫙 풀리는데 이것들을 종합해보면 뭐가 공통적으로 떠오르느냐.
10:36영화 제목인데요.
10:37공작이라고 한 영화가 있었습니다.
10:39그러면 이렇게 되면 김병기 의원의 출신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밖에 없는데.
10:46국정원.
10:46김병기 의원 안기부로 들어가서 국정으로 나온 사람입니다.
10:50그렇다고 하면 국정원에서 공작하고 공작할 때 어떻게 합니까?
10:54스파이들이 공작할 때 비밀문건 만들고 녹음하고 녹취하고 그런 것들 생각나지 않겠습니까?
11:00그러니까 제가 봤을 때 이런 것들을 종합해보면 김병기 의원에 대해서 강선우 의원처럼 마구 내치기에는 조금 뭔가 캥기는 그런 부분들이 없지 않나 저는 그런 생각이 들고요.
11:14그렇기 때문에 지금 제가 보니까 민주당 내에서도 김유정 의원님도 마찬가지고 양 변호사님도 마찬가지고 다 비판하지 김병기 의원을 이렇게 감싸주고
11:24쉴드 치는 사람은 제가 본 적이 없어요.
11:27그런데도 강하게 앞장서가지고 김병기 의원을 어떻게든 책임질하고 총대매는 사람도 없는 것 같아요.
11:34그 이유는 무엇일까.
11:36그 마땅치 않으면서도 뭔가가 이렇게 좀 캥기는 그런 부분이 있는 것이 아닌가 저는 그런 생각이 들고요.
11:43결국은 이게 휴먼 애론과 시스템 애론과는 제가 봤을 때는 결국은 드러나지 않을까 그런 생각 듭니다.
11:48네. 정익준 변호사님의 또 개인적인 강력한 견해, 비판 견해 전해드렸습니다.
11:53지금까지가 저희 채널A가 단독으로 취재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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