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개월 전
시진핑 "오랜만에 보는 거 같아" 김정은 "6년 만"
김정은·시진핑·푸틴, 톈안먼 성루에 함께 올라
북·중·러 정상, 화기애애… 나란히 톈안먼 성루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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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베이징으로 가보겠습니다.
00:06이 사진, 푸틴 시진핑 김정은.
00:12현 시점 국제정세를 상징하는 하나의 장면일 겁니다.
00:18오늘 오전이었습니다.
00:19이른바 반미연대 북중러 세 나라 정상이 무려 65년 만에 함께 태남먼 성루에 올랐습니다.
00:30시진핑 주석과 김정은 위원장의 밀착 대화.
00:57좌 김정은, 우 푸틴, 나란히 태남먼 성리에 올린 북중러 66년 만에 한 자리에 있습니다.
01:13하나하나 세부적인 거 차분히 살펴보기 전에 조언먼 법선에 크게 한번 볼게요.
01:18북한 김정은 위원장을 향해서 다 국제적 왕따라고 했거든요.
01:22저 정도 되면 신냉전연대의 중심인물로 발돋움한 겁니까?
01:27연식이 되신 분들은 아시는데요.
01:30옛날에 영자의 전성시대라는 영화가 있었거든요.
01:33저는 연식이 안 돼서 몰라요.
01:34모르시죠? 아실 겁니다.
01:39단기적으로, 장기적으로는 아닙니다만 김정은 전성시대다.
01:44그러니까 김정은의 최고의 몸값.
01:48신냉전은 사실은 어렵습니다.
01:50그러나 새로운 어떤 북중러의 연대의 서막을 열었다.
01:56끝은 모르지만 적어도 화려하게 입구는 열었다.
01:59이렇게 볼 수 있겠네요.
02:00네, 그러니까 영자의 전성시대까지는 이용하지 않더라도.
02:05국제적 외톨이 왕따에서는 이제 중심인물로 발돋움한 건 확실한 거네요.
02:09그런데 사실은 푸틴도 왕따거든요.
02:11김정은도 왕따고.
02:13그리고 시진핑 주석은 왕따는 아니지만 미국이 왕따를 시키려고 노력하는 그러니까 일종의 권위주의 연대다 다시 말해서 서방진영과 권위주의 진영을 나눈다면 권위주의 진영의 그 세 지도자가 강력한 연대를 형성하려고 시도를 하고 있다 했다라고 보기보다는 이렇게 볼 수 있죠.
02:351959년 사진을 비교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 당시 할아버지 김일성 그리고 저원 라이, 마오쩌뚱, 호치민 그리고 후르쉬초프 이것과 비교한다면 60여 년 전과 무슨 상징 비교 대절할 수 있을까요?
02:53저 그림을 좀 그대로 잡았으면 좋겠는데요.
02:56지금 마오쩌뚱이 있고 좌, 후르쉬프, 우, 호치민이잖아요.
03:01그런데 이번에 지금 김일성은 어디 있냐. 저원 라이 다음에 있어요.
03:06그런데 이번에는 김정은이 좌정은이거든요. 우프틴.
03:11그러니까 후르쉬프 자리에 지금 김정은이가 있는 거죠.
03:13그렇죠.
03:14그러니까 저 그림하고는 비교가 안 되죠.
03:16저때만 해도 김일성은 몸집이 아직 안 되거든요.
03:20그런데 몸집이 더 안 되는 김정은이 지금 왼쪽에 있었거든요.
03:24그리고 모든 배려를 보면 시 주석이 김정은을 배려하는 모습이 보여요.
03:32그러니까 지금 26개 국가인데 국력으로 보면 북한이 거의 꼴찌거든요.
03:38그런데 맨 앞에 섰잖아요, 지금.
03:39뭐 GDP나 이런 거 봤을 때는 군사력 빼고.
03:41뒤에 있는 사람들이 굉장히 기분이 나쁠 거예요.
03:43왜 제가 앞에 서 있지, 저 사람이 앞에 서 있지, 이런.
03:45그렇게 보면 의도적으로 시 주석이 김정은 띄우기, 북한 띄우기.
03:52그러니까 북한을 당기는 거죠.
