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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없는 작곡가 주영훈의 효자 곡은
김종국의 사랑스러워! 챌린지 열풍으로
또다시 인기곡 반열에 올랐다!

#4인용식탁 #주영훈 #윤다훈 #윤정수 #결혼 #작곡가 #가수 #박경림 #이윤미 #손주 #수술 #속마음 #아버지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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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페스티벌이지, 뭐 페스티벌.
00:01아, 그래요?
00:01아...
00:05내가 이제 승인서를 써줘야 이제 뭐 리메이크하지.
00:08할 수 있지.
00:08드라마, 배경음악, 어떤 드라마에서 주인공들이 노래방 가서 노래를 불러.
00:13그때 부르는 노래들 있잖아요.
00:14이거 다 승인을 받아야 되거든.
00:16그게 엄청나.
00:17근데 페스티벌 승인을 제일 많이 해줬고.
00:21그리고 또 의외로 우리나라가 선거가 되게 많다.
00:24그러면 선거 음악이 필요하잖아.
00:26그 노래 나왔던 해부터 지금 거의 25년, 26년이 됐는데도
00:30선거 때마다 그 노래 승인을 제일 많이 해주고 있지.
00:34베스티벌.
00:34희망적이잖아요, 노래 발단.
00:36그리고 작년에 김종국의 사랑스러워가 갑자기 쇼폼에서
00:40일본의 아이들이...
00:41그래, 외국에 일본 애들이 다 있지.
00:42거기에 맞춰 춤?
00:43갑자기 대박이 난 거야.
00:56근데 그때 마치 국회의원 선거가 딱 생긴 총선이 있는 거야.
01:00그래서 그때는 한 달 동안 사랑스러워 승인을 해주느라고
01:07나랑 아마 같이 작사하신 채정은 씨 사인을 엄청 많이 했어.
01:11쑥쑥쑥하다면서 다 얘기하잖아.
01:12쑥쑥하지 않아.
01:13쑥쑥하다면서 다 얘기하고 뭐 또...
01:16형 그럴 때 형 되게 솔직히 기분 엄청 좋아.
01:19좋지, 당연히 좋지.
01:20아, 역시 이거 나 아니면 내가 대한민국이야.
01:22그런 생각은 아니고 그냥...
01:23그런 걸 안 해?
01:23난 지금 행운하다 이런 생각은...
01:25부득하지.
01:25부득하지.
01:26그렇게 겸손해 생각해?
01:27아니, 아니 진짜로 난 행운하다 생각하지.
01:28겸손하지 않아 또 얘가.
01:30왜, 왜, 왜?
01:31야, 우리 옛날에 나이 타고 놀러 갔을 때...
01:33하여튼 이따가 뭐...
01:35이럴 때는 어릴 때니까요.
01:36내 노래잖아, 형. 내가 만든 거잖아.
01:38그러니까 가끔 자랑하는 거 나도 그런 거 같은데...
01:40엄청 많이 해.
01:41그게 120차 하는 게 정말 자기 거니까.
01:43자기 거니까.
01:44그래서 옛날에 어릴 때는 지금은 이제 늙었으니까
01:47아잉 이러는데 그때는 이제 어릴 때니까
01:49연예인들은 윤다훈이고 윤정순인지 아는데
01:52난 그때 작곡만 할 때는
01:53내가 누군지를 모르잖아.
01:55그럼 내가 내 입으로
01:56이 노래 내가 이걸 못 하잖아.
01:58그러니까 후배들한테 시키는 거야.
01:59그래, 그래, 그래, 그래, 그래.
02:01형이 만든 노래가 나오면
02:02이거 형이 만든 노래랑 꼭 얘기를 해라.
02:04후배들이고 있다가...
02:05나같이 덜덜이 왔고 있잖아.
02:07야, 이게 전문이 온 거야!
02:09맞아, 맞아.
02:10그런 건 내가 전문이지.
02:11인정순이가 전문이었어.
02:12아, 전문이지.
02:13아니, 그러면 지금까지 작곡한 곡이
02:16몇백 곡이겠네요.
02:18400, 한 40, 50곡 되겠는데
02:20아니, 근데 나는 어느 순간 작곡을 그만둬어, 이제.
