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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개월 전


중국, 국빈 대접으로 극진한 환영 예고
국정원 "리설주·김여정 동행 가능성"
시진핑·푸틴·김정은 나란히 설 가능성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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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몰랐던 이야기 더는요. 제가 조금 전에 예고해드린 대로 북중러 3자 회동 이거 외교 전문가들과 함께 제대로 예상 시나리오 한번 따져보겠습니다.
00:10지식충전 지금 시작합니다.
00:30이제 중국 전승절 딱 하루 남았습니다. 김정은 북한 공무위원장이 잠시 뒤면 중국 베이징에 도착했다 이런 속보가 전해질 것 같은데
00:51자 봉영식 교수님. 1시간 30분이면 비행기 타고 사실 갈 수 있는데 한 20시간 걸리는 열차를 이번에도 탔어요.
00:57지난번에도 이 곤란한 질문을 저한테 물어보셨죠. 에어포스1이 있다면 그걸 타고 빨리 가겠죠.
01:04그런데 에어포스1이 없으니까 1시간만 거리지만 이렇게 22시간나 걸려서 열차로 이동을 하는 것입니다.
01:13이것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하는 것도 아니고 그 열차를 타고 가면 비행기를 타고 가는 것보다 보안에 더 유리해서 하는 것도 아닙니다.
01:23왜냐하면 열차가 굉장히 느리게 움직이거든요. 40km에서 60km이기 때문에.
01:27사실 보안이라고 한다면 이렇게 천천히 움직이는 열차가 빠르게 움직이는 에어포스1보다는 더 보안에 취약하죠.
01:34아니 그럼 보안에 취약할 수밖에 없기도 하고 저렇게 오래 걸리는데 저런데도 열차를 이용하는 것은 그만큼 안전성이 담보가 되기 때문 아니겠어요.
01:45그렇습니다. 지금 거의 푸틴을 만났을 때도 8박 9일간에 거의 기차를 이용하지 않았습니까?
01:53그리고 한올배담 때도 기차를 이용을 했었고요.
01:57그거는 그만큼 움직이는 요새화 또 움직이는 집무실의 두 가지의 특징을 다 갖고 있다고 볼 수가 있고요.
02:03이미 보면 기차의 연량이 한 15연량이 될 만큼.
02:0615가네요.
02:07그 안에 여러 가지 기능이 있고 김정은 위원장이 탄 부분에서는 기본적으로 방탄 유리는 기본이고요.
02:16또 저 안에 수혜 기간에 보여졌던 것처럼 벤츠 SUV도 있고 또 유사실을 대비하여서 무기 같은 것도 싣고 가고 있죠.
02:29그래서 그런 점을 봤을 때 김정은 입장에서는 저 기차로 이용하는 것이 여러 가지 목적을 다 충족시킨다고 볼 수가 있죠.
02:38보면 지금 벤츠도 들어가네요. 사이즈가 굉장히 커요.
02:40그렇죠. 굉장히 크다라고 볼 수가 있죠.
02:42김정은 위원장의 어떻게 보면 활동, 국내적으로나 대외적으로나 저 기차를 통해서 모든 직무를 할 수 있게끔 충분한 공간을 확보를 한 거라고 볼 수가 있겠죠.
02:53그런데 아까 잠깐 옥수수 들고 있고 약간 러닝 차림도 있던데 혹시 냉방 시설은 안 돼 있나요?
02:59충분히 다 있겠죠. 저 장면과 관련돼서는 수혜 지역을 방문했을 때에 저 안에서 정치국 비상 확대 회의도 하고 여러 가지를 했던 그런 장면들 중에 한 장면이라고 볼 수가 있겠죠.
03:15저건 그냥 편하게 입고 있는 거군요.
03:18김 위원장 그러면 의전을 어떻게 받을지도 관심이에요. 소위 말해서 대접을 어떻게 받을까.
03:23그러면 7년 전에 그 베이징을 방문했을 때를 보면 그야말로 저희가 조금 전에 보여드렸지만 모터사이클이 호위하고 굉장히 상당한 의전을 받았었어요.
03:32네. 극진한 그 못지않은 의전을 충분히 전망할 수 있습니다.
03:38단적인 예를 들면요.
03:39제가 매월 한 번 정도 혹은 두 번 정도 중국 당국의 초청으로 베이징이나 상하이를 갑니다.
03:45그래서 많은 얘기를 나누는데 제가 7월에 갔을 때도 혹시 김종훈 위원장 오는가 했더니 아직 결정이 안 났고 8월 중순에 갔을 때도
03:53아 왔으면 좋겠는데 지금 확답을 아직 안 준다고.