03:54북러 밀착으로 삐져나갔던.
03:57그다음에 혹시 모를 트럼프와의 2라운드.
04:00그렇게 하면 김 위원장이 더 삐져나가거든요.
04:04그럴 때 이제 꽉 당겼다, 이렇게 볼 수 있죠.
04:07어떤 울타리를 시진핑이 쳐서 더 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독려한 측면.
04:13여기 보면 입장 순서도 마지막에서 두 번째.
04:17마지막이 푸틴 대통령이었고, 러시아의.
04:19사진 위치, 그리고 성루 입장.
04:22나란히 걸으면서 밀착 대화.
04:24밀착 대화 화면도 종종 나갈 텐데 저는 좀 흥미로웠던 게요, 조 박사님.
04:27여기 보면 펑리 위원 여사가 공식석상의 모습을 드러내는 것도 저도 오랜만에 봤는데.
04:34시진핑과 김정은 사이에 펑리 위원 여사가 기념 촬영했다.
04:39이것도 좀 눈여겨볼 만한 것 아닙니까?
04:41왜냐하면 지금 보면 저기에 포스트레이드를 동반한 제조자가 있고, 혼자 간 사람이 있거든요.
04:51그런데 푸틴은 공식적으로는 지금 혼자거든요.
04:55물론 이제 비공식 부부관계는 있는 걸로 알려져 있는데.
04:59그러니까 포스트레이드가 없죠.
05:01그다음에 김정은 같은 경우는 리설주가 안 갔거든요.
05:05그런데 김주혜가 포스트레이드 역할을 해야 되는데, 문제는 13살이거든요.
05:11그러니까 저 자리에 설 수가 없죠.
05:13그러니까 펑리 위원만 딱 눈에 띄는 거죠.
05:15만일에 리설주가 갔다, 그럼 옆에 섰겠죠.
05:17푸틴도 정실부인이 있다, 그럼 옆에 섰겠죠.
05:20그러니까 지금 펑리 위원만 눈에 띄는데, 뒤에도 보면 지금 포스트레이들이 있거든요.
05:26그러네요. 지금 보니까. 아까 못 봤는데 지금 보이네요.
05:28그렇죠. 그러니까 이제 둘이 곤곤한 사정이죠.
05:31푸틴은 일단은 공식적인 호랩이고, 그다음에 김정은은 딸이 포스트레이드라고 할 수는 없잖아요.
05:38그러니까 저기 못 쓰는 거죠.
05:40이해는 되지만 정실부인이나 호랩이라는 표현은 가급적 순화를 좀 하셨으면 좋겠어요.
05:46깜짝 놀라서.
05:47지금 신냉전 연대, 지금 이렇게 엄중한 시기에,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까?
05:51제가 좀 순화는 진행자 차원에서 하겠습니다.
05:55이게 거의 푸틴 대통령급의 최고 대우 이렇게 받았는데, 다음 화면을 볼게요.
06:01그런데 김대영 소장님, 이게 저는 좀 흥미로웠던 게 뭐냐 하면,
06:07오늘 시진핑 주석은 인민복을 입었고, 근데 그제 출발할 당시 담배를 피우는 모습의 인민복에서,
06:14자주 착용하지 않은 검은 정장에, 저는 밝은 금색 타일을 맨 건 처음 봤는데,
06:20이제 본인도 어쨌든 여러 지도자의 이미지를 부각시킬 필요가 있었던 것 같아요.
06:27충분히 그렇게 보이고요. 또 한 가지로는 이런 큰 국제 행사에 이렇게 참여한 적도 이번이 처음입니다.
06:33그리고 이제 앞서도 저희가 봤지만, 66년 전 그 사진 잘 보시면, 당시 김일성도 양복 입고 나타났어요.
06:41아, 그래요?
06:42약간 지금 봤을 때, 물론 제 개인적인 추정이지만, 그 할아버지 때의 향수를 북한 사람들에게 불러일으키려는 그런 측면도 있어 보이고요.
06:52다만 이제 사진 보면 놀란 게 있는데, 얼굴에 이렇게 점이 지금 하나 있잖아요.
06:56김정은 같은 경우에.