02:22나는 그거 늘 궁금했지.
02:24왜 그렇게 안 할까?
02:28좀 힘든가?
02:32아니야, 시장이 없잖아.
02:33시장이 없어.
02:34이제는 음악을 소비하는 시장이 없고
02:36사실은 이제 아이돌은 어차피 다 외국 음악도 부르고
02:40그리고 뭐 트로트 아니면 발라드도 좀 없잖아.
02:42근데 오빠 요즘 다시 약간 레트로가.
02:44그래, 그래, 난 그런 거.
02:45발라드를 또 사람들이 좋아하고 있는데
02:47오빠가 또 다시 곡 쓰면 좋을 거 같은데.
02:49아, 근데 뭐가 싫으냐면요.
02:51이런 게 있다.
02:51내가 최근에도 이제 어떤 아이돌 그룹 만든 회사나
02:55젊은 가수 하는 회사에 내가 이제 어떻게 보면
02:57회사로 따지면 아까 고문처럼
02:58가서 이렇게 좀 아이디어를 준다든가
03:00내 생각을 얘기를 하잖아.
03:01그러면 이렇게 지금 이렇게 젊은 스태프들이
03:04꼭 뭐라고 붙이냐면
03:06아, 요즘은 점점점.
03:08요즘은?
03:09요즘은 점점점.
03:11그러니까 날 꼰대 취급하면서 아이디어를 얘기하면
03:15아, 근데 요즘은
03:16딱 구분을 저버려.
03:17그러니까 아, 그럼 나는 더 이상 코멘트를 안 하겠어.
03:20여기에 내 의견을 제시하지 않겠어가 되더라고.
03:23그런 거지 뭐.
03:24근데 요즘은 점점점이지만
03:26영훈이는 진짜 요즘하고도 다
03:29어우러지는 그런 어떤 감정이랑 그런 걸 다 갖고 있으니까.
03:32나는요.
03:33난 옛날 제품 쓰는 것도 싫어고
03:35옛날 노래도 잘 안 들어요.
03:36우리 딸들이 창에서 맨날 K-POP만 듣기 때문에
03:39지난주에 나온 앨범만 들어.
03:41그러니까 새로 나온 노래만 듣고
03:43너무 좋다.
03:43나는 음식도 가장 최근에 나온 라면을 먹어.
03:45최근에 나온.
03:46과자도 가장 최근에 나온.
03:47지금 광고하는 과자만 먹어.
03:49난 약간 그런 강박처럼
03:50새로 나온 것들.
03:51써봐야 된다는 약간 그런 강박이 있어.
03:53얘가 또 보내줘서
03:55머리 염색약은 집에서 내가 아직도 염색하고 있어.
03:57새로 나온.
03:58물 염색.
03:59새로 나온.
04:00난 신제품만 쓰니까.
04:01새로 나오면 형들이
04:02야, 그건 뭐야?
04:03그러면 내가 바로바로 딱 집 주소로 보내주고
04:05새로 나온.
04:06물 염색을 또 했어, 요즘은?
04:07우선 다 물 염색이죠.
04:08어떻게 해?
04:10물하고 같이 해서?
04:11그냥 물하고 섞어서 물처럼 쓰는 거예요.
04:12화학약품이 안 들어간 거.
04:13아...
04:15지금 귀가 싹 녹는 거 봤어?
04:17지금 표정?
04:18에스링 선수인 줄 알았어.
04:19귀가 이렇게 붓더라고요.
04:24왜냐하면 형도 발이 넓잖아?
04:26그럼 주워듣는 게 많아.
04:27그렇죠.
04:28각 분야에, 그렇지?
04:29많아, 많아.
04:29그러다 보니 귀도 얇아지는 거고.
04:31아, 이 형이 내가 볼 때 우리나라 1등이야.
04:33아, 진짜요?
04:34이 형 하루에 통신사 세 번 바꿨어.
04:36와...
04:37왜냐하면 혜택이 있잖아.
04:38통신사마다 혜택이 있잖아.
04:39이 분은 A사에서 뭐 했더니 못 주더라.
04:41그래서 바꿨어.