03:56그런데 중국 중은 더 지금 노력하고 있다고 했거든요.
03:59그런데 왔지 않습니까.
04:00그 말은 곧 물 밑에서 상당한 딜을 해가지고 거기서 오케이 했다라는.
04:05딜.
04:05즉 중국이 상당히 공을 많이 들였다는 얘기가 되는 것이죠.
04:08그러니까 더군다나 전 세계에서 언제 무슨 일을 저지를지 모르는 그런 국가의 최고 지도자로 불리는 분인데
04:17모처럼 만에 약 7년 만에 오는데 대접을 소홀히 했다가는 무슨 일이 어떻게 생길지 모르지 않습니까.
04:23그렇죠.
04:24따라서 그때는 양자회담이었기 때문에 더 시진핑 속에 시간을 많이 내서 더 극진히 대접할 수 있었지만
04:31지금은 다자회담이기 때문에 그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질적으로 충분히 만족할 만한 그런 의전을 하리라고 생각됩니다.
04:41아니 딜이라고 하셨습니까.
04:43우리 또 중국 전문가시니까 중국의 입장에서 어쨌든 북한한테 뭔가를 퍼줬다는 얘기잖아요.
04:48이게 돈일 가능성도 있네요.
04:49당연하죠.
04:50북한의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경제협력, 경제 지원이지 않습니까.
04:56그 부분에 대해서 그동안 중국과 북한이 사이가 별로 안 좋았기 때문에
04:59약간 그렇게 활력 있게 경제 교류가 이루어지지는 못했지만
05:04이번에 상당 부분 그렇게 하지 않았을까.
05:07또 김종원의 입장에서는 지금 러시아하고의 관계가 좋다고 합니다만
05:11누가 보더라도 북한 경제의 90% 이상을 좌우하는 것은 중국이지 않습니까.
05:17중국이 그만큼 주면서 와달라고 하니까 중국의 체면을 세우기 위해서도 오는 그런 셈인 것이죠.
05:23그러니까 명확하게 확인은 안 됐지만 현금성 거래가 오갔을 가능성도 있다.
05:28두 나라 가는 것은 확인되는 게 거의 없습니다.
05:30그리고 또 하나의 궁금증이 있어요.
05:33이효룡 박사님.
05:33뭐냐면 김주혜, 리설주 같이 왔냐 이 여부인데
05:37아직 북한 매체 보도도 그렇고 김주혜가 따라왔다 이런 얘기는 없네요.
05:42그런데 올해 우리가 주목해 봐야 될 것 중에 하나가요.
05:46김주혜 등장이 보면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2022년부터 등장을 했었거든요.
05:51주로 올해 같은 경우에는 외교 영역에서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어요.
05:55그러니까 북한에 있는 러시아 대사관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었죠.
06:00그런 점에서 봤을 때 지도자 수업 차원에서 이번 방문에서는 공식 석상에서는 나오지는 않을 수는 있겠지만
06:09데리고 갔을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보여집니다.
06:12그러니까 기차가 한 15량 되니까.
06:14그렇죠.
06:14그 어딘가에는 있을 수 있다.
06:17그러면 김정은 위원장이 이렇게 20시간이나 걸려서 중국까지 온 이유.
06:22제가 설명드린 것처럼 내일 있을 바로 전승절 참석을 위한 것이죠.
06:27새 정상이요.
06:28텐 한 번 막루에 선 모습 저희가 한번 가상으로 제작을 해봤습니다.
06:33그러니까 이 모습.
06:34이거를 내일 오 교수님 볼 수 있다는 거예요.
06:37가능성은 둘입니다.
06:38먼저 중국은 역대 전승절 행사를 할 때
06:41시진핑 국가주석을 최고 지도자를 두고
06:44한편에는 외국의 정상들, 가장 중국이 중요하게 여기는 정상들
06:5010년 전에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 박근혜, 우리 대통령 이런 식으로 나갔지 않습니까?
06:55또 한편에는 중국의 최고 지도자, 역대 원로들, 그분들의 자리를 배치했거든요.
07:01그러니까 그렇게 하든가 아니면 이번에는 마침 장소민 주석도 이미 사망을 했고
07:06푸진타워 주석도 건강이 상당히 안 좋은 걸로 알고 있거든요.
07:10그래서 그렇게 하지 않고 외국 정상으로만 배치한다면
07:14아까 그것처럼 한편에는 푸틴 대통령이
07:17한편에는 김정은 위원장이 함께할 가능성도 있는 것이죠.
07:21아니 그런데 지금 가상이지만
07:22좌푸틴, 우, 김정은 이렇거든요.
