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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워크에 내려보내다…쇼핑 카트에 충돌한 고객
채널A 뉴스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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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시간 전
한 마트, 쇼핑 카트 더미와 충돌한 여성 고객
"해당 직원, 무빙워크 강도를 시험해 보려 한 듯"
한 번에 수십 개씩…'아슬아슬' 쇼핑 카트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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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네, 화제가 된 영상 하나 보면서 잠깐 쉬어가는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00:07
대형마트에서 사용하는 쇼핑카트.
00:11
어우, 예, 러시아에서 있었던 일인데 이 에스컬레이터에 저렇게 위에서 놓은 거예요?
00:19
그대로 흘러가서 저 밑에 있는 어우, 여성이 넘어졌습니다.
00:23
아주 많이 다치지는 않았습니다만 저렇게 유리창을 박살내고 나서야 카트가 섰다고 합니다.
00:30
많이 아플 것 같은데요.
00:32
박혜 변호사, 왜 저렇게 놨다고 합니까?
00:34
이게 지금 한번 강도를 시험해보기 위해서 한번 했다고 하는 것 같아요.
00:38
무슨 강도를? 에스컬레이터 강도를?
00:40
이 무빙워크의 강도를 시험해보기로 했다고 하는데 이게 보통 무슨 의미냐면요.
00:45
저 카트 밑에는 무빙워크에 올려놓으면 걸려서 가지 못하게 하는 장치가 돼 있습니다.
00:49
그런데 이게 카트를 오래 쓰게 되면 달아서 내려가게 되거든요.
00:54
그래서 그걸 시험해보기 위해서 이런 일을 했다고 하는데 사실 이해하기는 좀 어렵습니다.
01:00
말도 안 되는 일이 러시아입니다. 우리나라 아닙니다.
01:03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저런 일은 절대 벌어져서는 안 되겠죠.
01:08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도 카트 관련된 참 사건, 사고가 참 많습니다.
01:12
화면으로 또 보실까요? 어떤 영상들이 있는지 한번 보면 2017년, 8년 전 사고인데 저렇게 원래는 카트를 몸으로 딱 붙들고 있어야 되는데
01:24
그렇지 않고 멀리 떨어져서 카트가 내려오든 말든 올라가든 말든 저렇게 사진 영상을 찍어서 올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01:34
만약에 미끄러지 앞에 사람도 있었는데 얼마나 위험천만한 일입니까?
01:38
참 우리 마트에서 일하시는 직원들 저 수십 개가 되는 카트를 저렇게 차에 부딪히면 저거는 어떻게 과실비를 어떻게 됩니까?
01:48
기본적으로 두 가지인데요.
01:50
저 직원의 실수에 의한 거라고 일단 봐야 될 것이고 그래서 직원이 기본적으로 책임을 지겠지만
01:55
그전에 사고를 당한 사람은 마트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를 할 수 있고
01:59
이 마트는 직원에게 부상금 청구를 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질 겁니다.
02:03
다만 카트 자체가 잘 미끄러진다거나 이런 경우도 있거든요.
02:07
이러면 제조물 책임도 무릴려지는 있습니다.
02:10
네, 뭐 그런 걸 따지기 전에요.
02:12
위험한 일이니까 절대 주의하시고 한 대씩만 갖고 다니시고요.
02:16
꼭 붙들고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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