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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주 전


경향 국힘 장동혁 "이재명·정청래·김어준 '삼통 분립'의 100일"
동아 與 "새 희망의 100일" 野 '李 파괴의 100일"
동아 장동혁 "李-정청래-김어준 3통분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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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그러자 야당에서는 희한한 얘기를 했습니다. 삼통불립시대. 무슨 뜻일까요? 들어보시죠.
00:09지금 세간에는 용산 대통령 이재명, 여의도 대통령 정청래, 그리고 충정로 대통령 김어준 이런 말들이 돌고 있습니다.
00:17원내대표의 말을 당대표가 뒤집고 당대표는 결국 누군가에 의해서 조정되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합리적인 의심들을 하고 있습니다.
00:25보이는 한 명의 대통령과 보이지 않는 두 명의 대통령, 세 명의 대통령에 의해서 권력이 나누어지고 있는 삼통불립의 시대를 열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00:36이재명 대통령 정청래 대표 김어준 씨의 삼통불립시대. 주진우 의원님, 삼권분립은 제가 들었는데 삼통분립은 어떤 뜻으로 대표께서 하신 말입니까?
00:46네, 이게 지금 국민들이 직관적으로 느끼실 것 같아요. 당대표 선거 때부터 사실은 김어준 씨 같은 경우에 정청래 대표를 대놓고 밀었지 않습니까?
00:58또 대통령 씨는 좀 반대 입장처럼 비춰졌고.
01:01그러다 보니까 그 결과가 대통령 생각과 좀 다르게 나오다 보니까 이제는 이게 좀 예견된 분란으로 가는 거죠.
01:10이제 지금 김어준 씨 유튜브 방송을 보면 지금 내란특별재판부 같은 경우에도 국민 대다수가 반대하는데
01:19그거를 마치 국민들이 다 찬성하는 사람이 많은 것처럼 해서 내란특별재판부 얘기를 먼저 했어요.
01:27그러고 나서 2주 뒤부터 그냥 민주당 의원들이 그냥 기다렸다는 듯이 내란특별재판부에 대해서 다 찬성 의견으로.
01:35처음에는 좀 신중한 의견으로 있었다가 갑자기 다 휩쓸려가지고 내란특별재판부 설치가 반드시 필요한 것처럼 돌아서더니
01:44어제 극기한은 취임 100일에 와서 대통령이 민생과 관련해서 국민들에게 잘 설명해야 되는 그런 자리에서
01:51내란특별재판부가 위헌이 아니라는 걸 설명하는 이런 총극 같은 장면이 이루어졌거든요.
01:58저는 이 방향성이 과연 국익에 맞느냐. 특검 문제만 하더라도 그렇습니다.
02:03특검의 비용이 하나 특검 가동하는데 200억 정도 들어요.
02:09그런데 그 돈을 민주당에서 당비로 냅니까?
02:12아니 국민 혈세로 내는 거예요.
02:13세금으로?
02:146,700억 정도 비용이 드는 문제에 대한 특검법의 합의를 국민들의 대의를 받들어서 국회의원들이 합의를 했는데
02:22민주당원들 일부가 문자폭탄을 보낸다고 해서 그 합의를 깨고 그리고 비용이 더 늘어나는 방향으로 한다?
02:30저는 이게 과연 국정운영의 원칙이나 어떤 대의원칙에 맞느냐 이런 점을 지적을 하고요.
02:37민주당도 이런 식으로 가서 과잉 경쟁되면 보면 어제 법사위원장인 추미애 법사위원장 전현희 의원님 이런 분들이 다 아주 강성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02:49그 강성 발언을 순위로 매겨서 보면 지방선거 출마 예상자로 보면 저는 딱 맞는 것 같아요.
02:56그러니까 지금 벌써부터 지방선거에 출마하면 당내 경선을 통과해야 되고
03:02지금 이재명 대통령이 얘기한 것과 달리 정치현대 대표가 그 강성 전략으로 해서 사실 당권을 잡았잖아요.
03:10그 학습 효과가 잘못되게 적용되고 있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03:14그러다 보니까 추미애 법사위원장도 법사위에서 보면 점점 발언이 세져요. 경쟁하듯이.
03:21그러면 결과적으로 그 경쟁의 산물이 국민을 위해서 좋은 제도로 발현될 수 있겠느냐.
03:27점점 안 좋은 제도로 가는 거예요. 내란특별재판부가 웬 말입니까?
03:32진짜 국제사회에서 고개를 못 들 정도예요.
03:35내란특별재판부처럼 재판부를 특별하게 설치해서 별도의 재판을 하는 나라는
03:40제3세기 국가에서도 무슨 쿠데타가 일어나거나 이런 나라들 외에는 없습니다.
03:46그 나라에도 지금 현재 어느 나라가 있습니까?
03:49그러니까 세계적으로도 하지 않는 일을 이런 식으로 계속 진행하는 것은
03:53결과적으로는 이 삼통시대의 어떤 부작용이 여실히 드러난다.
03:59아니 자기들끼리 싸운다는 거예요.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04:02하지만 그게 국정운영을 책임지는 집권 여당 대표, 대통령.
04:07이게 어떤 국정운영과 직결되기 때문에 이 갈등이 국민 입장에서 굉장히 불편한 거고
04:14국민에게 실제 피해를 주고 있는 거죠.
04:16그렇기 때문에 이거를 저는 바로 잡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04:20이항문 사장님, 삼통분립 어떻게 보세요?
04:23사실 흔히 얘기하는 호사가들이 얘기하는 전형적인 갈라치기 말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04:30사실 그렇게 따지면 사실 국민의힘에도 장도영 대표 외에도 영향력을 주는 여러 분들이 있지 않습니까?
04:38전한길 씨라든가 여러 영향력을 주는 분들.
04:41이런 분들의 정치적 발언이라든가 영향력이 상당히 높은 건 맞지만.
04:46전한길 씨.
04:46마치 국민이 뽑은 이재명 대통령과 다른 정청롤 대표만 해도 당원들의 뜻을 꼽힌 어느 정도 민주적 정당성이 있는 분이지만.
04:56김원진 씨는 언론인이고요.
04:57그러니까 이런 분들은 마치 권력을 3분의 1 하고 있다고 하는 거는
05:01지금 이제 이슈가 되고 있는 내란 특별재판부, 내란 전단재판부를 자꾸
05:07위원으로 몰고 가려고 하기 위한 하나의 프로파간다가 아닌가 하는 생각은 들고요.
05:12사실 지금 특검이 연장되고 그로 인해서 피해가 있을 수 있죠.
05:17하지만 왜 특검을 하게 됐습니까?
05:20결국 비상계엄으로 인한 그리고 이어진 내란을 막기 위해서
05:23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생긴 문제이기 때문에 사실 특검 연장은 필요하다고 보이고
05:28사실 비상계엄, 작년 12월 그 비상계엄으로 인해서 코스피 증발액만 3일 동안 58조 원입니다.
05:36그렇게 따지게 되면 특검으로 비용이 더 들어가고 더 여러 가지 부작용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05:42저는 뭐 꼭 필요한 일이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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