07:25좌우도 혹시 뭔가 더 대접을 해주는 그런 의미가 있나요?
07:29그 정도까지는 없고요.
07:31굳이 따진다면 이전에 옛날식을 따지면
07:34좌의정이 우의정보다는 더 힘이 셌지 않습니까?
07:37그런 식으로 생각할 수 있는데 1950년대 전성될 때부터
07:41이미 외국 정상이 오면 오른쪽, 그 다음에
07:44자기가 서는 자리에서의 오른쪽?
07:47네, 그때부터 관례 지역으로 내려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07:50그러면 시진핑 주석의 시선에서는 오른쪽에 있는 푸틴이
07:53조금 더 우위를 점한 거다, 이렇게 볼 수도 있나요?
07:57그러니까 푸틴이 서는 자리가 우위인 것이죠.
07:58이것은 아무리 김정은 위원장이 자기 대접받기를 원한다 하더라도
08:02중국의 입장에서 러시아를 더 중시할 수밖에 없다는 건 다 아는 것이니까요.
08:07그렇군요.
08:07자, 복장도 관심이에요.
08:09사진이 공개된 걸 보면
08:11전용열차에 올랐을 때 어떤 복장으로 나타날지
08:15또 전승절에는 어떻게 나타날지도 관심인데
08:18일단 전용열차에는 인민복을 입고 있네요.
08:20네, 출발했을 때 인민복을 입었는데요.
08:23김정은 위원장이 처음으로 후계자로 등장했을 때 인민복을 입었었고
08:28그 다음에 양복을 입었던 거는 2012년에
08:32그때 양복을 입고 나타나기 시작을 한 거죠.
08:35그런데 보면 전승절에 김일성이 54년, 59년에 방문을 했을 때
08:42모택동과 같이 망루에 올랐을 때는 인민복을 입었었고요.
08:47그 다음에 준례랑 같이 올랐을 때는 양복을 입었어요.
08:51그래서 이번에는 50대 50이라고 볼 수가 있겠죠.
08:55처음으로 어떻게 보면 김정은 위원장이 처음으로 망루에 올랐을 때는
08:59아마 인민복을 입을 가능성이 조금 더 높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09:03그렇군요.
09:04이런 거인데 그럼 우리도 누가 참석할지 관심인데
09:07우원식 국회의장에 일단 참석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09:10우 의장은 과거에 김정은 위원장과도 인연이 좀 있는 사이라고 하던데
09:16그러면 이번 방 중에서 혹시 짧은 만남 가능성도 있을까요?
09:20우리 국정원의 공식적인 답변은 그런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는 예단할 수 없지만
09:27높지 않다 이렇게 얘기를 할 수가 있죠.
09:29왜냐하면 이야기한 대로 이번에 전승절 회사의 중심국가는 아무래도 러시아와 북한이기 때문에
09:37중국 입장에서는 너무 한국 정부를 띄우는 모습을 보이기가 부담스러울 것입니다.
09:42그래서 의미 있는 만남이 생길 가능성은 낮고
09:46이런 경우는 예전에 박근혜 대통령이 2015년에 열병식에 참석했을 때
09:52북한 측에서는 최룡의 부국무 위장에 왔는데
09:56그때 의미 있는 만남이 있지는 않았었죠.
09:59이번 중국 전승절 참석 김정은 위원장에게는 나름대로의 목적과 의미가 있습니다.
10:05그 의미 지금부터 하나씩 파헤쳐 보겠습니다.
10:07첫 번째, 어떤 의미일까요?
10:11그러니까 무려 6년 8개월 만에 외출, 그러니까 6년 8개월 만에 중국을 찾는다는 겁니다.
10:19아니, 오 교수님, 그동안 북중관계 혈맹이잖아요.
10:23그런데 무슨 일이 있었길래 이렇게 6년 8개월 만에 가는 거예요?
10:26네, 다양한 우여곡절이 있었죠.
10:29곧 타임라인이 나오면 그걸 말씀드리려고 하는데요.
10:322019년 1월 달에 북중관계 혈명관계로 다시 만들기 위해서 김정은 위원장의 베이징을 방문했습니다.
10:40모터사이클 21대가 와서 어쨌든 시진핑 주석하고 폭리한 주사가 개인적인 시간을 많이 할애해서
10:47많은 여정을 함께할 정도로 극진이 되어버렸고
10:50그다음에 그해 6월 달에는 시진핑 주석이 평양을 방문해서 마찬가지로 무려 25만 명의 환영 인파가 나와 있었고
10:58그다음에 금수상 태양궁전에서 다시 한 번 또 한 번 의전을 할 정도로 북한도 용승이 의전을 했던 것이죠.