06:58점이 갈수록 계속 커지는 것 같아요.
07:00뭔가 이것도 건강상의 약간 문제로도 보이긴 하는데,
07:04일단은 어찌 됐든 이번 방중이 끝난 다음에,
07:08뭐 기록영화라든가 이런 걸 통해서 북한 인민들에게 보여줄 겁니다.
07:14그러면 이제 김일성 시대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만한 그런 소재가 될 수 있다고도 보여지죠.
07:21그러니까 내부 선전용으로는 확실한 거네요, 저 장면이. 그렇죠.
07:25그리고 아까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건강 얘기는 저희가,
07:29미리 잠깐만 공개하면 잠시 후에 또 짚어보긴 할 텐데,
07:33밝은 금색 타이.
07:35생각해보면 조한범 박사님,
07:37이게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이렇게 잘 차려입은 정장 차림이 북중러 정상,
07:43특히 얼마 전, 2년 전인가요? 푸틴 대통령 만났을 때도 그때 유일하게 처음 입고.
07:48그러니까 그만큼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본인의 의복이요?
07:51그런데요, 지금 전체 그림이 나올지 모르겠습니다만,
07:55그 전체 모인 자리에서 그 테남먼 성루에서 양복 안 입은 건 시지석밖에 없어요.
08:02주인공?
08:03나머지 사람은 다 양복을 입었어요.
08:05김 위원장이 집권하면서 내걸은 게 보통 국가화거든요.
08:09보통 국가화.
08:10그러니까 저 자리에 가면 인민복은 사실은 사회주의 국가 지도자,
08:15독재 이미지가 강하거든요.
08:17그런데 양복을 입으면 정상 국가의 이미지가 보여지거든요.
08:21그러니까 보통 국가, 정상 국가의 이미지.
08:24만일에 저기서 인민복을 입었다면 더 이상하죠.
08:26김정은만, 시진핑만 사실은 인민복을 입게 되니까.
08:31그러니까 저건 정상 국가와, 보통 국가와 순화된 이미지를 보이기 위한 자연스러운 이미지다.
08:37오히려 저게 이상하죠.
08:39저게 처음으로 잡힌 장면이었거든요.
08:41첫 시진핑 주석이 말하는 장면이 바로 김정은과의 대화였어요.
08:45아까 지금 화면에 나갔던 오른손, 검지 손가락을 시진핑 주석이 가리키면서 얘기했던.
08:50그게 시 주석이 거기 성로에 있는 어떤 정상과도 얘기 안 하다가 딱 잡힌 게 저 장면인가요?
08:56첫 장면이었습니다.
08:57그러면 저건 중국 같은 언론통제가 있는 국가에서는 그냥 연출이나 기획하는 PD 하시는 분들이 그냥 하는 게 아니에요.
09:08저건 미리 기획된 거예요.
09:10그러니까 저 정도로 김정은을 지금 띄워주고 있는 거죠.
09:13알겠습니다.
09:14알겠습니다.
09:15해당 영상 또 곧바로 또 한번 만나볼 텐데.
09:18그만큼 다 짜여진, 잘 짜여진 각본.
09:22열병식 준비하듯이.
09:23그럼요.
09:24잘 짜여진 각본으로 시 주석과 김정은 위원장에 밀착되어도 다 여러 의도된 연출일 수 있다.
09:30그러면 시진핑 주석이 10년 전 70주년 열병식에 비해서 한층 더 강력한 대미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09:42그 목소리도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09:45두번 интерес이에요.
09:46오늘ондuna에 개신 to boysoperation.
09:55이런 pas이 일해진 last 사람이 경쟁이.
10:01셀 밖mus Biology és 지역구,
10:03좀ien할 것입니다.
10:04�èmes국,
10:06계속kes을 이루는다.
10:11아멘
10:36아멘
10:37일단 시진핑 주석의 메시지부터 보겠습니다.
11:02조한범 박사님, 인류는 평화냐 전쟁이냐 선택사항에 직면했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응을 막을 수 없다.
11:12저도 10년 전에 정확히 70주년 열병식 저도 방송에서 기억이 나는데 확실히 강해졌단 말이죠.
