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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살리는 단백질 '알부민'
수분 자물쇠 알부민이 바닥나면
조직 사이 체액이 과도하게 쌓이면서 부종 위기!?

#스타건강랭킹 #넘버원 #부종 #알부민 #혈액

[스타건강랭킹 넘버원]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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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혈액 속에 들어있는 성분인데요. 우리가 혈액을 원심분리로 이렇게 빠르게 돌려보게 되면
00:05빨갔던 혈액이 이렇게 분리가 됩니다.
00:09아래쪽에 이렇게 적혈구 혈구들이 아래쪽으로 가라앉게 되고요.
00:13위쪽으로는 노란빛의 혈장들이 이렇게 분리가 되죠.
00:17이 혈장 성분 중에서 약 50% 이상을 차지하는 주요 물질이 바로 이 알부민이라는 거죠. 그렇죠.
00:25수술하기 전에 가장 체력이 떨어져 있고 몸이 안 좋을 때잖아요.
00:28그때 알부민을 맞으면 몸이 회복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00:33알부민 수치가 정상 하한선인 3.5보다 떨어지면 몸이 수술을 버티기 어려울 정도라서
00:41알부민 투여해서 수치를 끌어올리는 것인데요. 그래서 알부민은 생명을 구하는 단백질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00:49드라마 보면 옛날에 왕진 가방에 편찬히 쓰러져 있는 분한테 수행 놔주고 이러잖아요.
00:55옛날에 선배들 보면 왕진 오셔서 알부민 한 번 맞고 그랬어요.
01:00자기 선배가 우리 아버지잖아요.
01:03아버님이 피곤하셔서 밤샘 촬영하시고 그때는 작품이 한 10개씩 한꺼번에 들어가니까
01:09어마어마하셨죠.
01:10눈꽃들 어마어마하시거든요.
01:12그러면 난 어렸을 때 그걸 봤어요.
01:15노란색이야.
01:17알부민이.
01:17그거를 딱 만지시고 다음날 촬영 나가시고 그랬던 걸 제 눈으로 직접 봤어요.
01:24신기하네요.
01:24진짜 봤어요.
01:26근데 이게 왕진에 갈 정도면 어느 정도 금액이 좀 높아야 갈 수 있는 거 아니에요?
01:31비쌌을 거예요.
01:32옛날에 비쌌지 않았나요?
01:33사실 알부민은 수십 년 전만 해도 접하기 힘든 고급 약품이었다고 해요.
01:39실제로 1982년도 신문 기사를 보면 알부민 수액 250병이 시가로 2,500만 원 상당이었다고 하거든요.
01:482,500?
01:48네.
01:49계산해보면 한 병에 10만 원인 건데 당시에 금 한 돈에 3만 원이었거든요.
01:56그래서 알부민이 금보다 더 비쌌던 거죠.
01:58아버지 그걸 혼자 맞았어.
02:00그러니까.
02:01아버님 돈 많이 쓰셨네요.
02:03바쁨은 이만한 거에서 이만큼 남으면 빼 이랬다고.
02:07그 허락도 좀 주지.
02:10그러니까 그만큼 좋으니까 알부민 수액을 맞았던 이유가 있는 거예요.
02:15실제로 우리 몸에서 알부민이 부족하게 되면 매우 심각한 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02:21알부민이 하는 역할 중에 대표적인 게 혈관 안에 수분을 붙잡는 수분 자물쇠 역할을 하게 됩니다.
02:29이 기능이 약해지게 되면 체액들이 혈관 밖으로 빠져나가면서 심각한 부종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02:37부종이 안 좋아.
02:39그렇죠.
02:40제가 이해를 돕기 위해서 간단한 실험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02:43지금 보시는 이 병을 우리의 몸이라고 가정을 해보겠습니다.
02:47알부민이 충분할 때는 이 부종 증상이 나타나지 않겠지만
02:52알부민이 부족한 상태라면
02:55아...
02:56체액들이 혈관 밖으로 빠져나가면서 이렇게 심각한 부종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거죠.
03:01나는 솔직히 정말 붓는 게 제일 싫어요.