11:06그러다가 코로나 국면이 접어들면서 양국이 코로나에 대처하는 방법에서 약간 옥신각신, 좀 동상이몽이 있었습니다.
11:15사이가 어색해지는 상태였는데 2024년에 앞불사, 6월 달에 북러가 동맹을 맺게 되었습니다.
11:23그러니까 중국은 씩씩거리면서 바로 그 다음 달, 7월 달에 북한에게서 가장 중요한 외화버리 수단인 중국 내에 있는 북한 노동자를 송환하라고 으름장을 났고요.
11:33그다음에 10월 달에는 북중 우호의 상징인 중국이 만들어진 신압록강대교의 현판을 철거시키면서 불편한 기색을 나타냈던 것이죠.
11:44하지만 북중 양국이 언제까지나 지금 미중 대립 국면에서 대립할 수만은 없기 때문에 관계를 회복할 필요, 계기가 필요했던 것이죠.
11:54그 계기가 이번에 80주년, 사회주의가가 상당히 중요한 10단이지 않습니까?
11:59그렇군요.
11:59또 시진핑 주석이 가장 중시하는 이 행사에 김정은이 오케이, 내가 가줄게.
12:04그럼 중국은 그만큼 우리가 극진이 예외할 테니까 와라.
12:07라는 식으로 해서 북중 간에 드디어 다양한 우여곡절, 옥신각신이 이번 전승절 참가할 계기로 드디어 봉합이 되면서 북중이 다시 우호적인 궤도를 향해 나아가는 그런 계기가 될 거라는 전망이 됩니다.
12:22그렇군요. 그러니까 정리를 하자면 코로나 때부터 삐걱거렸던 관계가 러시아한테 눈길을 주기 시작하니까 중국이 뿔이 나서 멀어졌다가 다시 이번에 회복을 할 기미가 보이는 거다라는 설명이시군요.
12:36그렇습니다.
12:37그러면 두 번째 김정은 위원장의 참석 의미 한번 짚어보겠습니다.
12:41두 번째 의미는 이겁니다.
12:44다자외교 최초 대비.
12:46제가 생각해봐도 김정은은 항상 본인의 스포트라이트가 중요해서 1대1로만 만났던 것 같아요, 정상들을.
12:52북한의 주최사장, 그리고 절대존엄 체제를 잘 반영하는 그런 외교 행보라고 보입니다.
13:00하늘의 태양은 하나만 있죠.
13:02둘, 셋이 있으면 그 빛이 가리기 때문에.
13:05다섯 번 시지핑 주석과 북중 정상회담을 했지만 1대1 양자회담 아니겠습니까?
13:10그리고 트럼프 대통령과는 두 번 공식적인 회담을 했고 한 번 비공식적인 판문 좀 했는데 이것도 1대1이었고 우리 문재인 대통령과도 두 번 1대1이었죠.
13:21그럼 이번에 왜 다자외교 무대에 데뷔하는가?
13:24아무래도 김정은 위원장은 북한을 소위 정상국가의 반열에 올리고 싶은 것입니다.
13:30핵 무력 국가로서도 인정을 받고 대한민국과 동등한 위치에서 그런 정상 외교를 하고 싶은 그런 의사가 있는데 거기에 대한 첫 걸음을 이번 기회를 활용해서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13:44이것은 김정은 위원장이 2023년 12월에 더 이상 남북은 통일을 지향하는 관계가 아니라 독립된 국가관계다 하는 발언의 연장선상에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13:55아니, 이효령 박사님. 저도 외교분야 오래 취재해봐서 알지만 이거 다자외교 무대 보통 아니거든요.
14:01사실 나가면 영어도 잘해야 되고 이렇게 정상들이랑 어울리다 보면 혼자 멀찌간이 떨어져 있으면 또 홀대 논란도 있고 이러잖아요.
14:09그렇죠. 그런데 보면 이미 푸틴 대통령하고는 세 차례 정상회담을 했었고요.
14:15또 시진핑 주석하고는 다섯 번의 정상회담을 했기 때문에 양자 간의 그런 관계 그리고 지금의 비록 다자이긴 하지만 스포트라이트는 북중러의 정상들한테 중심적으로 모이겠죠.
14:28그래서 아마 이 부분에 대해서 중국도 충분히 신경을 썼을 거라는 생각이 들고요.
14:33그다음에 동선과 관련돼서는 이미 실무자들이 그런 부분은 잘 조정을 할 것 같아요.
