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문도 당당하게 프리패스 가능!
중국 사람들과 원활한 소통을 했던 량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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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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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그 분단에 어떻게 보면 상징이 될 수 있는 곳이 애기봉이에요 여기가. 아시다시피 1950년 9월 15일날 인천 상륙작전이 성공을 하잖아요. 우리 해병대도 그 상륙작전에 참전을 했습니다. 참가를 해가지고 우리 해병대가 이쪽 애기봉으로 지나가요.
00:14당시 이 애기봉은 인민군이 장악을 하고 있었거든요. 우리 해병대의 목표는 뭐였냐면 당시 인민군이 장악하고 있던 김포공항 탈환이요. 그래서 이 애기봉을 지나서 김포평야 지나서 김포공항 쪽으로 가는 임무를 우리 해병대가 맡았어요.
00:30그래서 우리 해병대가 그 임무를 성공합니다. 이 애기봉에서만 정말로 전투가 수십 번 발생했어요. 인민군과 교전이요.
00:38결국에는 인민군들이 다 이제 그 퇴폐가 되고 우리 해병대가 김포공항을 탈환하고 나머지 부대와 합류를 해가지고 서울을 수복을 해요. 9월 28일 날. 9.28 서울 수복이거든요.
01:00이거를 그린 영화가 있습니다. 바로 돌아오지 않은 해병이라고.
01:04이렇게 봤어요. 이만희 감독이 감독한 그 영화거든요.
01:15전쟁이 없이 평화롭게 살게 하기 위해 우리는 싸워야 한다.
01:21우리나라 영화사에서 정말 명작으로 기억되는 그런 작업.
01:24그렇죠. 그 영화를 어디서 찍을까 하다가 그래도 우리 해병대의 어떻게 보면 전투의 혼이 남아있는 이 애기봉에서 찍자에서 그 영화 촬영을 여기서 애기봉에서 찍습니다.
01:34그래서 그때 만약에 그 작동을 선고하지 못했으면 지금 우리가 서 있는 이곳은 아직도 북한 땅일 줄 알아요.
01:40그렇죠. 가까우니까.
01:41북한에서 너무 가까우니까.
01:42네.
01:43그런데 김진희 기자님 이게 지금 한국행을 하겠다고 그러는데 임신 상태인 진희 씨는 어떡합니까?
01:51자 진희 씨는 본격적으로 한국으로 오기로 마음을 먹었어요.
01:55네.
01:55그래서 브로커도 섭외하고 그동안 모아두었던 돈도 이제 챙기게 되죠.
02:01그런데 놀라운 건 이 순간까지도 먼저 한국행으로 떠나서 한국에 있는 어머니는 내 딸이 한국에 오고 있다.
02:10한국에 가기로 결심을 했다라는 걸 모르겠다는 거예요.
02:13모르죠.
02:14자 근데 진희 씨 그때 왜 어머니에게 엄마 나도 이제 한국 갈 거야 라고 말을 안 하셨나요?
02:21아무래도 그때 임신 상태였고 또 엄마가 먼저 힘드신 과정을 걸쳐왔기 때문에 반대할 것 같더라고요.
02:30또 아프신 몸인데 또 얘기하면 또 걱정하실까 봐 불안초자 할까 봐 일부러 얘기 안 하고 그냥 결정하고 떠났습니다.
02:39그래요.
02:40처음에 어디로 가게 되는 거예요 그러면?
02:42딱 맞먹고.
02:43일단은 브로커를 섭외하고 일단 심양에서 이렇게 같이 탈북할 사람들 같이 거기서 만나는 장소가 있어요.
02:51그럼 거기서 한 명 두 명 다 모이면 공명으로 해가지고 라오스 태국으로 걸쳐서 한국에 오는 거죠.
02:59이게 중국어는 잘하니까 탈북하기는 조금 유리할 것 같아요.
03:03완전 유리했어요.
03:04그래서 제가 심양에 도착을 했는데 이렇게 마침 또 탈북하신 분들이 바로 직행.
03:11직행이라는 게 뭐냐면 중국에 살지 않는 북한에서 바로 오신 분들이었어요.
03:17그래서 그 여덟 분과 같이 이렇게 딱 모아섰는데 그 브로커가 저한테 전화를 딱 두 개 던져줬더니 어디 어디까지 와라.
03:25그렇게만 얘기해주고 저는 그냥 그분들 같이 어디서 내리고 또 타고 내리고 타고 이거를 제가 다 했었어요.
03:31그럼 거의 인솔자잖아요.
03:33인솔자였어요.
03:34이 직행이 사람을 하는데 중국 몇 년에 있던 사람들은 현지인이잖아요.
03:38신 같은 존재예요.
03:39우리 말도 통하고 중국 사람들하고 소통하니까 우린 그 사람만 놓치게 되면 국제 고아가 되는 거예요.
03:47안 되죠.
03:47정말 신 같은 존재예요.
03:48그냥 졸졸 따라다.
03:49그러니까 중간에 검문했을 때 그러니까 왜 우리 탈북인들은 막 일부러 아픈 척하고 뭐 다친 척하고 말 못하는 척.
03:59그런데 중국말이 유창하게 되면요.
04:01아 북한 사람이 웃음을 안 해요.
04:03그냥 현지인이네 하고 너무 웃었어.
04:05수박 수박 막 이래.
04:06막 웃어서 일부러 막 퍼즐을 먹다가
04:08네.
04:08세마야.
04:09세마야.
04:09이거 하는 거 아니에요.
04:11저는 그런 할 필요가 없었어요.
04:12중국말 너무 유창하게 잘 하다 보니까.
04:15사실은 안 좋은 일을 하는 거예요.
04:19이렇게 하다 보니까.
04:22이렇게 하다 보니까.
04:24이렇게 하다 보니까.
04:25그래서 이런 게 아니었을 때 이걸 하더라도 안 해요.
04:27그래서 이렇게 하다 보니까.
04:29이렇게 하다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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