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정부가 대장동 항소 포기 결정에 집단으로 반발한 검사장 전원을 평검사로 전보하는 방안에 검토하고 있습니다.
00:07사실상 강등이라는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오늘 구자연 신임 검찰총장 대행과 만났습니다.
00:15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권준수 기자.
00:19네, 검찰입니다.
00:21구 대행이 정 장관을 만나기 위해 오늘 오후에 법무부를 방문했죠?
00:24그렇습니다. 구자연 신임 검찰총장 대행이 부임 인사를 위해 오늘 오후 2시부터 정성호 법무부 장관을 만났습니다.
00:35검찰 조직을 새로 이끌게 된 만큼 정 장관에게 신고하기 위해서였는데요.
00:39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집단으로 성명을 제출했던 검사장 18명에 대한 인사를 논의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00:48구 대행은 1시간가량 이야기를 나눈 뒤 법무부 청사를 나왔는데요.
00:51부임 인사를 위해 청사에 들어갈 때처럼 취재진의 관련 질문이 이어지자 구체적인 답변을 피해갔습니다.
00:58정부는 항소 포기 경위를 설명해달라 요구한 검사장 전원을 편검사로 전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01:05형사처벌과 감찰 징계까지 이야기가 나온 것으로 알려지면서 검찰 내 혼란이 커지는 모습인데요.
01:12앞서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오늘 출근길에서도 관련 질문에 말을 아꼈습니다.
01:17직접 들어보겠습니다.
01:21지금 검사장 분들 징계 법 조치 검토하고 계신 게 있으실까요?
01:25지금 특별히 드릴 말씀은 없고요.
01:27빨리 국민들을 위해서 우리 법무나 검찰이 안정되는 게 가장 중요한데 어떤 것이 좋은 방법인지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01:38정 장관은 내부에서 반발이 있지 않겠느냐 질문에도 특별히 그런 움직임은 없는 것으로 안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01:45구자현 검찰총장 대행도 출근길에 입장을 밝힌 게 없었죠?
01:51맞습니다.
01:55오늘은 구자현 검찰총장 권한대행이 공식적으로 처음 출근한 날입니다.
02:00어떤 메시지를 낼 것인지에 관심이 많았지만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02:04직접 보시죠.
02:04집단 성명랭 검사장들 평검사로의 정보 추진 어떻게 보시나요?
02:12인사건 범위 표의 있어도 검사들 형편이 들어있는데
02:15검찰 내에서 항소 포기에 반발한 검사장을 평검사로 전보하는 건 법률적으로나 형식적으로는 문제가 없지만
02:24실제 인사 발령 시 사실상 강등되는 것과 같다는 분석이 나오는데요.
02:29앞으로 구대행이 어떻게 대응해 나갈지 주목됩니다.
02:34또한 구대행 앞으로 다른 과제들도 쌓여 있죠?
02:40검찰개혁 마무리를 포함해 여러 과제가 산적해 있어 어깨가 무거울 수밖에 없습니다.
02:45노만석 전 대검 차장검사의 뒤를 이은 구대행이 구원투수로서 지도부의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을지가 검찰 안팎의 관심사인데요.
02:53검찰청 폐지 시한이 10개월 앞으로 다가온 만큼 보완수사권 등 검찰의 요구사항을 정부와 정치권에 관찰할 수 있을지도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03:02지금까지 검찰에서 YTN 권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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