03:04제일 싫어요.
03:05저도 이렇게 몸이 잘 붓는 스타일인데
03:07양말 씻다가 나중에 저녁이 와서 벗었을 때
03:10양말 자국이 그대로 있어요.
03:13여기, 여기, 여기.
03:13그건 굉장히 기분 나빠.
03:14베개 자국.
03:15베개 자국 막 생겨.
03:17바로 종일 가.
03:18종일 가고 오래 가.
03:19요즘 저 보는 사람들이 보자마자
03:22어, 형 얼굴이 많이 부었네.
03:25아니, 근데 왜 이렇게 붓는 거예요, 선생님?
03:28일시적으로 체액이 증가하면 붓기가 나타나죠.
03:31그건 그리 걱정할 것이 아닙니다.
03:33하지만 조직 사이사이에 체액이 과도하게 쌓여서
03:37부종 증상이 지속되면
03:38그건 전신 질환의 신호로 보셔야 할 만큼 위험한 일입니다.
03:43네, 이게 두 종의 대표적인 증상 중에 하나가
03:47바로 이제 살을 눌렀을 때
03:49이 함몰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네요.
03:51오래 안 눌렀어요.
03:53네, 저렇게 저렇게.
03:54이렇게 폐인 자국들이
03:55저렇게 오래 남아요.
03:56길게 오래 남는 것이 특징이라고 볼 수 있죠.
03:59이야, 무섭네요.
04:00저렇지도 않죠, 노겸 변호사는.
04:02아직 다행히 저 정도는 아닌데
04:04네, 그렇죠.
04:04근데 제가 저거 보니까 조금 반성이 되는 게요.
04:08저희 할머니가 저러셨거든요.
04:09저 어렸을 때 재밌다고
04:11맏태기처럼 계속 누르면서
04:14할머니 너무 재밌어 막 이랬거든요.
04:16할머니한테 그랬죠? 저는 저희 아빠한테 그랬어요.
04:18어머나.
04:18난 우리 아빠가 무슨 개인기 있는 줄 알았어.
04:22그래서 친구들까지 데려가지고
04:24우리 아빠, 우리 아빠 달리는
04:25누르면 안 나온다 뭐야.
04:27저렇게 오른쪽으로.
04:28저렇게 자랑까지도 하고 그랬어요.
04:29맞아요.
04:31그러니까 이제 나이 들면서 알겠어요.
04:33약간 저도 누군가 이렇게 부어보이면
04:35어디 몸이 안 좋아? 병원에 좀 가봐.
04:37이런 말을 선수없이 하게 되더라고요.
04:39그러니까 알부민이 부족하면 부종도 심해질 수 있다.
04:42이런 얘긴가 봐요.
04:43몇몇 부종 같은 경우에는
04:45생명을 위협받을 수 있을 만큼
04:47굉장히 심각할 수가 있습니다.
04:49아, 이건 뭐야.
04:50여기 보시면
04:50갑자기 엑스레이 사진 하나 준비했습니다.
04:53폐부종?
04:54네, 폐부종이 생긴 환자분의 사진입니다.
04:56그런데 지금 폐 같은 경우는 공기가 차 있어야 되기 때문에
05:00까맣게 보여야 되는 게 맞아요.
05:02그런데 뭔가
05:02약간 희게 뿌옇게 보이는 부분들이 있죠.
05:06이게 전반적으로
05:07물이 좀 이렇게 깔려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05:10물이 차 있구나.
05:10그리고 옆쪽에 물들이 좀 고여있는 모습들이 보이는데요.
05:14우리가 물속에 익사한 경우에는 숨을 못 쉬어서 힘들죠.
05:17그렇죠.
05:17그거랑 비슷한 상황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05:19폐가 제 역할을 못 하는군요.
05:21그렇죠. 그렇게 되면 가만히만 있어도
05:23그냥 우리가 숨이 계속 찰 수도 있고요.
05:25밤에 이제 잠에 들지 못할 정도로 상태가 심각해질 수가 있습니다.
05:30감사합니다.
05:30감사합니다.
05:30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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