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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개월 전


생방송 중 흉기로 상해… '특수상해' 혐의 체포
"다툼 상황 연출" 진술… '과실치상'으로 혐의 변경
경찰 "말리는 과정서 상해 진술… 경위 파악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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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두 번째 사건 풀어보겠습니다. 두 번째 사건의 단서 만나보시죠.
00:06아, 이겁니다. 우리 재익진이 살짝 힌트를 줬어요.
00:09이 남성의 정체는 과연 뭘까요? 어떤 상황일까요?
00:14영상으로부터 한번 보시죠.
00:20어제 새벽 인천시 서구. 유튜브 생방송 중인 화면.
00:24여러 명의 출연자가 함께 방송 중인데 욕설이 오고 가더니
00:27회색 옷을 입은 남성이 뒤쪽으로 걸어가 갑자기 흉기를 꺼내요.
00:31이를 말리려던 다른 남성.
00:33지금 자기 손을 감싸주며 고통스러워하는데요.
00:37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통했습니다.
00:39생방송 중 정말 싸움이라도 난 걸까요?
00:41굉장히 위협적인 행동을 이어갔습니다.
00:50자, 시청자의 이야기 한번 들어보시죠.
00:57제 눈앞에서 보는 방송이다 보니
01:02진짜 칼이라는 게 나타나고
01:05사람이 상해를 입어서 피가 날 정도로
01:08그런 현장을 목격했다 보니까
01:10공포감이 질리고
01:11이런 진짜 자극적인 방송에 대한 비난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01:16그런데 해명들이 황당합니다.
01:20아, 연출이었다라는 겁니다.
01:248천 명 이상이 보는 인터넷 생방송 중에
01:2720대 출연자가 흉기를 꺼내는 과정에서
01:30아까 봤죠? 다른 출연자 성에 상해를 입혔고요.
01:34그리고 무엇보다도 시청자들에게
01:37정말 이렇게 위협적인 인터넷 생방송을 연출했다는 자체가 문제입니다.
01:42경찰은 특수상의 혐의로 현행보험으로 체포했고
01:45해명은 다투는 상황을 연출했다라고 진술을 했어요.
01:50반장님, 이게 뭡니까?
01:52그러니까 인터넷 방송을 리얼리티처럼 해서
01:55무엇인가 위급한 상황을 만들어서
01:59어그로 말하자면 관심을 끌려고 하는 것으로
02:02본인들은 얘기하고 있습니다.
02:04그 화면에 뒤에서는 덩치가 있으신 분이 칼을 들고
02:08그걸 막으려고 하는 사람이 잘못해서 상해를 입은 거죠.
02:12저거는 특수상의가 맞습니다.
02:14그런데 실제로 그런데 그것이 벌어진 다음에
02:18아니다, 우리는 짜고 한 거다.
02:21그러니까 과실이죠.
02:22고의가 없죠.
02:23그러니까 앞에 거는 범죄지만
02:25이것은 그냥 실수로 인해서 다친 거니까.
02:29그런데 저는 사실 모르겠습니다.
02:31왜냐하면 실제로 저런 일이 벌어졌는데
02:34둘이 합의해서 입을 맞추고 그냥 과실로 가자라고 한 건지.
02:38그럴 수도 있군요.
02:39그럴 수도 있는 거죠.
02:40왜냐하면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02:42저기 채널도 문제가 될 수 있으니까.
02:44그런데 그렇게 회의는 너무 좀 리얼하니까
02:48요즘 같은 경우 저런 유튜브들이 많지 않습니까?
02:51자극적으로.
02:52일종의 스노필링 같은 경우를 하고 있는
02:55굉장히 위험합니다.
02:57저러다가 진짜 다치거나 죽을 수도 있습니다.
03:00정말 위험천만한 상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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