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다음 소식입니다. 검찰이 대장동 재판 항소 포기를 결정한 데 외압이 있었느냐 논란이죠.
00:07이진수 법무부 차관은 노만석 전 검찰총장 직무대행에게 단 한 차례 전화통화했지만 그것도 항소 포기 지시는 아니었다고 했죠.
00:16하지만 노 전 대행은 주변에 텔레그램을 해놓은 수차례 연락을 주고받았다고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0:24그렇다면 그 연락 내용은 무엇이었을까요? 이기상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00:30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와 관련해 노만석 전 검찰총장 대행과 통화한 적 없다고 했던 정성호 법무부 장관.
00:47이진수 법무부 차관도 장관 의견을 한 차례 전달한 게 전부라고 밝혀왔습니다.
00:53지난 1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예결 소위에 출석해서도 장관께서 신중한 의견이라 한 부분에 대해 한 차례 전화했다며 여러 차례 전달한 거 아니냐는 질문에는 한 번이 전부라고 강조했습니다.
01:07그런데 이 차관과 노 전 대행의 일반 전화통화는 한 차례였지만 텔레그램 메신저로는 수차례의 연락을 주고받았던 걸로 알려졌습니다.
01:17노 전 대행은 대검 참모들과의 면담 자리에서도 법무부의 연락 횟수가 수차례여서 항소 포기 압박이 느껴졌다는 취지로 하소연하는 과정에서 전화회의 연락 방식을 언급한 걸로 전해집니다.
01:30텔레그램 메신저는 보완성이 강해 통화나 문자 기록을 쉽게 지을 수 있습니다.
01:36채널A는 노 전 대행에게 이 차관과 텔레그램으로 연락을 주고받았는지 물었지만 회신을 받지 못했습니다.
01:43이 차관 측은 단 한 차례만 통화했다고 말한 국회 법사위 발언으로 답변을 대신하겠다고 전해왔습니다.
01:51채널A 뉴스 이기상입니다.
02:00채널A 뉴스 이기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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