11:19이게 양쪽에 다 북러 정상을 같이 함께한 것도 있지만 이렇게 메시지가 쌀 거라고 생각하셨어요?
11:27네, 저 정도 나올 거라고 봤죠. 왜냐하면 시 주석이 얘기했던 게 3연임 시작하면서
11:352027년까지 전쟁 준비를 끝내라. 왜냐하면 인민해방권 100주년이거든요.
11:41그다음에 대만, 양안 통일시에 무력 사용을 배제하지 않는다. 이 얘기거든요.
11:49그럼 이게 이제 사실은 2027년 양안 전쟁설의 지금 소스거든요.
11:55그러니까 시진핑 주석은 2027년에 전쟁한다는 얘기를 해본 적이 없어요.
11:58그런데 저 얘기거든요. 그럼 이번에 모습은 뭐냐.
12:03지금 2027년에 완성되는 그런 전쟁 준비의 리허설입니다. 거의 근접했거든요.
12:092년 남았네요, 그렇게 따지면.
12:10그러니까 그동안 시진핑 주석이 실각하네, 쿠데타하네, 장성들이 낙마했네.
12:17그건 뭐냐면 전쟁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부정부패들이 드러나니까 제거한 거거든요.
12:23오히려 시 주석의 권력이 강해지는 과정이에요.
12:26그렇게 보면 시 주석은 상당히 자신감 있게 지금 미국이라는 표현만 안 썼지
12:30지금 중화민족의, 그러니까 중국판 마간 거죠. 중국몽.
12:37그리고 평화냐 전쟁이냐. 자기는 충분히 소화할 수 있다는 겁니다.
12:41지금 미국에 대한 메시지인 거죠.
12:43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을 명확히 찝거든요.
12:46그런데 시 주석은 미국이라는 표현을 안 써요.
12:49한 번도 트럼프나 미국이 안 나옵니다.
12:51그러네요?
12:51그래요. 그러면서 이제 정면 도전하는 얘기들을 지금 하는 거죠.
12:56미국판, 중국판 마가고.
12:58그렇죠.
12:58트럼프 대통령을 직접 거론하지 않았지만
13:02그 조 박사 말씀처럼 그러면 미국을 향해 음모를 꾸미는
13:06푸틴 김정은에게 따뜻한 안부를 전해달라.
13:09트럼프 대통령도 불쾌감을 숨지게 않았는데
13:11이 몇몇만 떠지면 자신감은 더 시 주석이 갖고 있다고 봐야 되는 겁니까, 그러면?
13:16지금 보면은 지금 훨씬 더 자신감 있는 표현은 시진핑 주석 말이죠.
13:20지금 트럼프 대통령은 좀 짜증나는 거죠, 지금 사실은.
13:24그렇게 보면 지금 중국을 고립시키는 게 트럼프 대통령의 목표인데.
13:30지금 여기에 푸틴과 김정은까지, 김정은은 또 만날 생각이 있거든요.
13:35그런데 셋이 연대하는 건 아무래도 트럼프 대통령의 그림에
13:39로우전쟁 휴전, 김정은과의 2라운드, 이런 것들에 지금 도움은 안 되죠.
13:44그게 별로 즐거울 리가 없죠, 지금 이 상황에서는.
13:50이 영상이 저도 좀 눈에 띄었던 건 북중러 정상이 차례로
13:54마치 호스트 주인으로서 천안문, 테난문, 성루에 온 손님들을 맞이하고 환대하듯이
14:05인사를 쭉 나누는 모습도 정상들, 특히 이제 맨 앞줄에서
14:08시진핑, 푸틴, 김정은, 제가 직함을 생각했습니다만, 북중러 정상들이.
14:14이 모습도 흥미로웠고, 김정은 위원장의 표정, 그리고 푸틴 대통령의 표정에서도
14:21오늘 분위기를 단번에 읽을 수가 있습니다.
14:24김대영 위원님, 여기 보면 오늘 이 테난문 광장에서 기념 행사가 열렸고,
14:32일단 북러 정상은 만났는데, 조금 전 알려지기로는 한 2시간 반 정도 회담을 했다.
14:40결국은 이제 파병 얘기와 앞으로의 군사협력, 이런 부분들을 논의했을 가능성이 크잖아요.