04:42근데 옆에 있는 후배가
04:43형, 그 B사는 뭐 줘요?
04:44그래?
04:45그것도 주고, 이것도 주고.
04:45그래?
04:46바로 가서 B사로 바꿨어.
04:47또 B사로 바꿨는데 또 누가?
04:49C사는요, 거기다 거기다 목까지 줘요.
04:52그래?
04:52야, C사!
04:53바로!
04:54바로 바꿔.
04:54이 형은
04:55생각은 안 해.
04:56누가 얘기를 하면
04:57바꿀까는 보통 시간이 걸리잖아.
04:58이 형은
04:59그래, 바로 바꿔.
05:00형 귀찮아하지 않아?
05:01아니야, 나 그런 거 되게 빨라.
05:02되게 빨라.
05:03바꿀까가 아니라 바꿀까라는 생각하기 전에
05:05이미 난 전화를 걸고 있어.
05:06걸고 있어.
05:08그리고
05:10이 형이
05:10종교를 자주 바꿔.
05:12종교를
05:13왜냐하면
05:13아, 그럴 수 있잖아.
05:15누가
05:15종교의 자유야.
05:16자유인데
05:17나는 그 사실 세뇌명도 있고 다 있어, 나는.
05:20그렇다.
05:21한 번 이제 내가 너무 좋아하는 분이 한 분 계셨는데
05:25야, 일요일 날 뭐 너 특별하게 시간 괜찮니?
05:27그래서 괜찮아요, 그랬더니
05:28옆에서 또 형수가 그러는 거야.
05:30저녁 예배 있는데
05:32다 같이 가요, 이렇게 된 거야.
05:33또 갔어.
05:34그리고 난 교회 가서
05:35이렇게 딱 이렇게 앉아서
05:37기도를 하려고 거기를 딱 숙이면
05:38그렇게 눈물이 나와.
05:40어, 눈물 나.
05:40나 이렇게 눈물이 막
05:42막 흔면서 기도를 막 하고 있었다.
05:44그러니까 여기 툭툭 쳐.
05:46염주 빼라, 염주 빼라.
05:47네.
05:48아, 선생님이 지금 염주를 내가
05:52세 개를 끼고 있을 때
05:53아, 그리고 그 비빔밥을 먹는데 채소만 비벼 밥을 안 넣고.
05:58그래서 영훈아, 형 이제 탄수화물 안 먹자니?
06:01이 야채만 비비자니?
06:02야채만 비비면 그렇게 몸이 좋다.
06:03그래서 그렇게 비빔먹는데 내가
06:04형, 탄수화물 없으면 근육을 갖다 써서
06:06나중에 몸 버려요.
06:07그래?
06:08바로, 1초간 거.
06:09그렇지? 바로.
06:10바로 넣어.
06:12난 선택도 되게 빠르고 포기도 되게 빨라.
06:15맞아, 맞아.
06:16내가 만약에 한 6개월, 7개월 동안 어떤 사업을 하기 위해서
06:20프로젝트를 준비를 했어.
06:21너무 완벽하게 준비를 했어.
06:23집사람한테 내가 우리 아내한테 얘기를 해.
06:25여보, 이렇게 해서 내가 준비를 해왔는데
06:27여기까지 다 왔어.
06:28자기한테 내가 이제 샴페인 터뜨릴 일만 남았다?
06:31쭉 얘기를 해줘.
06:32오빠, 어.
06:33하지 마.
06:35어, 그래.
06:36난 빠지겠다.
06:38바로!
06:39이 형은
06:39대치다!
06:41어쩌어.
06:42뭐 그런 거 할 거 있어.
06:43보통 사람은 그걸로 싸우잖아.
06:44그렇지.
06:45나는 이게 장점이라고 보는 게 뭐냐면
06:47논쟁을 안 부려.
06:48그러니까 눈 감아, 고집을 안 부려.
06:50그냥 상대방 얘기를 존중해 주는 거야.
06:52그리고 배려심이 많으니까
06:54말한 사람이 무한할까 봐
06:55아, 그래?
06:56그럼 그걸로 바꿔줘야지.
06:57배려가 많은 거야.
06:58그렇지.
06:59맞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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