14:38그래서 그 이외의 정상들과는 가벼운 악수라든지 사진 촬영이라든지 그 정도에 응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14:48아니, 그런데 한 가지 더 궁금한 게 김정은 경호하면 974 부대에 호의하는 부대들 있잖아요.
14:55이 경호 이번에도 할 수 있겠어요?
14:58일단은 전체적인 거는 아무래도 중국이 그런 거를 더욱더 경호 부분과 관련돼서 굉장히 강조를 할 것 같고요.
15:06아마 경호팀은 사전에 충분히 조율을 할 것 같아요.
15:09특히 첫 번째 다자회담에 참여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양자화했을 때랑 비슷한 지금 화면에 나오듯이 저런 경우는 하기는 좀 어렵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15:19다른 정상들도 다 있는데 저런 경우 하기는 좀 어렵지 않을까.
15:22그럼요.
15:23그러면 김정은의 세 번째 방중 의미 한번 짚어보겠습니다.
15:27세 번째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15:29바로 첫 번째 중국 전승절 열병식에 참석하라는 겁니다.
15:36아니, 북중 관계가 대단한 관계라고 설명을 해주셨는데 진짜 이게 처음이에요?
15:41그렇습니다.
15:42할아버지 김일성 주석은 54년, 59년에 중국이 공산당 혁명에 성공해서 집권한 다음에
15:51사회주의, 혁명 노선의 동지애를 강조하는 입장에서
15:57지금 자료 화면이 나옵니다만
15:59중국 공산당의 최고 지도자들과 같은 반열에서 이런 공개적인 모습을 보였죠.
16:06그래서 그런 북한의 지위를 아까부터 얘기하지만 북중러, 북중러로 한다면 북한 입장에서는 나쁜 단어가 아니죠.
16:13왜냐하면 중국과 러시아랑 같은 동급 취급을 하는 카테고리에 들어가는 거 아니겠습니까?
16:18그래서 김정은 정권 입장에서는 할아버지 때의 영광, 그것을 정권의 정통성의 기반으로 삼고 있기 때문에
16:27이런 중국의 전승절 행사에 참석하고 중국 공산당의 지도부와 같이 열병식을 참관하면서
16:34할아버지 때의 영광을 재현하는 그런 효과를 노려볼 수가 있습니다.
16:38아니, 할아버지 때의 영광을 재현한다.
16:40그러면 이거 자주 재현하면 더 좋은 거 아니에요?
16:43그런데 그동안 왜 안 했던 거예요?
16:45북한 체제의 독특성에 우리가 주목을 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16:51김일성이 다자에 참여했던 거는 사실상 50년대까지만 하고 60년대 이후부터는 전승절에 참석을 하지 않았었던 거죠.
16:59그러면 그 이후 보면 주체 사상에 기반해서 최고 존엄이라는 그 부분에서 내부 통치 안정에 더 주목을 돕고
17:08또 해외를 나가서 다자 무대에 섰을 경우 굉장히 비교가 되는 거죠.
17:13정상 간의 비교라든지 또 알리고 싶지 않은 것들이 그런 해외 언론을 통해서 알려진다라든지
17:19이런 부분을 가장 통제하기 좋은 거는 다자 무대에 나가지 않는 게 북한 입장에서는 훨씬 더 유리하다라고 생각을 한 거죠.
17:27그래서 정치적 목적이 훨씬 더 컸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17:31이번에 그렇다면 왜 다자 무대에 나오게 됐느냐.
17:35이것도 정치적 목적의 연장선상에서 볼 수가 있어요.
17:38이미 북한은 우크라이나 전 참전 이후부터 전략적 상황이 북한에게 굉장히 유리하게 전개가 되고 있다.
17:47이러한 측면에서 북한은 러시아와 함께 중국과 함께 정의로운 다자 짓서를 만드는데 강대국이 지위에 올랐다라고 이야기를 하거든요.
17:57거기에 기여를 하고 있다.
17:59그런 맥락에서 지금 다자 무대에 나온 걸 볼 수가 있겠죠.
18:01이제는 국제정세를 쥐락펴락할 만한 힘이 생긴 나라다.
18:05이걸 보여주고 싶은 거다.
18:07그런데 이것도 궁금해요.
18:10어쨌든 중국이라고 한들 북한 주민들의 입장에서 이게 해외 열병식인 거잖아요.
18:14우리 최고 지도자가 아니 우리 열병식도 아니고 해외 열병식을 그것도 70년 만에 가는 거거든요.
18:19북한 주민들은 어떻게 볼까요?
18:21두 가지 목적이 있는 것 같아요.
18:23일단 김정은 위원장은 굉장히 이전에 2018년부터 외교 무대에 나오지 않았습니까?
