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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조태현 앵커
■ 출연 : 천소라 인하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스타벅스의 탱크데이 논란을 직접 사과합니다. 다양한 경제 소식들 천소라 인하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와 알아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게 굉장히 논란이 커지고 있어요. 신세계그룹 스타벅스의 탱크데이 논란. 이 논란이 계속 커지고 정치권까지 참전하고 경찰수사까지 벌어지니까 오늘 정용진 회장이 직접 대국민 사과를 해요. 어떤 내용 담긴 걸로 예상하십니까?

[천소라]
그 논란이 불거진 직후에 이미 서면 사과를 했고 대표도 해임을 했고 여러 가지 본사 차원의 사과가 있었는데 여러 가지 문제가 확산되는 양상인 거죠. 그래서 아무래도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본사 차원에서 대응해야 되지 않겠나 이런 얘기가 오간 걸로 생각되고요. 지금 중요한 것은 스타벅스라는 브랜드 자체의 이미지가 손상되면 커피 판매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관련 제휴 브랜드 혹은 유통업계에도 문제가 확산될 수 있기 때문에 진실된 자체 진상조사라든지 앞으로 향후 계획이라든지 소비자 민심을 달래기 위한 여러 가지 내용들이 담기지 않을까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사안들이 있는데 지금은 기프티콘 순위에서도 스타벅스가 밀리고 스타벅스 제휴카드를 출시했던 카드사들도 제동이 걸렸다. 이런 소식까지 전해지고 있어요. 정용진 회장의 직접 사과, 이게 이번 리스크를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까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천소라]
사과 자체로 끝났으면 좋겠는데 여전히 지금 현재까지 상황으로 봐서는 이념 문제까지 확산되고 있거든요. 그리고 일부 소비자들은 선불 시스템 제도에 대해서, 우리가 스타벅스 카드를 구매해서 커피를 구매하는데 이게 브랜드에 대한 이미지가 좋고 이런 경우에는 소비자를 흔히 묶어두는 효과도 있겠지만 이런 것들이 문제가 불거지게 되면 전반적인 스타벅스 소비자 보호 시스템에 대해서도 우려가 제기될 수 있는 상황인 거죠. 일단 경제 리스크라고 생각한다면 논란이 어느 정도 잠재되어지는 것이 경제 차원에서는 좋은 상황으로 갈 수 있겠지만 소비자들의 마음이라든지 달래는 노력들이 필요하지 ... (중략)

YTN 이강문 (ikm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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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9오늘 정영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스타벅스의 탱크데이 논란을 직접 사과합니다.
00:15다양한 경제 소식들, 천소라 인하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0:20교수님 어서 오십시오.
00:21안녕하세요.
00:22이게 굉장히 논란이 커지고 있어요.
00:26신세계그룹, 스타벅스의 탱크데이 논란, 이 논란이 계속 커지고 정치권까지 참전을 하고 경찰 수사까지 벌어지니까
00:33오늘 정영진 회장이 직접 대북민 사과를 한다고 해요.
00:36어떤 내용 남길 걸로 예상하십니까?
00:38아무래도 논란이 불거진 직후에 이미 서면 사과를 했고 대표도 해임을 했고 여러 가지 본사 차원의 사과가 있었는데
00:46여러 가지 문제가 확산되는 양상인 거죠.
00:49그래서 아무래도 이런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본사 차원에서 대응을 해야 되지 않겠나 이런 얘기가 오간 걸로 생각이 들고요.
00:57아무래도 지금 중요한 것은 스타벅스라는 브랜드 자체의 이미지가 손상되면
01:02이게 커피를 판매서만 끝나는 게 아니라 관련 제휴 브랜드 혹은 이런 거 유통업계라도 문제가 확산될 수 있기 때문에
01:11좀 진실된 어떤 자체 진상 조사라든지 앞으로의 어떤 향후 계획이라든지
01:17좀 소비자 민심을 달래기 위한 여러 가지 내용들이 담겨 있지 않을까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01:23여러 가지 사안들이 있는데 지금은 기프티콘 순위에서도 스타벅스가 밀리고
01:28또 스타벅스 제휴카드 이런 것들을 출시했던 카드사들도 재동에 걸렸다.
01:33이런 소식까지 전해지고 있어요.
