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렌터카 블랙박스에 담긴 아이돌 그룹 멤버의 사생활을 빌미로 돈을 뜯어낸 렌터카 업체 사장이 법의 심판을 받았습니다.
00:09렌터카 탈 때 이제 블랙박스도 신경 써야겠네요.
00:12어떻게 해야 사생활 침해를 막을 수 있는지 김지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9지난해 8월 승합차를 빌려 쓴 여성 A씨는 차량 반납 후 렌터카 업체 사장 연락을 받았습니다.
00:26A씨가 빌린 차에서 한 일을 안다며 돈을 요구하는 내용이었습니다.
00:32렌터카 업체 사장이 반납 차량 블랙박스를 돌려봤는데 A씨와 동승자인 아이돌 그룹 남성 멤버가 애정 행각을 하는 음성이 녹음돼 있었던 겁니다.
00:43사장은 여성 고객에게 실시간으로 녹음되는 거다 끝까지 쭉 이라며 수차례 합박했고 차 살 때 4,700만 원이 들었다 절반을 줘봐라라고 요구했습니다.
00:56A씨는 결국 천만 원 가까운 돈을 넘겼습니다.
01:00법원은 렌터카 사장의 공갈 혐의에 대해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를 선고했습니다.
01:06사장이 항소를 포기해 판결은 그대로 확정됐습니다.
01:10전문가들은 사생활 노출이 우려된다면 렌터카를 반납하기 전 이렇게 블랙박스 영상을 삭제하라고 조언합니다.
01:18차량 반납 전 내비게이션 활용 기록도 지우면 사생활 유출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01:33채널A 뉴스 김지윤입니다.
01:485강놈이
01:51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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