18:29외교 무대에 나오면서 한화의 회당 결렬 이후부터 또 잠잠히 있다가 우크라이나 전 이후부터 북러 간을 굉장히 전략적인 관계로 공고화를 시키고
18:39그러한 부분에서의 지금 인태 지역에서의 미중 간의 전략적 경쟁 구도를 굉장히 북한이 전략적으로 활용하면서
18:47앞서 말씀드렸듯이 북한의 행위사회 능력 고도화로 대등한 중국과 러시아와 같이 미국에 대적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
18:58그러한 정의로운 다자질서를 만드는데 북한이 기여를 하고 있다.
19:02그래서 외교 무대에서의 중국과 러시아와 같은 그런 대등한 주위라는 부분을 북한 주민들에게 부각시키는 그런 측면이 있고요.
19:12또 하나 측면은 북한 내부에 있어서 김정은 지도자의 얼마만큼 안정적인 그런 부분이 지금 보면 무기 부분도 이렇게 보여지는데
19:24이런 걸 통해서 내부를 군사력 강화로 인해서 북한의 체제가 이만큼 성장하고 발전했고
19:32주변 국가가 대등한 위치에 있다는 부분을 부각시키는 측면도 없지 않아 있다고 말이죠.
19:37아니 그러면 여기 방중 직전에 저희가 조금 전에 설명도 드렸지만 ICBM 기지도 갔었거든요.
19:43이것도 북한 주민들을 향한 메시지일 수도 있는 거예요.
19:46저것도 그런 거죠. 북한이 지금 보면 우크라이나 전에서 굉장히 많은 사상자가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19:53그런데 그걸 맨 처음에 숨겼다가 이후에는 공개를 했죠.
19:57그러한 다자질서를 만들어가는 데 있어서 북한이 책임 있는 국가로서 기여를 하고 있다.
20:02그런 기여를 하는 데 있어서의 군사적인 역량 부분을 부각시키는 측면도 없지 않아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20:08주민들 입장에서는 우리 지도자가 나라만 잘 지키는 게 아니라 해외에서도 쥐락폐락하는 힘을 갖게 되는 거다라는 인식을 심게 해준다는 건데
20:16그렇다면 어쨌든 간에 김정은 입장에서는 보안 문제, 여러 가지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20:21전승절에 참석하는 또 속내가 따로 있을 겁니다.
20:25김정은의 속내 세 가지 한번 추정해봤습니다.
20:29첫 번째, 북중 관계 회복이라는 겁니다.
20:33계속해서 오 교수님이 설명해 주신 건데 예전 모습으로 회복할 수 있겠어요?
20:37상호 원하기 때문에 그리고 또 북중 양국을 둘러싼 국제정세가 양국이 더 과거처럼까지는 아니더라도
20:47이 관계를 봉합하지 않으면 안 되는 그런 관계로 흘러가고 있지 않습니까?
20:51그렇기 때문에 저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하지만 한계도 뚜렷하죠.
20:57북한에서는 그런 말이 있습니다.
20:58일본이 100년 역적이라면 중국은 1000년 숙적이라고 중국에 대한 뿌리 깊은 불신이 엄청나거든요.
21:07우리 사회도 강하지 않습니까?
21:08그런데 북한은 우리 한반도의 북쪽이 있지 않습니까?
21:12역사적으로 중국이 한반도를 침략할 때 북한 쪽이 먼저 당했거든요.
21:17우리보다 더 뿌리 깊은 불신이 있습니다.
21:20중국 또한 한반도 사람들은 작지만 결코 무시할 수 없다.
21:24더군다나 예측불가한 북한이 핵과 미사일을 갖고 있다는 것, 중국은 어쩌면 그것이 자기들의 목을 겨냥할 수도 있다는 두려움도 있거든요.
21:34하지만 그런 근본적인 두려움은 있지만 지금 한밀이 공조를 강화하고 있지 않습니까?
21:43이 차원에서 북한도 그렇고 중국도 그렇고 공조를 강화할 필요도 있지 않습니까?
21:47북한의 입장에서는 경제협력도 그렇고 국가안보 측면에서도 중국이 가장 믿을 만한 쪽이지 않습니까?
21:53그러니까 상호간에 서로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완전한 회복보다는 겉으로 보일 때는 봉합이 충분히 되어가는 그런 구도로 갈 수 있겠죠.
22:03그럼 두 번째 속내 한번 짚어보겠습니다.
22:05두 번째 김정은의 속내는 뭘까요?
22:07바로 정상국가 이미지를 부각하겠다는 겁니다.