01:35이런 정영진 회장의 직접 사과, 이게 이번 리스크를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까요?
01:40어떻게 전망하십니까?
01:41아무래도 사과 자체로 끝났으면 너무 좋겠는데
01:44지금 여전히 현재까지 상황으로 봐서는 이것이 2년 문제까지도 확산이 되고 있거든요.
01:52그리고 이게 일부 소비자들은 선불 시스템의 제도에 대해서
01:57우리가 스타벅스 카드를 보통 구매해서 커피를 구매하는데
02:02이게 브랜드에 대한 이미지가 좋고 이런 경우에는 소비자를 흔히 묶어두는 효과도 있겠지만
02:08이런 것들이 문제가 불거지게 되면
02:11전반적인 스타벅스의 소비자 보호 시스템에 대해서도 우려가 제기될 수 있는 상황인 거죠.
02:19일단은 경제 내 리스크라고 생각을 한다면
02:22어쨌든 논란이 어느 정도 잠재되어지는 것이
02:26경제 차원에서는 좀 더 좋은 상황이기 때문에 갈 수 있겠지만
02:30소비자들의 어떤 마음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달래는 노력들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02:37역시 이럴 때는 진심밖에 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02:40또 다른 논란이 되는 회사 하나 살펴보도록 하죠.
02:43삼성전자인데요.
02:44지난주 온 국민이 마음을 졸이고 걱정을 했던 회사입니다.
02:48이 잠정 합의안에 대한 투표가 지금 오는 27일에 공개가 되는데요.
02:53지금까지 투표율이 거의 90%에 육박을 했더라고요.
02:57일단은 가결 가능성이 커 보여요.
02:59지금 삼성전자의 노조의 상당수가 대부분 DS
03:04우리가 DX하고 DS로 나뉘는데
03:06DS가 사실은 반도체 사업 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부서인 거죠.
03:11부서들로 구성된 사업 부분인 거죠.
03:13지금 노조들의 상당 부분이 DS 부분에 집중되어 있고
03:16아무래도 지금 27일까지 마감이기 때문에
03:21투표율은 조금 더 올라갈 가능성이 있고
03:23이 투표 자체가 최종 합의안이 어느 정도 현실화될 가능성의 여지가 있기 때문에
03:28아무래도 DS 부분에 노조들이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인센티브도 있고
03:34반면에 또 DX 부분들 우리가 흔히 얘기한 디스플레이라든지
03:38기타 다른 사업 부분에서도 반대표를 던질 가능성도 있는 거죠.
03:42하지만 전체 노조 인원으로 봤을 때는
03:45DS 부분에 노조가 더 많기 때문에
03:47아무래도 좀 가결 가능성에 무게가 좀 더 실리고 있다.
03:51이렇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3:53가결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말씀을 해주셨는데
03:56이번 잠정 합의안을 두고 행복한 사람은
03:58메모리 반도체 부문 직원들 외에는 아무도 없는 것 같아요.
04:02부품 쪽 다른 쪽들도 불만이 많고요.
04:05만제품 DX 쪽도 불만이 많고
04:08주주들은 정말 화가 났고
04:09이런 상황에서 삼성그룹의 다른 계열사들까지 불만이 많은 이런 상황이거든요.
04:14앞으로 이런 어떤 잡음 같은 것들이 더 커질까 하는 상황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04:18그렇죠. 이게 아무래도 지금 논란의 불씨가
04:21아무래도 SK하이닉스부터 시작이 된 것 같은데
04:24아무래도 성과급의 재원을 두고 어떤 식으로 써야 될까
04:28이런 거에 대해서 앞으로 또 논의가 확산될 여지가 있는 거죠.
04:32어떻게 보면 삼성전자라는 기업 자체가 흔히 일개의 기업이 아니라
04:36국가의 반도체 사업에 대해서 앞장서는 기업으로 할 수 있고
04:39어떤 상징성을 내포하고 있을 텐데
04:42이렇게 성과급 연동 체계에 대한 어떤
04:45어느 정도 표식이 생기면
04:49이런 것들이 또 지금 현실화되는
04:51어떤 하청업체라든지 계열사들
04:54디스플레이라든지 다른 계열사들도
04:56더 이런 것들에 대한 임금 협상의 재협상에 대한 논의가
05:00또 재개되고 있을 수가 있고요.
