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대장동 항소포기 이슈가 모든 정치권 이슈를 집어삼키고 있습니다.
00:05항소포기의 여파가 가라앉지 않고 있는 가운데
00:07노만석 검찰총장 대행에 대해 검찰 내부에서는 용퇴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분출하고 있는데요.
00:14노대행은 오늘 휴가를 낸 것을 두고도 여러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00:18어제 출근길 모습부터 보시죠.
00:20처음에 항소포기는 나의 결정이라고 했던 노만석 대행.
00:32어제 대검 연구관들을 만난 자리에서 항의를 받으면서 괴로움을 토로했다고 합니다.
00:37용산과 법무부 관계를 고려해 항소를 포기한 거라고 말했다고 전해지는데
00:43대통령실을 언급한 건 처음입니다.
00:46사실상 자신이 정치적 판단을 내렸다고 시사한 내용입니다.
00:50또 노만석 대행은 검사 노만석이 아닌 인간 노만석으로 살고 싶다고 해
00:56거취를 놓고 고심하는 걸로 보이는데 오늘 하루 휴가를 냈습니다.
01:00대통령실은 별도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01:03검찰의 대장동 사건의 항소포기 과정에서
01:06관련 내용이 대통령실의 민정수석까지는 보고된 것으로 파악됐지만
01:11그 이후 어떻게 조치하라는 식의 지시는 없었다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입니다.
01:16어제 정성호 장관은 대통령 재판과 이 사건은 관련이 없다고 강조했는데
01:22야당 반응까지 들어보시죠.
01:25이 사건과 이재명 대통령과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01:29이재명 대통령이 이미 별개로 기소돼서 재판을 진행 중이다가 중단돼 있고
01:35이번 일에 대통령실의 관여가 있다고 보십니까?
01:40당연하죠. 그렇지 않고서는 법무부 장 차관이 저런 식의 표현을 할 수가 없을 것이고
01:45검찰 수뇌부가 항소포기를 강요할 아무런 실익이 없지 않습니까?
01:52이재명 대통령 정진상 전 실장의 재판을 끊고 가기 위한
01:55진검다리를 하나 없앤 것이다 이렇게 보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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