22:12아니 그러니까 계속 싱가포르, 베트남, 지금 방중까지 정상국가 되고 싶어하는 시도가 계속 있었어요.
22:19이번에는 가능할까요?
22:19일단은 정상국가라 함은 우리가 말했을 때는 우리가 생각하는 정상국가와 북한이 생각하는 정상국가는 다른 것 같아요.
22:29그러니까 김정은 입장에서는 이전에 김일성, 김정은, 특히 아버지 세대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그런 위기관리 시대가 끝나고 모든 게 제도가 안정적으로 유지가 되고 법률대로 움직이고 있고
22:44그다음에 이설주를 공개를 한다든지 김주회를 공개를 한다든지 정상적인 가족과 함께 지내고 있다.
22:53그다음에 후계체제도 안정적으로 유지가 되고 있다.
22:56이런 부분을 정상적으로 보여주고자 한 측면이 있다고 볼 수가 있어요.
23:00그런 측면에서도 이전 2017년까지만 해도 사실상 외교무대 나오지 않았습니까?
23:05그런데 정상적인 국가라 함은 외교무대에서의 외교관계를 정상적으로 정상들이 수행을 해야 되는 거죠.
23:11그런 측면에서도 보면 정상국가화라는 게 대외관계에서의 외교무대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주변 국가들과의 정상회담.
23:23그리고 이제는 양자뿐만 아니라 다자에서도 외교무대에서 활발한 외교활동을 벌인다라는 이런 이미지를 보여줌으로 인해서
23:32그 전에 북한이 보이지 않았던 행동에서 이제는 여러 국가들이 하는 그런 외교적인 관계도 정상으로서 한다라는 걸 보여주는 거라고 볼 수가 있겠죠.
23:43마지막으로 김정은의 속내에 또 준비되어 있습니다.
23:45한번 살펴보겠습니다.
23:46김정은의 세 번째 속내는 북중러 공조 과시라는 겁니다.
23:54아니 북중러 연대를 과시한다는 건데 이걸 통해서 김정은이 얻을 수 있는 건 뭘까요?
23:59만약에 한미일 공조가 약하다면 북한도 북중러 공조를 이렇게까지 과시할 필요성이 없었겠죠.
24:06역설적으로 한미일 간에 바이든 정부에서 트럼프 행정부로 권력이 넘어갔습니다만
24:12계속 그 공조가 제대로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북한 입장에서도 중러와 손을 합쳐야 되는 필요성이 제기됐다고 보이는 것입니다.
24:21그러니까 이제 국정원에서 얘기하는 것은 김정은 정권은 향후 북미 고위급 대화가 곧 열린다는 가정화에서
24:28거기에 대한 중국 그리고 러시아의 지지를 확보하고자 하는 그런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
24:34거기에 일환으로서 이번에 전승절 열병식 참석을 김정은 위원장이 결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24:412018년에는 북한이 어떻게 나왔냐면 한국을 통해서 북한과의 고위급 대화를 실현시켰죠.
24:48통미 봉남이라는 말도 있었지만.
24:50그렇죠.
24:51그렇지만 이제 한국 정부가 더 이상 그런 운전자라든지 다리 역할을 하는 것은
24:56여러 가지 상황이 바뀌었기 때문에 크게 기대할 수가 없습니다.
24:59그렇다면 미국과 대화하기 전에는 어떻게 해야 되는가?
25:03중국과 관계 설정을 제대로 해놔야지 준비를 철저히 할 수 있다.
25:08중국과는 관계가 어렵다고 하지만 꼭 북한이 미국과 고위급 대화를 할 때면
25:14그렇게 관계가 소원하다는 나라끼리 정상회담을 합니다.
25:18다섯 번씩 만나고.
25:19아까도 2019년 2월에 한우에서 트럼프와 김정은이 만날 것 같으니까
25:231월에 정상회담을 했고 그건 노딜로 끝나니까 또 정상회담을 했거든요.
25:28그러니까 이번에도 미국과의 대화를 준비하면서 중국과 관계를 한 번 더 다져보는 것 같습니다.
25:35우 교수님, 결국에는 북중관계 회복, 정상국가 이미지, 부각, 북중러 공조과수
25:41이거 세 개 다 하려면 북중러 사상 첫 정상회담을 해야 될 것 같은데요.
25:46할 수 있겠어요?
25:47그거는 시진핑 측도 원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25:50지금 이 북중러가 만나는 것은 미국을 의식한 연출인 측면도 상당히 강하지 않습니까?
25:56미국 트럼프 너희 봐. 너희하고 사이가 안 좋은 푸틴.
26:00우리는 얼마든지 우리가 컨트롤할 수 있어.