05:02지금 보시면 아무래도 지금 이미 임금 협상의 끝난 부분들
05:07디스플레이라든지 전기라든지 SDI도
05:09삼성전자의 임금 협상 6.2%를 생각해보면
05:12여전히 조금 갓거나 낮은 수준이거든요.
05:15이런 이쪽에서도 좀 성과급에 대한 뿐만 아니라
05:18임금 협상에 대해서도 재편에 대한 얘기들도 나오고 있고
05:23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이런 성과급이 특정 부분에 쏠려있기 때문에
05:27이 성과급 자체의 배분보다도
05:30앞으로 배분으로 인한 기업 조직 문화의 어떤 파급 효과들도 있을 수가 있는 거죠.
05:36어쨌든 우리가 성과급이라는 것도 생각해봤을 때
05:38기업이 성과급을 주는 이유는
05:41어느 정도 핵심 인력들이 더 높은 임금을 받고
05:45더 열심히 일할 수 있는 동기 부여가 돼야 될 텐데
05:49앞으로 이런 것들이 좀 더 임금 협상에 대한
05:52본격적인 어떤 확산에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둘 수 있다.
05:57이런 식으로 생각해볼 수가 있을 것 같아요.
06:00동기 부여도 동기 부여인데
06:01일단은 이 성과는 주주의 몫이 될 필요성이 있잖아요.
06:06그래서 노동자들이 이렇게 어떤 파업을 무기로
06:09이런 것들을 가져가는 것이 적절하냐
06:11이런 비판도 나올 법한 것 같아요.
06:13네, 맞습니다.
06:14이게 성과급에 대해서 여러 가지 누가 가져가야 되느냐
06:18이런 논란이 있을 수밖에 없는 게
06:20이게 어쨌든 주주 입장에서는
06:24기업의 영업이 이익이 나거나
06:26영업의 이익이 손실이 나거나
06:28그 리스크를 온전히 주주가 가져가는 거죠.
06:31어쨌든 임금을 받는 노동자 같은 경우에는
06:34어쨌든 법적으로 정해진 근로에 따른
06:37월급을 계속 일정하게 받는데
06:39이 협상 임금 성과급 배분을 두고
06:42누가 가져가야 되느냐
06:43이런 문제가 과연 이것이 노동자들이 많이 이렇게 가져가는 게 맞느냐
06:48이런 게 주주들의 지금도 여러 가지 움직임들이 있을 수가 있고
06:52주가는 배당의 현재 가치니까요.
06:55그리고 또 하나 문제가
06:56예속 반도체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거냐
07:00이런 얘기를 생각을 해보지 않을 수가 없는 게
07:02어쨌든 반도체는 사이클 산업이기 때문에
07:05이게 어느 정도 우리나라가
07:07지금 현재 SK하이닉스나 삼성전자가 좋다고 해서
07:11계속 좋을 수는 없는 거고요.
07:13이게 반도체는 워낙 또 큰 돈들이 계속 투자가
07:16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되는 부분들이 있는데
07:18이런 성과급 배분에 있어 어느 정도를 투자로 가져갈 건지
07:22어느 정도를 주주 배당금으로 이어졌 건지
07:25이런 것들은 기업 내부 차원에서 좀 더 심도 있는 논의가
07:28이루어져야 될 부분들이 있는 거죠.
07:29앞으로 사회에 굉장히 많은 과제를 던져준 것 같습니다.
07:34지금까지 삼성전자 이야기를 한 건요.
07:37삼성전자의 노사 문제가 주가에도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07:41워낙 삼성전자의 비준이 크다 보니까
07:43코스피 전체에도 영향을 굉장히 크게 미쳤거든요.
07:45일단은 이 노사의 합의가 타결이 된 다음에
07:48코스피가 굉장히 강한 반등을 보여줬습니다.
07:518천선으로 다시 올라가서
07:53여기서 안정화될 가능성은 어떻게 보고 계세요?
07:55어쨌든 지금 우리가 두 가지로 좀 구별을 해봐야 될 것 같아요.
07:588천선에서 계속 올라가는 상승 흐름이 있고
08:02그리고 워낙 빠르게 8천선까지 올라갔다가
08:05살짝 찍고 내려오긴 했는데
08:07이런 변동성 자체가 있는 거죠.