14:46그렇습니다. 그런데 잘 보셔야 할 게, 지금 북러는 만났습니다.
14:51그런데 정작 호스트인 중국 CGP 주석과 3자 회담 가능성도 있었는데,
14:58양자로만 끝났어요.
14:59중국 입장에서 봤을 때도, 물론 북중러가 모이긴 했지만,
15:043자가 회담을 했을 때는 미국과의 관세 문제라든가 여러 가지 문제에서
15:11자칫 신냉전적인 분위기가 날 수가 있거든요.
15:15그런 측면을 고려해서 3자 회담은 배제를 한 것 같고,
15:19대신에 북러 간에 지금 우크라이나 전쟁 참전 관련된 여러 가지 문제들도 있고,
15:24또 한 가지, 김종은 위원장 같은 경우에도 약간 이런 얘기도 했다고 해요.
15:29복리 증진과 관련된 얘기도 했고, 그다음에 형제의 의무로 또 도와줄 수 있다.
15:34이런 얘기도 했는데, 잘 보면 러시아로부터 더 많은, 예를 들어서 에너지라든가
15:41식량을 좀 더 받아내려는 그런 의도도 좀 보이는 걸로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15:47맞아요. 같은 차량에 탔고, 혈맹을 가시했습니다.
15:51반드시 도울 것이다.
15:52형제의 의무.
15:54북한군 절대 잊지 않을 것이다.
15:562시간 30분 가까이 북러 회담이 진행이 됐고,
16:00이게 1년 2개월 만인데, 여기도 좀 분위기, 북중로에서.
16:04아직 김대영 의원 말씀처럼, 여기에 중국은 함께하지 않았습니다만,
16:08그 부분까지 같이 고려한다면, 앞으로 베이징에서 어떤 외교 일정들이 또 연이어 있을지,
16:14그게 좀 더 궁금해져요.
16:16하나만 더 질문 드릴게요.
16:18조은만 박사님.
16:18오늘 저 테남먼 성루에, 우리 국가서열 의전설 2위인,
16:23우원식 국회의장도 함께 했는데,
16:25조금 전에 알려지기로는 북한의 김정은 위원자가 악수는 했다고 했어요.
16:30악수는 했다.
16:31어떤 의미입니까?
16:33지금 북한의 기본 입장은, 김여정 담화를 보면,
16:38다시 마주 앉을 일이 없다 그랬거든요.
16:40통일도 안 할 거고, 같은 민족도 아니다.
16:43철도 철음이 주적이라고 그랬거든요.
16:45그러니까 남북관계의 가능성은 당분간 없습니다.
16:48그런데 저 큰 국제무대에 우 의장하고 만났는데,
16:53악수도 안 하고 서로 째려본다고, 그럼 말이 안 되잖아요.
16:55그러니까 의례적인 인사다.
16:57그리고 우 의장하고는 이미 남북 정상회담 때 서로 뭐 술도 한 잔씩 따른 전례가 있고 그 우 의장께서는 또 실향민이거든요.
17:08특수한 관계거든요.
17:09만났을 때 인사하는 건 그건 아무런 문제가 없죠.
17:12그러니까 정치적 의도를 담지 않은 거다.
17:14여기서 뭐 의미 있는 대화가 오고 갔어도 그거는 실행되기는 어려운 거고 그러니까 그냥 지나가는 의뢰로 봐야 된다.
17:18이게 남북 관계의 물꼬나 북한의 태도 변화나 그건 당분간의 기적이 어렵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17:27북중러 반미 성루에 오른 상징적인 장면들을 하나하나 전문가들과 분석을 해봤는데.
17:33글쎄요 뭐 국제적 외톨이 왕따에서 일단은 지금 중심인물로 거듭났다는 평가가 대체적인 북한의 김지영은 오늘 의전설 2위 중국의 환대였습니다.
17:46dumping.
17:50단명.
17:52중심인물로.
17:55그래야.
17:57그 솔직히 그럴 것 같았다.
17:59국제적외 thinking.
18:03그러면 안의 법 제안으로 되어 보겠습니다.
18:08누가.
18:10그래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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