26:03그다음에 너희 말을 끔찍히 안 듣는 북한 같은 경우도 우리가 부르면 언제든지 오거든.
26:08이렇게 왔으니까요.
26:09그러니까 미국이라든가 서방 국가들, 한미일 공조에 참가하는 국가들에게
26:14뭔가를 얼마만큼 보여주느냐에 따라서 의미 있는 삼국 정상회담을 할 수도 있고
26:19아니면 적어도 너네들 우리 이렇게 할 수 있으니까 까불지 마라는 식으로
26:23맛보기 형식으로 속된 말로 약식회담 같은 것도 충분히 하려고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6:29잠시 뒤면 또 김정은이 도착했다는 속보가 전해질 텐데
26:32끝으로 한 가지씩 짧게 여쭤볼게요.
26:35먼저 박사님께 여쭤보면 이 박사님께
26:38이번에 내일 있을 전승절에서 관전 포인트 하나.
26:42뭘 집중적으로 보실 거예요?
26:44저 같으면 북중러의 정상이 삼자회담을 할 것인가 안 할 것인가
26:51이 부분이 가장 관전 포인트일 것 같아요.
26:54왜 그렇죠?
26:55그런데 저는 개인적으로 할 것 같지는 않거든요.
26:58안 할 것 같아요?
26:58네. 저는 북중, 북러, 양자 간의 회담은 있고
27:03그런 행사의 이벤트성에서 정상이 같이 등장하는 모습은 보여지겠지만
27:10삼자 간의 정상회담을 해서 한미일대 북중러의 구도를 만들어주는 것은
27:15중국한테 유리한 게 아니라 오히려 북한한테 가장 유리한 국면이기 때문에
27:20시진핑이 그런 구도는 만들 것 같지는 않습니다.
27:23오히려 중국한테 불리하셨다.
27:25그럼 공동성명도 안 나올까요?
27:27네. 저는 개인적으로 나올 가능성은 그렇게 높지 않다라고 보여집니다.
27:30사진만 찍고 끝날 거다?
27:31네.
27:32그렇게 보시는군요.
27:33관전 포인트 뭐가 있을까요?
27:34네. 북중러가 드디어 만나지 않습니까?
27:36저는 동북아과 시아에서 우리 대한민국이 예를 들면 북중러하고의 사안별로 관계를 강화하게 되면
27:43북중러 대 한미일에서 한국이 가운데 있고 한일이 되지 않습니까?
27:50동북아의 냉전 구도는 사라지게 되거든요.
27:53경우에 따라서 우리가 미국과 일본하고 좀 더 가까이가 되면 냉전 구도로 가게 되고
27:57결국은 우리가 일본은 그렇게 못하니까 우리만이라도 과거적으로 냉전적으로
28:04북중러 한미일 습관적으로 거기에 그대로 따라갈 게 아니라
28:07중경당국 대한민국의 위상을 충분히 활용해갖고
28:10사안별로 북간부를 위해서 경제적인 실익을 위해서 북중러와 더 협력할 수도 있고
28:16그다음에 한미라고 더 협력할 수도 있고
28:19우리가 동북아의 균형수수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다는 것
28:22북중러가 모이는 것에 대해서 우리가 지나치게 경계할 것이 아니라
28:26현실적으로 그 사람들은 모이니까요.
28:28우리가 이런 구도, 동북아의 균형수 역할을 어떻게 해나갈 수 있을까
28:31그걸 갖다가 잘 생각하면서 관전하는 것은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28:35그럼 내일 우원식 국회의장의 행보를 좀 눈여겨봐야겠군요.
28:38아마 김정은이 만나지지 않겠습니다만
28:42이재명 대통령이 갈 때는 중국에서 7월에 갔을 때
28:45이재명 대통령을 오시게 하기 위해서
28:47한중정상회담뿐만 아니라 한러정상회담, 남북미팅 같은 것도 해주기로 했었거든요.
28:55그럼 본 교수님은 뭘 관전 포인트로 보세요?
28:57우리 정부가 김정은 위원장이 중국 열병식에 가는 걸
29:01한미정상회담 전에 알았다고 했지 않습니까?
29:04그다음에 이재명 대통령께서 피스메이커, 페이스메이커 발언을 했습니다.
29:08따라서 이번에 북중러 정상이 열병식에 참석하는 다음에
29:13이 다음에 어떻게 한미 간에 공조를 구축하느냐가
29:16굉장히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29:18지금까지 북한, 중국, 미국 전문가 모시고
29:21김정은 위원장의 전승절 참석에 대한 이야기 제대로 한번 따져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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