08:10상승 흐름 자체는 이게 우리나라의 문제로만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08:14어떻게 보면 글로벌 전체적인 AI 수요
08:17반도체 수요에 의존하는 경향성이 있기 때문에
08:20어느 정도 그런 수요가 뒷받침되는 한
08:22그리고 이런 것들이 실적으로 이어지고
08:24어느 정도 실제 영업의 어떤 이익으로
08:27계속 이어지는 한에서는
08:29상승 추세가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고요.
08:33말씀하신 것처럼 어떤 기업 자체 내부 리스크
08:36아니면 일시적인 어떤 지정학적 리스크들은
08:39변동성을 키우는 측면으로 우리가 이해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08:42이렇게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8:44이게 변동성이 커도 너무 크기 때문에
08:47저는 좀 보면서 무섭더라고요.
08:48이런 상황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걱정도 하면서 기대도 하고
08:52마음이 많이 겹쳐 있는 것 같은데요.
08:54오늘은 걱정되는 부분들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08:56최근에 이란 전쟁 이후에 세계적으로 국채 금리가 굉장히 빠르게 오르고 있어요.
09:04미국의 30년물 국채 금리가 5%까지 넘어섰는데
09:07일단은 우리가 국채 금리에 관심을 가져야 되는 이유는 뭡니까?
09:11어쨌든 국채 금리라고 하면 지금 말씀하신 30년물은 장기 금리인데요.
09:15이런 것들이 우리가 가게라든지 기업이라든지 경제 주체 입장에서는
09:20주택 담보 대출 금리라든지 기업의 차익금이라는 대출 금리, 은행 채권 금리
09:25이런 것들에 많이 연동이 되어 있거든요.
09:27어떻게 보면 국채 금리 자체가 금융시장 자체로도 의미를 가질 수 있겠지만
09:33실물 경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채널로도 작동할 수 있기 때문에
09:37우리가 금융 쪽에서는 이것들이 안전자산의 어떤 선호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채널
09:43이것이 하나가 있을 수 있겠고
09:44그건 빙산의 일각이겠네요.
09:46그거 말고도 실물 경제 여러 가지 가게 그리고 기업들의 어떤 차입 형태에 대해
09:51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이렇게 볼 수가 있겠죠.
09:55이 금리가 오르고 있는 게 환율에도 어느 정도는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같아요.
09:59지금 환율, 지난 22일 종가가 1,517원이 넘었습니다.
10:03어마어마하게 높은 고환율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10:07정부도 어떤 구두 개입에 나서면서 긴장을 하는 분위기가 영역한 것 같아요.
10:12지금 환율 상황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10:15지금 일단은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우리가 흐름을 볼 때
10:19숫자 자체를 보기보다는 좀 추세와 그리고 방향성
10:23그리고 여기서 변동하는 요인들에 대해서 좀 나눠서 구분 지어서 봐야 될 것 같아요.
10:28말씀하신 것처럼 지금 1,500원을 넘은 거죠.
10:3222일 마지막 종가를 기준으로 봤을 때
10:35이렇게 급등한 요인과 올라간 요인을 좀 구분 지어 보면
10:39급등한 요인들은 아무래도 주유국들의 국채 금리 상승
10:42이런 것들이 그럼 왜 일어났는가
10:44이런 단기적인 급등 요인에 우리가 생각을 해봐야 될 것 같고
10:47올라간 추세 이런 것들은 중장기적인 요인이 있는 거죠.
10:52여기에는 아무래도 주유국과 흔히 미국 금리를 얘기를 하는데
10:56통화 정책 차이 아니라면 또 이제 국내의 어떤 펀더멘털 차이의 영향을 받을 수가 있는 부분이 있는 거죠.
11:02급등세라고 하면 이게 1,500원을 넘어간 이유가 여러 가지가 있을 텐데
11:07이게 단기적으로 우리가 물론 여러 가지 분석을 통해서 직접적으로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11:13우리가 유추해 볼 수 있는 것은 단기적으로 시장에 그럼 최근에 무슨 일이 있었는가
11:18아무래도 5월에 중반에 소비자 물가 지수가 미국에서 발표가 되면서
11:22우리가 가시적으로 전쟁은 확인했지만 이것이 과연 소비자 물가수로 퍼질 것인가에 우려를 했었는데
11:29이게 이제 어느 정도 확인이 된 거죠.
