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18세 소녀에서 노련한 사업가로 대변신!
닭발로 성공할 수 있었던 그녀만의 전략을 공개한다!

#이제만나러갑니다 #추석특집 #이만갑 #애기봉 #량진희 #닭발 #임신 #탈북 #한국 #북한 #인신매매 #고난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 방송

카테고리

📺
TV
트랜스크립트
00:00오늘 주인공은 사선을 넘는 탈북을 무려 임신 4개월차에 용감하게 강단있게 성공한 분입니다.
00:07그리고 또 리틀 이순실, 순실이 형이라고 그러죠.
00:12손에서 조미료가 나오는 줄 알았어요.
00:14그런데 이분이 음식 솜씨를 가지고 새로운 MC세대의 입맛을 사로잡는 유명한 요리사로 대박을 쳤다고 합니다.
00:26자, 만나봅시다.
00:28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에서 2013년도에 동착한 량진입니다.
00:35아기다, 아기.
00:48자라나면 서년 궁전
00:52어딜 가난의 나라는 궁전도 많아요.
00:59자, 중국과 항구에서 식당일을 많이 했고요.
01:03그러다 보니까 음식 솜씨가 있었어요.
01:05굉장히 어렵네요.
01:07아기다.
01:11아기다 너무 많아서 2주 걸렸어요.
01:13아기다 너무 많아서 2주 걸렸어요.
01:19아기다 너무 많아요.
01:24아기다 너무 많아요.
01:26아기다 너무 많아서 2주 걸렸어요.
01:28아기다 너무 많아요.
01:30아기다 너무 많아요.
01:32아기다 너무 많아요.
01:34아기다 너무 많아요.
01:36맛있다.
01:38아기다 너무 많아서 4주 걸릴수가
01:59예전에 봤을 때는 정말 약간 애기애기하다 할 정도로 20대 마크 어린 앳댄 모습이었는데
02:12억대 CEO가 돼서 이 자리에 모셨습니다.
02:16량지리 씨!
02:20우리 회장님, 우리 회장님 나오셨습니다.
02:25인사 부탁드립니다.
02:27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2만 값에 나온 량진입니다.
02:31저는 어릴 때부터 북한에서 먹기 살기 너무 힘들었는데요.
02:34이렇게 21살에 한국에 와서 무일푼으로 탈북했는데
02:39지금은 또 개인 사업을 해서 월 5억이라는 대출을 이루는
02:43월요가로 성장했습니다.
02:45연이 아니라 월?
02:47네, 월이요.
02:47아니 그러면 닭발을 5억을 한 달에 보려면
02:51달이 몇 개가 나가는 거예요?
02:53엄청난 발이...
02:55국내 양계장에 있는 닭들의 발은 거의 다 독점하고 계신 듯합니다.
03:00거의 치킨집에 가기 전에 량진이 집에 먼저 가라 이런 썰이 있어요.
03:04치킨집에 안 가닐 것 같은데요.
03:07먼저 량진에 가요.
03:07엄청나네.
03:08그럼 요리를 직접 하시는 거예요?
03:10직접 개발을 하고 2025년에 어떤 요리가 트렌드할 것인가 그런 걸 자꾸 생각을 하면서
03:16그거에 초점에 맞춰서 요리를 개발을 하는 거죠.
03:19요즘 제일 효자 상품은 일단은 이 음식이 먹방 분들한테 노출이 돼야 돼요.
03:26그러니까 마케팅을 해야 되니까 홍보를.
03:28노출이 돼야 내가 아무리 좋은 상품도 노출이 안 되면 대박 나기는 어렵습니다.
03:33모르니까.
03:34그래서 인플루언서를 다 팔로우하고
03:36그분들이 어떤 음식을 먹고 열광을 하는지를 계속 매일매일 체크를 하는 거죠.
03:40와...
03:41그러면서 이분들의 초점을 맞춰서 요리 개발도 같이 해야 되겠다 해가지고
03:46작년부터 닭발을 제가 개발을 하기 시작했고
03:50그러다 보니까 이분들이 내 음식을 한 번쯤 먹어보면 난 대박이 날 것이다 했는데 진짜
03:55그분들이 먹기 시작한 거예요.
03:56맞다.
03:57전염이 너무 좋다.
03:58이 레몬은 목뼈 닭발.
04:04맛있다.
04:05맛있는데요?
04:09이 분이 제가 키위다.
04:10여름에 먹기 진짜 좋다.
04:20아니...
04:21아니 이건 신분증 검사랑 다시 한 번 해봐야 되는데
04:25그러니까.
04:26양진희 씨가 아니야.
04:30정말 아니 이현재 씨를 말하고 있어.
04:32많이 너무 성사니스러워 그냥 술술술술 나와요.
04:33그때는 되게 말하니까 힘들어했고
04:35좀 떨려했고 긴장했고 그랬는데
04:37고객들의 기화를 많이...
04:38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거예요.
04:39그러니까 이게 오해들을 하시는 분이 있었어요.
04:43양진희 씨가 진짜 북에서 왔냐.
04:45근데 양진희 씨가 원래
04:46김 량진희 씨죠?
04:48네. 김 량진희.
04:49우리 제작진에서 그냥
04:50이름을 왜냐면 초반에는 좀 안전문제 이런 거 때문에
04:53분명 안 쓰고 싶어하는 분들이 좀 있었어요.
04:56근데 양진희가 이제는 자기 브랜드가...
04:58네. 저희 브랜드
04:59양진희 하면 거의 모르는 사람 없이
05:01대한민국 인플루언서분들은 다 알죠.
05:04말씀 진짜 많아.
05:05진짜 인기가 많은 게 제 주변 친구들이 다 알아요.
05:08그 정도로 인기가 많고 그리고 짝퉁도 되게 많아요.
05:12이게 너무 인기가 많으니까 짝퉁들이 많아졌는데
05:15짝퉁이 나면 뜬 거야.
05:16맞아요. 근데 그게 저렴해요 짝퉁이 좀.
05:18근데 맛이 그렇게 다르대요.
05:19제가 처음에 갔을 때
05:21제가 촬영하러 갔었거든요.
05:22아 진짜요?
05:23근데 제가 그때 당시에 주문을 하려고 하니까
05:253개월을 기다려야지 양진희 닭발을 받아먹을 수가 있어요.
05:29진짜요?
05:30바로 안 돼요?
05:303개월을 대기해야 돼요.
05:32아니 이게 뭔 얘기야.
05:33닭발에게 전화 한 통에 배달을...
05:35아우 그렇지 않아요 이게?
05:36그게 아니라고요?
05:36한 달. 네 3개월은 안 돼요. 한 달.
05:38한 달을 기다려야 돼요?
05:39네. 만명 대기 중.
05:40만명이요?
05:41네.
05:41아니면 혹시 뭐 닭발의 역사 이런 거 관심 없으세요?
05:44닭발 역사.
05:46같이 팔 나가게.
05:47만명.
05:52감사합니다.
05:54만명.
05:56무대에서의 스위법을 만들고
06:02완성되세요.
06:03축하합니다.
06:05축하합니다.
06:07공식으로 시작되어 있습니다.
06:09축하합니다.
06:13축하합니다.
06:14축하합니다.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을 추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