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어린이들을 포함해 30여 명이 타고 있던 셔틀버스가 전신줄을 들이받아 승객 20명이 다쳤습니다.
00:08버스 운전기사는 약물 간이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는데 한 달째 감기약을 먹고 있었다고 진술했습니다.
00:14노은수 기자입니다.
00:18달려오던 노란색 버스가 뭔가를 들이받은 듯 덜컹거리며 멈춰섭니다.
00:23놀란 시민들이 버스 쪽으로 뛰어갑니다.
00:26어제 오후 5시쯤 서울 동대문구에서 구청체육센터 셔틀버스가 전신줄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00:36들이받은 전신주는 기울었고 버스 앞부분은 움푹 패였습니다.
00:42사고가 난 전신주 주변엔 통제선이 쳐졌고 바닥엔 산산조각 난 버스 앞유리가 널브러져 있습니다.
00:50버스엔 승객 30여 명이 타고 있었는데 어린이 13명 등 20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00:57어떤 아이는 아빠한테 안겨 있었는데 눈이 붓고 여기가 살짝 여기가 찍힌 건지 아니면 긁힌 건지 이렇게 상처가 살짝 있더라고요.
01:05전신주 고장으로 일대 전기 공급이 4시간 넘게 끊기기도 했습니다.
01:12버스 운전자인 70대 남성은 멈춰있는 차를 피하려다 사고가 났다고 주장했는데
01:17단위 검사에서 약물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01:21남성은 한 달째 감기약을 복용해왔다고 진술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01:27경찰은 남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01:30채널A 뉴스 노은수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