11:31정말 물가 충격이 오기 시작했다.
11:33그래서 이것이 이제 기대 인플레이션을 어느 정도 끌어올리면서
11:37사람들이 앞으로 조금 금리 인상에 좀 무게가 실릴 수 있을 거다라는
11:41이제 영향이 이제 얘기가 퍼지면서 미국이 이제 그럼 금리를 올리게 되면
11:46아까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미국과 한국의 통화 정책의 차이가 발생할 여지도 있는 거죠.
11:52두 번째로는 증시의 입장에서 봤을 때 어쨌든 환율이라고 하는 것은
11:57달러 수요가 많으면 올라갈 수가 있는 건데
12:00우리가 어느 정도 지금 금융시장에서 외국인이 계속 팔고 있는 모습이 계속 지속되고 있잖아요.
12:07단순히 셀코리아다라고 보기에는 어느 정도 수익이 나고
12:12자동적으로 차익이 실현되는 부분들도 있는 거거든요.
12:15그럴 경우에는 어느 정도 달러 수요가 증가하면서
12:20이런 것들이 차익 실현으로 인한 이런 것이 이제 환율 상승의 요인으로
12:25우리가 작용할 수 있다. 이렇게 구분되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12:28여러 가지 측면들이 있는데요.
12:30일단 당장은 환율이 1500원이 넘었기 때문에
12:33물가라든지 우리 생활에도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커졌단 말이죠.
12:38이런 상황에서 김용범 정책실장이 SNS에 올린 글이 또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12:44고금리, 고물가, 고안률은 한국 경제가 새로운 차원으로 도약하는 과정에서
12:48불가피하게 수반되는 성공의 비용이다라고 이야기를 했는데요.
12:52저는 이걸 보면서 왜 성공은 정부가 이야기를 하고
12:55그 청구서는 국민들이 져야 되나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12:57이 말에 대해서 우리가 어떻게 봐야 되는 겁니까?
13:00저도 이 말을 이해하기 상당히 좀 어려웠는데요.
13:03성공이란 말과 일단은 비용이란 말이 있는 거죠.
13:06그러면 그것의 성공을 가져가는 주체는 누구이고
13:09비용을 부담하는 주체는 누구인가.
13:11이게 좀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13:13지금 한국 경제에 지속되고 있는 문제가
13:16반도체 위주의 양극화인 거죠.
13:19그래서 지금 환율이라고 우리가 환율, 고물가, 그리고 고금리 이런 것들이
13:24누군가에게는 말씀하신 것처럼 상품을 공급하는 입장에서는
13:28비용이 올라가고 가격이 올라가니까 성공의 비용이 될 수도 있는 거죠.
13:33하지만 반대 입장에서 그 비용을 지불하는 주체인 경우에는
13:36오히려 성공이라기보다는 어떤 패배의 아픔이 될 수도 있는 거죠.
13:40앉는 자리에서 내 돈이 줄어드는 거니까요.
13:42우리가 지금 유가가 상승하고 있는데
13:44최근에 고물가에 대한 고유가 피해 지원금도 나눠준 거죠.
13:49만약에 이것이 성공의 비용이라고 한다고 하면
13:51누군가는 피해를 받기 때문에 우리가 지원금도 재정을 쓰고 있는 거고
13:56그래서 그런 의미로 봤을 때는 상당히 입체적으로 봐야 될 여지가 있는 거죠.
14:02누군가는 또 환율로 인해서 돈을 잘 벌 수 있는 수출 기업도 존재하지만
14:06우리가 원자재를 납품해서 수입 물가로 인해 영향을 받는 중간제 기업들
14:11그리고 또 그 완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14:15비용이 청구가 될 수 있는 부분이 있는 거죠.
14:18알겠습니다. 저게 지금의 고환율을 어떤 변명, 해명하는 과정에서 나온 얘기라면
14:24그나마 이해를 하겠는데 진심이라면 그것도 다른 문제인 것 같습니다.
14:28오늘도 다양한 경제 이야기, 천소라 인하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와 함께 살펴봤습니다.
14:33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14:34감사합니다.
14:34감사합니다.
14:3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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